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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이런 감동스러울 때가 다 있나! PS2 로 땀나게 즐기던 게임이 드디어 PSP로 출시 된다. 보아하니 그래픽도 PS2 정도의 퀄리티가 느껴질 정도로 좋고. 갓오브워 나오면 고스트라이더는 접어야 겠다 :)
파이널 판타지가 처음 나온지 20년이 흘렀다.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파이널 판타지 1 과 2 를 리메이크 하여 PSP 타이틀로 출시. 뭐랄까.. 20년전 게임을 리메이크 하다보니 PSP 에 걸맞지(?) 않게 좀 단순한 그래픽이다. 나름 대지를 3D로 하여 원근감도 주고 케릭터를 좀 더 디테일하게 그려 넣긴 했으나 뭐... 기대이하의 그래픽이라고나 할까. 걍~ 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정도... 어쨌든, 예전에 파이널 판타지를 감동 깊게 플레이를 해 봤다면 한번쯤 해봄직 하다. 그러나.. 그렇게 땡기진 않아. ㅡ_ㅡ;
집에 와보니 택배가 몇개 와 있었다. (요즘 지름신과 함께 한다눙... ㅠㅠ) 그중 자그마한 상자가 눈에 띄더니 디맥2 가 나오는게 아닌가! 선주문으로 예약구매 해 놓은게 오늘 도착 한 것이다. 이럴줄 알았음 사무실로 보내는건데... 빠른 배송을 해준 업체에 감사하며. 일단, 겉 표지가 상당히 선정적 이다. ㅋㅋ 사나이의 로망 E 컵은 되겠다. 게다가 비닐에 눈처럼 소복히 홀로그램이 인쇄 되어 있다. 메뉴얼과 함께 동봉 되어 있는 디맥2 디스크. 표지의 언니가 메뉴얼에 또 인쇄 되어 있다. 메뉴얼 안엘 보니 DJMAX Live Concert 가 5월 4일 한다라는 찌라시도 함께 있었다. 많이 고민하고 두려워 했던 3.X 대 버전이 아닌 2.82 버전으로 출시 되었다. 물론 3.X 로 나오면 이것저것 귀찮..
역시 킬러 타이틀임을 다시한번 입증해 주었다. 전작 보다 더욱 멋있어진 배경과 차량 디테일등...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 울 뿐! 이번에 달라진점 이라고 하면 부스터 체인(?) 이라고 해서 부스터를 다 소진 시켜도 다시 채워지는 점과, 트랙마다 지름길이 있어 가장 빨리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지름길을 찾는것도 중요해 졌다. 그러나 길이 잘 안보인다는 점~ 게다가 지름길까지 찾으려 하면 눈 빠짐;; ㅠㅠ 더군다나 라이벌 차량들은 지름길도 잘 찾는다눙 ㅠㅠ 배경음악은 역시 EA 답게 신나고 빠른 것으로다가 좌악~ ㅋㅋ 달리다가 보면 음악에 신경 쓸 겨를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스테이지 진입시에 흘러 나오는 음악은 레이서 마음에 불을 당긴다 :) 어여 한글 정발이 나와야 할텐데, 나온다면 필구 타이틀이 되지 않..
드뎌.. 어제 쿠폰도 받은겸 해서 디제이맥스2 를 질러 주셨다. 모 PSP블로그에서 공구중인 일반한정판이 아닌 걍 일반판으로 주문. 일반한정판 배송비 무료인 상품이 44,000원에 올라왔는데, 머 엽서 10장 별 필요도 없고해서 2천원 저렴한 상품으로 주문하면서 쿠폰 적용했더니 36,120에 결재 되었다. 일단, CD 가 포함되는 한정판이 아니라면 굳이 돈을 더 주고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고 쇼핑몰에선 할인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웬만한 공구가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쿠폰이 있다는 가정 하에.. ^^; 4만원이상 5천원 할인쿠폰만 받을 수 있다면 37,000원에도 구입할 수 있으니 쿠폰이 어디에 있나 잘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 하겠다. 머.. 구찮으면 발매일에 국전가는게 배송비도 줄이고 나..
