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 (147)
가을하늘™ in Blog
이번에 차가 새로 생기는 바람에 네비도 함께 질러버렸다. 하지만 예약구매라 정작 받는 날짜는 8월말 이후.. ㅠㅠ 일단, 이 오드아이 제품을 사기전에 빌립 N70 을 사려고 마음 먹었었다. 스팩도 좋을 뿐더러 결재 하면 바로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빌립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PMP 기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동영상 재생에 있어 오류가 있었다. 바로, 동영상은 인코딩을 해서 넣어야 끊김이 없다는 것.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 이었다. 인코딩 하라니.. ㅡ0ㅡ 오드아이 제품은 퓨전시스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레이어 기능도 충실 할 뿐만 아니라 맵피맵의 놀라운 능력, 그리고 DMB 기능 등.. 충분히 한달정도 기다려 줄 수 있는 모델 이였다. 게다가.. 노트북 하드가 들어간다는 점 ..
아니아니.. 하나포스에서 한반도 영화 예매권 이벤트에서 당첨되고 말았다. 일주일정도 매일 응모한것 같은데 너무나 급작스럽게 당첨되어 오히려 당황스러움. 시간을 보니 대충 자정도 넘고 하여 이벤트나 응모해볼까 하고 하나포스 로그인. 대충 왕대박 응모하고 한반도 응모했는데, 예전하고 뭔가 다른 팝업이 뜬것 같았다. 물론, 평소대로 팝업이 뜨자마자 확인 버튼을 눌렀기에 뭔지 몰랐다. 아무래도 당첨같아 메일함을 보니.. 두둥 아우~ 정말 너무 쌩큐베리캄사 하잖아~ ㅠㅠ 잊지말고 등록하여 봐야겠다. 자주 들르는 사진동호회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한 영화인데; ㅋㅋ 이땐 평일 촬영이고 사진도 쉴 때라 참석 못한게 조금 아쉬웠지만 이렇게라도 보게 되네. ^^
2주전부터 예약을 받던 철권 다크 리저렉션(이하 철권DR)이 발매일이 되자 가격이 껑충 뛰어 올랐다. 판매자 말로는 기가팩을 함께 받아야 물량 확보가 되어 어렵다고 하고 도매가가 상승했다고는 하지만, 예약구매자에게 까지 가격상승 요인을 물어 추가입금을 하라니.. 그동안 발매일만 기다려온 많은 유저들은 어디에다 하소연을 할까나. -_- 이미 일판으로 구입한 사람도 있을테고 로더로 돌려보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정품으로 구입하고자 물량도 적었던 예약구매를 하려고 하루종일 쇼핑몰 찾아다니며 구입을 했는데 이러한 비보는 허탈하기까지 하다. SECK의 관계자 얘기로는 이번 철권DR로 인해 PSP 판매량도 증가할 것이다 라고 한다. 끼워팔기 및 물량 조절을 해가는데 당연 증가하겠지. 모두들 기다려온 타이틀 아..
주말에 일본에 가는데, 비가 온다네. -_- 태풍이나 지진 없으면 다행인건가. 우산쓰면서 여행다니는건 싫단 말이지. 사진찍기도 힘들고. 에잇, 동경은 계속 오네! :(
위의 동영상을 한번쯤 봤을것이다. 아님 이름은 들어봤겠지. 다 큰넘이 무용수에게 물총을 쏴대며 좋아라 하는. 보면서 정말 짜증나는 넘이군, 이제 인터넷에 올라왔으니 조만간 매장당하겠네 했는데, 에버랜드 노이즈 광고 (어처구니 없거나 짜증을 유발시켜 브랜드를 기억시킴) 라고 하는군. 진짜 일까? 아님 에버랜드에서 사태가 악화 되는것을 막기위해 그를 변호 하는걸까. 어쨌든 광고였다면 에버랜드 광고팀은 정말 다 짤려야 할 테고.. 아니라면, 에버랜드 패스티발내 가이드가 저런 사람 하나쯤 클리어 못했다는 것도 문제고. 저 넘도 문제고.. -_- 예전에 에버랜드 무료입장 있었을 시절엔 사진찍으러 구경가러 참 많이갔는데, 이젠 자동차경주나 있음 갈까.. 입장료가 너무 비싸.
