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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로지텍 애니웨어MX 무선 마우스를 해외 직구하여 사용하다 1년 남짓 사용하다 보니 더블클릭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다보니 너무 혹사 시킨건 아닌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분해해서 클릭 접점을 청소하면 개선된다 하여 마우스를 분해 해보려 하였으나, 혹시 A/S가 되는지 국내 A/S 업체인 TGS쪽에 연락을 하여 보았다. 제품 구매 후 2년이내엔 무상 교체를 진행한다고 하여 부리나케 달려가 증상을 설명하니 바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었다. 물론 1:1 교환이라 마우스와 수신기 모두 가져가야 해준다. 덕분에 1년 정도 사용한 마우스를 새 제품으로 교체 받았고, A/S 기간은 최초 구입 제품의 이력을 따라 1년정도 남았다고 설명을 들었다. 마우스 클릭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괜히 분해 하지 말고,..
'제이버드' 라는 이름을 사실 첨 들어봤다. 기존에 쓰던 소니에릭슨 블루투스 이어폰과 흡사하게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기술력의 발전인건지 무려 2배가 넘는 재생시간을 가졌다. 게다가 음질까지 뛰어나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음악을 들어도 이전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하지만 막귀임 ㅠ BBX를 아이폰에 연결하니 또하나 맘에 드는 점은, 이어폰 배터리가 표시된다는 점이다. 물론 아이폰이기에 표시가 되는것이고 안드로이드는 별도 앱을 설치하면 표시가 가능하다라고 하는데 아이폰 외에는 연결을 안해봐서 실제로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다. 애플 제품과 호환성이 좋다고 하니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주로 쓰는 나에겐 딱 인듯. 운동할 때 빠지지 말라고 이어쿠션이라는 것이 들어 있는데, 이걸 쓰고 싶지만 가장..
LG를 옵티머스 LTE II 이후 다시 만났다. 꾸준한 아이폰 바라기인 관계로 안드로이드 진영은 별로 관심이 없지만, 나 이외의 모든 가족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므로 완전히 관심을 끌 수 는 없었다. 무엇보다 가지고 놀 만한 기능들이 많으므로 저렴한게 나오면 하나씩 사서 써보는 재미도 있었다. G2 가 처음 나오던 때에 풍선 이벤트를 하다가 욕을 먹는 바람에 이미지가 좋지 않았지만, 잘 만들었다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무엇보다 아몰레드가 아니여서 관심이 가던 기기였다. 출시가격 98만원이라는 어마한 몸 값의 소유자인 G2가 드디어 내 손으로 들어왔다. 무려 현금완납 13만원에. 화이트와 블랙을 많이 고민하다가 화이트의 구라베젤(?)이 너무 눈에 띄어 블랙으로 정하였고, 생각보다 깔끔해서 잘 선택했다라고..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유료앱 구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물론 $0.99 나 $1.99 등 가격면에서 크게 부담 되는것은 아니나 이것도 모이고 모이면 가랑비에 옷 젓듯 금액이 커지게 마련이다. 이에 유료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하려 한다. http://m.freemyapps.com 사이트가 바로 소개할 사이트로 스폰서앱을 무료로 설치한 후 30초 이상만 실행 하면 된다. 실행 후 freemyapps 사이트에 다시 들어가보면 스폰서앱에 부여된 크래딧만큼 크래딧이 증가한걸 볼 수 있다. 이 크래딧으로 유료앱을 구입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유료앱의 리딤코드를 받아서 설치가 되는 구조인데 리딤으로 받는거나 현금으로 구매하는 거나 같다) 스폰서앱(프리앱)을 전부 설치하면 대략 1600 크..
