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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드뎌.. 어제 쿠폰도 받은겸 해서 디제이맥스2 를 질러 주셨다. 모 PSP블로그에서 공구중인 일반한정판이 아닌 걍 일반판으로 주문. 일반한정판 배송비 무료인 상품이 44,000원에 올라왔는데, 머 엽서 10장 별 필요도 없고해서 2천원 저렴한 상품으로 주문하면서 쿠폰 적용했더니 36,120에 결재 되었다. 일단, CD 가 포함되는 한정판이 아니라면 굳이 돈을 더 주고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고 쇼핑몰에선 할인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웬만한 공구가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쿠폰이 있다는 가정 하에.. ^^; 4만원이상 5천원 할인쿠폰만 받을 수 있다면 37,000원에도 구입할 수 있으니 쿠폰이 어디에 있나 잘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 하겠다. 머.. 구찮으면 발매일에 국전가는게 배송비도 줄이고 나..
특정 프로그램을 문제 삼으려 하는것이 아닌, 원인 모를 이상 증상의 원인을 찾아 케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근래 웹서핑을 하다보면 브라우저가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심지어 이벤트 응모하다가도 꺼지는데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ㅋㅋㅋ 그래서 뭐가 문제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도구 > 추가기능 관리 를 들어가 보았다. 예전에도 브라우저 문제를 추가기능 컨트롤로 해결한 적이 있기에... 주로 필요하다거나 MS에서 제공하는 브라우저 도우미 개체는 모두 허용하고 있는 편인데 이번에 보니까 무언가 다른게 등록되어 있었다. 아마도 '울타리' 라는 악성코드 치료 프로그램을 설치하니 등록된 모양이다. - 혹은 같은 제작자의 '클릭 투 트윅' 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한 이유에서 일지도 모르지만 - 다른 도우미 개체들..
NDSL 할인쿠폰 제공하는 이벤트에 성공하여 드디어 받았다. 그냥 본체 판매분에서 4만원 할인 해 주는 것. 중고 시세정도에 새것을 구매하는 것과 같다. 보시다 시피 쿠폰 갯수는 20장 ㅡ_ㅡ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게 성공하였다는 메시지를 보았다. ㅠ0ㅠ 낮에 스피커에 응모했다가 30장 받는거에선 실패했는데... 일단 12시 안에 결재를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구입은 해 두고. 영어공부나 좀 해보다가 되 팔던가 해야 겠다. 닥터도 구해야 할런지.. ㅡ_ㅡ 그럼 PSP 는 어쩌지 ㅋㅋㅋ
내기당구 고수가 되어서 머.. 돈 다 따는 게임인가; ㅋㅋ 암튼, 포켓볼을 치는데.. 생각보다 조절이 쉽지가 않다. 당점도 바뀌고 점프볼도 구사할 수 있는 정도의 게임인데... 일단 나에게 맞지 않네; 트레일러 볼 때엔 GTA 처럼 좀 돌아다니면서 싸우기도 하는 줄 알았더니. 아니야 아니야~ 참고로 'Official PlayStation2 Magazine'의 리뷰 점수는 ★☆☆☆☆(1/5)
8일 저녁 10시 시사회 인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꽤 관심 가던 영화여서 시사회 소식을 듣고 어찌나 기쁘던지 ㅋㅋㅋ 윤리 선생님 이였던 아버지 밑에서 엄하게 자란 만수(감우성) 는 완전 FM 사나이. 공중질서 하나 어긋남 없이 모두 지키는 바람에 타인에겐 완전 고리타분한 사람으로 찍혔다. 덕분에 공무원 직장도 짤리고 부인에겐 이혼 요구까지 당하면서 만수가 빡 돌게 되는데 ㅋㅋ 일단 영화 자체는 꽉막힌 한 남자가 일탈을 통해 그동안 억누르고 있던 감정과 행동을 표출시키는 부분과 폭도로 와전되며 방송을 통해 전파되는 과정. 전과 15범인 철곤(김수로)의 코믹스런 행동 그리고 가슴아픈 사연등이 나름 재밌게 그려지고 있었으나... 국회의원의 아들이라는 싸가지 없는 녀석과, 지 승질에 못 이겨 ..
