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 (147)
가을하늘™ in Blog
블로그가 점점 개봉기로만 올라가는 듯 -_- 요즘 몇개 지른게 있어서 어쩔 수 없다옹. 옥숑에서 천원으로 개통한 모토로라 카이저이다. 일부러 레드 색상으로 배송해 달라고 하여서 일주일 정도 걸려 받은 핸펀. 예전엔 핸드폰 50~60 만원에 사서 기기변경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어찌된게 신규가 더 싸다. 기존 사용자는 그저 봉인거다 ㅠㅠ 일단 받자마자 새것인가 꼼꼼히 살펴보고 새로 받은 번호를 기기에 입력했다. 잠깐 써 본 바, 애니콜빠인 나는 모토로라 인터페이스가 전혀 맞질 않는다. 내꺼면 어찌어찌 적응해서 쓰겠지만 이 폰은 내꺼가 아니므로 ㅋㅋㅋ 슬림하고 그립감도 좋고, 약간 무게감도 있어서 폰 자체는 참 맘에 든다. 특히 요즘 슬라이드 폰에 실증나고 있는 터라 폴더가 참으로 좋아 보이네 ㅋㅋ 기기에서..
네이트 Party&Gift 에 IXUS 75 가 올라온걸 확인했다. 정품임에도 불구하고 최저가보다 최소 6만원정도 저렴한 금액에 말이다. 물론, 오전 10시 부터 한정 판매 였지만 오후에 시도했음에도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운이 좋은건지 인기가 없는건지 ㅋㅋㅋ) 그리고 친구들에게 뽐뿌하여 아따랑 바삭이도 함께 구입 ㅋㅋ 여기 지역이 좀 느린건지 목요일 오후에 모두 받았었는데, 나만 금욜 오전에 받았다. 출근하고 집에 와서야 이렇게 개봉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ㅠㅠ 케이스도 가죽으로 되어 있어 깨끗하며 본체 역시 아담하고 깔끔하다! 이 정도 퀄리티면 정말 저렴하게 잘 산 듯... 구입 당시 색상을 고르는 옵션이 없어 실버로 오면 어떡하나 걱정하였지만, 다행히 블랙이 왔다. 실버는 너무 심심하단 말이지 ..
토요일 조금 늦게 서울서 출발했다. 이것이 화근.. 여주까지 4시간 걸렸다. ㅠㅠ 여주 IC 에서 나와 몇Km 안가면 바로 아울렛이 있다. 길은 새로 놓아져서 깨끗하나 3~4Km 를 더 가야 하니 그닥 좋은 위치라고 말 할 순 없겠다. 주차장도 꽤 큰 편이지만, 거의 다 꽉 차 있는 상태였다. 오후 3시정도에 도착했으니 피크 시간 때 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정문 가까이 주차 했다 ㅋㅋ (렌즈를 50.4 하나 물려 가져 갔더니 이건 완전 찍기 힘들었다 ㅠㅠ) 어쨌든 명품관들이 모여있다는 말만 듣고 조금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꽤 많은 사람들과 그닥 싸지 않은 가격에 조금 실망했다. 물론, 정가의 40%~70% 까지 할인 해주고 있었지만 신제품 보다는 대부분 지난 상품들이 많았다고 한다. (나야 언제 나..
그냥 인터넷 좀 돌아다녔을 뿐이였다. 요즘 플래쉬는 얼마나 하나 중고장터를 잠깐 기웃 거렸을 뿐이였다. 그런데 어느덧 결재창은 떠 있고...ㅋㅋ 중고가 45~46 을 호가하는 580EX II, 캐논에서 새롭게 내놓은 제품이다. 그런데 물건이 없던 이것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서 남대문이나 용산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드디어 무이자 할부와 카드 적립이 되는 쇼핑몰에도 떴다. 아쉽게도 몇일만 빨리 알았더라도 15% 할인인데 10% 할인에 만족해야 했다. 10% 할인해서 49만원에다가 2만원 정도의 적립금을 사용해서 47 정도에 결재 처리. 구매 후 적립금이 1만원에다가 하나포스 적립금도 1만원이 좀 넘으니 따지고 보면 45 정도에 구매한 샘이긴 하다. 나름 나쁜 가격은 아닌 듯 ㅡ_ㅡ 그동안 플래쉬가 없..