디자이어는 진화를 거듭하며 여러 모델로 출시 되었다. 디자이어, 디자이어HD등.. 그 중에 번이할 회선도 있고 나름 가격도 많이 내려간것 같아서 SKT 디자이어를 개통하였다. (마이너스의 손인지 디자이어를 개통하자마자 12개월약정으로 나와서 아쉽다) 처음엔 그냥 적당한 화면 크기에 적당한 스펙, 그리고 안드로이드 진저로 업글 된다고 하여 선택하게 되었는데 첨 받았을 때의 패키지는 묵직하니 느낌이 좋았다. 포장이나 내부 악세서리등은 단단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고 브라인톤의 디자이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블랙보다야 그래도 브라운이 나은 듯. 까페보니까 화이트 하우징도 공구하고 그러긴 하던데 좀 쓰다가 하우징을 하던지 아니면 그냥 브라운으로 쭈욱 쓸 것 같으다. 그런데 이 센스UI 라는게, htc 에서 최..
뜬금없이 LGT 전용 갤럭시U 로 번호이동을 하게 되었다. 회선을 하나 정리할까 하고 해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갤럭시U 번호이동 정책이 저렴하게 나와서 그만... 갤럭시S, 갤럭시K 그리고 LGT 전용으로 갤럭시U 가 출시 되었으나 유심카드가 없는 점 때문인지 LGT 모델은 인기가 없는것 같다. 그래서 인지 할부금액도 얼마 안되어 한번 만져나 볼까 하고 신청하게 되었다. 화.이.트.로. 패키지는 꼭 아이폰과 흡사했다. 작은 상자와 본체, 설명서 그리고 악세서리들. 최소한의 필요한 것들은 다 넣어준것 같다. 일단, 아몰레드여서 그런지 발색이 화려하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아이폰처럼 선명한 느낌은 아니다. TV브라운관을 보는 듯한; DMB 나 영화 보기엔 아주 좋은데 웹서핑이나 글을 읽는데엔 그닥 좋은 디스..
누가 휴대폰에 프라다 마크를 붙일 생각을 했을까. 프라다 라는 이름 때문인지 출시가격이 180만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이였다. 그래서 그 때 당시엔 참 욕심나던 휴대폰이였는데 지금은 그 때 만큼 감흥이 없다고나 할까 ㅋㅋ 요즘 스마트폰이 인기다 보니 피쳐폰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나보다. 고가 프라다폰도 할부금 지원으로 거의 공짜폰이나 다름없이 나올정도니.. 아마도 악성 재고 처리를 위해 할부지원으로 푸는게 아닌가 싶다. 덕분에 프라다2 질렀다는! 받아보니 09년도 생산품이긴 하던데 ㅠㅠ 피쳐폰이다 보니 스마트폰 처럼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그런 재미는 없지만 전화나 문자 쓰기엔 부족함이 없다. 특히 쿼티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어 역시나 문자 쓸 때엔 너무 편함. 게다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링크 시계는 프..
아이폰을 쓰다보니 다른 휴대폰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다. 가끔 프라다2 정도나 싸게 나오면 질러볼까 그러고 있었는데 SKT 번호를 해지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급하게 KT로 번호이동하면서 뉴초콜릿을 개통하였다. 1월5일 신청해서 오늘 휴대폰을 받았으니 정말 오래 걸려서 개통되었다. 아마도 재고가 없어서 겨우 개통처리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이중씰에 제조년월일도 오래되고 완전 악성재고 제품을 떠 안은것 같아 영 기분이 별루다. 미개봉으로 보내준다고 한거 같은데(미개봉은 맞지만) 이중씰로 보내고 말이야.. 에효;; 싸게 샀으니 그냥 만족하며 가지고 놀아야 하려나 보다. 1년약정은 찾아보기 힘드니까. 스마트폰을 쓰다가 일반 피쳐폰을 쓰려니까 좀 생소하기도 하고 (벌써)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네. 그..
