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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직장인 이라면 꼭 해야 하는 연말정산!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어 소개한다.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그러나! 조회한게 100% 맞지 않다는 거~! 의료비는 영수증을 꼭 챙겨서 비교해 보도록하고, 카드나 현금영수증은 맞다함; 의료비는 신고가 제대로 안되서 그렇다고 하네. 이런;; 은행에서 발부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바로 가입하고 조회 할 수 있다. 조회해 보니, 누구 덕분에 카드사용이 연봉보다 더 많다. ㅋㅋ 게다가 자동차 보험도 연말정산에 포함되나 보네?! 많이 환급 받을 수 있으려나;;;
주문한지 일주일만에 물건이 도착했다. 참으로 힘겹게 받은 넘이다. 어쨌든, 늦게 퇴근해서 바로 차에 스트럿바를 장착하기 시작했다. 공구가 없어서 그냥 스패너 하나로 다 풀고 조이고. ㅠㅠ 다 장착해놓으니 그닥 뽀대는 없으나 나중에 함 달려보고 평가하겠다. 그런데, 이거 스트럿바가 불량인듯 싶으다. 원래 보닛에 다면 안되는건데 스트럿바 때문에 보닛 한쪽이 올라갔다. 아무래도 판매자에게 얘기해서 교환 받아야 할지도... 정식 명칭은 스트럿 타워 브레이스 바(strut tower brace bar)이다. 일종의 지지대로, 엔진 커버(보닛) 안쪽의 양쪽 마운틴에 연결되어 있다. 대표적인 기능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주행 중 쇼크업소버나 서스펜션에서 받는 충격을 줄여 안전한 주행에 도움을 준다. 둘째, 회전..
남자도 잘생긴 남자 좋아 한다. 장동건도 좋아라 하고 다니엘도 좋다 :) 그래서 이 영화를 고른건 아니고, 요즘 그닥 땡기는 영화가 없어서 -_- 무슨 영화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가장 쉬운게 우연인가 보다. 이 두 사람이 처음 만나는것도 우연한 접촉사고, 그리고 새로 부임하는 직속 상관 사이이다.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가 흘러 사랑 얘기로 흐르는데.. ㅎㅎ 그리 나쁜 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거 너무 재밌어요' 도 아니다. 그냥 연인끼리 함께 보고나서 '나는 당신에게 있어 무슨 존재 인가요?' 물어볼 수 있는 정도의 재미?! 로빈은 영어로 얘기하고, 민준은 우리말로 얘기하고 하니까 조금은 어색하긴 하지만..
공공장소에선 금연 해주는 쎈쓰! 어기면 바로 응징이닷! ㅋㅋㅋㅋ
무슨 이야기 시리즈 인가 보다. '마시멜로 이야기'로 대박을 내더니 이번엔 '피라니아 이야기'이다. 예전 '마시멜로'가 성공을 위한 꿈 이라면, '파라니아'는 성공을 위한 장애 극복을 얘기해준다. 피라니아 가 무엇인가? 영화 같은 곳에서나 또는 애니메이션에 가끔 등장하는 아마존에 무서운 식인 물고기 이다. 사실, 자기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라면 상대를 공격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쨌든, 우리가 알고 있는 파라니아는 무서운 존재이니까! 내 인생이란 강물에 함께 공존하는 피라니아 를 두려워 하지 말고, 그것들과 싸워 꿈을 실현 하자 라는 주된 내용으로 '마시멜로' 처럼 이야기하듯 풀어나간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목표를 직시하며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대하라?! 다들 알고는 있지만, 자기 마음속의 어떤..
