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 (146)
가을하늘™ in Blog
2013년말 아마존을 통해 무선키보드를 구입했다. 사무실 키보드 감이 별루여서 바꾸고 싶기도 했고 무선의 편함을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무선이지만 빛 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 그렇게 잘 쓰던 어느날, 키보드를 켜면 충전량 불빛이 초록이 아니라 붉은색으로 뜨더니 드디어 연결이 안되는 것이였다. 2017년 말쯤이니 대략 4년정도를 사용했기에 AS는 꿈도 못꾸고 그냥 버려야 하나 싶어 방치해두고, 재구매를 위해 아마존을 다시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제품 사용기를 보다 보니 배터리를 교체했다는 얘기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키보드를 보면 나사가 안보여 뜯기 어려울 줄 알고 고쳐볼 생각은 1도 안했는데, 배터리를 바꿀 수 있다니 한 번 해보기로. 키보드 중..
네스프레소도 있고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도 있는데, 그래도 밖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내려 마시겠다고 굳이 손으로 추출해서 마시는 미니프레소를 샀다. 사야되는 타이밍인지 휴대용 가방을 추가로 준다 하고 20% 카드할인이 들어가도 해서 결론적으론 해외구매보다 엄청 싸게 산 듯! 손으로 구동 가능 이라는 문구가 참... 손으로만 구동 가능이 맞는 말이다. 전원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여서 열심히 펌핑을 해야 커피가 추출된다. 그나마 핸드프레소보다는 조금 덜 힘든 정도. 저 피스톤을 열심히 눌러주면 맛있는 커피가 추출된다. 그것도 크레마가 풍부하게. 총 네 가지 부품으로 분리된다. 본체에 캡슐을 넣기만 하면 된다. 미니프레소는 캡슐식과 분쇄커피식 따로 판매하므로 자신에게 알맞는 제품으로 구입하는게 필요하다. ..
예전 애플 인이어를 구입하면서 사용하게된 컴플라이 이어팁. 차음성도 좋아지고 귀도 아프지 않고 사용중 잘 빠지지 않아서 비싸더라도 계속 구입하면서 사용하던 제품이였다. 그런데 더러워지면 바꾸고 더러워지면 바꾸고 하다보니 이것도 나름 지출이 꽤 되는지라, 어디선가 얻어듣고 중국산 폼팁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다. 컴플라이는 사용하다가 더러워 지면 교체하였지만, 중국산은 폼팁이 회손되어 교체하게 되었다. 폼팁 자체도 쫀쫀하다(?)기 보다는 스펀지 같은 느낌이고 생각보다 금방 찢어지더란 것. 그래서 따지고 보면 4천원대의 중국산 보다는 컴플라이를 1+1 행사를 한다거나 50% 할인 행사할때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더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들어있는 갯수 자체도 컴플라이 폼팁이 6개! 중국산은 4개뿐이더라~ 물..
아마존닷컴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무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자잘한것들을 구입하고 있다. 몇 달러짜리 벨크로 타이도 국내보다 해외에서 구매하고 있으니 ㅋㅋ 내년 2월까지가 이벤트 기간이지만 업체를 생각해서 조기종료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이번에 핫딜로 하나 구한게 있다면 바로 필립스 캔들라이트, 말 그대로 촛불이다. 잠자리에 무드등으로 사용하거나 물마시러 나갈 때 쓸까 라는 생각과 국내 가격에 비해 절반에 구할 수 있어 한번 사보자 했는데.. 왠걸 정말 좋네! 이것은 그냥 촛불이 아니라 LED가 실제 촛불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은 느낌으로 살살 흔들리기도 하고 빛이 살짝 어두워 졌다가 밝아졌다가 하는 등 실제 촛불 느낌을 많이 살렸으며, 기울이면 켜지거나 꺼진다. 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열심히 게임을 한 보람이 있었다. 조~오~기 오른쪽 하단에 엘리시안 스노보드 게임에서 이벤트기간 동안 1등을 했다고 숙박권을 등기로 보내왔다. 지금은 바빠서 시간을 낼 수 가 없으니 다음에 가야 하겠지만, 숙박권 사용기간이 6월달까지라 아직 여유가 있다. 날도 좀 풀리고 사진 찍을 거리도 좀 많이 생기고 그랬으면 좋겠다. 여행 떠나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 ㅠㅠ 사무실에 앉아 매일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는것도 참 곤욕이다. 휴가는 아직 생각도 못해봤지만 당분간은 요것만 생각하며 지내야 겠다 ㅋㅋ 2박3일 짜리였음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ㅋㅋㅋ