처음 아파트에 광랜이 들어온게 데이콤이다. ADSL 쓰다가 100M광랜이라고 하니 어찌 안바꿀 수 있겠는가. 속도가 자그만치 50배가 넘는다구~ 그렇게 한 1년넘게 쓰고 있는데, 하나로 전단지가 들어왔다. 사실 ADSL 도 하나로를 썼었고 하나로의 고객지원은 참 맘에 들었었거든. 하나로포스 사용도 그렇고.. 게다가 무려 4천원이나 저렴하다.. ㅋㅋ 지금 하나로 라인의 속도를 테스트 해 봤는데.. 만족스럽다. 기존 데이콤 보다 1~2M 정도 빠르다고나 할까. 머 그정도야.. 무시할 정도의 속도고. 아무튼 이제 다시 하나로 유저가 되었다.
아.. 어찌 나으 문화생활에 태클을 걸어 오는가.. 저번달에 비해 무려 4천원이나 비싸게 영화를 예매했단 말이지. 공지엔 그래도 천원씩은 할인 되게 할거라더니.. 롯데시네마는 아예 할인이 없네. 정말 카드사 할인쪽으로 집중해야 겠다. 씨즐에 50% 할인권이 좀 남았으니 모두 소진 시키고.. ㅠㅠ " 영화좀 싸게 보게 해주면 안되겠니? 이젠 천만 관객이란 말이야~! "
이렇게 나오려고 충분히 준비하고 계획된 것 이였겠지만. 이름 조금 알려지고, 얼굴 방송 몇번 탔다고 ㅋㅋㅋ 너무 빠른거 아냐?! 들리는 얘기로는 4월달즘 이미 화보촬영을 끝냈다고 하던데. 암튼, 싸게 논다. ^^* 소문도 그냥 그렇던데.. 딱 거기까지 일 듯. 시청녀, 돈 많이 버세여~! http://photo.media.daum.net/gallery/today_enter/200607/03/SpoSeoul/v13245617.html
이번 모 패션쇼에서 노래를 부르던 전혜빈은 전혀 다른 사람인것 처럼 보였다. TV를 자주 보지 않는 나는 인터넷에 사진이 잘못 올라온 줄 알았는데, 아래 사진과는 전혀 딴판. 한 2월달 즈음인가.. 무술 연습중 안면 부상을 당했다고 뉴스를 본적이 있긴 하지만. 그건 2주정도 치료하고 다시 영화촬영을 한다고 했던것 같으다. 하지만, 전혀 다른 사람 같은. 이정현 + 양미라 + 추자현 삘이 난다... 어쩌면 다른 사람인데 같은 이름으로 나왔을 수 도 있다는 생각도 조금 해보고.. ㅋㅋ 성형인지 치료인지는 모르겠으나, 새삼 한국 성형기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
떠볼려고 그러는건지, 아님 노출을 좋아 하는건지.. 이렇게 하고 다니다가 남자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변태 어쩌구 할꺼 아닌가? 아무리 월드컵 응원 붐이라곤 하지만. 신기해서 보고 사진도 찍고 그렇지만, 그래도 생각엔 최소한 가릴껀 가리자 이다. 게다가 비라도 내리면.. 그리고 저 바지는 지금 투명비닐로 되어 있다니까~! 이제 이런 꼴불견도 더이상 보이지 않을테니 다행이네. (탈락은 아쉽지만) 적당한 선에서 남의 눈살이 찌푸려지지 않을 응원 문화가 정착되기를.
국가대표 선수분들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이기고 지고, 16강을 들고 못 들고를 떠나서 조국과 국민..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쉽고 화나는 경기였지만, 경기 내용만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2010년 월드컵때엔 꼭 4강 가자구요~! 화이팅!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내가 나이가 많아서 젊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인지. (이건 아니라고 봐요~) 월드컵이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고 함께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일단 기초질서라든지, 지켜야할 최소한의 행동들 있는데 말이지. 이기면 이겼다고 때려 부수고, 지면 졌다고 때려부수고.. 지나가는 차가 무슨 죄인지 때려 부수고, 중삐리 고삐리들이 술먹고 때려 부수고.. 단순절도에서 부터 폭행, 성추행 등등.. 무슨 폭도들도 아니고 왜들 이러는지. 게다가 오늘 완전 머리가 띵한 사진까지 보게 되었다. 나도 성인군자가 아니라 짧은 치마 입고 배꼽티 입으면 눈 한번 슬쩍 하게 되지만, 저렇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저렇게 하고 싶으냔 말이다. 법적으로도 충분히 벌 받을 만한 행동을 한 그대들. 사랑을 ..