아이폰만 쓰다보니 휴대폰에 대한 뽐뿌는 전혀 없었는데, 그냥 안드로이드폰을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과 저렴한 위약금 때문에 하나 질러봤다. 비싼 갤럭시S 나 넥서스원 같은건 비싸서 못지르고 ㅋㅋ 처음 모토로이 외관을 봤을 때엔, 디자인이 그닥 맘에 들진 않았다. 일명 코엑스 디자인이라고 아래 부분에 툭 튀어 나온게 별루 였기 때문이다. 위 아래가 바뀌 였다면 그립감이 좀 더 좋아지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어쨌든 모토로라 디자인이라 그냥 무난하다 ㅎㅎ 터치감은 아이폰 처럼 정전식으로 부드럽고 반응이 좋을줄 알았는데, 가끔 좀 민감하게 반응하는 때 말고는 적당한 느낌이다. (화면 근처에만 가도 눌리는듯 한 느낌 ㅋㅋ) 아이폰의 패쇄적인 OS를 쓰다가 안드로이드의 개방적인 OS를 써보니 여간 편한게 ..
V9M 다크그레이를 아버지 기기변경 해드리고 보니 V9M LE 가 사정권에 들어와 있었다. 역시나 참지 못하고 스크트 노예계약을 ㅠㅠ; 역시나 럭셔리에디션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8K 금장으로 도배가 되어 있으며, 가죽케이스와 스트랩등 일반버전하고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나머지 구성은 비슷한것 같고, 오로지 모양새만 럭셔리 ^^ 그래서 그런지.. 잠깐 만져보고는.. 예전에 사용했었던 V9M 하고 별반 차이가 읍써 금방 관심이 시들해져 버리네. 아놔~ 017 번호 사수는 이리도 힘들고 힘들구만...
일단, PDA 폰 이므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것은 제쳐 두고 기능적인 면 만 보도록 하자. 기존에 옴니아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 특별히 PDA폰에 대한 두려움이나 호기심은 없었다. 다만 QWERTY키보드의 멋스러움에 한번 만져나 보자 라는 생각에 덜컥 노예 계약을 맺었다. 처음 엑스페리아를 만져을 때의 느낌은 묵짐함 이였다. 배터리까지 넣으니까 더 묵직해 지더라는. 그러나 그 묵직함이 안정감이라든지 혹은 믿음직 한 느낌이 아니라 그져 무거움으로 다가왔다. 옴니아도 무거웠는데.. 이건 정말 옴니아의 두배 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부담스러웠다. 그것도 잠시.. 키보드를 열었을 때의 그 넓은 자판을 보고 있자니 그저 좋을 수 밖에 ^O^ 일단, 순정롬으론 뭔가 재미없다 싶어 까페에 가서 커스텀롬으로 갈아 엎었..
번호이동 가능한 KT 회선이 있는 관계로 요즘 엄청나게 뿌려대고 있는 SKT 로 옮겨탔다. 구입금액은 없으나 할부지원으로 구입 ㅠㅠ 핑크로 하고 싶었으나 블랙,화이트밖에 없는 상황이라 역시나 화이트로 선택했다. 요즘 블랙은 너무 촌시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화이트가 심플하고 무난~하다. TV에 가끔 간접광고로 등장하는 터라 디자인은 익히 알고 있었고, 옴니아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디자인에 대한 느낌은 그저 그랬다. 햅틱 시리즈들의 그렇고 그런 디자인 -_-; 암튼, 받자마자 몇 컷 촬영해 보았다.
모토로라는 약간 장난감 같은 느낌이 나는 폰이 대부분 이였다. Z6m 이나 Z8m 도 묵직한 느낌은 있었으나 특유의 재질감 때문인지 겉보기엔 장난감 스러웠다. 그런데 V9m 은 예전 MS700 과 같은 광이 나는 재질과 외부내부에 존재하는 액정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어찌보면 MS700 을 좀 더 키운 듯한 느낌도 들고. 지문이 좀 많이 묻어나는것 말고는 크게 흠 잡을 때가 없어 보인다 ^^ 처음엔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구하려고 했으나 요즘 나오는 색상이 대부분 핑크실버 여서 어쩔 수 없이 핑크실버로 받게 되었다. 받고 나니 어찌보면 금색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엷은 핑크 같기도 하고.. 그나마 위시 색상이 아닌게 다행인듯 싶었다. 그런데, 왜 뒷모양은 신경을 안썼을까 싶은 약간의 만들다 만 듯한 디자인 같기..