뷰티폰이 끌려서 KTF 화이트로 개통하여 사용하던 중, 와이프도 탐내 하는것 같아 기존 사용하던 SKT MS600 에서 보상기변으로 뷰티폰 핫핑크로 개통해 주었다. 뷰티폰으로 커플폰을 만든 것이다. 덕분에 출혈은 좀..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할부로 ㅋㅋ) KTF용과 SKT 용 뷰티폰 UI 가 서로 다른 건 익히 알고 있던 내용. 역시나 SKT 는 3X3 메뉴구성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 뭐.. 오히려 친근하기도 하고 -_- 그런데, 이렇게 이중씰로 오는 이유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팔고나서 반품온걸 다시 파는건지 아니면 개통철회된 제품을 다시 파는건지. 이런건 받을 때 찝찝한 마음을 버릴 수 가 없네. 12개월 이상은 무난히 써 줄거라 믿고, 12개월 할부로 질렀으니 잘 써주기를 바랄 뿐. 그리고, 화..
요즘 핸드폰을 바꾸고 싶은데 쓸만한 2G 단말기가 없었다. Z6m 사용중이지만 키패드가 불편하고 멜론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으니 다른 단말기가 쓰고 싶었지던 찰라에 IM-R200 단말기가 눈에 들어왔다. 일명 매직키패드... 농수산쇼핑몰에서 스트크 가입비 없이 0원에 구입하였는데, 3개월 유지 조건만 지켰다가 기존 사용하던 기기와 맛기변 할 예정이다. 누구는 폰텍으로 몇 백만원을 벌었다 하지만 그렇게 욕심은 없고 그저 내가 쓸 기기만 하나씩 사서 기변 하는 정도만 하고 있다. 017 국번을 지키려고 하니 2G 에 한정되어 지긴 하는데, 언젠간 017 을 버려야 할 때가 오겠지만 그 전까지는 어쨌든 2G 로 근근히 이어갈 예정이다. 매직키패드를 잠깐 사용해 본 느낌은 SKY 라 그런지 좀 낮설지만 단단한..
12일 한경희 생활과학 주체로 올림픽 공원에서 '훌라후프 기네스 도전' 행사가 있었다. 물론 행사 참여하는 가족에겐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주면서 행사를 진행 하였다. 그런데 막상 행사장에 도착하고 보니 무척 어수선 했으며 진행도 매끄럽지 못하였다. 특히 훌라후프가 모자라 뒤에 도착하는 팀들에게는 훌라후프도 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행사 관계자가 노는(?) 훌라후프를 찾아 다니는 일까지 벌어졌다. 덕분에 우리 가족은 그냥 떡뽁기나 먹으면서 행사를 관람(?) 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행사 내용은 대만에서 세운 2290명이 동시에 2분동안 훌라후프를 돌린 기네스 기록을 깨야 하는건데, 나중 뉴스에서 보니 2049명이 2분30초 동안 훌라후프를 돌렸다고 한다. 기록 갱신엔 실패.. 훌라후프만 좀 제대로 보..
예전 NATE 오픈넷에서 주최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Wii 를 받았다. 이벤트가 너무 간단한거라 (알리미 등록) 사실 Wii 당첨 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엔 사기인줄 알았다. ㅋㅋ; 어쨌든, 한 달여 만에 정발 Wii 가 도착하였고 나름 바로 실행해보려 하였으나 게임도 하나도 안들어 있고 그냥 Wii 만 딸랑 들어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게임 타이틀 살 때 까지 잠시 설치를 보류 하였다가 주말에 백화점에 가서 2인셋 리모콘과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 을 함께 구입했다. Wii 의 첫 느낌은 새롭다 였다. 오랜만에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콘솔 게임 자체가 좀 새로웠고 Wii 만의 조종방식 (리모콘을 흔들어 대는) 또한 새로웠다. 현재 타이틀이 [베이징 올림픽] 만 가지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뭐라 할 순 없지..