내기당구 고수가 되어서 머.. 돈 다 따는 게임인가; ㅋㅋ 암튼, 포켓볼을 치는데.. 생각보다 조절이 쉽지가 않다. 당점도 바뀌고 점프볼도 구사할 수 있는 정도의 게임인데... 일단 나에게 맞지 않네; 트레일러 볼 때엔 GTA 처럼 좀 돌아다니면서 싸우기도 하는 줄 알았더니. 아니야 아니야~ 참고로 'Official PlayStation2 Magazine'의 리뷰 점수는 ★☆☆☆☆(1/5)
요즘 짬짬히 즐기고 있는 레이싱 게임. 난이도는 Normal 로 했을 때에 겨우 깬다 라는 느낌으로 완주한다. 간혹, 자동차 스팩 때문에 쨉도 안되는 차이로 우승하기도 하지만 :) 사실, 내용 보다는 그저 달리는게 재밌어서 즐기고 있긴하지만 볼륨이 상당히 크다. 몇주 전 부터 꽤 많이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케리어 모드 8% 완성했다 나오더라. 자동차도 4대 (두대는 보너스) 나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ㅋㅋ 뭐 섬의 일부만 돌아 보긴 했지만. -_- 어쨌든 TOCA 처럼 리얼 시뮬레이션은 아니여서 차가 부셔지거나 급 제동시 핸들이 먹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스핀도 있고 슬립도 있다. 섬을 돌아다니면서 레이싱이나 배틀 경기에 참가하여 포인트를 얻고, 포인트로 자동차나 차고가 있는 집을 구입하거나 한다...
PSP와 PS2로 발매된 액션 게임. 예전 게임과 비교를 하자면 '데빌 메이 크라이' 와 '갓 오브 워' 정도를 합친듯 한 느낌이다. 혹은 '귀무자' 와도 매우 흡사하다. 그만큼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얻은 skull 를 가지고 기술을 추가하거나 각종 동영상이나 만화 등을 unlock 할 수 있다. 정신없이 싸우다 보면 어느덧 적들은 다 사라지고 없지만, 가끔은 누가 때렸는지 모르게 맞을 때도 있다. (화면이 작아서 그런지) 암튼, 레이싱이나 퍼즐이 이제 지겹다면 고스트 라이더를 해보자. 여러 스테이지로 나눠 있어서 잠깐씩 플레이 하기에도 적당함 :)
영화 개봉에 맞춰 출시된 복싱 게임. 스토리모드로 진행하면 영화의 일부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스테이지로 들어간다. 영화의 주인공이 된 느낌 ^^ 록키의 유명한 음악들을 들으며 상대편을 KO 시키는 재미가 솔솔하다. 단, 체력이 다 해서 쓰러져도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는 상대편과 한번 쓰러지면 일어나기 힘든 록키를 가지고 엔딩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아나로그 스틱으로 아무리 애를 써도 백번에 한번 일어날 수 있을라나) 딱 3~4번째 스테이지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고, 그 이상 욕심 부리면 스트레스만 쌓인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보상 같은게 주어지거나 career 모드 와 같은 자기만의 록키를 만들어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능이 있었음 좋았으련만. 쉬운 상대를 대상으로 콤보 가격하는 것만 즐기자..
초 기대작! 이전 타이틀의 재탕이 아닌 완전 새로운 느낌의 타이틀일것 같으다! 특히, 네트웍배틀은 정말!!! ㅡ_ㅡ)=b 한정판도 출시 되겠지?! 무조건 질러 주시는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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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임에도 불구하고 일어의 압박에 게임하기 힘든 타이틀. 하지만, 그래픽도 괜찮고 파티전투 라든지 아이템 조합이 맘에 든다. 아직은 스토리 초반이라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하고 있지만, 넓은 지도만큼 노가다도 필수 일듯. 지금 레빌 10정도 했는데. ㅋㅋㅋ 무책임하게 일어 그대로 출시한 SCEK 가 밉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걍 눈치껏 공략보며 진행해야지. 무슨 PSP 게임을 집안에서만 하게 되었다니까 ㅋㅋ
아주 옛날, 오락실에 '코만도스' 라고 전장을 누비며 아군을 구출하고 적들을 무찌르는.. 그리고 '아키라' 라고 람보 스타일의 녀석이 기관총과 수류탄으로 적을 무찌르는 오락이 있었다. 킬존을 하면서 딱 위에 두 오락이 생각났다. 평면이였던 필드는 3D로 바뀌고 여러가지 무기들과 탈것들이 등장한다. 다양한 적들도...지금 시나리오 1 을 진행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난이도가 꽤 된다.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어서 진행하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느나, 적들이 워낙 강하게 나온다. 처음 몇번은 안죽고 진행할 수 있는데 점점 갈 수 록 뻗는 경우가 많아지네.. ㅡ_ㅡ 공략이라도 있으면 좋겠구만. ㅋㅋ 주인공의 무기조준은 웬만큼 자동으로 LOCK ON 해주기는 하는데 대형 메카닉과의 전투에선 조종및 조준이 생각보단 쉽지..