작년 스페인 여행 당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신기해 보여 하나 사온 커피다. 그저 영어로 대충 써 있는것을 보니 아래를 눌러서 흔들어 뭔가 섞어 마셔야 하는건가 싶어 한번 먹어 보려고 샀으나 아직까지 가지고 있었네 -_-; 그래서 오늘 드디어 먹어 보기로 하고 신기한 제품에 대해 써보기로 했다. 모카치노, 카푸치노에 초코렛이 포함된 음료 인가 보다. 맛있겠음 ㅋㅋ 이 제품은 똥꼬를 눌러 음료를 섞어 먹는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림이 그렇지 않은가! 아래쪽에 누르는 곳이 있다. 이 음료가 무려 2 유로가 넘는거... 아놔.. 딱 오늘까지 유효기간이다. ㅋㅋ 이 음료는 3단 구성으로 되어 있다. 맨 위가 음료, 그 아래가 염화 칼슘, 맨 아래가 물... 그럼 물과 음료가 섞이려면 염화칼슘층을 통과 해야 하는건..
무려 24개월 SKT와 노예계약을 맺었다. 시간이 흐르면 싸지겠지만 지금 충분히 싸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LGT명의 하나 있는걸 번호이동 했다. 몇 개월 함께 했던 M4655 는 이제 빠빠이~ 일단, T*옴니아의 첫 느낌은 해상도가 끝내준다, 그리고 무겁다 였다. 기존 쓰던 폰들 보다 약 1.5배는 더 무거운듯 하다. 물론 M4655 보다 무거운것 같지는 않다 -_-; 돌덩이.. 아직 사용법도 잘 모르겠고 프로그램도 몇 개 설치하지 않아서 거의 핸드폰 스럽지만, PDA폰 스럽게 사용하려면 이것저것 만져보고 깔아보고 해서 나에게 맞춰가는 법을 배워야지. 그럼, 이제 전지전능 한가 한번 눌러볼까나~~~~~! T*옴니아의 해상도는 간단한 웹서핑정도도 무난히 할 수 있을 정도다. 넷북이 있어 구지 T*옴니아로 웹..
햅틱팝, 드라마 내내 심하게 간접광고 하던 그 폰이다. 꽃남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핸드폰 이름은 몰라도 화려한 베터리케이스 때문이라도 금방 어떤건지 생각 날 듯. 풀터치폰은 뷰티폰(LG-KH2100) 을 사용하다 삼성 햅틱팝이 그 두번째다. (그 중간에 PDA폰인 M4655 도 써 봤지만,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뷰티랑 햅틱팝이랑 좀 비교가 되는데 일단 디자인적으로는 햅틱팝이 맘에 들지만, UI의 깔끔함이나 접근성은 뷰티가 더 나은듯 하다. 통합메시지함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영 쓰기 불편하고 ㅠㅠ 구입시 함께 들어 있는 가죽하드케이스와 두 개의 베터리케이스는 맘에 들지만, 액정보호필름 하나 정도는 넣어주는 센스는 없는건지, 햅틱팝 만져본지 하루도 안되서 벌써 기스가 좍 났다. 베터리케이..
큐피트폰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3G CDMA 를 사용한 2G 폰이다 하겠다. 011 이나 017 등의 번호를 바꾸지 않고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017 패밀리폰을 쓰고 있는 사용자라면 모두 공감할 듯 ㅠㅠ) 그리고 지상파DMB 에 슬림 슬라이드, 나름 큰 화면도 장점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거 쫌 저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_-a 블루투스 같은건 욕심이라 치고, 지상파 DMB 는 이어폰을 꼽아야만 작동이 된다. 외부 버튼은 그나마 괜찮은데 내부 버튼은 아래쪽 배열들이 누르기 참 불편하다. 문자 보낼 때 좀 짜증이;; 그래도 그냥 2G 이니까 모든걸 용서 하려고 한다. 조금만 만져보다 기변해야지 ㅋㅋ 뒷면의 무광 느낌도 그닥 나쁘지 않다 ㅋㅋ 참, 제품 상자도 참 저렴하게 만든 듯 하다. 이중씰로 ..
