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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Cydia 에 IntelliScreen 2.0 이 올라왔다. IntelliScreen 은 Lock화면에 메일이나 날씨, 뉴스등을 요약하여 보는 프로그램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항상 무선랜이 연결 되어 있어야 업데이트 된다는 단점도 있다. (사무실에선 무선랜 연결이 그리 쉽지 않아서 ㅠㅠ) 현재 2.0.1 버전까지 올라와 있는데 FREE 가 아니 TRIAL 이라 10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아래 크랙 파일 설치 원문을 보자. ============================================ intelliscreen 2.0.1 cracked by HunterX ============================================ download the origi..
지난 달 31일날 퍼포먼스 를 보러 대학로로 갔다. 오랜만에 찾아가 보는 대학로. 공연에 늦을 까봐 바쁜 걸음으로 대학로에 도착했더니 생각보단 일찍 도착해서 미리 표를 받아 놓고 잠깐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가 공연장엘 들어갔다. 처음엔 저게 뭘까?! 도대체 뭘 어떻게 그리면서 쇼를 한다는건지 무척 궁금했다. 특히 TV 에서 잠깐 봤던 모래로 빠르게 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서 여러 상상을 했었다. 그러기엔 조명이 너무 화려한게 아닌가?! ^^;;; 어쨌든.. 공연은 시작되었고 한참을 재밌게 봤다. 내용을 대충 설명하자면 우주에서 지구에 우연히 도착한 외계인들이 그림으로 우리와 대화하는 그러한 내용인데 (맞나?!) 함께 나오는 음악도 경쾌하고 행동 하나하나..
일명 T-Flash 라고 불리우는 마이크로SD 메모리는 핸드폰이나 혹은 NDSL 닥터라고 불리우는 R4 등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마이크로SD 를 구입하게 되면 표준SD 사이즈의 아답터가 제공되어 지는데, PC에서 직접 마이크로SD 로 전송하는 방법이 없을 경우 이 SD아답터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전송 속도가 느려지고 자꾸 오류가 나길래 무슨 일인가 확인 해 봤더니, 같은 용도의 아답터라고 하더라도 메이커 별로 호환이 안되어 지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일단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확인에 들어갔다. (기본값 사용) 놀랍게도 동봉 되어 온 SD아답터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엔 전송속도도 느릴 뿐더러 대용량 데이터 인 경우엔 오류까지 발생하였다. 물론 동봉 되어 온 SD아답터를 사용하면 별 문제 없이..
벌처들의 침입으로 부터 입구를 방어하는 게임으로 써, 중독성이 강한 게임중에 하나. ^^ 입구를 막고 터렛이나 레이저포 등으로 입구를 지키며 빠르게 돌파하여 들어오는 적들을 특정 횟수 만큼 막아내면 미션 클리어이다. 물론 시간이 지날 수 록 적의 숫자와 방어력은 늘어나 방어 유닛을 많이 많이 세워야 겨우 막을 수 있다. 말이 필요 없다. 일단, 직접 해보자. ㅋㅋ [전투시작] 생각보다 두째 판 클리어 하기도 버겁네 -_-;;;
너무 기대 했다. ㅋㅋㅋ 런닝타임이 길어서 인지 중간중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고, 화려한 전투씬에 비해 스토리가 조금 아쉬웠다. 좀 허무하다고나 할까... 어쨌든 눈이 즐거운건 확실! ^^* 실감나는 카메라 이동은 좋으나 이거 너무 흔들거려서 나까지 어지러울 지경이였다. 사람도 붕붕 날아다니고 총알도 붕붕 날아다니고 한다지만, 거 참 잘 안맞데 -_-; 밧줄 같은건 한방에 맞추는데 그것보다 더 큰 사람은 왜이렇게 못 맞추는겨.. ㅎㅎ 정우성이야 워낙 잘 생겼으니까 넘어가고, 이병헌은 완전 몸 짱 카리스마 짱 케릭터로 나와서 새삼 놀랬다. 나쁜놈으로 나온다곤 하지만 얼굴 한 쪽 칼 자국과 실베스타 스텔론 같은 복근은 정말 너무 멋졌다. ㅠㅠ (나두 복근 좀...) 송강호야 코믹 케릭터로 나오긴 했지만 알고..