명성아.. 부탁한다. 이정도의 모델이면.. 걍 무료 봉사 하마. ㅋㅋ 이제 촬영회도 그닥 맘에 들지 않고, 풍경을 멋있께 찍어보자 맘 먹었는데! 인물촬영에 봄 바람이 살짝 부는구나. ㅋㅋ * 본 사진은 특정 업체의 광고를 위한 포스팅이 아닙니다. * 해당 모델의 초상권 및 저작권 발동 시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그닥 공모전이다 뭐다 참여한적은 없지만, 이번만큼은 그냥 해보고 싶었다. 잘 찍는것도 아니고, 예전처럼 활발히 활동하는것도 아니지만, 달력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달력이다 라고 하니 계절별 사진을 하나씩 골라봤는데.. 정말 보여줄게 없더라. 겨울에도 찍고 다니고 그런것 같은데, 눈 사진 하나 안보이고 (하드에 있을라나?!) 일단, 홈피에 올린 몇몇 사진을 추려 1차 공모를 해본다. 안되겠다. 주말에 갠찮은 풍경이라도 담아 와야 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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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옥숑에서 이메일특가 어쩌구 하는 메일이 왔다. 머.. 평소엔 이런 메일 받아도 바로 지우던가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확 눈에 띄는게 있었으니.. 바로.. 전동 드릴 -_- 그런데 이메일특가로 나온 제품은 일반제품보다 100원이 싸지만 쿠폰적용이 안되서 일반으로 구입. 결국 1,500원 싸게 구입했다. 특가가 뭐 그래~! 그 드릴이 오늘 도착했다. ㅋㅋ 일단, 둥그런 양철 케이스에 담아져 있다. 사각의 틀에서 벗어나 공구 스럽지 않고 어디 놔둬두 디자인이 모나지 않다. ^^ 열자마자 메뉴얼이 보인다. 다국어 메뉴얼로 한글도 수록되어 있다. :) 이넘이 그 드릴이다. 뭐.. 전동 드라이버로 쓰일 예정. 하지만 피스가 좀 짧아서.. 여러곳에 쓰기엔 좀.. 드릴 아래에 있는게 충전 크래들이다. 나름 딱 ..
정발임에도 불구하고 일어의 압박에 게임하기 힘든 타이틀. 하지만, 그래픽도 괜찮고 파티전투 라든지 아이템 조합이 맘에 든다. 아직은 스토리 초반이라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하고 있지만, 넓은 지도만큼 노가다도 필수 일듯. 지금 레빌 10정도 했는데. ㅋㅋㅋ 무책임하게 일어 그대로 출시한 SCEK 가 밉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걍 눈치껏 공략보며 진행해야지. 무슨 PSP 게임을 집안에서만 하게 되었다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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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본게 별로 없어놔서 막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은 없는데. 티켓이 생겨 LG아트센터에서 에비타를 봤다. 국내 배우들이 연기하는 에비타 였는데, 사전 지식 하나 없이 가서 봤더니 더욱 모르겠더라고. 일단 끝에서 앉아서 그런지 대사 전달도 잘 안되고 배우도 잘 안보이고. ㅠㅠ 2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1부는 그래도 좀 발랄하고 활동적인데 반해 2부는 아~ 지루했어. 전날 잠을 충분히 못자서 피곤하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어찌나 졸음이 오던지. 중간 휴식 때, 잠깐 커피라도 마실껄 하는 아쉬움이... ㅋㅋ 배해선(에비타 역)과 남경주(체 역)가 주연으로 나왔는데, 역시 라이브라 그런지 듣긴 좋더라고. 게다가 노래 한곡 하고 들어가는 김소향(정부 역)은 목소리 정말 맘에 들더라.. ㅠㅠ 모처럼의 뮤지컬이..