용팔이, 태팔이는 다들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용산상가나 태크노마트의 일부 몰상식하고 몰지각한 판매자들을 뜻한다. 한마디로 손님을 무슨 바보병신으로 알고 바가지나 씌워보려는 족속들. 근데 이제 뉴스에도 나오는구만 ㅋㅋㅋ 예전에 친한 형님 한분도 용산에서 PC 매장을 운영 하셨었지만, 정말 가전메카 라는 용산이 왜 저지경 까지 되었는지 모르겠다. 친절하게 대하면 당연히 입소문이 나서 손님들도 많이 오고 할텐데 그저 눈 앞의 이익과 판매 때문에 더 많은 잠재 고객들을 떨궈 버리는 행동들을 해대니. ㅉㅉ. 아니 어떻게 손님에게 '맞을래요?' 라는 말을 저렇게 당당하게 할 수 있는가. 용산은 이제 스페이스9 이나 가끔 들릴까 다른곳은 전혀 안가게 된다. 뭐 싸지도 않고 소비자를 무슨 호구로 여기는 곳을 뭐 때..
14일 자정부터 판매 시작한 쇼핑몰이 있을까 이곳저곳 뒤져 봤지만 없었다. 포기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10시정도에 대형 쇼핑몰에선 벌써 주문을 받고 있었다. 일단 쿠폰 적용되는것 부터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60GB 제품은 바로 품절되고 40GB 제품이 3만원 할인되는것으로 확인되어 바로 구매. 그 뒤 40GB 제품은 몇번의 품절과 재등록을 통해 모든 쿠폰이 막히게 되었다. 쿠폰 헌터(?) 들의 노력으로 이곳저곳 쿠폰들을 찾아내어 구매들을 하였지만 역시 금방 품절되거나 쿠폰이 적용되지 않는 상태로 수정되어 끝났다. 그런데 오전에 본 60GB 제품은 사실 이번에 출시 되지 않는 제품이란다. 그러니까 40GB 제품만 14일부터 판매이고 정작 60GB 제품은 수요일(16) 이후에 판매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
4월말 코원 홈피에 Q5 출시 공지가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지 아니던가. 하지만, 공지를 본 얼리어 들은 반가운 기색보다는 가격에 우선 놀라고 스펙에 실망하였다. 처음 제시한 스펙보다는 조금 부족한 점도 보이고. 일단 칩셋이 엘케미1200 으로 좀 된 녀석이고, LCD도 200칸델라로 현재 T43 의 350칸델라 보다 어둡다. 물론 V43 의 135칸델라보다는 밝지만 어찌되었건 어둡다 라는 것이다. 물론 명암비는 500:1 정도로 T43 의 400:1 보다는 좋다. 누군가 사용기라도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예판 예정도 없고 할 마음도 없는것 같다. 2주앞으로 다가온 출시일 이라면 지금쯤 예판도 하고 그럴텐데.. 예판하면 좋은건 이것저것 많이 껴준다는거.. ㅋㅋ 나쁜건 베타 테..
모델명 U60, 비아 C7M CLV 프로세서 사용, 클럭 1GHz, 윈도우즈 비스타 UMPC 버전. 그 외의 스펙은 6.5인치 스크린, 800x480 WVGA 해상도, 비아 VX700 칩, 유니크롬 프로 IGP, 다이렉트 X 9.0 지원, MPEG2 하드웨어 지원, 802.11g 무선랜, 30만화소 캠 내장, 2셀 배터리까지 해서 무게 740g 성주컴퓨터는 오는 23일부터 2주간 온라인 GS숍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가격은 60만원대(단품)와 80만원대(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사실 PMP 용으로 코원의 Q5 를 기다리고 있는 중 솔깃한 내용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저정도 스펙과 디자인이면 Q5 보다 조금 더 맘이 가긴 한다. 물론, 아직 예약판매 단계이고 이렇다할 사용기도 없는 ..
