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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그동안 배낭형 카메라 가방은 Lowepro Rover AW 초기 모델을 사용해 왔었다. 하단에 카메라 수납과 상단에 각종 물건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꽤 요긴하게 사용해 왔으나, 너무 오래 가지고 있다보니 이제 좀 바꾸고 싶어졌다. 그러던 와중에 지대 뽐뿌가 들어온 가방이 바로 Burton Zoom Pack. 저번 시즌 모델인 AK 29L 를 보고 저 가방 한번 써 봐야 겠다 라고 생각이 든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었고 아마존닷컴에서도 검색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중고 제품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 사용기를 보니 장/단점이 있는 가방이지만 그래도 모양도 이쁘고 실용성도 좋아 보이고 해서 구입 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에 앞서 새로운 모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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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많을 수 있으니 관람 한 분들만 ^^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디 워 를 보고 말았다. 사실 영화를 봐야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진 모모씨는 영화를 혹평했다가 완전 매장 당하는 분위기 이던데. 어쨌든, 영화를 본 입장(?) 으로 써 한마디 하자면... 역시 CG 좋은 우뢰매 였다 싶다 -_- 왠만하면 극장에서 졸지 않는 스타일인데 어떻게 부라퀴와 헬기 전투씬에서 졸 수 있냐 말이다 ㅠㅠ 나름 가장 스피디하고 예고편에 많이 등장하는 그 부분인데. 연기자들의 연기는 일단 둘 째 치고라도 스토리 면에서 역시나 다른 대작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책임 하다. 주인공은 그져 도망칠 뿐 어느것 하나 자신이 해결하는게 없다. 주위 동료나 친구, 스승, 그리고 마지막에 나타난..
어지간히 당첨운이 없는데 요즘 제법 걸리고 있다 ㅡ_ㅡ 그 중 하나도 바로 이 것! 오션월드 입장권!! 어찌어찌 하여 수영복도 하나 사 뒀는데, 이거 미리 입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 ㅋㅋ 갔다온 사람들의 얘기를 빌리자면, 캐러비안 베이 보다 시설은 좋으나 젊은 남녀가 그리 많지 않다 라고 한다. 그리고 내부 물가가 비싸서 밥 값이 한끼당 8천원 정도 한다고 하고. -_-; 무조건 김밥 하고 음료수는 싸 가지고 가는거다 ㅋㅋ 8월말이나 9월 초쯤에 (비좀 그치면 ㅋㅋ) 바람 좀 쐬고 와야징~
일단 노래부터 감상하자 :) 미로밴드 보컬은 유명한 서세원의 아들이다. (엄마를 많이 닮은 듯) 그런데, 밴드를 하던 연기자를 하던 다 좋다. 하지만 왠만하면 좀 잘 하는걸 했음 싶은데, 아무리 락이라지만 그냥 소리만 지르면 되는줄 아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빠가 하라고 시킨겨? 엄마가 하라고 시킨겨? 혹시나, 원곡과 비교하고 싶다면...
핑크도 그렇고, 블루도 그렇고.. 색이 너무 튄다라는 느낌이 든다. 뭐, 악세서리로는 좋겠지만 목에 걸면 너무 튀자나 ㅠㅠ 그리고 미키마우스 하면 검은 얼굴이 떠오르니 아무래도 블랙이 좋을 듯 하다. 그래서 블랙으로 교환 좀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 ㅡ_ㅡ; 블랙에다가 검정색 이어폰으로 딱 사용하면 깔끔하겠는데 말이지. 이거 색상 임의 배송 참 싫네.. >_
이거 오랜만에 너무 난해한 영화를 봤다. 공포 영화를 너무 머리 복잡하게 만드는거 아냐?! 영화를 대충 얘기하자면, 공포소설 작가인 주인공 앞으로 '돌핀호텔 1408호실에 들어가지 말라' 라는 내용의 엽서가 온다. 호기심이 발동한 주인공은 지배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1408호실에 투숙하게 된다. 1시간을 못 버티고 모두 자살했다는 얘기를 듣고도.. 머 그러면서 주인공이 환상과 초현실적인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 이거 결말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누구는 주인공이 죽었고 그의 아내가 1408호실에 들어와서 마지막 장면처럼 된거라고 말 하는 이들도 많고, 또는 보는 그대로 주인공은 살았다 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고. 사실 나도 그냥 봤을 때엔 주인공이 살았구나 싶었거든. 그리고 1408호실은 죽은 영혼들이 있..