요즘 짬짬히 즐기고 있는 레이싱 게임. 난이도는 Normal 로 했을 때에 겨우 깬다 라는 느낌으로 완주한다. 간혹, 자동차 스팩 때문에 쨉도 안되는 차이로 우승하기도 하지만 :) 사실, 내용 보다는 그저 달리는게 재밌어서 즐기고 있긴하지만 볼륨이 상당히 크다. 몇주 전 부터 꽤 많이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케리어 모드 8% 완성했다 나오더라. 자동차도 4대 (두대는 보너스) 나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ㅋㅋ 뭐 섬의 일부만 돌아 보긴 했지만. -_- 어쨌든 TOCA 처럼 리얼 시뮬레이션은 아니여서 차가 부셔지거나 급 제동시 핸들이 먹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스핀도 있고 슬립도 있다. 섬을 돌아다니면서 레이싱이나 배틀 경기에 참가하여 포인트를 얻고, 포인트로 자동차나 차고가 있는 집을 구입하거나 한다...
그라비아 라고 하면 청순한 아이돌 스타의 수영복 사진이나 혹은 풍만하고 섹시한 사진들을 주로 다루는 화보집의 일종이다. 한국의 고아라가 일본 그라비아 화보집에 사진이 실린다고 해서 조금 기대는 했었으나 보통 그라비아 사진들 보다는 많이 순화된 느낌?! 이였다. :) 어쨌든 그라비아 선입견만 아니라면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 줄 수 있어 좋은거지. 단, 너무 망가지지 말기를..
코미디 라고 하지만 씁쓸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러한 영화. 정말 좋지 아니한 가족이다 ㅋㅋ 구성원 하나하나에 무언가 문제가 있으며, 심지어 그집에 사는 개 마져 색견(色犬)인거다. 하지만, 영화는 그저 재밌어야 한다는 나의 관점에서 보자면.. 재미 없었다 -_- 혜수누님의 그 망가진 모습이라니 ㅠㅠ (그래도 밥통 터졌을 때엔 이뻐 보였다 ㅋㅋ) 굳이 스스로 교훈을 찾아 보자면, 그래도 가족은 소중하다 정도? ^^
뭐랄까.. 자랑이라고나 할까?! ㅋㅋ 저번달에 모 쇼핑몰 이벤트에서 황금코인이 당첨 되었는데, 그게 오늘 정식으로 당첨자 발표가 났다. 원래는 코인 1돈 이였는데, 특정 날짜에 당첨되면 무조건 더블! 그래서 코인 1돈 당첨된게 두개로 늘어났다. :) 워낙에 이런 당첨운이 별루 없어서 큰 희망을 가지고 응모하는건 아니지만 올해 들어 이런 소소한 것들에 당첨이 되니 왠지 돼지해가 좋아진다 ㅋㅋ
블로그에서 수입을 내보자 라고 생각한 뒤 약 2년만에 100달러에 진입했다. ㅠㅠ 대박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홈피 유지비정도는 받아 볼 수 있었음 했는데. 암튼, 에드센스팀에게 감사 드리며, 그동안 자주 찾아오신 방문객 분들에게도 감사 드린다.
007 시리즈를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아마도 브로스넌이 주연으로 나왔을 때에 본것 말고는 제대로 감상하며 본 게 없는 듯 하다. 사실 좀 엉뚱한 최첨단 장비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게 그닥 와닿지 않아서 일꺼다. 이번 007 영화는 제임스 본드의 탄생을 그리고 있다. 살인면허를 받고나서 처음 주어지는 임무에서부터 두들겨 맞고 때리고 죽이고 하는 바람에 M 에게 혼나고, 숨어지내라는 명령을 어기고 스스로 단서를 쫓아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 등 의욕이 대단하다. 그리고 본드의 금전적 도움을 주고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베스퍼와 서로 좋아 지내게 되는데, 이 베스퍼 역의 에바 그린이 어찌나 이쁘던지 본드걸의 시초가 되는 건가 보다. 아무튼 액션과 반전을 제대로 맛볼 수 있었던 영화였고,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투데이의 DNA를 보자면 위와 같다. 사실.. 봐도 잘 모르겠긴 한데, 뭐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걍 재미로 -_- 멋져 보이기도 하고;;; 바로가기
완전 구세대 취급을 받는 마이클(아담 샌들러)이 인생리모콘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 과거고 가고 싶을 땐 REW, 지금 상황을 건너 뛰고 싶을 땐 FF, 풍만한 언니가 조깅이라도 할라치면 슬로우모션, 누군가 골탕 먹이고 싶다면 PAUSE!! ㅋㅋㅋ 상황만 보자면 매우 유쾌한 얘기지만, 보고나면 뭔가 여운이 남는다. 돈도 중요하고 직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족이 중요하다는 도덕책과 같은 얘기 ^^* 암튼, 한번씩 봐두면 좋을 영화. 인생 사는것도 재밌어지고, 영화에 나오는 언니들도 착해서 좋고...