기존 호스팅 신청이 40일 이후면 만료가 된다. 연장을 하거나 이전을 해야 하는데, 사실 금액적으로 조금 비싼 편. 그래서 타 호스팅 업체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바로 바꿨다. 1년에 6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대략 700MB 용량에 1GB 일일 트래픽을 사용해 왔다. 도메인은 두개, 이메일은 5개였고. 그러나 점점 사진 업로드양도 늘어나고해서 용량 증설은 불가피해 보였다. 아마도 내년엔 1년에 9만원하는 프리미엄급 호스팅을 신청했어야 했을지도. 그러나 웹제로 라는 곳에서 11월말까지 1GB 용량에 1GB 일일 트래픽, 그리고 5년 기간을 무려 1만원에 신청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단돈 만원에 1GB 가 생기는것이다. 뭐.. 생각한 겨를도 없이 바로 결재 완료.http://laputan.webzero.co...
관련 동영상 #1 이거.. 함께 먹을 생각을 절대 하지 말자. 저걸 함께 먹으면 위근육이 약하거나 궤양이 있을경우 위가 파열될 수 도 있다고 경고하는데. 중국에서는 저걸 먹고 누가 더 멀리 뱉어내는지 내기도 한다고 한다. -_-;; 관련 동영상 #2 이건 테스트 도중 괴로워 하는 모습이다. 아니 저렇게 뿜어져 나오는데 계속 하고 싶었을까?! 결론은 촬영 카메라를 패고 말았다. 절대 따라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애도 아니고.. ㅋㅋㅋ
친구의 갖은 뽐뿌에 시달리다가 드뎌 구입했다. 처음엔 일본 구매대행으로 구입을 하려 하였으나, 쇼핑몰에 올라온걸 보고 냅따 지름. 나름 최저가로 구입했다 생각한다. 다만, 필름까지 함께 샀으면 정말 최저가 였을텐데.. ㅠㅠ 이넘의 특징으로 보자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인스탁스(즉석필름) 필름에 찍어준다. 게다가 적외선포트를 내장하고 있어서 핸드폰으로 전송하면 역시 찍어준다. ^^ 이제.. 즉석필름에 찍혀 있는 사진이 세상에 단 하나 존재하는 사진이 아닐 수 있다. REPRINT 버튼 하나로 여러장 뽑을 수 도 있다. ㅋㅋ 아직 테스트도 한장 안 뽑아본 상태이지만, 조만간 필름을 몽땅 소모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뽑아보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근질~ 이거 하나 출력해 볼까도 생각중.. ㅋㅋ 뽐뿌해..
교통카드 800원 → 900원 현금승차 900원 → 1,100원 광역버스 1,400원 → 1,700원 현금승차 1,900원 환승거리 12Km > 6km → 10km > 5km 로 축소 내년 2월부터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란다. ㅡ_ㅡ; 아직 시의회 심의나 물가대책 심의 과정이 남았지만, 오를꺼라 생각한다. 전체로 따져보면 15% 정도의 인상폭이라고 하는데, 이제 멀리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정말 경차라도 사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2호선의 출퇴근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교통비도 점점 늘어나는구만.출처
2주전 옥숑에서 주문한 소니 이어폰 줄감개이다. 우편배송이다보니 중간에 분실했는지 도착하지 않아 재발송해서 받은것. 저것 하나에 자그마치 2천원이나 한다. ㅡ0ㅡ; 그래도 두개 주문. 다행인지 배송비는 없었다. 일단 받아놓고 기존 이어폰 줄에다 감아놓으니까 괜찮네. 다만, 저넘도 무게가 있는넘이라 이동시엔 좀 달랑 거리지 않을런지 걱정이다. 치렁치렁 한것보단 보기 좋긴 한데.. 흠; 암튼, 소니 녀석들 별걸 다 만들어요~
드뎌 전동 사이드 미러를 장착했다. 몇 일 동안 작업하였고, 시간상으론 한 8시간 정도 소요 한 듯. KEY ON 할 때 펼쳐지고, KEY OFF 할 때 접혀지게 되어있는데.. 보고 있자니 뿌듯하다. ^^ 그리고 이번에 새로 시트도 갈았다. 타 자동차 동호회 공구에 참여해서 이번에 작업 완료 하였다. 물론 전문가 분들이.. ^^ 지금은 약간 본드냄새가 좀 나는데, 냄새야 금방 빠지겠지. 시트 하면서 앞자리만 열선을 넣었는데.. 히터를 안틀어도 따숴서 너무 좋다. ^^ 엉뎅이랑 등이 따땃하다.. ㅋㅋㅋ 시트도 맘에 들고, 이젠 더이상 차에 돈 들어갈 일 없겠다. 아.. 몇군데 도색을 하긴 해야 하구나. ㅋㅋ 이번에 새로 설치한 오디오도 한번 찍어봤다. ^^ 라디오 선택시 노이즈가 좀 끌어서 아쉽다. 것만 ..