믹키유천 팬클럽에서 다량 구매했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판매 시작일날 거의 매진 되었다 시피한 미키플이다. 동생 선물 줄게 있어서 핑크 예약구매 하여 (일주일 이상 걸리고) 주고 난 뒤, 네이트옥션에서 할인판매 나왔길래 얼릉 구매했다. 사실 필요도 없는데 싸다는 이유 만으로 ㅋㅋ 근데, 내심 핑크 말고 다른 색이 왔음 싶었는데.. 또 핑크로 왔다. -_- 이거 블랙이나 아니면 블루로 왔음 선물 주기도 편할텐데;; 암튼, 지금 살짝 찬밥 신세인 미키플이다 ^^* 뜯지도 않았다 ㅋㅋ
이건 뭐, 초딩이라 할 수 있을런지.. 완벽해 보이는 팀웍과 개인기,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파워 넘치는 동작;
나름 휴가 하루 써서 4일 내내 놀았다. 사실 놀긴 놀았으나 논 것 같지 않고 막 그렇네 ㅋㅋ 그래도 술은 이틀밖에 안 마셨다. 토요일은 원디클럽 모임이 있었고, 일요일엔 모델촬영이 있었고, 월요일엔 이것저것 알아볼게 있어 잠깐 들렸다가 친구와 함께 가평 연인산엘 갔다가 화요일에 돌아왔다. 나름 빡신 스케줄인가?! ㅋㅋ 가평 가기 전에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고 그러느라 저녁 9시가 다 되어 출발하여 대략 11시정도에 도착한거 같다. 뭐 그 때 부터 사가지고 온 고기랑 술이랑 마구 먹고 마시기 시작하여 대략 2~3시 정도에 취침하지 않았나 싶다 (이넘들 다들 기억을 못하고 있어!) 빗소리를 들으며 소주 한잔 마셔주면 절대 취할것 같지 않은 느낌이지만, 사실 원샷으로 하다보니 금방 취했다. ㅠㅠ 다음날 남자넘..
지금 집에서 혼자 열심히 베터리를 소모하고 있을 나의 Q5. 어제 Q5 에 있던 이미지를 PC 에 백업 받으려고 USB 연결 후 케이블을 뽑았더니 저 모양이 되어버렸다. 어쩌라는거니~ 케이블도 연결 안된 상태인데, 계속 USB 연결 모드로 되어 있다. 심지어 전원버튼도 먹지 않아서 꺼지지도 않는다. 어쩌려고 RESET 버튼 하나 안 만들어 놓은건지. 무슨 자신감으로.. 버튼이나 기타 동작이 전혀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 일단 베터리가 다 없어질 때 까지 그냥 놔두고 있다. 베터리도 내장형이라 분리할 수 없는 것도 참 설상가상이라고나 할까.. 덕분에 베터리 풀 테스트 해보네.. 발열도 심해서 선선한곳에 두고 왔다. ㅠㅠ 2007.7.20 RESET 버튼을 찾았다. -_-; Q5 이미지 폴더 안에 간단하게 기기..