아직 조작감이 익숙치 않아 승률이 그다지 높진 않지만, 요 몇일 불타오른 게임이다. 스포츠게임은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잠깐씩 즐기기에도 좋고 그래픽도 맘에들고.. 게다가 친구랑 하는 멀티게임은 정말 손에 땀이 다 난다니까.. ㅋㅋ 사라포바와 윌리암스 같은 14명의 세계 탑 선수들과 내가 만든 캐릭터가 대전할 수 있는데, 게임이지만 정말 탑 선수들 답다. ㅠㅠ 어찌나 잘 때리고 쳐 내는지 다 이겨놓고도 Deuce 3 까지도 가고.. 해도 진다. -_- 월드투어를 해보고 싶어도 등위 300 에서 어떻게 올라가는지 몰라 해메고 있다. 그래서 토너먼트를 하는데, 정말 세번째 경기는 이길 수 가 없어. ㅠㅠ 어제도 한 1시간 가량 RETRY 하면서 해봐도 결국은 포기하고 토너먼트를 접었다. 이게 월드투어와 ..
PSP 일판을 샀을 때, 처음 함께 산 타이틀이 바로 릿지레이서이다. 다들 알겠지만, 그땐 정발 전이라 타이틀도 별루 없었고 선택할 수 도 없었다. 밤을 꼬박 세우며 히든 차량까지 모두 얻어 월드투어를 마쳤을 때의 기쁨은 정말 쵝오였다. 그것도 그럴것이 가지고 놀만한게 없으니 지하철이나 어디서나 항상 난 달리고 있었다. 이제 그렇게 즐겼던 게임의 후속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도 기뻤는데, 그것도 잠시 뿐. 후속이라고 하면 웬만하면 많은 업데이트나 변화가 생기게 마련인데.. 이건 머.. 똑.같.잖.아. 전작의 모든 코스를 포함하면서도 18개의 새로운 코스가 추가되었고, 총 62종류의 차량과 42개의 배경음악 등이 더해졌다 라고 하는데, 글쎄.. 결론은 확장팩인거야?! ㅡ_ㅡ 요 몇일 하다가 이건 그냥 아주아주..
예전 XBOX에서 즐겨하던 데프잼파이트. 정말 타격감이라든지 한방(?) 시스템등 재밌는 요소가 많아서 엔딩까지 본 게임. 여러 케릭터를 만들어가며 격투기술들을 다양하게 배워가며 즐겼었다. 그런데 그 게임이 PSP로 나온것이다! 북미 동시 발매. 예약하려다가 쿠폰신공을 위해 잠시 기다려준 후, 드디어 3만초반에 구입. 하지만 너무 기대가 컸던가. 예전에 즐겼던 것과 비슷하게 구현되긴 하였으나, 너무 느린 로딩속도와 반복적인 대결. 즐겨 하던 그때의 느낌은 없었다. ㅠㅠ 그리고 조이패드로 하던 느낌(진동)에서 자그마한 아나로그스틱으로 하려니 손도 아프고.
이거 전에 샀던 컬랙션이랑 내용이 좀 다르다. 좀 더 재밌는게 많아 보인다. ㅋㅋ 이것또한 필구해야 하는건지.. 흠;
어처구니 없던 예약구매 취소 사건 이후.. 얼마나 판매량이 많으면 돈 주고도 못 살 정도가 되었을까 싶었는데. 물론 용산에선 4~5만원 사이에 팔리고 살 수 있다. 제값 주고 다 사기엔 너무 아쉽고 아까워서 나중에 좀 재고가 여유로워지면 지르려 했는데, 웬일 CJMALL 에 갑자기 재고가 생겼다. 쿠폰도 가지고 있고 해서 이왕이면 이곳에서 지르려고 몇일간 들락거렸는데 오늘 바로 겟! 사실 그 전에 사려고 했음 벌 써 샀다. www.sonystyle.co.kr 에 가보면 PSP 타이틀을 판매하는데 철권도 재고가 있었다. 물론 기본가격 39,800원에 말이다. (옥션에선 4만원 넘게 팔던데.. 착불에다가..) 아무튼 이제 타이틀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 빠르면 주말에 보겠군! ^^* 혹시나 아직도 철권 구하는..
2주전부터 예약을 받던 철권 다크 리저렉션(이하 철권DR)이 발매일이 되자 가격이 껑충 뛰어 올랐다. 판매자 말로는 기가팩을 함께 받아야 물량 확보가 되어 어렵다고 하고 도매가가 상승했다고는 하지만, 예약구매자에게 까지 가격상승 요인을 물어 추가입금을 하라니.. 그동안 발매일만 기다려온 많은 유저들은 어디에다 하소연을 할까나. -_- 이미 일판으로 구입한 사람도 있을테고 로더로 돌려보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정품으로 구입하고자 물량도 적었던 예약구매를 하려고 하루종일 쇼핑몰 찾아다니며 구입을 했는데 이러한 비보는 허탈하기까지 하다. SECK의 관계자 얘기로는 이번 철권DR로 인해 PSP 판매량도 증가할 것이다 라고 한다. 끼워팔기 및 물량 조절을 해가는데 당연 증가하겠지. 모두들 기다려온 타이틀 아..