2MB대통령도 시청광장 촛불집회에 참여 했다?! ㅋㅋ [관련기사]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단지 3년전 일인데도 너무 딴판이 아닌가. -_- 참 내가 생각해도 당사자라면 민망하겠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멘스 ㅋㅋ 애초에 미국과 협상을 잘 했다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텐데, 국민이나 대통령이나 모두 고생이다. 단지 먹을 수 있는 것들만 수입해 달라는 국민들과 막으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몸으로 때우는 전경들 모두 다치지 않고 평화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주었음 하는 것과 하루 빨리 국민과 대통령이 악수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 본다.
도너스캠프 배너 이벤트로 여러 공부방에 방한복이 라든지 학용품을 선물로 보내주고 있다. 물론 금전적인건 하나도 들지 않고 오로지 배너 클릭등의 몇 번의 수고로움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도너스캠프 이벤트 바로가기] 이번에 새로이 시작한 이벤트로는 공부방에 학용품 선물을 전달해 주는 이벤트. 나는 미술용품이 당첨(?) 되어 한 곳의 공부방에 미술용품 셋트를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딱 5분간만 시간내어 선물 보내기에 같이 동참해 보는것은 어떠할까요? ^^* 우측 하단에 위치한 도너스캠프 배너를 클릭해도 됩니다~! 신진호 꿈꾸는 씨앗 지역아동센터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타고 풍기역까지 3시간 가량을 이동한 뒤, 풍기역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찜질방으로 이동하여 내일의 여행을 위해 휴식을 취했다. 날씨가 그리 맑지 않아 일출을 포기하고 먼저 풍력발전 단지 로 이동하여 국내 최대(24개 풍차) 발전 단지를 구경하였다. 사실 외국에 비해 몇 개 안되지만 영덕 지역을 이 풍력발전으로 모두 해결한다니 놀라웠다. 그리고 새로 안 사실이지만 풍차 날개가 돌아가면서 발전을 하는게 아니라 날개가 돌면서 태엽을 감고 날개를 멈춘 뒤 태엽을 풀어 발전을 한다고 한다. 아침을 먹기 위해 강구항으로 가던 중 해맞이 공원으로 갔다. 공원엔 영덕 대개의 집게다리를 모티브로 한 등대가 세워져 있었다. 아침이라 불빛이 없어 조금은 썰렁했지만 밤에 오면 주변 조명들과 함께..
이번 원어데이 에서 KT와이브로 무료 체험 이벤트로 제공한 마이크로SD 메모리를 받았다. 찜찜한 가운데 받은 사은품이라 그렇게 기분이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회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회원의 입장에서 노력하는 원어데이 에 다시 한번 신뢰하게 되었다. 특히나 5천여 명이나 되는 신청 고객에게 무상으로 사은품을 보내주기가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 밀이다. 그리고 KT 대리점들 단합이 잘 된다고 해야 하나 어지간히 배가 아팠나 보다. 원어데이에서 KT와이브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신청 받는다고 하니 무슨 불법감시단 이라는 유령단체 이름까지 들먹이며 혼자 독식하지 말고 나눠 먹자 식의 리플을 달고 KT본사에 클레임을 걸어 계약을 무효화 시키는데 큰 역활을 하였다. 아무리 원어데이와 해당 대리점이 계약서를 ..
PD수첩 방송 분 링크 : http://qtv.freechal.com/Viewer/QTVViewer.asp?myqid=29658285&srchcp=Y&q=pd수첩%20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vod/index.html 2MB 정권, 싸기만 하다면 농약이라도 사다가 국민들에게 먹일 판이다. 농약보다도 더한 인간광우병 감염 우려가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개방한다니 놀랍다 놀라워~ 이미 인간광우병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이 수백명인데, 그 치사율은 무려 100% 이다. 한번 걸리면 절 때 살아날 수 없는 이런 무시무시한 병을 일으키는게 바로 광우병에 걸린 소에서 나온 고기 및 각종 부산물이다. 벌써 미국에선 인간광우병에 의해 여성 한명이 사망하였다. 미국에서도..