네비게이션에 사용중인 맵이 만도 맵피다. 이번에 유나이티드 버전을 발표하면서 포토 이벤트를 진행 했었는데, 혹시나 하고 한번 올려본 사진이 장려상을 안겨 주었다. 사실 올리고 나서도 다른 사진들이 많이 올라 오길래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결과 발표가 어제(9일) 났고 오늘 확인 전화가 와서 당선 된것을 알게 되었다. 제세공과금이 22% 나 되서 조금 아쉽지만, 이건 연말정산 때 받도록 하고, 뭐 살건지 부터 고민해야 하겠다. (아이팟으로 주면 이런 고민 안할텐데 ㅋㅋ) [당첨확인] 사진은 무려 몇년 전 회사 사람들과 제주도 갔을 때에 찍은 건데, 밤에 고생하며 찾아간 곳이라 (그 때엔 진입로가 공사중이였다) 생각이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하다. 같이 갔던 사람들이 모두 사진을 좋아 해서 심지어 여미지 식물..
시사회로 봤기에 망정이지 돈주고 봤으면 무지 아까울 뻔 했다. 공짜로 보여줬는데 좋은 얘기 못 써줘서 미안. 일단 이와 비슷한 시나리오의 영화로는 케이브(The Cave, 2005) 가 있다. 게다가 제작년도 까지도 같네 ㅋㅋ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친구에게 이벤트를 만들어 주기 위해 동굴탐험을 하게 되고, 이 새롭게 발견한 동굴 안에서 괴 생명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다. 물론 폐쇄적인 공간과 어둠, 알수 없는 생명체 라는 아이템으로 공포를 주지만 그것 뿐이다. 더욱 웃긴건 괴 생명체와 싸우다 보니 어느덧 여전사로 변신한 주인공을 볼 수 있다. -_-;; 툼레이더 인줄 착각했슴. 저 어쩌구 하는 카피만 보고 뭔가 대단한 반전이나 기대심리가 생길 수 있겠으나, 그런건 전혀 없으며 단지 제작회사..
남자라면 한번쯤 상상해 보았을 거다. 로봇을 조종하며 지구를 지키는것, 또는 전격Z작전의 킷트 같은 인공지능 자동차 같은것을 조정하는 것들 말이다. 이 트랜스포머는 SF 인데다가 로봇과의 전투씬도 화려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추격씬에 공중전에 로봇과 인간 간의 전투씬 등 2시간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않은 영화였다. 이제 트랜스포머2 를 준비하고 한국씬도 넣을거라 하니 또한번 기대가 되긴 하는데, 그 때엔 내용을 좀 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토봇들도 자동차 이외에 다른 기계로 좀 카피했음 하는 마음도 있고.. 그나저나 꼬리잘린 전갈로봇은 어디로 갔을까? 영화에서 놓친 장면이 있는건지 ^^;
02년식인데 아직 한번도 공조기 청소를 하지 않았다. 그동안 열심히 달리기만 한 나의 애마.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공조기 청소를 하게 되었다. 물론 전문가 분들이.. 원래 DIY 할 수 있는 청소킷이 있긴 한데 SM5 는 잘못하면 ECU 부품이 청소액에 잠겨 망가질 수 있다고 하여 못하고 있었다. ECU 망가지면 몇십은 그냥 날아가니까 -_- 이 분들은 ECU 에 전혀 문제없는 방식으로 처리한다고 하여 일단 맞겨 보기로... 원래 에어컨을 켜면 처음에만 약간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그 뒤론 괜찮았다. 그런데 동호회에서 청소 공동구매가 올라와 5년동안 한번도 안한 청소를 해보기로 결심했는데, 돈을 떠나서 운전하는 내내 마시는 공기가 에어컨에서 나오는데 제대로 청소를 하고 싶었다. 청소하고 난 느낌은 처..
블로그가 점점 개봉기로만 올라가는 듯 -_- 요즘 몇개 지른게 있어서 어쩔 수 없다옹. 옥숑에서 천원으로 개통한 모토로라 카이저이다. 일부러 레드 색상으로 배송해 달라고 하여서 일주일 정도 걸려 받은 핸펀. 예전엔 핸드폰 50~60 만원에 사서 기기변경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어찌된게 신규가 더 싸다. 기존 사용자는 그저 봉인거다 ㅠㅠ 일단 받자마자 새것인가 꼼꼼히 살펴보고 새로 받은 번호를 기기에 입력했다. 잠깐 써 본 바, 애니콜빠인 나는 모토로라 인터페이스가 전혀 맞질 않는다. 내꺼면 어찌어찌 적응해서 쓰겠지만 이 폰은 내꺼가 아니므로 ㅋㅋㅋ 슬림하고 그립감도 좋고, 약간 무게감도 있어서 폰 자체는 참 맘에 든다. 특히 요즘 슬라이드 폰에 실증나고 있는 터라 폴더가 참으로 좋아 보이네 ㅋㅋ 기기에서..
