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휴대폰 (10)
가을하늘™ in Blog
디자이어는 진화를 거듭하며 여러 모델로 출시 되었다. 디자이어, 디자이어HD등.. 그 중에 번이할 회선도 있고 나름 가격도 많이 내려간것 같아서 SKT 디자이어를 개통하였다. (마이너스의 손인지 디자이어를 개통하자마자 12개월약정으로 나와서 아쉽다) 처음엔 그냥 적당한 화면 크기에 적당한 스펙, 그리고 안드로이드 진저로 업글 된다고 하여 선택하게 되었는데 첨 받았을 때의 패키지는 묵직하니 느낌이 좋았다. 포장이나 내부 악세서리등은 단단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고 브라인톤의 디자이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블랙보다야 그래도 브라운이 나은 듯. 까페보니까 화이트 하우징도 공구하고 그러긴 하던데 좀 쓰다가 하우징을 하던지 아니면 그냥 브라운으로 쭈욱 쓸 것 같으다. 그런데 이 센스UI 라는게, htc 에서 최..
뜬금없이 LGT 전용 갤럭시U 로 번호이동을 하게 되었다. 회선을 하나 정리할까 하고 해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갤럭시U 번호이동 정책이 저렴하게 나와서 그만... 갤럭시S, 갤럭시K 그리고 LGT 전용으로 갤럭시U 가 출시 되었으나 유심카드가 없는 점 때문인지 LGT 모델은 인기가 없는것 같다. 그래서 인지 할부금액도 얼마 안되어 한번 만져나 볼까 하고 신청하게 되었다. 화.이.트.로. 패키지는 꼭 아이폰과 흡사했다. 작은 상자와 본체, 설명서 그리고 악세서리들. 최소한의 필요한 것들은 다 넣어준것 같다. 일단, 아몰레드여서 그런지 발색이 화려하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아이폰처럼 선명한 느낌은 아니다. TV브라운관을 보는 듯한; DMB 나 영화 보기엔 아주 좋은데 웹서핑이나 글을 읽는데엔 그닥 좋은 디스..
누가 휴대폰에 프라다 마크를 붙일 생각을 했을까. 프라다 라는 이름 때문인지 출시가격이 180만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이였다. 그래서 그 때 당시엔 참 욕심나던 휴대폰이였는데 지금은 그 때 만큼 감흥이 없다고나 할까 ㅋㅋ 요즘 스마트폰이 인기다 보니 피쳐폰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나보다. 고가 프라다폰도 할부금 지원으로 거의 공짜폰이나 다름없이 나올정도니.. 아마도 악성 재고 처리를 위해 할부지원으로 푸는게 아닌가 싶다. 덕분에 프라다2 질렀다는! 받아보니 09년도 생산품이긴 하던데 ㅠㅠ 피쳐폰이다 보니 스마트폰 처럼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그런 재미는 없지만 전화나 문자 쓰기엔 부족함이 없다. 특히 쿼티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어 역시나 문자 쓸 때엔 너무 편함. 게다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링크 시계는 프..
아이폰을 쓰다보니 다른 휴대폰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다. 가끔 프라다2 정도나 싸게 나오면 질러볼까 그러고 있었는데 SKT 번호를 해지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급하게 KT로 번호이동하면서 뉴초콜릿을 개통하였다. 1월5일 신청해서 오늘 휴대폰을 받았으니 정말 오래 걸려서 개통되었다. 아마도 재고가 없어서 겨우 개통처리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이중씰에 제조년월일도 오래되고 완전 악성재고 제품을 떠 안은것 같아 영 기분이 별루다. 미개봉으로 보내준다고 한거 같은데(미개봉은 맞지만) 이중씰로 보내고 말이야.. 에효;; 싸게 샀으니 그냥 만족하며 가지고 놀아야 하려나 보다. 1년약정은 찾아보기 힘드니까. 스마트폰을 쓰다가 일반 피쳐폰을 쓰려니까 좀 생소하기도 하고 (벌써)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네. 그..