같이 노는 중놈들이 보기 싫으면 내가 절을 떠나야지. 그동안 열심히 들러보고 정보도 얻고해서 나름 좋았던 곳인데. 리플이 짜증나서 탈퇴하고 말았군. ㅋㅋ 웬만하면 좋게 좋게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어찌나 똑똑한 사람들이 많던지.. 니콘을 써 봤냐는 둥~ CCD 가 아니라는 둥~ 또 댓글달면 괜한 얘기 나올까 싶어 탈퇴! 해놓고 보니 머리가 띵 하긴 하지만.. 머.. 인터넷이 그렇지. 쉽고 빠르게. 몇년동안 나름 열심히 하여 랭킹도 상위권이였는데 >_
천만화소, DiGIC III, 초당 10연사, AF 미세 보정 기능, 센서 크리닝, 3인치 대형 LCD 등등 캐논에서 작정을 하고 내놓은 듯한 바디다. 게다가 580EX II 도 Mk III 와 함께 내 놓는 쎈쓰! 이건 뭐.. 다들 바디 업글하느라 봄시즌이 바쁘지 않을까 싶네. 벌써 장터엔 Mk II 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고. 하지만 1.3 크롭바디 이기에 5D 유저로써 걍 무덤덤하긴 하다. (사실 돈도 없다 ㅋㅋ) 안타까운건 Mk II N 유저들이 아닌가 싶다. 가격대도 거의 비슷하게 300만원대로 나온다고 하니. 어쨌든 엄청난 기능들로 무장하고 나온 Mk III 가 DSLR 시장을 흔들어 놓는건 확실하지 싶다. 예전 Mk II 초판 때의 절반가격에 나오는거 아닌가.. ㅡ_ㅡ 니콘 긴장좀 하겠다. 근..
NDSL CF에 나왔던 헤드폰이다. 보시다 시피 느므 깔끔하지 않은가?! ㅋㅋ 게다가 공원몰에 저렴하게 올라오고 S머니까지 소멸된다 하여 급 지름하여 어제 물건을 받았다. 일단, 소리는 약간 무거운 듯한 느낌이다. 지금 PC에서 사용하고 있는 MX400 보다는 소리는 크지만 뭐랄까 음이 많이 먹힌(?)다는 느낌이랄까. 음악을 듣기엔 MX400 이 더 맘에 드는 소리를 내준다. (괜히 샀나-_-) 하지만 헤드폰을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나름 이쁘지 않은가. (게다가 화이트로 지름) 밀폐형이라 귀도 따뜻하고 암튼 그렇다 ㅋㅋㅋ [사러가기] 내가 살 때보다 무려 3천원이나 올랐다. 쿠폰이랑 S머니 써서 9천원대에 계산했건만 ^^;
PSP와 PS2로 발매된 액션 게임. 예전 게임과 비교를 하자면 '데빌 메이 크라이' 와 '갓 오브 워' 정도를 합친듯 한 느낌이다. 혹은 '귀무자' 와도 매우 흡사하다. 그만큼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얻은 skull 를 가지고 기술을 추가하거나 각종 동영상이나 만화 등을 unlock 할 수 있다. 정신없이 싸우다 보면 어느덧 적들은 다 사라지고 없지만, 가끔은 누가 때렸는지 모르게 맞을 때도 있다. (화면이 작아서 그런지) 암튼, 레이싱이나 퍼즐이 이제 지겹다면 고스트 라이더를 해보자. 여러 스테이지로 나눠 있어서 잠깐씩 플레이 하기에도 적당함 :)
유명 작가들이 올림푸스 카메라로 촬영한 보아의 사진 중, 조세현 작가의 사진이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 올리게 됐다. 거친듯 하면서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모습, 타 컨셉에 비해 가장 여성스럽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인듯 싶어 한참을 바라 보았다. 역시 조세현 작가... 출처:올림푸스 코리아 올림푸스 이벤트용으로 일명 똑딱이로 촬영한 사진들이지만 너무 좋지 않은가?! 설마.. 핫셀로 찍어놓고 똑딱이라 말하진 않겠지 -_- 요거 잘 뽑아 뒀다가 나중에 요긴하게 써먹어야 겠다. 보아 차~암~ 이쁘네 ㅋㅋ 바로가기 더 많은 사진과, 이벤트는 위에 링크를 참고 하시라~
