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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7/17일 iOS6 베타3 가 올라왔다. 버그 수정을 통해 점차 안정적인 OS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베타3 에서는 맵 기능과 시리, 사파리 성능의 최적화가 이뤄 졌다고 한다. 지금 쓰는데엔 별 차이점을 모르게쓰나 역시나 사파리의 속도는 맘에 든다. 시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현재로썬 극히 일부다. 메시지를 보내거나 날씨 확인 정도만 할 뿐 그 이상 뭘 말해도 잘 못알아 듣는다. 시리의 받아쓰기 실력은 뭐 그저그런정도. 그래도 가끔 말 붙이면 재밌는 대답을 해주니 점차 기능이 확대되어 쓸모있는 비서 노릇을 해줬음 하는 바람이다. IOS6은 올 가을에야 정식버전이 나온다 하니 그 전까지는 뉴패드에만 깔아서 써야겠다. 아직 베타버전이라 오류가 있어 실사하는 아이폰에 깔아 쓰기엔 혹시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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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킷이 있다고 들었을 때 막상 내게 필요한가 싶어 구입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사용기를 보고 바로 필 받아서 애플스토어에서 구매 후 다음날 바로 받았다. 일단, 카메라킷의 용도는 USB 연결이나 SD메모리를 아이패드에 인식시켜 사진을 복사하고 감상할 수 있게끔 해준다. 물론 아이폰을 연결해도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을 아이패드에 빠른속도로 전송한다. 덕분에 아이폰에서 찍은걸 가족들과 보기에 아주 편하게 되었다. 라이카나 캐논으로 찍은 사진도 SD메모리를 바로 연결하면 아이패드로 감상할 수 있으니 너무 좋지 않은가?! (사진을 너무 오래 쉬었더니 큰 감흥은 없지만..)
애플은 한번 사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는듯 하다. 아이팟,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까지.. 이제 아이맥만 사면 되는건가 >_< 아이패드는 크게 생각이 없었다가 투자금융 이벤트 때문에 급하게 지르게 되었다. 한달에 약 5만원 지원해주는 이벤트 였는데, 주식을 해야 해서 얼마간의 수수료와 주식 매도에 의한 손해 정도가 한달에 지출되어지기 때문에 완전 공짜라기 보다는 절반 정도의 금액에 구입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 아이패드2 가 나오면 물론 구입할 예정이였지만, 미리 써보다 라는 생각으로 ^^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큰 차이점은 역시 화면의 크기가 아닐까 싶다. 그것 외에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나 별반 다를게 없다. 그리고 앱 구매시 아이폰 용과 아이패드용 두개를 사야 하는 경우도 생겨서 이중 지출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