네이트 Party&Gift 에 IXUS 75 가 올라온걸 확인했다. 정품임에도 불구하고 최저가보다 최소 6만원정도 저렴한 금액에 말이다. 물론, 오전 10시 부터 한정 판매 였지만 오후에 시도했음에도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운이 좋은건지 인기가 없는건지 ㅋㅋㅋ) 그리고 친구들에게 뽐뿌하여 아따랑 바삭이도 함께 구입 ㅋㅋ 여기 지역이 좀 느린건지 목요일 오후에 모두 받았었는데, 나만 금욜 오전에 받았다. 출근하고 집에 와서야 이렇게 개봉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ㅠㅠ 케이스도 가죽으로 되어 있어 깨끗하며 본체 역시 아담하고 깔끔하다! 이 정도 퀄리티면 정말 저렴하게 잘 산 듯... 구입 당시 색상을 고르는 옵션이 없어 실버로 오면 어떡하나 걱정하였지만, 다행히 블랙이 왔다. 실버는 너무 심심하단 말이지 ..
정말 순진한 인형의 탈을 쓰고 완전 악동처럼 돌아다니네. 웃겨 ㅋㅋ 그래도 저렇게 당하면서도 웃는 시민들 보면 놀러 갔으니 마냥 기분이 좋은가 보다 :) 나도 저렇게 한번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마지막에 탈을 벗었을 때 돌 날아올까봐 포기 ^^ 친구 명성이가 저거 알바를 해봤었다고 했나?! ㅡ_ㅡa
Ant Buster 와 비슷한 류의 게임이다. 에일리언(?)들이 출구로 못나가게 터릿을 지어 에일리언을 없애는 게임. 물론 각종 터릿이 있으며 업그레이드 또한 가능하다. 이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일단 에일리언이 들어와서 나가는 곳 까지의 길을 미로처럼 터릿을 지어, 지나가면서 모두 죽게끔 해야 하는게 중요하다. 에일리언이 멀리멀리 돌아갈 수 록 그만큼 공격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일리언은 공격하지 않고 출구만 찾아 가므로 가능한 터릿 놓을 위치를 잘 정하고, 터릿과 터릿이 붙어 있으면 일종의 벽 같이 되므로 잘 이여서 만들어야 한다. 간혹 헬기가 등장하는데 이 때엔 지대공 터릿이 가장 유리하다. 하지만 비싸다는거... 현재 미션4 진행중이다. 이 게임은 미션을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저장된다. ..
토요일 조금 늦게 서울서 출발했다. 이것이 화근.. 여주까지 4시간 걸렸다. ㅠㅠ 여주 IC 에서 나와 몇Km 안가면 바로 아울렛이 있다. 길은 새로 놓아져서 깨끗하나 3~4Km 를 더 가야 하니 그닥 좋은 위치라고 말 할 순 없겠다. 주차장도 꽤 큰 편이지만, 거의 다 꽉 차 있는 상태였다. 오후 3시정도에 도착했으니 피크 시간 때 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정문 가까이 주차 했다 ㅋㅋ (렌즈를 50.4 하나 물려 가져 갔더니 이건 완전 찍기 힘들었다 ㅠㅠ) 어쨌든 명품관들이 모여있다는 말만 듣고 조금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꽤 많은 사람들과 그닥 싸지 않은 가격에 조금 실망했다. 물론, 정가의 40%~70% 까지 할인 해주고 있었지만 신제품 보다는 대부분 지난 상품들이 많았다고 한다. (나야 언제 나..