몸매 참 실하네.. ^^*
이런 뮤지컬 스타일의 영화가 얼마만인지.. ㅎㅎ 전혀 기대 안하고,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본 영화인데.. 너무 재밌었다. 우마 서먼은 '킬빌' 이후로 처음 보는거라 큐티, 섹시 함이 처음엔 좀 황당 스러웠으나 연기하나는 끝내줬다. 몸매도 너무 이쁜거샤~ ㅋㅋ '킬빌'에선 무섭게 나왔는데;; 즐겁고 유쾌하게 보긴 했는데.. 마지막엔 급하게 정리되는 분위기여서 조금 아쉬웠다. 오리지널 뮤지컬로 봤음 어땠을까도 잠깐 생각해 보고..
영화의 처음 부분에서 모든걸 말해주고 있었다. 아.. 그래서 이렇게 된거구나 라고 끝에 이해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 속임수와 과학이 공존하는 마술의 세계. 그 세계에서 누가 최고가 되느냐.. 누가 일인자가 되느냐가 그들의 목표. 그래서 그들의 행복은 서로를 더욱 증오하게 만들고 나아가서 서로를 파멸로 이끈다. 이 영화에서 과연 누가 일인자가 되었을까?! 영화를 봐도 모르겠다. -_- 그리고, 스칼렛.. 왜 나왔는지.. 걍 몸매 때문에 뽑힌건 아닌지. 이 영화 덕분에 마술이 대부분 속임수라는게 확실해 졌다. ㅋㅋ 손은 눈보다 빠르다나...
팔콤의 새로운 YS 시리즈. 700년전의 이스가 천공으로 떠오르고 다암의 탑이 건조되 후, 700년전의 고대이스가 배경. 그러니까 아돌이 나오기 700년전 되겠다. 일본에선 12월21일 발매인데 우리나라엔 출시 되려나? 한글화 되면 좋겠는데.. ㅡ_ㅡ
니드포스피드.. 아주아주 옛날.. 2D 로 만들었을 때부터 즐겨왔던 레이싱 게임. 어느날 3D로 되어 출시되었을 때의 그 감동과 즐거움은 정말.. 쵝오!! ^^* 니드포스피드 : 모스트원티드 가 출시 되었을 때엔 더이상 PC 업글을 하지 않음 즐길 수 없는 상황이라, 게임을 하겠다는 일념에 200 이상을 투자해서 모니터부터 본체까지 싹 바꾸기까지 했다. 니드포스피드 : 모스트원티드 를 클리어하고 운전대에서 손을 놓은지 몇달 후.. 드디어 카본이 출시 되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기존 니드포스피드와 이니셜D 를 섞어 놓은것 같은 느낌. 비쥬얼도 쵝오! 이번에 맘에 드는점은 예전엔 개인대 개인의 경기였다면 이젠 팀대 팀의 경기를 한다. 나를 도와주는 크루와 함께 하여 상대팀에게서 승리하는것. 물론 내가 크..
화투도 잘 모르고, 섯다는 더더욱 모르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김혜수 언니의 풍만한 몸매도 볼만했고, 조승우의 박력있는 모습도 멋있었고. 영화 중간에 허영만 작가가 까메오로 나오는것 보곤 웃겼다. ㅋㅋ 원작 만화를 아직 못 봤는데..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네;; 몇권이야?!