나는 얼리어답터가 아니다. 하지만 전자기기들을 무지 좋아한다 :) 지금까지 잘 쓰고 있던 T43을 처분할까 생각중이다. 네비게이션도 아이스테이션 T7 으로 장만하였고 조만간 코원 Q5 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사실 아직 T43 정도면 꽤 쓸만하다. 4.3 인치의 터치화면과 꽤 괜찮은 동영상 재생능력. 가끔 불량프레임 때문에 비디오 플레이어가 죽기는 하지만 말이다. 게다가 LCD 밝기도 꽤 훌륭한 편이여서 요즘 나오는 D900 보다 색감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다. 물론 밝아서 일 뿐 :) 그런데, PMP 이면서 네비게이션 까지 충실한 이 넘을 방출 하고자 마음 먹게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코원 Q5 였으니. 일단 화면 사이즈 부터가 기존 4.3 인치에서 5 인치로 크다. 게다가 블루투스+FM 라디오+..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고 고대하던 프리펄스가 도착했다. 아마존에 물건이 있는걸 확인 한 후, 3월19일에 구매대행 업체에 의뢰 하였고 택배 도착은 28일이였으니 배송이 딱 10일 걸렸다. 생각보단 오래 안걸리고 잘 도착했네. ㅋㅋ 일단, 음질부터 얘기하자면... 대기시 약간의 화이트 노이즈가 있다가 사라진다.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할 때엔 신경 쓰이지 않는다. PSP와 나노를 테스트 해 보았는데, 음질은 대 만족이다. ^^ 게임할 때에 사운드의 딜레이가 있지 않나 싶어 레이싱 게임을 구동시켜 보왔으나 이어폰과 별반 차이를 못 느낄정도로 딜레이가 없다. 이 정도면 동영상을 보거나 할 때에도 싱크 문제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은 없을 듯. 나름 바다 건너 오는거라 혹시라도 불량품이 오거나 마음에 안들면 어쩌나 ..
저녁도 먹을 겸, 사당동에서 먹을곳을 찾았다. 사실 부산오뎅집엘 가려 하였으나 자리가 좀 애매해서 다른곳을 알아보던 차에, 새로 생긴듯한 주점이 보이길래 바로 들어가 버렸다. 물론, 간판에 알밥 3,900원을 보고 들어가긴 했지만 나름 깔끔하고 입구에 비해 가게가 깊어서 꽤 넓었다. 알밥을 먹으려 하였으나 저렴한 가격의 모둠회와 초밥을 발견하고선 메뉴 변경. 그리고 국물도 좀 있어야 하겠기에 해물오뎅탕을 추가로 하고, 간단하게 와인 한잔을 시켰다. 이곳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맛 볼 수 있다는 것인데, 단점이라고 하면 양이 작다는것. 그래서 싸지않나 싶다 :) 음식은 맛있었는데, 초밥은 밥의 양이 많고 초밥회는 좀 작은 편. 머 그런거지 ㅋㅋ 배고플 때 먹어서 인지 그래도 먹을만 하였다. 해물오..
국내에선 한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나 현재 재고가 없다. 11.5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으나 조만간 정식 발매가 되면 좀 더 비싸질거란 얘기도 있고. 정말, 블루투스 헤드셋 하나 사려고 어찌나 고생고생을 했는지. 물건 하나 고르기도 어렵고 그나마 고른것 하나가 품절되어 판매하고 있지 않은 제품이라니; 암튼, 무선 헤드셋중엔 음질이 그나마 젤 좋다고 하기에 이곳저곳을 뒤져보고 다녔는데 아마존에서 찾을 수 있었다. http://www.amazon.com/Logitech-FreePulse-Wireless-Headphones/dp/B000J3G2CS/ref=pd_bbs_sr_1/103-8177419-0107808?ie=UTF8&s=electronics&qid=1174156668&sr=8-1 일단, 가격도 세일중..
