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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아마존닷컴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무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자잘한것들을 구입하고 있다. 몇 달러짜리 벨크로 타이도 국내보다 해외에서 구매하고 있으니 ㅋㅋ 내년 2월까지가 이벤트 기간이지만 업체를 생각해서 조기종료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이번에 핫딜로 하나 구한게 있다면 바로 필립스 캔들라이트, 말 그대로 촛불이다. 잠자리에 무드등으로 사용하거나 물마시러 나갈 때 쓸까 라는 생각과 국내 가격에 비해 절반에 구할 수 있어 한번 사보자 했는데.. 왠걸 정말 좋네! 이것은 그냥 촛불이 아니라 LED가 실제 촛불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은 느낌으로 살살 흔들리기도 하고 빛이 살짝 어두워 졌다가 밝아졌다가 하는 등 실제 촛불 느낌을 많이 살렸으며, 기울이면 켜지거나 꺼진다. 뜨..
도대체 이걸 왜 보게 되어서 가지고 있는 똑딱이랑 바꾸고 싶어 안달이다.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전용 가방하고 16:9 와이드로 촬영할 수 있다는게 무척 땡기는데. 이번 여행 때 막쓰리 보다는 요거 달랑 들고 다니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지름신을 떨치기 매우 힘든 상태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스르륵클럽에 가서 기웃기웃 거리고 있네. 인터넷 쇼핑몰에 쿠폰이 있다보니 얼추 중고가격하고 비슷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지금 가지고 있는 IXUS 75 도 팔고 그래야 하니.. 구찮고 그렇네. 게다가 요즘 돈 쓸 곳이 많아져서 ㅠ_ㅠ 그나저나 라이카라 그런지 생김새에서 주는 느낌 또한 찐하니 좋네 ^^;
그냥 인터넷 좀 돌아다녔을 뿐이였다. 요즘 플래쉬는 얼마나 하나 중고장터를 잠깐 기웃 거렸을 뿐이였다. 그런데 어느덧 결재창은 떠 있고...ㅋㅋ 중고가 45~46 을 호가하는 580EX II, 캐논에서 새롭게 내놓은 제품이다. 그런데 물건이 없던 이것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서 남대문이나 용산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드디어 무이자 할부와 카드 적립이 되는 쇼핑몰에도 떴다. 아쉽게도 몇일만 빨리 알았더라도 15% 할인인데 10% 할인에 만족해야 했다. 10% 할인해서 49만원에다가 2만원 정도의 적립금을 사용해서 47 정도에 결재 처리. 구매 후 적립금이 1만원에다가 하나포스 적립금도 1만원이 좀 넘으니 따지고 보면 45 정도에 구매한 샘이긴 하다. 나름 나쁜 가격은 아닌 듯 ㅡ_ㅡ 그동안 플래쉬가 없..
4월말 코원 홈피에 Q5 출시 공지가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지 아니던가. 하지만, 공지를 본 얼리어 들은 반가운 기색보다는 가격에 우선 놀라고 스펙에 실망하였다. 처음 제시한 스펙보다는 조금 부족한 점도 보이고. 일단 칩셋이 엘케미1200 으로 좀 된 녀석이고, LCD도 200칸델라로 현재 T43 의 350칸델라 보다 어둡다. 물론 V43 의 135칸델라보다는 밝지만 어찌되었건 어둡다 라는 것이다. 물론 명암비는 500:1 정도로 T43 의 400:1 보다는 좋다. 누군가 사용기라도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예판 예정도 없고 할 마음도 없는것 같다. 2주앞으로 다가온 출시일 이라면 지금쯤 예판도 하고 그럴텐데.. 예판하면 좋은건 이것저것 많이 껴준다는거.. ㅋㅋ 나쁜건 베타 테..
모델명 U60, 비아 C7M CLV 프로세서 사용, 클럭 1GHz, 윈도우즈 비스타 UMPC 버전. 그 외의 스펙은 6.5인치 스크린, 800x480 WVGA 해상도, 비아 VX700 칩, 유니크롬 프로 IGP, 다이렉트 X 9.0 지원, MPEG2 하드웨어 지원, 802.11g 무선랜, 30만화소 캠 내장, 2셀 배터리까지 해서 무게 740g 성주컴퓨터는 오는 23일부터 2주간 온라인 GS숍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가격은 60만원대(단품)와 80만원대(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사실 PMP 용으로 코원의 Q5 를 기다리고 있는 중 솔깃한 내용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저정도 스펙과 디자인이면 Q5 보다 조금 더 맘이 가긴 한다. 물론, 아직 예약판매 단계이고 이렇다할 사용기도 없는 ..