처음 애국가 두번 나올때 부터 한국이 이길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느낌 그런거 있자나. 토고는 왠지 오늘 재수가 없을 것 같은.. ㅋㅋㅋ 처음 토고에서 선취골을 빼앗겼지만, 박지성의 노련한 플레이로 토고선수 한명을 퇴장 시키고 이천수, 안정환의 득점으로 결국 2 : 1 이라는 점수로 승리 하였다. 걍 동네에 조그마한 술집에서 주인 아저씨와 함께 소리지르며 응원하였지만, 대형TV 못지않게 즐거운 시간이였다. 다만, 출근하는데 무지 피곤하더라는.. ㅠㅠ 참! 회사내에서 토고전 배팅을 하였는데, 역시나 2:1 로 내기 걸었던 나는 3배이상의 당첨금을 받았다. 머.. 큰돈은 아니고.. -_-
일본, 이렇게 치고 박고 해서 얻은 점수로 이기려 했나보쥐?! 아주 뻔한 파울인데도 뻔뻔하게, 골키퍼를 쳐서는 안된다구우! 덕분에 정말 재밌는 축구를 봤다. 호주.. 막판 5분을 남겨놓고 3:1 역전승!! 히딩크 감동 ㅡ_ㅡ)=b 일본, 브라질하고 비겨 보던지~ (조삼모사가 문뜩) ㅋㅋ
저번 1회때엔 정말 책만 사놓고 공부를 하나도 안했더니 평균이 안되어서 불합격했는데, 이번엔 어찌어찌 잘 찍었는지 합격해 버렸다. ㅋㅋ 옛날에 머리좀 잘 굴러갈 때 따 놓을것으로 지금 따려니 구찮네... 머~ 실력을 테스트 해보려 시험을 보는건 아니고, 자격증 따면 회사에서 용돈을 준다기에. -ㅂ- 실기접수를 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증명서를 요구해서 조금은 구찮지만; 그래도 실기까지 패스해서 자격증 개수를 하나 늘려보자! 사장님~ 용돈 준비해 두세요~ ^0^
어우~ 무슨 핸드폰 사기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보조금 이란 이름 뿐인 제도 덕분에 아주 잘 샀다. 있으나 없으나.. -_- 용산에 가서 뒤져보고 남대문 뒤져보고 할 시간이 없어서 걍 인터넷으로 샀는데, 주문하자 마자 다음날 바로 도착. 3살 되어가는 큰넘은 이제 공기계가 되버리고, V890 이 이제 함께 한다. 화이트이고 유광이라 조금 부담이 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하드케이스고 뭐 그런건 절대 안함. 이쁘고 좋은 모양을 왜 그런 답답한것들로 묶어 놓으려 하는지. 몇년이나 쓰겠다고; 나중에 케이스 갈이 하면 될것을.. ㅋㅋ 암튼, 예전보다 많이 발전한 UI 와 기능들을 하나하나 구경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근데.. 두께는 참 얇은데... 크기는 예전것(E170)과 동일! 허덧;
과연.. G마켓을 따돌리고 업계 1위를 하겠다는 사람들인가 싶다. 덕분에 이름 하나는 제대로 날린듯! -_- 일단, 문제의 동영상들은 각 포탈에서 모두 삭제되거나 접근이 금지 되었다. 옥션에서 손을 쓴건지, 아니면 선정성등 논란의 여지가 있어 자체 정화 했는진 모르겠으나. 그래도 아직 모두 없애진 못한 듯.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headlinenews&no=6726 궁금해서 주욱 둘러 보긴 했으나, 정말 기획자가 싸이코가 아니고서야.. -_- 인터넷 광고 이기에 제재할 방법이나 처벌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런건 만들지 말았음 한다. 광고가~ 광고 다워야 광고지~ ㅋㅋㅋ
이번에 새로산 스피키거 도착했다. 대세는 5.1 이겠지만, 나야 컴퓨터에 쓸것이고 해서 걍 2.1 로 구입했다. 10만원대를 호가하는 물건이나, 옥션에서 쿠폰과 함께 질러줬더니 6만원대에 구입했다. 일단, 소리면에서는 아주 맘에 든다. 부드러운 베이스하며; 고음부도 맘에 들고.. 작은듯 한 스피커에서 꽤 괜찮은 소리가 나온다. 게임에서나 영화에서나 모두 흡족하다고나 할까; 거의 10년만에 바꾸는듯한 스피커인데, 맘에 들어서 다행이다. 전에 쓰던 스피커는 거실로 나가 어머니의 리얼고스톱을 실현하고 있다. ㅋㅋㅋㅋ
정말 짜증난다. 장기가입자이지만, 적게쓰면 완전 찬밥신세라니... 정말 돈 다주고 기기변경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SKT 너무한다. 한달에 7만원이상 쓰지 않으면, 5월25일 부터는 오히려 보조금이 깎일 판. 그 쥐꼬리만한 보조금에서 만원을 더 깎는단다. 에효~ 돈 되는 고객만 고객으로 보이는가보다. 난 SKT와 짝사랑 한겨.. -_- 진짜, 번호이동을 심각히 고민해 봐야겠다.