드디어 몇년동안 걸쳐서 모았던 애드센스 수입이 $100 를 넘어, 몇 주 전에 수표가 되어 도착했다. 정말 올까 하는 마음에 $100 이 넘자마자 신청했는데, 나름 한 달여를 기다린 듯. 일단, 요즘 환율도 그렇고 나름 $100 는 작은 금액의 수표라 추심하지 않고 바로 매입해 주셨다. 어제만 신청했더라도 400원은 더 받을 수 있었을 텐데 하시더군. $1 당 4원이 떨어졌다나;;; 하지만 400원은 정말 세발의 피, 수표를 매입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무려 11,500원 -_- 장 당 발생하는 금액이니 나중에는 좀 더 모았다가 수표 신청을 해야 겠다. 물론, $1,000 씩 할 수 있음 좋겠지만 그 정도 모으려면 몇년이 또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이로써, 올 한해는 부담없이 지노닷컴 호스팅을 계속 할 ..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지난 15일 디큐는 7인치 네비 발표회를 가졌다. 스팩을 보자면 현존하는 7인치 네비중에 가장 좋지 않나 싶은데, 디큐에서 만든것이기 때문에 많은 버그와 불친절한 AS 는 염두해 두고. 어쨌든 상당히 끌리는 제품이긴 하다. 7인치 800*480 고화질 LCD 에다가 맵피 2GB 맵을 사용하여 보다 대중적이며, DMB, PMP, MP3P, 차계부, 노래방 기능, AUX1-2 까지 거기다가 배터리까지 내장했다. 그리고 1.8인치 하드까지 내장할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웬만한 네비들을 모두 밴치마킹 했다 볼 수 있겠다. (사고싶잖아!) 현재 3월말까지 예약판매중이며, 이때 구입하면 핸들형 리모콘을 준다하니 구입하려 했다면 3월 안에 쇼부를 봐야 할듯. 참고로 대형 쇼핑몰에도 예약판매..
드뎌.. 어제 쿠폰도 받은겸 해서 디제이맥스2 를 질러 주셨다. 모 PSP블로그에서 공구중인 일반한정판이 아닌 걍 일반판으로 주문. 일반한정판 배송비 무료인 상품이 44,000원에 올라왔는데, 머 엽서 10장 별 필요도 없고해서 2천원 저렴한 상품으로 주문하면서 쿠폰 적용했더니 36,120에 결재 되었다. 일단, CD 가 포함되는 한정판이 아니라면 굳이 돈을 더 주고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고 쇼핑몰에선 할인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웬만한 공구가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쿠폰이 있다는 가정 하에.. ^^; 4만원이상 5천원 할인쿠폰만 받을 수 있다면 37,000원에도 구입할 수 있으니 쿠폰이 어디에 있나 잘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 하겠다. 머.. 구찮으면 발매일에 국전가는게 배송비도 줄이고 나..