어제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하다가 '이것 참 거추장 스럽구나' 싶어 힘을 좀 과하게 줬더니 거추장 스럽던 부분이 사라졌다. -_- 이거 분리 되는 거였네.. 물론 스티커 같은 끈적임이 남았지만 금방 제거 되었다. 덕분에 Z6m 외모가 나름 더 좋아 진것 같기도 하고... 어.. 근데 뭐가 바뀐지 모르겠다고라고라?? 다행히 before 사진이 존재 하는구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 없어진 부분에 동그라미를 그려 놨다 ㅋㅋㅋ 전보다 더 모양새가 나은거 같은데... 저게 참 눈에 거슬렸거든... 그냥.. 이러고 논다.. ㅎㅎ
전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들여 놓은 뒤로 하루에 한두개씩 솔찬히 커피를 마시고 있다. 덕분에 몇 개 사다 놓은 커피 캡슐도 거의 바닥이 보이고 해서 주말에 캡슐을 사러 갔는데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던 에어로치노(Aeroccino)가 들어와 있는거 아닌가! 바로 당일 50개 한정 판매라고 한다. 낼름 커피와 구입! -_- 이제는 까페라떼를 무한정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크하하;; (하지만 출혈이 심했다 ㅠㅠ) 그리고 항상 요 캡슐들만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 ㅋㅋ; 덕분에 커피 섭취량이 좀 늘어서 문제지만. 리벤토와 코지를 많이 마셔서 고넘들만 한줄로 채웠다 ㅎㅎㅎㅎ 나머지는 데코?! ㅋㅋㅋ 그나저나, 독일 현지엔 2008년도 한정 GOROKA 커피 캡슐과 컵 세트가 나왔다는데.. 흠;; 사고싶다! 이제 캡슐..
드디어 21개월 정도 사용한 스킨폰의 액정이 나가기 시작했다. 처음엔 알아보지 못했는데 점점 데드픽셀이 늘어나는게 아닌가. 아직 어느정도 수리비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대체 핸드폰을 구했다. 두둥~ 바로 멜론폰인 Z6m 다크실버 로 구입했는데, 신규 공짜로 구입할 수 있었다. 물론 신규 가입비가 들어가긴 하지만, 3개월 정도만 사용한 후 기기변경 하고 다른 KTF 등으로 번호이동 하던지 해서 폰테크를 하도록 해야 겠다. 스킨폰을 잘 고쳐서 팔등가 -_- 아직 Z6m 을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 제대로 모르겠으나, 삼성에서 모토로라로 옮겼더니 사용법이 조금 달라 아직은 불편하다. 그리고 버튼이나 핸드폰 액정 크기, 무게 등도 어찌 스킨폰이 더 좋은지... 그냥 별다른 특징없는 폰이라 하겠다 ㅋㅋ 색상도..
입춘이 지난진 한참이 되었고 내일이 바로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나온다는 경칩인데 오전부터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잠깐 올것처럼 얘기하더니 이건 무지 많이 쌓일 분위기 인데... 올 해 최대 황사도 온다고 하지 않나 봄이 다가오는 마당에 눈이 많이 내려 강원도엔 대설경보까지 내려진 상태지 않나.. 이러다가 정말 봄, 가을은 없어지고 여름, 겨울만 남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눈아.. 퇴근전엔 멈추어 다오... ㅡ_ㅡ 주차 해 둔 차도 무지 더러워 지겠구만 ㅠ_ㅠ
백화점에 가서 우연히 맛 본 뒤로 필이 딱 꽂혀서 바로 질러 들고 왔다. 백화점 보다 온라인이 더 쌀까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 봤는데, 아마존에서 배송시키면 배송비가 비싸서 오히려 비싸고 대부분 구매대행 밖에 없어서 AS 건도 있고 계속해서 에스프레소 캡슐도 구입하여야 하기에 백화점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물론 백화점 카드로 해서 할인을 받을 요량이였는데 매장임대라 카드 할인이 안된다고 ㅠㅠ; 에스프레소 머신의 종류가 3가지 있었는데(컨셉, 에쎈자, 르 큐브), 그중 최신 모델인 르 큐브로 구입했다. 사실 나머진 모양도 별루고 가격도 그렇고 해서... 그래도 티탄 모델로 구입했다구우~ 약 42만원.. 이 네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머신의 특징은 12가지 맛과 향의 에스프레소 캡슐을 구입하여 가루 투입이나 빈을 넣..