아~ 어제부터 다시 '권상우 프로젝트'가 발동했다. 여름 케러비안베이를 목표로 몸 만들기 였는데.. 사실, 뱃살이 주 목적이다. 근육은 무슨.. -_- 회사내 휘트니스가 생겨서 (공짜) 체육복과 신발도 생기고 해서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역시나 근육통이.. ㅋㅋㅋㅋ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사이클 10분, 웨이트 20분, 런닝 30분 정도 한것 같으다.. 예전에 헬스클럽 다닐때 이것저것 하던게 있어서 걍 그때 생각하며 했는데, 힘드네;; -_- 어제는 너무 오랜만에 하는 운동이여서 슬슬 했는데, 오늘은 좀 더 많이 뛰어야 겠다. 운동하고 나서 샤워하는 기분이 참 좋단말이지. 근육이 탱탱해지는 느낌도 좋고; 아, 그런데 운동하고나서 바로 술 마시러 갔다. ㅠㅠ 도쿠리 두병 마셨는데, 안주도 많이 먹었는데.. ..
누구나 다 이뻐지고 잘생기고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을것이다. 물론 나도 얼짱,몸짱 이였음 하는 바램이 있지. 그러나 그게 쉽게 되는것도 아니고.. -_- 노력도 안하고 있다. ㅋㅋ 살짝 돌출형이였던 배우 강혜정은 도마뱀 촬영 이후 생김새가 달라졌다. '성형했구나' 말이 많은데, 결론은 발치 후 급속교정인가를 했단다. 예전 이미지와 많이 다르지만 뭐랄까, 귀여웠던 전에 모습이 없어졌다고 할까. 어떻게 보면 탈런트 누굴 닮은것도 같고 말이지.. 앙; 그래도 이쁘네. 사진출처 : naver 암튼, 달라진 모습에 뭐했네 어쨌네 하지말고.. 그냥 봐주면 될것 같다. 한들 안한들 달라질게 무어란 말인가.. ^^* 누구처럼 지방흡입으로 뺀 살을 운동요법으로 뺐다고 하고 비디오태잎만 팔지 않는다면 말이지. 몸이 재산인..
오늘 최연희 사퇴촉구 결의안이 가결되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그렇게 사퇴하라고 압박하더니 결국 국개의원은 한식구인것이였다. 참내.. 뭐.. 음모론까지 다시 나오고 있지만, 어찌대껀, 최연희는 신났겠구만. 자기가 죄를 인정한다면 응당 옷을 벗어야 하겠지만 금뺏지가 좋긴 좋은가보다. 그나저나.. 저거 무기명으로 하지말고 정정당당히 이름 밝히고 다시 투표 해라. 아우~ 뒤가 구리니까 반대하지 않았겠어?! 최 : "야~ 나 사퇴하는데.. 김의원, 이의원, 박의원.. 니들은 사퇴 안해? " 이렇게 될까봐 두려운 게야.. ㅡ_ㅡ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이 피었다. (아마도 4월15일정도면 피크이지 싶다) 작년엔 그래도 사진몇장 찍고 그랬는데, 올해는 걍 눈으로만 봐야 할듯. 윤중로는? 모 기사에선 일제가 심어놓은 잔재라는 둥 하면서 다 뽑아 내자라는 의견을 보였으나 그냥 봐서 이쁘면 되는거 아닌가. 저거 다 뽑고 무궁화로 심어야 맘이 편할런지. 아! 63빌딩에서 나눠주는 벚꽃방석도 받아야 되지~ ㅋㅋ 벚꽃방석 이벤트 보기 꽃피는 봄, 찍고 싶은것은 많으나 바디 구입 시기를 아직 못 정해서 놓치는게 많구나. 에고...
