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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bird bluetooth Earphone BlueBudsX(BBX) 본문
'제이버드' 라는 이름을 사실 첨 들어봤다.
기존에 쓰던 소니에릭슨 블루투스 이어폰과 흡사하게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기술력의 발전인건지 무려 2배가 넘는 재생시간을 가졌다. 게다가 음질까지 뛰어나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음악을 들어도 이전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하지만 막귀임 ㅠ
BBX를 아이폰에 연결하니 또하나 맘에 드는 점은, 이어폰 배터리가 표시된다는 점이다. 물론 아이폰이기에 표시가 되는것이고 안드로이드는 별도 앱을 설치하면 표시가 가능하다라고 하는데 아이폰 외에는 연결을 안해봐서 실제로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다. 애플 제품과 호환성이 좋다고 하니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주로 쓰는 나에겐 딱 인듯.
운동할 때 빠지지 말라고 이어쿠션이라는 것이 들어 있는데, 이걸 쓰고 싶지만 가장 작을걸 끼워서 해보는데도 귀가 아파서 쓸 수 가 없었다. 운동할 때 딱일듯 싶어 이리저리 만져보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는. 결국 빼고 말았다 ㅠㅠ
어찌됐건 지금까지 애플 인이어를 잘 쓰다가 잃어 버리고 ㅠㅠ 소니에릭슨 블루투스 이어폰을 잘 쓰다가 재생시간과 음질에 혹 해서 제이버드를 구입하였는데, 맘에 드는 점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느므 좋다. 이어쿠션만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건데 ㅋㅋ
바로 컴플라이도 끼워주니 정말 금상첨화다! AS보증이 1년이라는게 단점!
참! 한가지 예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소니에릭슨 블루투스를 아이폰에 연결해 놓은 상태에서 블루투스 테더링을 하더라도 연결이 잘 되어서 문제가 없었는데 BBX는 블루투스 테더링이 동시에 안된다 라는 문제가 발생했다. 음질을 높이기 위해 블루투스 전송 대역폭을 최대로 끌어다 쓰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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