수애를 위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내용은 그렇다 치고 위문공연을 하는 써니(수애)는 참으로 매력적이였다. 하지만 수애양 노래실력이 받쳐 주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머 그래도 수애양 웃음 하나로 모든것이 커버됨 ㅋㅋ 웃기지만 짠한 느낌에 그런 영화였으며, 남편을 왜 그렇게 찾아가서 만나려 하는지 몰랐으나 자기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려는 듯 했다.
이벤트를 통해 하나TV 를 좀 장기간 이용중에 있다. 콘텐츠도 많고 간혹 100원에 영화를 볼 수 도 있어 나름 좋다. 특히 HD 화질의 영화도 있고 다큐멘터리도 있어서 좋은데 그래도 내가 보고 싶은 영화가 없거나 시청요금이 비쌀 경우엔 아쉬웠다. 그런데, 예전부터 있었던 기능인건지 아니면 지금 업그레이드가 된건지 좋은 기능을 하나 발견했다. 다름 아닌 '마이컨텐츠' ㅋㅋㅋㅋ 말 그대로 내 컨텐츠를 하나TV 셋톱박스를 이용하여 화면에 출력시키는걸 말한다. ㅎㅎㅎㅎ 구동하는 방법을 보자면, 일단 리모콘에 자세히 보면 별 모양의 'JOY' 단축버튼이 있다. 누르고~ 요걸 누르면 '조이포털' 로 이동하는데, 아래 여러 메뉴 중에 '마이콘텐츠'로 이동한다. 그럼 화면에 세부 메뉴가 나오는데, Movie 는 Di..
2MB대통령도 시청광장 촛불집회에 참여 했다?! ㅋㅋ [관련기사]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단지 3년전 일인데도 너무 딴판이 아닌가. -_- 참 내가 생각해도 당사자라면 민망하겠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멘스 ㅋㅋ 애초에 미국과 협상을 잘 했다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텐데, 국민이나 대통령이나 모두 고생이다. 단지 먹을 수 있는 것들만 수입해 달라는 국민들과 막으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몸으로 때우는 전경들 모두 다치지 않고 평화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주었음 하는 것과 하루 빨리 국민과 대통령이 악수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 본다.
오랜만에 졸리를 본 듯 하다. 예전 '툼 레이더' 에서 보여줬던 멋진 여전사의 모습을 '원티드'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처음 주인공을 구하는 장면이 이 영화의 최고 장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예고편에도 많이 등장하고..) 평범하다 못해 아주 구질구질하게 살던 웨슬리가 암살단 조직에 합류되면서 자신의 놀라운 능력을 깨우치고 암살자가 된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물론 그냥 그렇게 영화가 일직선으로 흐르면 재미가 없듯이 여기에도 반전이 있는데... 흠흠;;; 웨슬리가 잔고는 바닥이고 직장 상사에게 매번 혼 쭐 나고 여자친구는 바람이 나 있는 상황이지만 인생 다 산 사람 처럼 무기력하고 대항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아버지의 많은 유산을 받고 암살자 조직에 합류하라는 얘기에 웨슬리가 ..
도너스캠프 배너 이벤트로 여러 공부방에 방한복이 라든지 학용품을 선물로 보내주고 있다. 물론 금전적인건 하나도 들지 않고 오로지 배너 클릭등의 몇 번의 수고로움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도너스캠프 이벤트 바로가기] 이번에 새로이 시작한 이벤트로는 공부방에 학용품 선물을 전달해 주는 이벤트. 나는 미술용품이 당첨(?) 되어 한 곳의 공부방에 미술용품 셋트를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딱 5분간만 시간내어 선물 보내기에 같이 동참해 보는것은 어떠할까요? ^^* 우측 하단에 위치한 도너스캠프 배너를 클릭해도 됩니다~! 신진호 꿈꾸는 씨앗 지역아동센터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타고 풍기역까지 3시간 가량을 이동한 뒤, 풍기역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찜질방으로 이동하여 내일의 여행을 위해 휴식을 취했다. 날씨가 그리 맑지 않아 일출을 포기하고 먼저 풍력발전 단지 로 이동하여 국내 최대(24개 풍차) 발전 단지를 구경하였다. 사실 외국에 비해 몇 개 안되지만 영덕 지역을 이 풍력발전으로 모두 해결한다니 놀라웠다. 그리고 새로 안 사실이지만 풍차 날개가 돌아가면서 발전을 하는게 아니라 날개가 돌면서 태엽을 감고 날개를 멈춘 뒤 태엽을 풀어 발전을 한다고 한다. 아침을 먹기 위해 강구항으로 가던 중 해맞이 공원으로 갔다. 공원엔 영덕 대개의 집게다리를 모티브로 한 등대가 세워져 있었다. 아침이라 불빛이 없어 조금은 썰렁했지만 밤에 오면 주변 조명들과 함께..
