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캐논 (5)
가을하늘™ in Blog
드뎌 말 많고 탈 많았던 막쓰리의 AF 미러 조정 접수가 오늘(29일)부터 학동센터와 시청센터에서 접수 및 AS를 시작한다고 한다. [AF 미러 A/S 공지] 1D Mark III 에 이슈가 된 부분은 바로 AI Servo 작동시 AF 부정확성이였다. 이에 캐논 코리아에서 나온 답변은 미러쪽 고무 부품의 불량이라고 부품 교체만 이루워 지면 문제가 없다는 내용 이였다. 하지만 이 부품 교체를 위한 접수가 한달여 정도 미뤄 졌다가 이제서야 접수를 받는다고 공지가 올라왔는데, 센터에 문의 결과 아직 정확한 수리 기간과 접수 방법등이 정해지지 않은것 같다. 전화 준다는데?! 새로이 펌웨어 1.1.3 도 나왔고 미러 부품까지 교체했을 경우 얼마나 AF 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지는 모르겠으나, 캐논 유저로써 정말 ..
예전부터 캐논을 주욱 써 왔다. 아무래도 캐논의 색감이 나에겐 딱 맞는듯 해서, 물론 니콘으로 잠깐 간적이 있지만 다시 캐논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현 캐논에서 1D급 바디를 제외하면 40D 가 2007년 8월 출시된 최신형 바디이다. 기존 플 프레임의 5D 를 후려칠 만한 성능으로 나타났는데, 스펙으론 남부럽지 않을 정도다. 1) 1,010만 유효화소 2) 최신 DIGICIII 이미지 프로세서 3) EF / EF-s 마운트 4) ISO 100~1600 (확장시 3200까지) 5) 6.5 fps 고속연사 6) 9 AF 포인트 (9 크로스 센서) 7) 평가 / 부분 / 중앙 / 스팟 측광 8) 3 인치 23만 화소의 LCD 9) 라이브 뷰 지원 10) 먼지제거 기능 11) 740g 경량 바디 (베터리 제외)..
네이트 Party&Gift 에 IXUS 75 가 올라온걸 확인했다. 정품임에도 불구하고 최저가보다 최소 6만원정도 저렴한 금액에 말이다. 물론, 오전 10시 부터 한정 판매 였지만 오후에 시도했음에도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운이 좋은건지 인기가 없는건지 ㅋㅋㅋ) 그리고 친구들에게 뽐뿌하여 아따랑 바삭이도 함께 구입 ㅋㅋ 여기 지역이 좀 느린건지 목요일 오후에 모두 받았었는데, 나만 금욜 오전에 받았다. 출근하고 집에 와서야 이렇게 개봉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ㅠㅠ 케이스도 가죽으로 되어 있어 깨끗하며 본체 역시 아담하고 깔끔하다! 이 정도 퀄리티면 정말 저렴하게 잘 산 듯... 구입 당시 색상을 고르는 옵션이 없어 실버로 오면 어떡하나 걱정하였지만, 다행히 블랙이 왔다. 실버는 너무 심심하단 말이지 ..
그냥 인터넷 좀 돌아다녔을 뿐이였다. 요즘 플래쉬는 얼마나 하나 중고장터를 잠깐 기웃 거렸을 뿐이였다. 그런데 어느덧 결재창은 떠 있고...ㅋㅋ 중고가 45~46 을 호가하는 580EX II, 캐논에서 새롭게 내놓은 제품이다. 그런데 물건이 없던 이것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서 남대문이나 용산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드디어 무이자 할부와 카드 적립이 되는 쇼핑몰에도 떴다. 아쉽게도 몇일만 빨리 알았더라도 15% 할인인데 10% 할인에 만족해야 했다. 10% 할인해서 49만원에다가 2만원 정도의 적립금을 사용해서 47 정도에 결재 처리. 구매 후 적립금이 1만원에다가 하나포스 적립금도 1만원이 좀 넘으니 따지고 보면 45 정도에 구매한 샘이긴 하다. 나름 나쁜 가격은 아닌 듯 ㅡ_ㅡ 그동안 플래쉬가 없..
천만화소, DiGIC III, 초당 10연사, AF 미세 보정 기능, 센서 크리닝, 3인치 대형 LCD 등등 캐논에서 작정을 하고 내놓은 듯한 바디다. 게다가 580EX II 도 Mk III 와 함께 내 놓는 쎈쓰! 이건 뭐.. 다들 바디 업글하느라 봄시즌이 바쁘지 않을까 싶네. 벌써 장터엔 Mk II 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고. 하지만 1.3 크롭바디 이기에 5D 유저로써 걍 무덤덤하긴 하다. (사실 돈도 없다 ㅋㅋ) 안타까운건 Mk II N 유저들이 아닌가 싶다. 가격대도 거의 비슷하게 300만원대로 나온다고 하니. 어쨌든 엄청난 기능들로 무장하고 나온 Mk III 가 DSLR 시장을 흔들어 놓는건 확실하지 싶다. 예전 Mk II 초판 때의 절반가격에 나오는거 아닌가.. ㅡ_ㅡ 니콘 긴장좀 하겠다.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