그냥 인터넷 좀 돌아다녔을 뿐이였다. 요즘 플래쉬는 얼마나 하나 중고장터를 잠깐 기웃 거렸을 뿐이였다. 그런데 어느덧 결재창은 떠 있고...ㅋㅋ 중고가 45~46 을 호가하는 580EX II, 캐논에서 새롭게 내놓은 제품이다. 그런데 물건이 없던 이것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서 남대문이나 용산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드디어 무이자 할부와 카드 적립이 되는 쇼핑몰에도 떴다. 아쉽게도 몇일만 빨리 알았더라도 15% 할인인데 10% 할인에 만족해야 했다. 10% 할인해서 49만원에다가 2만원 정도의 적립금을 사용해서 47 정도에 결재 처리. 구매 후 적립금이 1만원에다가 하나포스 적립금도 1만원이 좀 넘으니 따지고 보면 45 정도에 구매한 샘이긴 하다. 나름 나쁜 가격은 아닌 듯 ㅡ_ㅡ 그동안 플래쉬가 없..
나두 음식 안가리고 잘 먹는 편 인데, 첨부터 그렇진 않았지. 어떤 음식이든 먹어보고 눈보다는 입으로 맛으로 느껴보려고 했고, 지금은 뭐 암거나 잘 먹음. 음식이라는게 태어나서 부터 맛을 알고 그 음식이 좋고 싫고를 따지면 좋겠지만, 세상에 많은 식재료와 그것들을 어떻게 조리하냐에 따라 맛이 틀린데 먹어보지도 않고 뭐는 좋고 뭐는 싫고 할 수 있겠는가. 한 때, 징그럽게 생긴것도 잘 먹는다 하여 회사 사람들이 '에일리언'이라고 부른적도 있다. 뭐 징그러운건 한 때 이고 먹어보면 참 맛있거등.. ㅋㅋ 일단, 먹어보고 이건 좋다 이건 아니다 를 평가해도 충분하지 않겠는가 :) 글구.. 나두 고기 좋아라 하는데 ㅋㅋㅋㅋ 저 만화 보고 나니 곱창이 땡긴다.. 아웅~ ps. 성게양 이쁘네.. ㅋㅋ
5월23일 개봉하자 25시(새벽)껄루 예약해서 디지털관에서 보았다. 와 정말 그 시간에도 사람이 꽉차서 보는데 해적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물론 25시(새벽1시) 까지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 죽는줄 알았지만. 영화는 전편인 '망자의 함' 과 스토리가 연결된다. 물론 1편인 '블랙펄의 저주' 가 나올 때 부터 3편짜리로 기획되어 만들어지긴 했다. 어쨌든 전편을 모두 봐야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얘기 ㅋㅋ 이번 3편째인 '세상의 끝에서'는 2편에서 크라켄에 잡혀 저승세계로 간 '잭'을 구출하러 가는 것과 '동인도무역회사'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내용으로 나눌 수 있겠다. 바다위의 환타지라고 할만큼 상상력이 가득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3시간이라는 롱 런타임 이지만 그래도 영화내내 스토..
머랄까.. 이거에 빠져들어 몇시간씩 헤어나오지 못한다. 개미로부터 나의 귀중한 케익을 지키기위해 각종 터렛을 세워 끝까지 고수한다! 아래 캡춰는 나의 최고기록! 개미들의 체력이 무려 5천이 넘는다.. -_-
용팔이, 태팔이는 다들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용산상가나 태크노마트의 일부 몰상식하고 몰지각한 판매자들을 뜻한다. 한마디로 손님을 무슨 바보병신으로 알고 바가지나 씌워보려는 족속들. 근데 이제 뉴스에도 나오는구만 ㅋㅋㅋ 예전에 친한 형님 한분도 용산에서 PC 매장을 운영 하셨었지만, 정말 가전메카 라는 용산이 왜 저지경 까지 되었는지 모르겠다. 친절하게 대하면 당연히 입소문이 나서 손님들도 많이 오고 할텐데 그저 눈 앞의 이익과 판매 때문에 더 많은 잠재 고객들을 떨궈 버리는 행동들을 해대니. ㅉㅉ. 아니 어떻게 손님에게 '맞을래요?' 라는 말을 저렇게 당당하게 할 수 있는가. 용산은 이제 스페이스9 이나 가끔 들릴까 다른곳은 전혀 안가게 된다. 뭐 싸지도 않고 소비자를 무슨 호구로 여기는 곳을 뭐 때..