이번 원어데이 에서 KT와이브로 무료 체험 이벤트로 제공한 마이크로SD 메모리를 받았다. 찜찜한 가운데 받은 사은품이라 그렇게 기분이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회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회원의 입장에서 노력하는 원어데이 에 다시 한번 신뢰하게 되었다. 특히나 5천여 명이나 되는 신청 고객에게 무상으로 사은품을 보내주기가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 밀이다. 그리고 KT 대리점들 단합이 잘 된다고 해야 하나 어지간히 배가 아팠나 보다. 원어데이에서 KT와이브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신청 받는다고 하니 무슨 불법감시단 이라는 유령단체 이름까지 들먹이며 혼자 독식하지 말고 나눠 먹자 식의 리플을 달고 KT본사에 클레임을 걸어 계약을 무효화 시키는데 큰 역활을 하였다. 아무리 원어데이와 해당 대리점이 계약서를 ..
'달려라 번개호'를 너무 기대하고 봤다. -_-; 예고편에서 날아다니던 자동차를 보면서 조금은 의심을 했어야 했는데 ㅋㅋㅋ 완전 애들 영화가 아닌가... 주인공 '스피드 레이서' (주인공 이름이 제목이였다. 이런..) 의 레이싱 이야기라고 하면 조금 그렇지만, 돈 과 결탁되어 이미 레이싱 스포츠 정신이 사라지고 만 현실에서 돈으로 모든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누군가를 응징하고 대회에 우승을 한다는 머 그런 얘기.. ㅋㅋㅋ 등장하는 사람 이외에는 거의 모두를 CG 로 작업한 듯 화려하며 있을 수 없는 중력의 법칙등을 보여주면서 눈을 현혹한다. 특히 시속 800Km/h 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에 영화 007 시리즈 에서나 나올법한 각종 방어 및 공격 도구들을 갖춰 놓고, 카-푸(자동차로 하는 쿵-푸 라고 ..
* 광우병에 걸린듯 한, 광우 한마리가 저격을 시도합니다. 특정인을 저격하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광우병의 피해자가 당신이 될 수도 있다는 메세지와 함께, 특정 음식의 섭취를 조심하라고 하는 카툰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먹을게 없는 바다 위에서도 '광우병의 위험성이 있는 쇠고기를 먹느니 굶어 죽는게 낫다' "엄마는 너한테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서 부터 오는건지 알려주고 싶어" * 나이가 지긋해 보이시는 왠 소 한마리가 테이블 위에 축 쳐저있네요. "치즈버거 하나 주세요" "어떻게 해드릴까요?" "끓여주세요" * 남자가 들고 있는 신문에는 '미국 8개의 주에서 광우가 발견'이라고 써있습니다. 안됐지만, 끓여봤자 프리온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뇌에 구멍이 뻥뻥 뚫려있습니다. 미국 농..
PD수첩 방송 분 링크 : http://qtv.freechal.com/Viewer/QTVViewer.asp?myqid=29658285&srchcp=Y&q=pd수첩%20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vod/index.html 2MB 정권, 싸기만 하다면 농약이라도 사다가 국민들에게 먹일 판이다. 농약보다도 더한 인간광우병 감염 우려가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개방한다니 놀랍다 놀라워~ 이미 인간광우병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이 수백명인데, 그 치사율은 무려 100% 이다. 한번 걸리면 절 때 살아날 수 없는 이런 무시무시한 병을 일으키는게 바로 광우병에 걸린 소에서 나온 고기 및 각종 부산물이다. 벌써 미국에선 인간광우병에 의해 여성 한명이 사망하였다. 미국에서도..