나는 얼리어답터가 아니다. 하지만 전자기기들을 무지 좋아한다 :) 지금까지 잘 쓰고 있던 T43을 처분할까 생각중이다. 네비게이션도 아이스테이션 T7 으로 장만하였고 조만간 코원 Q5 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사실 아직 T43 정도면 꽤 쓸만하다. 4.3 인치의 터치화면과 꽤 괜찮은 동영상 재생능력. 가끔 불량프레임 때문에 비디오 플레이어가 죽기는 하지만 말이다. 게다가 LCD 밝기도 꽤 훌륭한 편이여서 요즘 나오는 D900 보다 색감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다. 물론 밝아서 일 뿐 :) 그런데, PMP 이면서 네비게이션 까지 충실한 이 넘을 방출 하고자 마음 먹게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코원 Q5 였으니. 일단 화면 사이즈 부터가 기존 4.3 인치에서 5 인치로 크다. 게다가 블루투스+FM 라디오+..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고 고대하던 프리펄스가 도착했다. 아마존에 물건이 있는걸 확인 한 후, 3월19일에 구매대행 업체에 의뢰 하였고 택배 도착은 28일이였으니 배송이 딱 10일 걸렸다. 생각보단 오래 안걸리고 잘 도착했네. ㅋㅋ 일단, 음질부터 얘기하자면... 대기시 약간의 화이트 노이즈가 있다가 사라진다.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할 때엔 신경 쓰이지 않는다. PSP와 나노를 테스트 해 보았는데, 음질은 대 만족이다. ^^ 게임할 때에 사운드의 딜레이가 있지 않나 싶어 레이싱 게임을 구동시켜 보왔으나 이어폰과 별반 차이를 못 느낄정도로 딜레이가 없다. 이 정도면 동영상을 보거나 할 때에도 싱크 문제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은 없을 듯. 나름 바다 건너 오는거라 혹시라도 불량품이 오거나 마음에 안들면 어쩌나 ..
국내에선 한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나 현재 재고가 없다. 11.5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으나 조만간 정식 발매가 되면 좀 더 비싸질거란 얘기도 있고. 정말, 블루투스 헤드셋 하나 사려고 어찌나 고생고생을 했는지. 물건 하나 고르기도 어렵고 그나마 고른것 하나가 품절되어 판매하고 있지 않은 제품이라니; 암튼, 무선 헤드셋중엔 음질이 그나마 젤 좋다고 하기에 이곳저곳을 뒤져보고 다녔는데 아마존에서 찾을 수 있었다. http://www.amazon.com/Logitech-FreePulse-Wireless-Headphones/dp/B000J3G2CS/ref=pd_bbs_sr_1/103-8177419-0107808?ie=UTF8&s=electronics&qid=1174156668&sr=8-1 일단, 가격도 세일중..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지난 15일 디큐는 7인치 네비 발표회를 가졌다. 스팩을 보자면 현존하는 7인치 네비중에 가장 좋지 않나 싶은데, 디큐에서 만든것이기 때문에 많은 버그와 불친절한 AS 는 염두해 두고. 어쨌든 상당히 끌리는 제품이긴 하다. 7인치 800*480 고화질 LCD 에다가 맵피 2GB 맵을 사용하여 보다 대중적이며, DMB, PMP, MP3P, 차계부, 노래방 기능, AUX1-2 까지 거기다가 배터리까지 내장했다. 그리고 1.8인치 하드까지 내장할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웬만한 네비들을 모두 밴치마킹 했다 볼 수 있겠다. (사고싶잖아!) 현재 3월말까지 예약판매중이며, 이때 구입하면 핸들형 리모콘을 준다하니 구입하려 했다면 3월 안에 쇼부를 봐야 할듯. 참고로 대형 쇼핑몰에도 예약판매..
