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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어디에 쓸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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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가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한 끝에 IFC 몰에서 시착까지 해보고 42mm 가죽 루프로 정하였다.
애플스토어에서 주문한 뒤 한참만에 애플워치를 받아볼 수 있었다.
역시나 아이폰이나 워치나 새 것 뜯는 재미가.. 애플은 포장 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라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아이폰과 동기화 한 후 이런저런 기능들을 사용해 보았다.
알람도 오고 심박도 측정하고 일어날 시간이라며 운동할 타이밍도 알려주었다.
그런데, 그것 왜엔 별다르게 할 게 없었다.
늘 사무실에 있다보니 아이폰으로 알람 받는게 편하고 운동이야 출퇴근 때에 움직이는게 전부이니;;
더군다나 완충하면 이틀 쓰기가 빠듯하다. 알람도 거의 안오다 싶이 하니 이틀을 쓰는거지 하루 반나절이면 끝.
매일 충전을 해야 그래도 안심하고 쓸 수 있을 듯.
이렇게 되다보니 애플워치는 사실..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다. 평소 시계도 잘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더욱.
물론 가끔 밖에서 아이폰은 가방에 넣어 둬도 메시지 주고 받고 전화 통화도 하고 그런것 보면 꽤 쓸만한 듯 하기도 한데,
그런일이야 늘상 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 80만원이나 주고 쓸만한 물건은 아니구나 싶었다.
한 달을 소중히 써 보고 애플에게 돌려보내주었다. 그 와중에 스테인레스인데도 생활기스가... 스포츠타입은 더 심하다고.
잘 만든건 알겠는데, 가격을 좀 내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비싸도 너무 비싸.
허세컷도 좀 찍어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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