아이폰만 쓰다보니 휴대폰에 대한 뽐뿌는 전혀 없었는데, 그냥 안드로이드폰을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과 저렴한 위약금 때문에 하나 질러봤다. 비싼 갤럭시S 나 넥서스원 같은건 비싸서 못지르고 ㅋㅋ 처음 모토로이 외관을 봤을 때엔, 디자인이 그닥 맘에 들진 않았다. 일명 코엑스 디자인이라고 아래 부분에 툭 튀어 나온게 별루 였기 때문이다. 위 아래가 바뀌 였다면 그립감이 좀 더 좋아지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어쨌든 모토로라 디자인이라 그냥 무난하다 ㅎㅎ 터치감은 아이폰 처럼 정전식으로 부드럽고 반응이 좋을줄 알았는데, 가끔 좀 민감하게 반응하는 때 말고는 적당한 느낌이다. (화면 근처에만 가도 눌리는듯 한 느낌 ㅋㅋ) 아이폰의 패쇄적인 OS를 쓰다가 안드로이드의 개방적인 OS를 써보니 여간 편한게 ..
번호이동 가능한 KT 회선이 있는 관계로 요즘 엄청나게 뿌려대고 있는 SKT 로 옮겨탔다. 구입금액은 없으나 할부지원으로 구입 ㅠㅠ 핑크로 하고 싶었으나 블랙,화이트밖에 없는 상황이라 역시나 화이트로 선택했다. 요즘 블랙은 너무 촌시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화이트가 심플하고 무난~하다. TV에 가끔 간접광고로 등장하는 터라 디자인은 익히 알고 있었고, 옴니아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디자인에 대한 느낌은 그저 그랬다. 햅틱 시리즈들의 그렇고 그런 디자인 -_-; 암튼, 받자마자 몇 컷 촬영해 보았다.
햅틱팝, 드라마 내내 심하게 간접광고 하던 그 폰이다. 꽃남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핸드폰 이름은 몰라도 화려한 베터리케이스 때문이라도 금방 어떤건지 생각 날 듯. 풀터치폰은 뷰티폰(LG-KH2100) 을 사용하다 삼성 햅틱팝이 그 두번째다. (그 중간에 PDA폰인 M4655 도 써 봤지만,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뷰티랑 햅틱팝이랑 좀 비교가 되는데 일단 디자인적으로는 햅틱팝이 맘에 들지만, UI의 깔끔함이나 접근성은 뷰티가 더 나은듯 하다. 통합메시지함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영 쓰기 불편하고 ㅠㅠ 구입시 함께 들어 있는 가죽하드케이스와 두 개의 베터리케이스는 맘에 들지만, 액정보호필름 하나 정도는 넣어주는 센스는 없는건지, 햅틱팝 만져본지 하루도 안되서 벌써 기스가 좍 났다. 베터리케이..
큐피트폰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3G CDMA 를 사용한 2G 폰이다 하겠다. 011 이나 017 등의 번호를 바꾸지 않고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017 패밀리폰을 쓰고 있는 사용자라면 모두 공감할 듯 ㅠㅠ) 그리고 지상파DMB 에 슬림 슬라이드, 나름 큰 화면도 장점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거 쫌 저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_-a 블루투스 같은건 욕심이라 치고, 지상파 DMB 는 이어폰을 꼽아야만 작동이 된다. 외부 버튼은 그나마 괜찮은데 내부 버튼은 아래쪽 배열들이 누르기 참 불편하다. 문자 보낼 때 좀 짜증이;; 그래도 그냥 2G 이니까 모든걸 용서 하려고 한다. 조금만 만져보다 기변해야지 ㅋㅋ 뒷면의 무광 느낌도 그닥 나쁘지 않다 ㅋㅋ 참, 제품 상자도 참 저렴하게 만든 듯 하다. 이중씰로 ..
핸드폰무료통화권을 들어 봤는가? 말 그대로 핸드폰 요금에서 무료 통화권 금액만큼 빼주면 좋겠지만, 그렇지가 않다. 특정 번호로 전화를 건 후, 다시 원하는 번호로 걸어 통화를 해야 요금을 할인해 주는 방식인거다. 그런데, 이런 일련의 수고스러움에도 불구 하고 핸드폰 요금을 좀 더 적게 내고자 하는 사람들은 단축키 지정이라든지 하는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이용해 왔다. 그러나, 이런 귀찮은 일을 대신하는 휴대폰요금절감기라는 제품이 출시 되었으니... 두둥; 핸드폰에 꼽으면 자동으로 인식해 통화시 별정통신사로 연결해 주는것이다. 그냥 평소처럼 휴대폰을 사용하여도 시내 통화료의 40~50% 정도의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몇몇 업체는 마케팅에 들어갔고, 다음달 부터는 어려곳에서 출시될 예정이라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