정발 예약구매 뜨자마자 5,000원 할인쿠폰으로 질러줬다. ㅋㅋㅋ 국방색 얼룩무늬 민소매 티 가 동봉되어 왔지만, 머 그닥 입을일이 없을 듯. 덥드라고; 게임은 완전 한글 이식 판. 음성, 자막 모두 한글화 해서 완전 100% 몰입. 북쪽에 적 출연, 창고를 폭파하세요 등의 맨트는 들을 때 마다 정겹다. ㅋㅋ 꼭 '상상플러스' 같아서.. 공부하세욧 같다니까. 아직 미션 하나를 끝내고 멀티도 해보지 않은 상태이지만, 아직은 어렵지 않고 재밌다. 조준이나 컨트롤이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간단. 특히 조준이 자동 록온 기능이 있어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고 옵션으로 끌 수 도 있다. 다만 화면이 작으니까 멀리 있는 적이 잘 분간이 안될 때가 있긴한데, 그땐 레이더를 이용! 레이더에 나타날 정도면 사정거..
와~ 메탈기어를 좋아하기는 하나.. PS2로 하는건 너무 어렵더라고. 시리즈는 다 산것 같은데, 매번 엔딩 보는건 동생 뿐. 난 옆에서 구경만.. ㅋㅋㅋ 그러나, 이번에 구입한 타이틀 AC!D2 는 제대로다! 실시간 액션이 아닌 카드 턴 방식이라 오히려 더 머리에 쥐가 난다. 스테이지 진입전 작전에 맞춰 미리 카드를 구성해 들어가는것과, 랜덤으로 DECK 에서 나오는 카드로 적들을 제거할지 피할지도 생각해야 하고. (물론 6장을 들고 시작한다) COST라는 일종의 액션 포인트로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적에게 적은 데미지를 받고 클리어 할 수 있다. 물론 죽어서도 안되고.. 카드는 몇백장이 되는듯 한데, 일단 10시간도 안되는 플레이타임으로 몇십장 못 모았다. 이중엔 중복되는 카드도 있고 특이한 카드도 있..
무진장 기다리고 기다리는 게임, 아직도 발매일에 대해 모르겠다. 북미에선 3월22일 정도에 발매 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_- 아~ 좀 더 알아봐야 겠다. ㅎㅎㅎ; 예전에 오락실에서 어깨 아프도록 하던 게임들이 PSP 안으로 들어오다니.. 게다가 타 모음집과는 달리 무려 20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무선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이거는 기대하지 않을 수 가 없다!!! 남코나 타이토에서도 이와같은 모음집을 발표 했으나 함량 미달. UMD에 고것밖에 못 넣겠니?! 응? 하지만 이것도 좀 아쉬운건 스크린샷을 봤을 때의 이미지 퀄리티. 예전 오리지날 그~대~로~ 의 모습을 하고 있는듯 하다. 화면이 작으니 적당히 깨끗하게 보일 수 도 있겠지만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볼 일. 오랜만에 트레일러 보고 흥분.....
어떻게 싸게 좀 사려고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포기했었는데, TTL샆에서 20% 할인해서 샀다. (뭐 포인트는 깎였지만).. 일단, 리듬성 게임이라 무척 재밌다. 게다가 포터블의 특성에 맞게 잠깐씩 즐기기에도 아주 좋고. 다만, 아직 익숙하지 않고 난이도가 높은것들이 많아서 Easy 인데도 오래 못한다. 스테이지 3~4 정도만 가면 끝나니까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엔딩을 위한게 아니라 걍 쉬엄쉬엄 하는거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OST기능이 있는데, 음악 감상 모드이다. 게임하다가 음악만 듣고 싶을 때엔 OST모드로 해 놓으면 앨범을 들을 수 있다. 이것도 아~주~ 맘에 들어.. ^^* 이제 연습좀 많이 하면 히든 트랙도 많이 구하고 갤러리도 꽉 차겠지. ^^
이미 예약구매로 질러버린 타이틀.. 일단 국산게임에 한번 크게 실망했지만도 이번에 또 구매. -_- 코디드암 이라는 해외 타이틀과 흡사한 FPS 류의 게임이다. PSP 게임이라는게 외부에서 이동할때 잠깐씩 하는거라 RPG게임은 아무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잠깐씩 하다보니 흐름도 끊기도 내용도 잊어버리고.. 그래서 짬 날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좋은데 볼카누스도 그럴까? 짤막한 켐페인들이 많았음 좋겠는데.. ㅋㅋ 일단 뚜껑은 열어 봐야 겠지만, 어스토 처럼 왕 실망 하지 않길 바라면서.. 국내 게임업체의 발전을 조금이나마 빌어 보면서.. ^^ 근데, PSP게임 개발은 어떤 랭귀지로 할까 궁금하네... 물론 전용 툴이 있겠지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