회사 외부망을 막을꺼라는 얘기도 있었고 집에 PC도 하나여서 간단하게 인터넷 서핑을 하기 위해 넷북을 질렀다. 어차피 와이브로도 사용할꺼라 KT와이브로 패키지로 저렴하게 구입했다. 그러나 질러 놓고 나니 회사 외부망은 아직도 열려있고, 프로젝트가 워낙 바빠서 집에 들어가면 거의 자정이 되어 버리니 인터넷 할 일이 거의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넷북만 들고 왔다 갔다 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려 도대체 왜 이 큰 돈을 주고 샀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하드엔 기본 프로그램만 설치 되어 있고 추가로 네이트플레이어를 깔아 둬 영화 볼 준비만 해 뒀다. ㅋㅋ 벌써 전용 가방과, 블루투스 마우스까지 질러 놨고 키스킨과 액정보호필름 까지 구입할 예정이므로 악세서리에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은 것. 그래도 NC10 은 예전..
단순히 가입비가 면제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번호이동 했다. SKT 는 무려 55,000 원의 가입비를 내야 하니 여간 부담스러워 가입하기가 싫다. 그래서 면제 정책이 나오면 귀가 팔랑 거려 참을 수 가 없다 ㅋㅋ 이번에 새로 만져본 핸드폰은 꺽고 꺽기는 Z8m 이 되겠다. 스펙이야 DMB 빼고 그냥 저냥 쓸만한 것 같다. 처음 만져보기 전엔 장난감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만져보니 조금 묵직하고 슬라이드 올리는 느낌도 약간 무게감이 있었다. 괜찮은데 라는 느낌. 일단은 첫인상은 나쁘지 않아서 좀 써주고 싶지만 요즘 M4655 가지고 노는 재미가 솔솔하여 당분간은 재워둘 듯 싶다. 아직 비닐도 안 뜯었다구~우~ ㅋㅋㅋ
핸드폰 모으는것도 중독인 듯. 천원폰이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개통하고 말았다. 가입비까지 면제 받아서 더욱 싸게 느껴지는 듯. (물론 약정있고 위약금도 있지만...) 만듬새는 단단해 보이지만 뷰티를 쓰다보니 액정이 무척 작게 느껴진다. 하지만 액정은 선명한 편이여서 크게 불편하거나 싫지는 않다. 적당한 느낌?! 오랜만에 써보는 폴더형이라 그런지 열고 닫는게 익숙치 않은데다가 메인보드가 윗면에 있는건지 무게 분배가 위쪽으로 좀 치우쳐 있는 듯 하다. 아랫면에는 베터리가 있고. 그래서 통화를 하려면 들고 있어야 하는데 손에 좀 힘이 들어간다. 통화는 간단하게가 될 듯 ^^ 아웅~ 핑크 이뿌네 ㅋㅋ
아.. 이제 핸드폰 하나에 정착해야 하는데, 계속 욕심이 생기네. 그동안 햅틱 쓰는 넘 보다보니 터치폰에 살짝 관심이 있긴 했으나 너무 비싸 잊고 있었는데 햅틱 대신에 뷰티를 가지게 되었다. 일단 금액적으론 특판이다 보니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했다. 버스폰으로 나오지 않는 한 이 가격에는 다시 못 살 듯. 하지만 2년 약정 이라는 거~ ㅡ_ㅡ; 뷰티폰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요근래 CYON 제품을 많이 쓰다보니 점점 익숙해 지는 듯. 하지만 한글자판은 역시나 어렵다. 획추가 머 이런거 너무 햇갈림. 케이스에 이쁘게 담겨있는 뷰티폰. 요즘 화이트가 너무 좋다 ㅋㅋ 저 파란색 보호필름은 참 때기가 아쉬웠다. 쌔거 느낌 참 좋은데 ㅋㅋ 이래저래 모은 폰 들이 여러개가 되어 버렸다. 어여 하나하나 정리해야지 ㅠㅠ;..