photo by naver 첨에 무료 입장 기사가 났을 때, '와~ 사람 많겠다' 라고 바로 생각이 들어 포기했다. 평소에도 한두시간씩 줄 서야 하는 놀이기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실내에서 허우적 거리겠는가; 아니나 다를까, 무료입장 시작일인 일요일 새벽부터 줄이 서지고 기여이 사고가 터졌다. 걍 이전 사고를 어찌 수습해 볼까 하여 아무런 대책도 없이 무료개장을 한 롯데월드가 가장 큰 문제이고, 공짜라고 하면 앙잿물도 마신다는 몇몇 사람들도 문제다. 안전요원이 있건 없건 뭐라 말을 해도 '너는 짖어라 나는 들어간다' 라는 무대포로 들이 미니 35명이라는 사상자도 생기는것 아닌가. (물론 35명이 잘못이라는게 아니다) 단 한명의 인솔자가 얘기를 하더라도 차분하게 따라주고 설령 못 들어가더라도 기다려 ..
아침에 마을버스를 타고 나오는데, 학교앞에 개나리가 조금 피어있었다. 오~ 이거 노란 개나리를 보니까 봄인가 싶은게; 코트도 벗고 밝고 가볍게 다녀야 겠다. 물론, 이번주는 좀 지나고.. 춥다잖아~ 봄이 되면 이러저러한 꽃들이 많이 필텐데, 출사도 많아지겠고. 요즘 지름신이 살포시 들랑날랑 하는데 조만간 질러야겠다. 나의 카메라를! 봄아 어여 와라~! 와락;
유객주 22,600 지짐이 28,300 마산아구찜종로본점 43,000 유객주 28,500 바다수산 30,000 솟대 35,000 유객주 17,600 우리정 21,000 지짐이 28,400 비어헌터 25,000 놀부부대찌개 18,000 297,400 장난이 아니다.. -_- 한달내내 술만마시고 다닌듯 하다. 덕분에 살도 좀 찌고~ 날씨도 풀렸으니, 인라인도 타고 좀 운동을 해야 할듯. 술로 늘어난 뱃살을 보고 있자니 의지가 불타 오른다. ㅋㅋㅋ
■ 주문내역
지금까지 뮤지컬이란건 딱 두번 봤다. 그만큼, 찾아 보거나 즐겨보던 장르는 아니였는데 말이지. 여친이 보고 싶다고 하여 어쩌어찌 커플석 저렴하게 구입해서 보게 되었다. 2층에서 봤는데, 이번에도 오페라글래스를 빌려놓지 않아 배우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기 힘들었다. 게다가 앞사람 앉은키가 커서 시야도 계속 가리고. -_- 배우들 얼굴을 인터넷으로 처음 봤다. ㅠㅠ 일단, 스토리가 조금 어두워서 그런지 초반엔 좀 신나다가 2막 가서는 조금 지루했다. 뭐~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그렇긴 하지만.. ㅋㅋ 몇몇 장면은 정말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올 정도로 멋있었고.. ^^ 에스메랄다 사형장면은 너무 리얼했고.. -_- 또 다시 보고 싶지만, 일단 금액도 금액이거니와 26일이 마지막 공연이였다. VIP석에서 ..
추억이라 하겠다. 중학교때, 공부한다고 VTR을 샀는데.. 번들로 라붐을 줬다. 테잎이 망가질 정도로 보고 또 보고 했던 영화. 내가 학교 다닐때 유일하게 좋아라 했던 배우. 소피 마르소... 이 영화를 아는가? 그럼.. 당신은.. 30대 이겠구만. ㅋㅋㅋ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남의 명의로 게임 가입을 하는걸까. 사기를 치려고 해도 방금 가입한 케릭터로는 힘들것 같은데. 무료 체험을 한다 해도 몇시간 뿐일테고... 사건이 불거진 13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봤더니.. 현 주민등록번호로 보유중인 계정 1. mh*** (2006-02-13 오전 1:04:07 생성) ※ 위의 계정은 실명 인증된 주민번호에 한해서 표기됩니다.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되었다. 누군가 내 주민번호와 실명으로 가입을 한것이다. 그것도 몇시간 전에.. 리니지쪽에 신고를 하려 했더니, 신분증을 팩스로 보내라는 황당스런 답변을 받았다. 아니.. 어디에선가 개인정보를 누출시켜 피해를 본건 나인데 거기다가 신분증을 또 보내라고?! 일단,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사이렌에서 신청하고 (소 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