어제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하다가 '이것 참 거추장 스럽구나' 싶어 힘을 좀 과하게 줬더니 거추장 스럽던 부분이 사라졌다. -_- 이거 분리 되는 거였네.. 물론 스티커 같은 끈적임이 남았지만 금방 제거 되었다. 덕분에 Z6m 외모가 나름 더 좋아 진것 같기도 하고... 어.. 근데 뭐가 바뀐지 모르겠다고라고라?? 다행히 before 사진이 존재 하는구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 없어진 부분에 동그라미를 그려 놨다 ㅋㅋㅋ 전보다 더 모양새가 나은거 같은데... 저게 참 눈에 거슬렸거든... 그냥.. 이러고 논다.. ㅎㅎ
드디어 봤다고나 할까?! 추격자... 누구는 정말 무섭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는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무래도 한번쯤 봐야 할것 같아서 CGV 요금제를 이용해서 봐 버렸다 ㅋㅋ 꽤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나가 나름 몰입하며 보았다. 두 주인공의 실감나는 연기에 감동하며, 정말 무서운 세상에서 살고 있구나 느꼈다. ㅠㅠ 근데, 경찰들이 좀 제대로 했어도 추가 범죄는 일어나지 않았을 껀데.. 꼭 이런다니까; -_- 요즘 미성년 납치 살인도 좀 남의 일 처럼 여기지 말고 자기 자식의 일이다 라고 생각하여 빠르게 대처 해주면 얼마나 좋겠냔 말이다.
어쩌어찌 하여 Voyager 855 를 만나게 되었다. 깔끔한 모노 헤드셋에 스테레오 확장 연결선을 꼽으면 음악을 듣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렇게 듣기까지 우애곡절이 많았으니... 처음 Voyager 855 를 받았을 때에 당연 모토로라 Z6m 과 페어링 하여 멜론을 구동시켜 보았다. 역시나 음악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 휴대폰 통화도 깔끔하게 잘 되어 맘에 들었는데, 멀티 페어링을 테스트 하다가 이런게 궁합이 안맞는구나 느끼게 되었다. 그건 바로 PMP 와 PC 에서 사용하려고 전에 구해 놓은 BT-2000S 동글이가 Voyager 855 랑은 스테레오 모드로 페어링이 안되는것이다. 정확하게는 페어링은 되었지만 프로파일이 맞지 않는지 소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One More ..
전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들여 놓은 뒤로 하루에 한두개씩 솔찬히 커피를 마시고 있다. 덕분에 몇 개 사다 놓은 커피 캡슐도 거의 바닥이 보이고 해서 주말에 캡슐을 사러 갔는데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던 에어로치노(Aeroccino)가 들어와 있는거 아닌가! 바로 당일 50개 한정 판매라고 한다. 낼름 커피와 구입! -_- 이제는 까페라떼를 무한정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크하하;; (하지만 출혈이 심했다 ㅠㅠ) 그리고 항상 요 캡슐들만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 ㅋㅋ; 덕분에 커피 섭취량이 좀 늘어서 문제지만. 리벤토와 코지를 많이 마셔서 고넘들만 한줄로 채웠다 ㅎㅎㅎㅎ 나머지는 데코?! ㅋㅋㅋ 그나저나, 독일 현지엔 2008년도 한정 GOROKA 커피 캡슐과 컵 세트가 나왔다는데.. 흠;; 사고싶다! 이제 캡슐..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는 게임이다. 예전 Incredible Machine 과 조금은 흡사하지만, 직접 사물을 그려서 물건을 움직인다는 점이 다르다. Crayon Physics Deluxe 아이들 창으력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 어른들이 플레이 해봐도 조금은 난감하다 ^^; 일단 뭐 부터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무엇 무엇을 그려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유투브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된다. 유투브에서는 계단도 만들고 망치도 만들고 하는데 나는 계속 사각형만 만들어 진다 ㅠㅠ 나름 신선한 게임지만 스테이지가 몇 개 없어서 무척 아쉬운데, MarkerWorld 라는 비슷한 게임에선 스테이지 디자인 툴이 있어 꾸준히 만들어서 놀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스타도 유저맵이 있지 않은가;;;;;; Mar..
세상 살다보면 매 번 새것만 살 수 는 없는 법, 특히나 기변이 심한 사진쪽은 렌즈나 바디를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다 팔아도 그렇게 많이 손해 보는편이 아니니 많이들 중고를 애용한다. 이러다보니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중고장터를 기웃기웃 일명 잠복을 하게 되는데, 이거 무지하게 피곤한 일이 아닌가?! 일도 제대로 못 해~ 그렇다고 원하는 물건이 제때 나오기를 해~ 아주 머리털 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바로 이 구찮은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BayWatch' 이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간단한 인증작업만 거치면 회원가입이 되고, 그것만으로 많은 중고장터를 쉽게 검색하여 원하는 물건을 찾아 볼 수 가 있다. 가령 캐논 제품을 찾는다고 하면 그냥 검색창에 '캐논'만 입력하면 여러 사이트들을 ..