하루에 한가지 물건만 판매하는 쇼핑몰이 있다. 적은 수량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 쇼핑몰은 다름아닌 '원어데이'라는 곳이다. 이 사이트의 대표는 예전 옥션 대표였으나 이번에 새로 사이트를 만들게 되었다고. 매일 자정부터 새로운 물건이 올라오게 되는데, 그날의 상품은 그날이 지나기 전까지 혹은 판매완료 되기 전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매일 한두번씩 방문해 보기는 하는데 그게 아침시간이라 가끔 좋은 상품은 sold out 을 보게 된다. 오늘도 그러한데, 스트라이다 자전거 하나가 원래 최저가가 48만원선이다. 뭐 쿠폰이나 적립금까지 한다 치더라도 이번 원어데이에 나온것은 무려 20만원이나 저렴한 편. 아따가 저거 하나 살까 생각하던데 미리 알았음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도 있고 그릏네. 오히려 품절되어 지름신이 왔..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Q5 가 도착하였다. 늦게 들어와 지금에서야 뜯어보고 있는데 짧은 느낌으론 괜찮지만 보완할게 많다 라고 느꼈다. 특히 동영상 재생이 T43 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는듯 한 느낌이고, 나머지 부분은 (특히 사운드) 월등히 우수해 보인다. 그러나 PMP 의 궁극적인 목적은 동영상 재생에 있으니 이걸 어찌하나. 아래는 Q5 를 하나하나 개봉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보시다 시피 고화질 동영상에서 약간 문제가 발생한다. 플레이중에 화면 크기를 변경하면 위와 같이 영상이 깨지면서 아무 터치가 안 먹는데 강제 종료 시켜야 한다. 영상은 깨지지만 자막은 계속 진행된다. 고화질 동영상의 재생정보 *** DIRECTSHOW FILTER LIST *** 1. Default DirectSound ..
테스트 모델을 받아서 구동 테스트 한 동영상이다. 동영상 재생도 좋고 UI 반응속도도 좋아 보인다. 특히 멀티도 잘 되는것 같아 만족. 하지만 Photo Viewer 의 사진 로딩시간이 좀 길어 보이는데 D200 사진을 로딩중이라 그렇다고 한다. 나는 5D 이니까 화소수도 비슷하니 로딩시간은 포기해야 할 듯. 드뎌 나의 Q5 도 오늘 도착 하겠구나 ㅎㅎ (저녁에 회식있는데 ㅠㅠ)
14일 자정부터 판매 시작한 쇼핑몰이 있을까 이곳저곳 뒤져 봤지만 없었다. 포기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10시정도에 대형 쇼핑몰에선 벌써 주문을 받고 있었다. 일단 쿠폰 적용되는것 부터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60GB 제품은 바로 품절되고 40GB 제품이 3만원 할인되는것으로 확인되어 바로 구매. 그 뒤 40GB 제품은 몇번의 품절과 재등록을 통해 모든 쿠폰이 막히게 되었다. 쿠폰 헌터(?) 들의 노력으로 이곳저곳 쿠폰들을 찾아내어 구매들을 하였지만 역시 금방 품절되거나 쿠폰이 적용되지 않는 상태로 수정되어 끝났다. 그런데 오전에 본 60GB 제품은 사실 이번에 출시 되지 않는 제품이란다. 그러니까 40GB 제품만 14일부터 판매이고 정작 60GB 제품은 수요일(16) 이후에 판매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