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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Kickstarter 에서 펀딩한 ZNAPS 는 모두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자석식 충전 케이블이다. 2015년 8월에 참여 했지만 아직까지 만들고 있는지 뭘 하는지 알 수 가 없다. 그래서 포기할 즈음 우연 히 듣고 Indiegogo 에서 펀딩한다는 ASAP Connect 를 2016년 8월에 참여하여 11월에 드디어 받아 보았다. 몇 번의 펀딩에 참여 하였으나 물건을 받아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기다림도 길고 성공적으로 받아 볼 확율도 적은 편이라 물건을 받았다 라는것 자체가 큰 기쁨이였다. (생각해보면 그리 싼편도 아니더란) 이제 맥북처럼 아이폰도 자석으로 된 충전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다니.. 집에도 하나, 사무실에 하나 놓고 쓰며 마이크로 USB용 아답터도 하나 있으니 갤럭시도 하나 충전..
애플워치가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한 끝에 IFC 몰에서 시착까지 해보고 42mm 가죽 루프로 정하였다. 애플스토어에서 주문한 뒤 한참만에 애플워치를 받아볼 수 있었다.역시나 아이폰이나 워치나 새 것 뜯는 재미가.. 애플은 포장 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라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아이폰과 동기화 한 후 이런저런 기능들을 사용해 보았다. 알람도 오고 심박도 측정하고 일어날 시간이라며 운동할 타이밍도 알려주었다.그런데, 그것 왜엔 별다르게 할 게 없었다.늘 사무실에 있다보니 아이폰으로 알람 받는게 편하고 운동이야 출퇴근 때에 움직이는게 전부이니;; 더군다나 완충하면 이틀 쓰기가 빠듯하다. 알람도 거의 안오다 싶이 하니 이틀을 쓰는거지 하루 반나절이면 끝.매일 충전을 해야 그래도 안심하고 쓸 수 있을 듯. 이렇게 ..
미드를 좋아 하고 애플 아이폰,아이패드를 쓰다보니 필수앱 이라는 airvideo 를 설치하고 airvideo 를 사용하기 위해 홈서버를 설치하여 환경을 구축해 놨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주로 보다보니 화질에 대한 불만은 없었으나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변환으로 보기엔 끊김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고 아무래도 화질저하를 감내할 순 없었다. 그러다 nplayer 를 가지고 ftp 스트리밍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airvideo 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번에 애플TV 를 구입하면서 airplay 라는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영화나 미드등을 감상하는데 활용하고자 하였다. nplayer 나 avplayer 는 airplay 를 통해 영상을 보낼 순 없고, 음성만 가능했다. 미러링을 통해 해결은 가능하나 미러링..
처음 애플을 만난게 아이팟 나노였다. 그냥 mp3 플레이어를 구입하고자 한 것이였지만, 이후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 등 애플 제품을 참 많이도 만나고 헤어진 듯 하다.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당연 아이팟 나노는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그냥 4기가짜리 외장 메모리로 쓸까 하다가도 귀차니즘에 그냥 묵혀두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우연히 나노 제품의 리콜이 있었고 1세대 제품만 6세대로 교체 해준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배터리가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 교체해준다 라는 정말 애플 다운 사후지원이 아닌가. 다행히 사용엔 문제가 없었지만 그래도 교체 해준다고 하니 바로 유베이스에 전화로 문의하였다. 본체를 가져오면 시리얼을 확인 한 뒤 6세대 리퍼 제품으로 교환 해준다고 하는게 아닌..
IOS6 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들 뜬 마음으로 시리양을 불러보려 하였으나 설정에 시리 항목이 없어 적잖히 당황 하였다. 아이폰4S 이니 당연 있을 줄 알았다. IOS6 베타 때엔 분명 봤는데... 그래서 오전내내 찾아본 결과 범인은 이 안에 있었다! 바로.. 차단 기능 시리가 차단되어 있어 설정에 시리 항목이 없었던 것이였다. 예전에 PING 기능과 앱내구매기능을 차단할 목적으로 설정해 놨었는데 그래서 인지 시리도 기본 차단 되어 있었다. 시리를 바로 켜고 설정에 가보니 시리 항목이 살아난걸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시리도 바로 활성화 시켰다 ㅋㅋ. 홈키를 눌러 시리를 호출하고, 오랜만이야 시리야~ ㅋㅋ 췌~!!
7/17일 iOS6 베타3 가 올라왔다. 버그 수정을 통해 점차 안정적인 OS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베타3 에서는 맵 기능과 시리, 사파리 성능의 최적화가 이뤄 졌다고 한다. 지금 쓰는데엔 별 차이점을 모르게쓰나 역시나 사파리의 속도는 맘에 든다. 시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현재로썬 극히 일부다. 메시지를 보내거나 날씨 확인 정도만 할 뿐 그 이상 뭘 말해도 잘 못알아 듣는다. 시리의 받아쓰기 실력은 뭐 그저그런정도. 그래도 가끔 말 붙이면 재밌는 대답을 해주니 점차 기능이 확대되어 쓸모있는 비서 노릇을 해줬음 하는 바람이다. IOS6은 올 가을에야 정식버전이 나온다 하니 그 전까지는 뉴패드에만 깔아서 써야겠다. 아직 베타버전이라 오류가 있어 실사하는 아이폰에 깔아 쓰기엔 혹시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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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킷이 있다고 들었을 때 막상 내게 필요한가 싶어 구입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사용기를 보고 바로 필 받아서 애플스토어에서 구매 후 다음날 바로 받았다. 일단, 카메라킷의 용도는 USB 연결이나 SD메모리를 아이패드에 인식시켜 사진을 복사하고 감상할 수 있게끔 해준다. 물론 아이폰을 연결해도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을 아이패드에 빠른속도로 전송한다. 덕분에 아이폰에서 찍은걸 가족들과 보기에 아주 편하게 되었다. 라이카나 캐논으로 찍은 사진도 SD메모리를 바로 연결하면 아이패드로 감상할 수 있으니 너무 좋지 않은가?! (사진을 너무 오래 쉬었더니 큰 감흥은 없지만..)