도대체 이걸 왜 보게 되어서 가지고 있는 똑딱이랑 바꾸고 싶어 안달이다.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전용 가방하고 16:9 와이드로 촬영할 수 있다는게 무척 땡기는데. 이번 여행 때 막쓰리 보다는 요거 달랑 들고 다니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지름신을 떨치기 매우 힘든 상태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스르륵클럽에 가서 기웃기웃 거리고 있네. 인터넷 쇼핑몰에 쿠폰이 있다보니 얼추 중고가격하고 비슷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지금 가지고 있는 IXUS 75 도 팔고 그래야 하니.. 구찮고 그렇네. 게다가 요즘 돈 쓸 곳이 많아져서 ㅠ_ㅠ 그나저나 라이카라 그런지 생김새에서 주는 느낌 또한 찐하니 좋네 ^^;
'원어데이'는 매일 새로운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곳이다. 저번에 이곳에서 추석선물을 왕창 준비를 했는데 그게 금액이 좀 되었었나 보다. 일주일동안 구매 금액이 많은 순서대로 홈시어터와 MP3 플레이어를 주는 이벤트를 했는데, 저번주 1등을 하게 되었다 -_-; 원어데이 (One a day) http://www.oneaday.co.kr 처음엔 이런 이벤트를 모르다가 나두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에 시작한지 2주만에 성공했다고나 할까?! 굳이 홈시어터를 타기 위해 무작정 구매 하기 보다는 그 때 그 때 필요한 물건을 사는 전략으로 나갔다. 어차피 필요해서 사는거니까... 그런데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나름 2등으로 선전하고 있을 때에, '원어데이'에서 추석 이벤트를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주말에 2등 자..
희망의 메시지 리플을 올릴 때 마다 수해복구 지원금이 올라간다. 희망 메시지 1개당 네티즌의 이름으로 1,000원을 적립하여 보내준다고 하니 이건 너무나도 쉬운거 아닌가. 내돈 드는거 아까운 사람도 그냥 리플 하나 달아주면 되는것이다. 누구나 재해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자기가 조금 나은 처지에 있을 때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거 그리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별거 아니지만 희망의 메시지 한줄 남겨주고 왔다. 힘 내시라고... [바로가기]
그동안 배낭형 카메라 가방은 Lowepro Rover AW 초기 모델을 사용해 왔었다. 하단에 카메라 수납과 상단에 각종 물건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꽤 요긴하게 사용해 왔으나, 너무 오래 가지고 있다보니 이제 좀 바꾸고 싶어졌다. 그러던 와중에 지대 뽐뿌가 들어온 가방이 바로 Burton Zoom Pack. 저번 시즌 모델인 AK 29L 를 보고 저 가방 한번 써 봐야 겠다 라고 생각이 든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었고 아마존닷컴에서도 검색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중고 제품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 사용기를 보니 장/단점이 있는 가방이지만 그래도 모양도 이쁘고 실용성도 좋아 보이고 해서 구입 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에 앞서 새로운 모델이 ..