영화 개봉에 맞춰 출시된 복싱 게임. 스토리모드로 진행하면 영화의 일부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스테이지로 들어간다. 영화의 주인공이 된 느낌 ^^ 록키의 유명한 음악들을 들으며 상대편을 KO 시키는 재미가 솔솔하다. 단, 체력이 다 해서 쓰러져도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는 상대편과 한번 쓰러지면 일어나기 힘든 록키를 가지고 엔딩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아나로그 스틱으로 아무리 애를 써도 백번에 한번 일어날 수 있을라나) 딱 3~4번째 스테이지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고, 그 이상 욕심 부리면 스트레스만 쌓인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보상 같은게 주어지거나 career 모드 와 같은 자기만의 록키를 만들어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능이 있었음 좋았으련만. 쉬운 상대를 대상으로 콤보 가격하는 것만 즐기자..
예전 지폐는 지갑에 넣으면 튀어나와 영 좋지 않았는데, 이번 신권은 딱 알맞게 들어가서 너무 좋다. 몇년전 회풍이한테 받은 지갑인데 어째 요즘 신권 사이즈에 맞냐.. ㅋㅋ 암튼, 회풍이의 미래를 보는 안목(?)에 감탄하며 사진 몇장 올린다.
죽음을 선택하기 까지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만은, 26살의 나이로 세상을 등지기엔 너무 젊다. 삶을 포기할 만큼 그렇게 힘들었을까. 인기많은 연예인의 심정을 잘 이해할 수 는 없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일텐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자살로 최종 판명 했으니 조용히 떠나 보냈음 한다. 남자친구도 얼마나 힘들겠는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여기에도 악플이 달릴진 모르겠으나, 그런짓을 하는 족속들을 이해할 수 없으며 촌철살인 이라는 말도 있듯이 말하기전에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악플이 자살의 원인은 아니겠지만 다분히 영향을 줬으리라.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빈다. 관련뉴스
외국에 '다빈치 코드'가 있다면 우리에겐 '뿌리깊은 나무'가 있다. ㅡ_ㅡ 둘다 팩션장르로써 진실과 거짓의 사이를 오가면서 독자를 현혹시킨다. 읽다보면 엄청난 양의 정보를 가지고 글을 썼겠구나 싶다. 마방진 이라든지 오행의 원리로 사건의 실마리를 푼다던지 하는 것들과 궁의 각종 건축물 등에 숨겨진 원리등이 모두 설명되어지고 있다. (복잡복잡) 한자도 많이 나오고 사건전개도 빠르고 - 게다가 주인공(강채윤) 또한 강철 체력이라 사건의 냄새를 잘 맡는다 - 게다가 너무 원리 설명이 많아서 읽느라 어려웠다 ㅋㅋ 그래도 나름 실마리를 잘 풀어나가 해결되는 듯 하더니 급 반전이 되는 부분에선 걍채윤 머리 너무 좋은거 아냐 싶을 정도로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로 나타난다 ^^ 어쨌든 몇달동안 띄엄띄엄 읽긴 했지만, 괜..
정말 디자인 하나는 맘에 든다. 보기에 혹 하게끔 만드는 기술도 기술인거다 ^^ 게다가 4GB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착한 가격이라고나 할까; mp3p 가 필요한 사람에겐 괜찮은 아이템이라 생각한다. 다만, DMB 부재는 조금 아쉽다. 과연 코원D2 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근데.. 가격은 나왔는데, 파는곳이 없네?! @@ 설 전에 분명 물량이 풀릴것 같은데; 일단, 맥시안 d900 을 좀 더 깊게 생각 중이기 때문에 clix 은 관심만... 바로가기
실적이 좋아 워크샵을 떠났으면 어디 경치 좋고 물 좋은곳으로 가야지, 무슨 산속 깊은곳으로 찾아 들어가고 그래. 잘리고 찔리고 하는 동안 주인공은 탈출하고 그러지만.. 뻔한 영화였다. 졸린 눈을 비벼가며 PMP로 봤는데.. 아흑; 시간 아까워라 ㅋㅋ 스플래터 무비 라는 장르를 몰랐는데, 이제 알았으니 다시는 보지 말아야지.