애플은 한번 사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는듯 하다. 아이팟,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까지.. 이제 아이맥만 사면 되는건가 >_< 아이패드는 크게 생각이 없었다가 투자금융 이벤트 때문에 급하게 지르게 되었다. 한달에 약 5만원 지원해주는 이벤트 였는데, 주식을 해야 해서 얼마간의 수수료와 주식 매도에 의한 손해 정도가 한달에 지출되어지기 때문에 완전 공짜라기 보다는 절반 정도의 금액에 구입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 아이패드2 가 나오면 물론 구입할 예정이였지만, 미리 써보다 라는 생각으로 ^^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큰 차이점은 역시 화면의 크기가 아닐까 싶다. 그것 외에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나 별반 다를게 없다. 그리고 앱 구매시 아이폰 용과 아이패드용 두개를 사야 하는 경우도 생겨서 이중 지출이 되는..
옴니아도 있고 Xperia 도 있는 와중에 아이폰의 유혹을 뿌리치느라 그동안 고생이 많았으나, 결국 KT와의 2년 노예계약을 맺고 말았다. ㅠㅠ 개통 당시 3면제(가입비,유심,채권)로 가입했으나 유심은 면제가 안된다는 어쩌구니 없는 말을 하는 바람에 그냥 가지고 있던 유심을 재활용하여 개통하였다. (그당시 3면제가 여러군데 있었는데..) 1월16일 신청하니 18일 월요일에 개통되었고 19일날 받았다. 아이폰을 받고나니.. 정말 패키지도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미끈한 바디의 아이폰이 눈에 확 띄였다. 이렇게 사람이 혹 하게 만드는구나 싶을 정도로 깔끔하며 빨리 써보고 싶어 안달이 날 지경이였으나, 재활용 유심이라 그런지 유심인식이 불가하다가 KT대리점에 가서 겨우 개통해 왔다. -_- 마침 다행인것이, 그날 ..
공동구매한 터치용 보노(Vono) 케이스가 오늘 도착하였다. 사실 정가 48,000원 짜리를 28,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 많은 고민을 했다. 바하케이스 디자인 카피인 만큼 기존 가죽케이스나 파우치 같은것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의 착용감(?)을 주겠지만 완성도 면에서 어느정도 퀄리티를 내어줄지가 의문이였다. 그러나 바하케이스의 1/5 이라는 착한 가격에 무얼 더 바라랴. 처음 터치를 케이스에 넣을 때엔 좀 빡빡한 감이 있었다. 머 새것이니까 아직 길이 들지 않았고 이정도는 되어야 터치가 사용중 빠지지 않을테니 하는 마음이였다. 그러나 커버가 잘 안닫히는 일이 발생했다. 힘주어 땡겨 닫아야 닫히는 상황. 케이스 바디와 커버 사이의 가죽끈(?) 부분이 약간 짧은 듯한 느낌 이랄까. 게다가 가끔 땡겨..
2.0 에 들어와서 가장 즐겨 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특히 좌우 핸들 역활을 중력센서를 이용해 터치를 좌우로 흔들어 주면 되어서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물론 센서를 이용하다 보니 미세한 움직임까지 컨트롤 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아스팔트4는 일종에 니드포스피드 의 터치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게임 제작사는 달라요~) 계속 경기를 통해 얻는 수익금에 따라 맵과 자동차를 얻게되는 구조이다. 그리고 자동차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파츠 도 역시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얻게되고. 천오백만 달러 이상 벌어 놨더니 페라리를 준다. 여기서 상금 금액은 다른데 사용하는데가 없고 그저 계속 쌓이기만 한다. 자동차도 해당 금액만 되면 그냥 차고에 들어와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자동차의 성능이 좋아 질 ..
아이팟 터치의 세계는 무궁무진 한 듯. 터치 화면과 중력 센서를 적절히 응용한 게임들이 많은것 같다. 이번 '빌리 프론티어' 역시 터치로 총을 쏘고 중력 센서를 이용하여 소 때 들에게서 도망을 친다. 게임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총알 관리를 잘 해야 게임을 끝 낼 수 있다. 중간에 총알이 모두 떨어지면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 화면에 보이는 각종 상자들을 총으로 쏴 부순 다음에 총알이나 라이프를 획득하자. 특히 숨어 있는 적은 앞에 장애물을 없애고 나서 처치해야 총알 낭비가 적다 ㅎㅎ 소 때들은 무작정 피해야 하고, 고추를 먹게 되면 가속이 되니 꼭 지나치지 말고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뒤에서 쫓아온 소에게 그냥 밟히는 수가... ㅠㅠ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게임 볼륨이 작다. 정말 하루만에 엔딩...
Cydia 에 IntelliScreen 2.0 이 올라왔다. IntelliScreen 은 Lock화면에 메일이나 날씨, 뉴스등을 요약하여 보는 프로그램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항상 무선랜이 연결 되어 있어야 업데이트 된다는 단점도 있다. (사무실에선 무선랜 연결이 그리 쉽지 않아서 ㅠㅠ) 현재 2.0.1 버전까지 올라와 있는데 FREE 가 아니 TRIAL 이라 10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아래 크랙 파일 설치 원문을 보자. ============================================ intelliscreen 2.0.1 cracked by HunterX ============================================ download the ori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