기존보다 많이 밝아져서 너무 좋다. ^^ 기존엔 순정 전구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넘의 전구는 약간 노란빛이라 앞에 푸른색 콘돔이 끼워져 있다. 오래되기도 하고 전구 자체 밝기가 그렇게 좋진 않아서 이번에 전격 교체. 이번에 교체하기로한 전구는 레이브릭 화이트 미등전구 R130 전구가 한 패키지에 두개씩 들어 있는데, 총 5개가 필요하여 3 패키지를 구입했다. 대략 3만원 정도 들었다. 이걸 업체에 맞겨 LED로 작업 할 경우, 약 15만원 정도의 재료비와 공임이 들어간다. 물론, LED로 하면 고루고루 밝고 환하니 좋겠지만.. 지금도 아주 만족 스럽다. ^^ 어두운 계기판이 궁금하면, 이전 포스팅한 자료를 보면 있다. 같은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한것. ^^*
이거이거.. 드뎌 바라던 쿠폰에 당첨되었다. 그런데, 쿠폰 도전한다고 후다닥 후다닥 했더니 나도 모르게 몇개 더 되어 있었다. 그렇게 필요할땐 안되더니 말이지. 암튼, 당첨된 기념으로 친구녀석과 메모리스틱 2GB 질렀다. 후후~ 피돌이가 열심히 밥벌이 할 수 있도록!
머.. 몸매가 괜찮긴 한데.. 바로 벗으면 온 가족이 시청하기 좀 그릏지 않을까? ^^ 브라질인것 같기도 하고.. ㅋㅋ
솔직히 자동차 외관보다는 내장재에 좀 더 관심이 많다. 외관이야 좀 기스도 나고, 어디좀 부딧치고 그러면 상하게 되는데 내장재는 항상 함께 하니까. 타고 있는곳이 쾌적해야 운전이 즐거울거 아닌가... ㅋㅋ 그래서 좀 오래되고 낡은것들을 새것으로 하나하나 교체하려 하니 이것도 돈이 솔찮게 드네. 그닥 티도 안나는것들이라 걍 둘까도 생각해 봤지만.. 시트 하면서 싹 갈아볼까 생각중이다. 내가 갈고자 하는 부품들을 모아둔 위시리스트이다. ^^ 이중에는 꼭 필요한것들도 있고, 바꾸면 좋겠다 싶은것도 있고 한데.. 동네 근체에 부품점이 있으면 좋으련만 찾기가 쉽지 않다. ㅠㅠ (네비 믿고 갔다가 못 찾았음) 인터넷으로 사는거 좀 갑갑한데 말이지.. 이건 튜닝도 아닌데 돈을 왜이리 드는지.. 순정으로 하는데도 쉽지..
1) 어제 친구의 도움으로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볼트를 풀어 차체 접지를 완료 했다. 그렇게 안풀리던 볼트가 공구 하나로 잠깐 사이에 풀려서 좀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래서인지 볼트 하나는 한참 잃어버리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겨우 찾았다. ㅋㅋㅋ 기존 -접지 3군데에 좌우측 차체 접지를 더해 총 5군데 접지를 끝냈다. ^^ 일단, 밤에 달려본 느낌으론 많이 부드럽다 라고 생각한다. 좋아좋아~! 미션만 하면 이제 접지는 끝이다. 그런데.. 미션 포인트를 못 찾겠음. ㅡ0ㅡ 2) 센타페시아가 뜯긴채 몇일동안 서있던 나으 에쎔이가 불쌍하다. ㅠㅠ 기존에 달려있던 카세트데트의 나사가 빠지질 않아서 때어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나 친구의 도움으로 그것도 잠깐 사이에 나사를 다 푸는게 아닌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