천만화소, DiGIC III, 초당 10연사, AF 미세 보정 기능, 센서 크리닝, 3인치 대형 LCD 등등 캐논에서 작정을 하고 내놓은 듯한 바디다. 게다가 580EX II 도 Mk III 와 함께 내 놓는 쎈쓰! 이건 뭐.. 다들 바디 업글하느라 봄시즌이 바쁘지 않을까 싶네. 벌써 장터엔 Mk II 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고. 하지만 1.3 크롭바디 이기에 5D 유저로써 걍 무덤덤하긴 하다. (사실 돈도 없다 ㅋㅋ) 안타까운건 Mk II N 유저들이 아닌가 싶다. 가격대도 거의 비슷하게 300만원대로 나온다고 하니. 어쨌든 엄청난 기능들로 무장하고 나온 Mk III 가 DSLR 시장을 흔들어 놓는건 확실하지 싶다. 예전 Mk II 초판 때의 절반가격에 나오는거 아닌가.. ㅡ_ㅡ 니콘 긴장좀 하겠다. 근..
정말 디자인 하나는 맘에 든다. 보기에 혹 하게끔 만드는 기술도 기술인거다 ^^ 게다가 4GB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착한 가격이라고나 할까; mp3p 가 필요한 사람에겐 괜찮은 아이템이라 생각한다. 다만, DMB 부재는 조금 아쉽다. 과연 코원D2 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근데.. 가격은 나왔는데, 파는곳이 없네?! @@ 설 전에 분명 물량이 풀릴것 같은데; 일단, 맥시안 d900 을 좀 더 깊게 생각 중이기 때문에 clix 은 관심만... 바로가기
정보와 광고는 백지장 차이 출처 아이나비 7인치 내비게이션에 밧데리 내장, USB 호스트 채용, DMB, GPS 일체형으로 나올꺼라 한다. 동영상 지원은 어디까지 될꺼며 데이타 저장등 자세한 스팩은 아직 안나왔지만, 아이나비 7인치 라는 점에서 매우 끌린다! ㅡ0ㅡ 그러나, 7인치 제품이라 들고 다니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지하철에서 보기엔 남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울 듯 싶으다. 게다가 베터리의 압박이 있을 듯. 그나저나 10월중순엔 S43도 나오고 이넘도 나오고;; T43 은 어떻하니~
디지털기기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은건 알겠는데 이건 너무 하다. T43 산지가 한달정도 되어 가는데, 벌써 차기 모델이 나와버렸다. 네비 때문에 속 끓이다가 겨우 안정화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말이지. 그냥 T43을 사랑해 주기엔 이번 S43이 너무나 이쁘게 나와서 갈등이다. T43과 거의 같은 스팩이지만 같은 LCD 크기에 무려 800x480 해상도이다. 그리고 무선랜 내장에 HSPDA 모듈지원이다.. 얇기는 더 얇아졌고. 게다가 OS는 WINCE ㅡ_ㅡ;; 네비프로그램으로 맵피를 실어도 되겠다. ㅠㅠ 이제 맘 잡고 T43을 사랑해주려 했는데 마음이 흔들흔들 한다. 아직 구입 후 한달이 안되었으니 반품한다고 할까; S43은 10월말 출시로 예정되어 있던데 과연 제때 출시 될까. 네비 문제는..!? T43에..
지금 나노를 쓰고 있지만, 위에 플레이어가 무지 땡긴다. 가격도 나노만큼이나 싸다 (물론, 1GB 이지만..) 조금 럭셔리한 분위기도 있고, 시계기능도 맘에 들고... 이미 플레이어가 있는데 하나 더 사는건 사치일까? 아니면 분위기에 따라 이거저거 들고 다닐까? 아니면 꾹 참을까? 어흑; 지르고 싶으삼~! 질러
처음 하드형 mp3 플레이어를 처분하고 PSP로 노래를 들으려니 메모리의 압박이 심했다. 그래서 점점 노래를 안듣게 되고 하니 어찌나 따분한지. 몇일전 친구가 ipod shuffle 를 빌려줘서 들어보았는데 무게감도 없고 소리도 들을만 한것이 맘에 쏙 드는것이다. 그런데, 액정달린 ipod nano 가 새로 출시한다니 귀가 솔깃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만한 얇기에 4GB를 담을 수 있다니..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뭐 할인쿠폰 대충 써서 지르고야 말았다. 원래는 좀 더 두고봐서 사용소감을 듣고 살까 했었는데 ㅋㅋ 예약구매자에게 29일부터 순차적 발송이라 하드니 23일부터 발송했단다. -_-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빨리 구매해 놓을껄 하는 아쉬움도 남는데.. 그런데! 이넘이 바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