올 초 어머니 핸드폰을 EV-W350 블랙으로 신규로 해드린적이 있었다. 그 당시엔 약정이고 뭐고 전혀 없었고 그저 천원만 결제하면 되는 아주 좋은 조건이였다. 덕분에 나름 풀 스펙이라고 불리우는 핸드폰을 드리게 되었는데, 가끔 쓰시는걸 보면 나두 하나 신규로 질러 놓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사막 같은 온라인 정책 속에서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 졌으니.. 바로 EV-W350 화이트가 천원에 풀린것이다. 소문으론 1500대 이상 풀렸다고 하니.. 폰테크론 좀 아니지만 실사용으론 아주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물론 12개월 약정이 있지만 몇 만원 안되는 위약금이라 패스~ 블랙보다는 역시 화이트가 깔끔하게 느껴진다. 전에 IM-R200 도 화이트 였는데.. 사진으로 보자 :) 사진을 발로 찍..
처음 보면 이게 도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싶을 것이다. 그것도 그런것이 어디를 봐도 청소기 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고깔모양에 은은하게 무드램프까지 들어오는 모양이 영락없는 무드등인데.. ㅋㅋ 하지만 평소엔 이런 모양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필요할 때엔 바로 청소기로 사용할 수 있는게 바로 'KONE' 청소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옆의 사진처럼 불이 들어와 있는 상태는 열심히 충전중이라는 표시이다. 그러니까 가운데 동그란 모양의 불빛이 충전 표시이나 충전이 완료 되더라도 꺼지지는 않는다. 그럴꺼면 뭐하러 만들어 놓은건지.. 아마도 본체 베터리 이상으로 충전이 안될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메뉴얼을 보니 16~24시간 완충을 하고 나면연속으로 8분 동안 청소를 할 수 ..
처음 봤을 때, 샤워헤드 치곤 디자인이 날렵하게 생겼다 싶었다. 게다가 이런저런 아답터와 공구스러운 것도 함께 들어 있는것이 사용자를 많이 배려한 느낌이랄까. 물론, 일본 제품이라 그런지 한글이 전혀 없는것이 조금 아쉬웠고, 그나마 얇은 한자 실력으로 훓어보니 40%절수 효과가 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진짜 진짜? ) 뒷면은 정말 일본어 천지.. 읽으라고 준건지. 어쨌든 설치 해보고 직접 체험하기로 했다. 뭐, 모르면 몸으로 때우는 수 밖에... 일단, 집에 설치되어 있는 샤워헤드를 먼저 촬영해 보았다. 연수필터가 설치된 샤워헤드로 약간 배가 불러 있는게 특징이다 -_- 수압도 나쁘지 않고 쓸만해서 1년 넘게 사용하는 중이다. 기존 샤워헤드에서 물이 나오는 모습이다. 평소 저정도 수량으로 나온다고 보면..
일명 T-Flash 라고 불리우는 마이크로SD 메모리는 핸드폰이나 혹은 NDSL 닥터라고 불리우는 R4 등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마이크로SD 를 구입하게 되면 표준SD 사이즈의 아답터가 제공되어 지는데, PC에서 직접 마이크로SD 로 전송하는 방법이 없을 경우 이 SD아답터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전송 속도가 느려지고 자꾸 오류가 나길래 무슨 일인가 확인 해 봤더니, 같은 용도의 아답터라고 하더라도 메이커 별로 호환이 안되어 지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일단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확인에 들어갔다. (기본값 사용) 놀랍게도 동봉 되어 온 SD아답터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엔 전송속도도 느릴 뿐더러 대용량 데이터 인 경우엔 오류까지 발생하였다. 물론 동봉 되어 온 SD아답터를 사용하면 별 문제 없이..