드디어 21개월 정도 사용한 스킨폰의 액정이 나가기 시작했다. 처음엔 알아보지 못했는데 점점 데드픽셀이 늘어나는게 아닌가. 아직 어느정도 수리비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대체 핸드폰을 구했다. 두둥~ 바로 멜론폰인 Z6m 다크실버 로 구입했는데, 신규 공짜로 구입할 수 있었다. 물론 신규 가입비가 들어가긴 하지만, 3개월 정도만 사용한 후 기기변경 하고 다른 KTF 등으로 번호이동 하던지 해서 폰테크를 하도록 해야 겠다. 스킨폰을 잘 고쳐서 팔등가 -_- 아직 Z6m 을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 제대로 모르겠으나, 삼성에서 모토로라로 옮겼더니 사용법이 조금 달라 아직은 불편하다. 그리고 버튼이나 핸드폰 액정 크기, 무게 등도 어찌 스킨폰이 더 좋은지... 그냥 별다른 특징없는 폰이라 하겠다 ㅋㅋ 색상도..
입춘이 지난진 한참이 되었고 내일이 바로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나온다는 경칩인데 오전부터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잠깐 올것처럼 얘기하더니 이건 무지 많이 쌓일 분위기 인데... 올 해 최대 황사도 온다고 하지 않나 봄이 다가오는 마당에 눈이 많이 내려 강원도엔 대설경보까지 내려진 상태지 않나.. 이러다가 정말 봄, 가을은 없어지고 여름, 겨울만 남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눈아.. 퇴근전엔 멈추어 다오... ㅡ_ㅡ 주차 해 둔 차도 무지 더러워 지겠구만 ㅠ_ㅠ
제목만 보면 소림축구가 딱 떠오른다. 그만큼 주성치가 코믹 영화에 큰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싶다. 생각만 해도 재밌어 지는 사람이 아닌가 ㅋㅋ. 하지만 쿵푸덩크에는 주성치가 나오지 않는다. 코믹과 감동을 한꺼번에 주려고 애는 썼지만 뭔가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쓴 웃음이 많았었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대학 농구 경기에 무슨 무림고수들이 나와서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상대편 반칙에 팔과 다리가 부러져도 무술 신공으로 다 낫게 만들어 다시 뛰게 하는지 -_-;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는 시간까지 되돌릴 수 있다구우~! 사부도 성공하지 못한 신공인데... 한줄요약, 소림축구 + 슬램덩크 + 서유기 뭐 대충 이런 느낌의 영화였다 ㅋㅋ
영화로도 아직 보지 못한 '헤어 스프레이'를 뮤지컬로 먼저 접하였다. 줄거리도 모르고 대략 정준하 나오는 뮤지컬이다 라고만 생각하고 갔었는데, 웬걸~ 정준하가 안나온다. 주인공(스테이시)의 엄마(에드나)역은 더블 캐스팅으로 그날은 김명국이 출연했다. 저음의 묵직한 엄마라니 ㅋㅋㅋㅋ 이번 스테이시로는 왕브리타 가 출연 하였는데, 뚱뚱한 사람이 주인공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처음엔 별루였는데 보다 보니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나 춤이 무척 귀여웠다. 보고 온 사람들도 방진의 보다는 왕브리타가 더 잘 한다고 했는데 둘 다 보지는 못했지만 왕브리타로 보길 잘한것 같다. (물론, 내가 직접 예매하진 않았지만) 조연 배우들도 무척 재밌었는데, 스테이시의 친한 친구로 나오는 페니 또한 귀여우면서도 도발적인 모습에 놀라웠고...