쥬얼리에서 솔로로 독립한 서인영의 최근 사진이 공개되었다. 앨범 자켓 사진이라는데.. 절대 네버네버네버 성형은 하지 않았단다. ^^* 아무튼, 예전의 뭉툭뭉툭한 느낌보다는 조금 샤프 하단 생각이 든다. 녹음 하면서 살이 빠졌든 칼을 댔든 간에.. 변신은 성공! :) 그런데, 생각해보니.. 노래보단 춤에 더 강하지 않았던가?! 떨기춤.. >_< 뉴스보기
정말 지대 안습인 영화다. 코믹영화이니 당연 웃기기야 하겠지만, 걍 어이없어 웃기다. ㅡ_ㅡ 관원 아이들 때문에 서로 싸우다가, 여자 때문에 싸우다가 나중엔 조폭들 때문에 싸운다. 조폭 삼형제 각각의 캐릭터도 이게 싸우자는 건지 웃기자는건지... (둘 다 아니라는 얘기) 끝까지 참고 보면 마지막에 까메오 탁재훈이 그나마 웃기다. 맨처음 정준하는 좀.. ㅡ_ㅡ 암튼, 시사회라 봤는데.. 이긍~ 코미디 영화가 왜이렇게 피곤한지;;
몇일전 I Love You 라는 뮤지컬을 보았다. 간간히 인터넷을 통해 보긴 했으나, 관심없는 장르라 늘 패쓰~ 했었는데. 대형 뮤지컬 만큼 다이나믹하고 웅장한 맛은 없으나 유쾌한 시간이였다. 4명의 배우가 20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빠르게 전개 시켜나가는 내용. 코믹하며 약간은 야한.. 보고나면 재밌다 라고 머리속에 남을 내용들이였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면 정말 좋을 그런 뮤지컬... 공연 정보는 이곳으로...
한참 웃게 만들다가 나중엔 눈물 콧물 쏟게 만드는 영화. 아버지를 위해 동양챔피언이 되고자 하는 복서 명란(하지원)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이라도 주려하는 순수한 훈남 태석(이훈) 할아버지의 암을 고치고자 토마토를 키우고 싶어하는 일동, 이순 남매 등등 많은 달동네 주민들이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는 이곳에 재개발 주민동의서에 서명을 받기위해 투입된 필제(임창정)가 나타나면서 기적같은 일이 하나둘씩 일어난다. 우리나라 코미디 영화의 대부분이 웃음 + 감동 을 주려 하고 있는데, 이 영화 역시 너무나도 웃기는 장면들이 많고 눈물나는 감동의 스토리도 있으니... 보는 내내 웃다가 울다가.. 아주 코가 막혀 죽는줄 알았다. 그렇지 않아도 감기기운 때문에 코가 막혀 콧물이 줄줄 나는데... 일동, 이순 남매의..
데자뷰란, 이 상황 어디서 본 것 같아?! 이다. 나도 간혹 데자뷰 비슷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꿈에서 본 듯한), 이 영화 얘기 대로라면 나에게도 무언가 일이 일어나야 하고 막 그래야 하는데 ㅋㅋㅋㅋ 암튼, 오랜만에 재밌게 잘 본 영화였다. 특히 보고나서도 계속 생각하게 되어서 좋은것 같네.. 암튼, 강추! ※ 이하는 영화 내용에 대한 저의 생각으로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관람 하신 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다 보고난 뒤에 조금 생각해본 내용인데, 곰곰히 따져보니 이 영화엔 3개의 시간 공간이 존재하지만,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건 2개의 시간공간이였다. 어쩌면 더 많은 시간 공간이 있을 수 있지만, 최소한 3개라는 것이지. 첫번째 시간 공간은 더그(덴젤 워싱턴)가 클레어를 구하지 못한 시간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