이벤트를 통해 하나TV 를 좀 장기간 이용중에 있다. 콘텐츠도 많고 간혹 100원에 영화를 볼 수 도 있어 나름 좋다. 특히 HD 화질의 영화도 있고 다큐멘터리도 있어서 좋은데 그래도 내가 보고 싶은 영화가 없거나 시청요금이 비쌀 경우엔 아쉬웠다. 그런데, 예전부터 있었던 기능인건지 아니면 지금 업그레이드가 된건지 좋은 기능을 하나 발견했다. 다름 아닌 '마이컨텐츠' ㅋㅋㅋㅋ 말 그대로 내 컨텐츠를 하나TV 셋톱박스를 이용하여 화면에 출력시키는걸 말한다. ㅎㅎㅎㅎ 구동하는 방법을 보자면, 일단 리모콘에 자세히 보면 별 모양의 'JOY' 단축버튼이 있다. 누르고~ 요걸 누르면 '조이포털' 로 이동하는데, 아래 여러 메뉴 중에 '마이콘텐츠'로 이동한다. 그럼 화면에 세부 메뉴가 나오는데, Movie 는 Di..
어쩌어찌 하여 Voyager 855 를 만나게 되었다. 깔끔한 모노 헤드셋에 스테레오 확장 연결선을 꼽으면 음악을 듣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렇게 듣기까지 우애곡절이 많았으니... 처음 Voyager 855 를 받았을 때에 당연 모토로라 Z6m 과 페어링 하여 멜론을 구동시켜 보았다. 역시나 음악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 휴대폰 통화도 깔끔하게 잘 되어 맘에 들었는데, 멀티 페어링을 테스트 하다가 이런게 궁합이 안맞는구나 느끼게 되었다. 그건 바로 PMP 와 PC 에서 사용하려고 전에 구해 놓은 BT-2000S 동글이가 Voyager 855 랑은 스테레오 모드로 페어링이 안되는것이다. 정확하게는 페어링은 되었지만 프로파일이 맞지 않는지 소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One More ..
세상 살다보면 매 번 새것만 살 수 는 없는 법, 특히나 기변이 심한 사진쪽은 렌즈나 바디를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다 팔아도 그렇게 많이 손해 보는편이 아니니 많이들 중고를 애용한다. 이러다보니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중고장터를 기웃기웃 일명 잠복을 하게 되는데, 이거 무지하게 피곤한 일이 아닌가?! 일도 제대로 못 해~ 그렇다고 원하는 물건이 제때 나오기를 해~ 아주 머리털 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바로 이 구찮은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BayWatch' 이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간단한 인증작업만 거치면 회원가입이 되고, 그것만으로 많은 중고장터를 쉽게 검색하여 원하는 물건을 찾아 볼 수 가 있다. 가령 캐논 제품을 찾는다고 하면 그냥 검색창에 '캐논'만 입력하면 여러 사이트들을 ..
하루동안 한가지 상품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쇼핑몰이 있다. 공동구매 같은 방식이지만 구매자는 상품의 선택권이 없다. 단지 내일 어떠한 물건이 나올지 기다리는 수 밖에.. ^^ 그래서 각각의 쇼핑몰에 어떠한 상품이 올라왔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 봤다. 사이트도 여러군데이고 각각 서로 다른 상품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쉽게 볼 수 있었 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었는데, 혹시라도 쇼핑몰의 내용을 불펌해 갔다고 뭐라하면 어쩌지 -_- 원어데이는 이미지 링크가 막혀 있어서 엑박으로 표시된다 ㅠㅠ 위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쇼핑몰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웬만한 유명하다 싶은 곳은 다 모아 봤다. 한군데 쇼핑몰은 기술적인 문제로 넣어놓지 못했지만, 언젠간 가능하리라 본다.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