"키트, 도와줘!" "기다려요, 마이클~" ㅋㅋㅋ 한 때 외화 시리즈로 '에어울프'랑 '맥가이버', 그리고 '전격Z작전' 이 인기 최고 였다. 그 때 그 키트가 2008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차체 기본 모델은 예전 '폰티악 트랜샘'에서 '머스탱 쉘비'로 바뀌였는데, 날렵한 느낌은 사라지고 묵직한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키트의 성우 목소리가 예전(한글 더빙)에 비해 다소 두꺼워지고 차가운 느낌이라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같은 느낌의 예전 키트가 조금 그립긴 하다. 이번 키트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외형을 변형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전 편에서는 몸체에서 날개등이 나와 터보 추진(?)을 했다고 하면 이번 모델은 나노 합성을 통해 몸체를 아예 변형 시켜 도색이라든지 외형등을 자유롭게 바꾸고 있다...
영화 초반 지각에서 앞에 10분 정도를 놓쳤다. 영화는 앞에 10분이 모든걸 말해준다 하지 않았던가?! ㅠㅠ 어쨌든 데이빗이 돈 좀 집어 들고 있으며 순간이동으로 문을 건너는 장면 부터 봤다. -_- 일단 이 영화의 감독은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의 감독으로 정말 근래 본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 감독이였는데, 이 영화도 시리즈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해서 정말 기대 200% 하고 본 영화이기도 하다. 게다가 예고편도 정말 끝내주지 않는가?! 주인공은 눈으로 본 장소는 어디든 순간이동을 하여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물건도 함께 이동할 수 있는데, 주인공이 항상 선의의 편만 있으란 법은 없지... 이 넘 돈 도 좀 은행 금고에서 꺼내 쓰고 이 나라 저 나라 이동해서 여자들도 좀 꼬시고 머 그렇게 직업도 없이 ..
백화점에 가서 우연히 맛 본 뒤로 필이 딱 꽂혀서 바로 질러 들고 왔다. 백화점 보다 온라인이 더 쌀까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 봤는데, 아마존에서 배송시키면 배송비가 비싸서 오히려 비싸고 대부분 구매대행 밖에 없어서 AS 건도 있고 계속해서 에스프레소 캡슐도 구입하여야 하기에 백화점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물론 백화점 카드로 해서 할인을 받을 요량이였는데 매장임대라 카드 할인이 안된다고 ㅠㅠ; 에스프레소 머신의 종류가 3가지 있었는데(컨셉, 에쎈자, 르 큐브), 그중 최신 모델인 르 큐브로 구입했다. 사실 나머진 모양도 별루고 가격도 그렇고 해서... 그래도 티탄 모델로 구입했다구우~ 약 42만원.. 이 네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머신의 특징은 12가지 맛과 향의 에스프레소 캡슐을 구입하여 가루 투입이나 빈을 넣..
하루동안 한가지 상품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쇼핑몰이 있다. 공동구매 같은 방식이지만 구매자는 상품의 선택권이 없다. 단지 내일 어떠한 물건이 나올지 기다리는 수 밖에.. ^^ 그래서 각각의 쇼핑몰에 어떠한 상품이 올라왔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 봤다. 사이트도 여러군데이고 각각 서로 다른 상품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쉽게 볼 수 있었 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었는데, 혹시라도 쇼핑몰의 내용을 불펌해 갔다고 뭐라하면 어쩌지 -_- 원어데이는 이미지 링크가 막혀 있어서 엑박으로 표시된다 ㅠㅠ 위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쇼핑몰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웬만한 유명하다 싶은 곳은 다 모아 봤다. 한군데 쇼핑몰은 기술적인 문제로 넣어놓지 못했지만, 언젠간 가능하리라 본다. [바로가기] ..
오랜만에 뮤지컬을 봤다. 영화로도 못 본 '싱글즈'를 보러 갔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처음 로비엔 사람들이 별루 없길래 인기가 없나 했는데 막상 입장하고 보니 거의 꽉 차는 듯 하였다. 이번에 수헌역으로 나오는 '이종혁'의 팬들이 참 많이 왔던거 같았다. 나름 R 석에서 관람을 하였지만, 약간 사이드여서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얼굴이 보일 정도로 가까워서 뮤지컬이 더욱 재미 있었다. 예전 '노트르담드파리' 같은 경우는 오페라 글라스가 없어 얼굴 윤곽 밖에는 알 수 가 없었는데 말이지. 내용이야 20대 마지막 생일날 남친에게 차이고 회사에서도 좌천되는 운나쁜 주인공이 자신의 꿈을 위해 싱글로 남는다는 머 그런 거 -_-; 사이드 스토리로 주인공의 친구들이 격는 애정 과 일에 대한 갈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