어지간히 당첨운이 없는데 요즘 제법 걸리고 있다 ㅡ_ㅡ 그 중 하나도 바로 이 것! 오션월드 입장권!! 어찌어찌 하여 수영복도 하나 사 뒀는데, 이거 미리 입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 ㅋㅋ 갔다온 사람들의 얘기를 빌리자면, 캐러비안 베이 보다 시설은 좋으나 젊은 남녀가 그리 많지 않다 라고 한다. 그리고 내부 물가가 비싸서 밥 값이 한끼당 8천원 정도 한다고 하고. -_-; 무조건 김밥 하고 음료수는 싸 가지고 가는거다 ㅋㅋ 8월말이나 9월 초쯤에 (비좀 그치면 ㅋㅋ) 바람 좀 쐬고 와야징~
핑크도 그렇고, 블루도 그렇고.. 색이 너무 튄다라는 느낌이 든다. 뭐, 악세서리로는 좋겠지만 목에 걸면 너무 튀자나 ㅠㅠ 그리고 미키마우스 하면 검은 얼굴이 떠오르니 아무래도 블랙이 좋을 듯 하다. 그래서 블랙으로 교환 좀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 ㅡ_ㅡ; 블랙에다가 검정색 이어폰으로 딱 사용하면 깔끔하겠는데 말이지. 이거 색상 임의 배송 참 싫네.. >_
믹키유천 팬클럽에서 다량 구매했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판매 시작일날 거의 매진 되었다 시피한 미키플이다. 동생 선물 줄게 있어서 핑크 예약구매 하여 (일주일 이상 걸리고) 주고 난 뒤, 네이트옥션에서 할인판매 나왔길래 얼릉 구매했다. 사실 필요도 없는데 싸다는 이유 만으로 ㅋㅋ 근데, 내심 핑크 말고 다른 색이 왔음 싶었는데.. 또 핑크로 왔다. -_- 이거 블랙이나 아니면 블루로 왔음 선물 주기도 편할텐데;; 암튼, 지금 살짝 찬밥 신세인 미키플이다 ^^* 뜯지도 않았다 ㅋㅋ
나름 휴가 하루 써서 4일 내내 놀았다. 사실 놀긴 놀았으나 논 것 같지 않고 막 그렇네 ㅋㅋ 그래도 술은 이틀밖에 안 마셨다. 토요일은 원디클럽 모임이 있었고, 일요일엔 모델촬영이 있었고, 월요일엔 이것저것 알아볼게 있어 잠깐 들렸다가 친구와 함께 가평 연인산엘 갔다가 화요일에 돌아왔다. 나름 빡신 스케줄인가?! ㅋㅋ 가평 가기 전에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고 그러느라 저녁 9시가 다 되어 출발하여 대략 11시정도에 도착한거 같다. 뭐 그 때 부터 사가지고 온 고기랑 술이랑 마구 먹고 마시기 시작하여 대략 2~3시 정도에 취침하지 않았나 싶다 (이넘들 다들 기억을 못하고 있어!) 빗소리를 들으며 소주 한잔 마셔주면 절대 취할것 같지 않은 느낌이지만, 사실 원샷으로 하다보니 금방 취했다. ㅠㅠ 다음날 남자넘..
지금 집에서 혼자 열심히 베터리를 소모하고 있을 나의 Q5. 어제 Q5 에 있던 이미지를 PC 에 백업 받으려고 USB 연결 후 케이블을 뽑았더니 저 모양이 되어버렸다. 어쩌라는거니~ 케이블도 연결 안된 상태인데, 계속 USB 연결 모드로 되어 있다. 심지어 전원버튼도 먹지 않아서 꺼지지도 않는다. 어쩌려고 RESET 버튼 하나 안 만들어 놓은건지. 무슨 자신감으로.. 버튼이나 기타 동작이 전혀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 일단 베터리가 다 없어질 때 까지 그냥 놔두고 있다. 베터리도 내장형이라 분리할 수 없는 것도 참 설상가상이라고나 할까.. 덕분에 베터리 풀 테스트 해보네.. 발열도 심해서 선선한곳에 두고 왔다. ㅠㅠ 2007.7.20 RESET 버튼을 찾았다. -_-; Q5 이미지 폴더 안에 간단하게 기기..
네비게이션에 사용중인 맵이 만도 맵피다. 이번에 유나이티드 버전을 발표하면서 포토 이벤트를 진행 했었는데, 혹시나 하고 한번 올려본 사진이 장려상을 안겨 주었다. 사실 올리고 나서도 다른 사진들이 많이 올라 오길래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결과 발표가 어제(9일) 났고 오늘 확인 전화가 와서 당선 된것을 알게 되었다. 제세공과금이 22% 나 되서 조금 아쉽지만, 이건 연말정산 때 받도록 하고, 뭐 살건지 부터 고민해야 하겠다. (아이팟으로 주면 이런 고민 안할텐데 ㅋㅋ) [당첨확인] 사진은 무려 몇년 전 회사 사람들과 제주도 갔을 때에 찍은 건데, 밤에 고생하며 찾아간 곳이라 (그 때엔 진입로가 공사중이였다) 생각이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하다. 같이 갔던 사람들이 모두 사진을 좋아 해서 심지어 여미지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