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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SM5 에어컨 공조기 청소 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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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식인데 아직 한번도 공조기 청소를 하지 않았다. 그동안 열심히 달리기만 한 나의 애마.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공조기 청소를 하게 되었다. 물론 전문가 분들이..
원래 DIY 할 수 있는 청소킷이 있긴 한데 SM5 는 잘못하면 ECU 부품이 청소액에 잠겨 망가질 수 있다고 하여 못하고 있었다. ECU 망가지면 몇십은 그냥 날아가니까 -_-
이 분들은 ECU 에 전혀 문제없는 방식으로 처리한다고 하여 일단 맞겨 보기로...
일단 대시방을 뜯는다
송풍기 1차 청소하는 모습, 하얗다 ㅋㅋ
송풍기 2차 청소. 세정액을 분사하여 청소함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내니 이렇게 더러운 물이 ㅠㅠ
내 차에서만 나온게 저만큼 -_-
정말 보고 있자면 청소 잘 했다는 생각 뿐!
에어존 ^^
세정액을 분사하여 구석구석 청소한다
그러는 사이 뒷 문을 깨끗히 청소하는 중
이긍~ 드러운것 바라.. 이것도 청소해야지
곰팡이 없애는 약을 뿌리는 중
기름막이 보이네 -_-
이번엔 다른차를 청소 하는 중이다
송풍기를 꺼내보면 뭐 다 저렇게 드럽다
세척약을 뿌린 후 때가 불어나길 기다린다
역시 구석구석 스프레이로 청소한다
저렇게 뿌리면 정말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완전 산업폐기물 수준
청소 시 차 밑으로 더러운 물이 나온다
깨끗한 물이 나올 때 까지 계속 청소한다
원래 에어컨을 켜면 처음에만 약간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그 뒤론 괜찮았다.
그런데 동호회에서 청소 공동구매가 올라와 5년동안 한번도 안한 청소를 해보기로 결심했는데, 돈을 떠나서 운전하는 내내 마시는 공기가 에어컨에서 나오는데 제대로 청소를 하고 싶었다.
청소하고 난 느낌은 처음 에어컨을 틀 때에 방향제(?) 냄새같이 나름 괜찮은 향이 나고 그 뒤는 예전하고 똑같다. 그 전에도 별다른 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았으니까.
하지만,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기분은 좋더라는.. ^^*
그리고 그동안 미루고 있었던 내장제 청소도 이번 기회에 하게 되어서 더욱 좋았다.
PB1 이라는 강력한 약품으로 걍 마구 닦아버렸다. 보기에 아주 깨끗하게 닦여 어찌나 속이 다 후련하던지.. 주말마다 하나씩 뜯어서 닦아놔야 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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