NDSL 할인쿠폰 제공하는 이벤트에 성공하여 드디어 받았다. 그냥 본체 판매분에서 4만원 할인 해 주는 것. 중고 시세정도에 새것을 구매하는 것과 같다. 보시다 시피 쿠폰 갯수는 20장 ㅡ_ㅡ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게 성공하였다는 메시지를 보았다. ㅠ0ㅠ 낮에 스피커에 응모했다가 30장 받는거에선 실패했는데... 일단 12시 안에 결재를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구입은 해 두고. 영어공부나 좀 해보다가 되 팔던가 해야 겠다. 닥터도 구해야 할런지.. ㅡ_ㅡ 그럼 PSP 는 어쩌지 ㅋㅋㅋ
뭐랄까.. 자랑이라고나 할까?! ㅋㅋ 저번달에 모 쇼핑몰 이벤트에서 황금코인이 당첨 되었는데, 그게 오늘 정식으로 당첨자 발표가 났다. 원래는 코인 1돈 이였는데, 특정 날짜에 당첨되면 무조건 더블! 그래서 코인 1돈 당첨된게 두개로 늘어났다. :) 워낙에 이런 당첨운이 별루 없어서 큰 희망을 가지고 응모하는건 아니지만 올해 들어 이런 소소한 것들에 당첨이 되니 왠지 돼지해가 좋아진다 ㅋㅋ
블로그에서 수입을 내보자 라고 생각한 뒤 약 2년만에 100달러에 진입했다. ㅠㅠ 대박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홈피 유지비정도는 받아 볼 수 있었음 했는데. 암튼, 에드센스팀에게 감사 드리며, 그동안 자주 찾아오신 방문객 분들에게도 감사 드린다.
같이 노는 중놈들이 보기 싫으면 내가 절을 떠나야지. 그동안 열심히 들러보고 정보도 얻고해서 나름 좋았던 곳인데. 리플이 짜증나서 탈퇴하고 말았군. ㅋㅋ 웬만하면 좋게 좋게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어찌나 똑똑한 사람들이 많던지.. 니콘을 써 봤냐는 둥~ CCD 가 아니라는 둥~ 또 댓글달면 괜한 얘기 나올까 싶어 탈퇴! 해놓고 보니 머리가 띵 하긴 하지만.. 머.. 인터넷이 그렇지. 쉽고 빠르게. 몇년동안 나름 열심히 하여 랭킹도 상위권이였는데 >_
천만화소, DiGIC III, 초당 10연사, AF 미세 보정 기능, 센서 크리닝, 3인치 대형 LCD 등등 캐논에서 작정을 하고 내놓은 듯한 바디다. 게다가 580EX II 도 Mk III 와 함께 내 놓는 쎈쓰! 이건 뭐.. 다들 바디 업글하느라 봄시즌이 바쁘지 않을까 싶네. 벌써 장터엔 Mk II 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고. 하지만 1.3 크롭바디 이기에 5D 유저로써 걍 무덤덤하긴 하다. (사실 돈도 없다 ㅋㅋ) 안타까운건 Mk II N 유저들이 아닌가 싶다. 가격대도 거의 비슷하게 300만원대로 나온다고 하니. 어쨌든 엄청난 기능들로 무장하고 나온 Mk III 가 DSLR 시장을 흔들어 놓는건 확실하지 싶다. 예전 Mk II 초판 때의 절반가격에 나오는거 아닌가.. ㅡ_ㅡ 니콘 긴장좀 하겠다. 근..
NDSL CF에 나왔던 헤드폰이다. 보시다 시피 느므 깔끔하지 않은가?! ㅋㅋ 게다가 공원몰에 저렴하게 올라오고 S머니까지 소멸된다 하여 급 지름하여 어제 물건을 받았다. 일단, 소리는 약간 무거운 듯한 느낌이다. 지금 PC에서 사용하고 있는 MX400 보다는 소리는 크지만 뭐랄까 음이 많이 먹힌(?)다는 느낌이랄까. 음악을 듣기엔 MX400 이 더 맘에 드는 소리를 내준다. (괜히 샀나-_-) 하지만 헤드폰을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나름 이쁘지 않은가. (게다가 화이트로 지름) 밀폐형이라 귀도 따뜻하고 암튼 그렇다 ㅋㅋㅋ [사러가기] 내가 살 때보다 무려 3천원이나 올랐다. 쿠폰이랑 S머니 써서 9천원대에 계산했건만 ^^;
예전 지폐는 지갑에 넣으면 튀어나와 영 좋지 않았는데, 이번 신권은 딱 알맞게 들어가서 너무 좋다. 몇년전 회풍이한테 받은 지갑인데 어째 요즘 신권 사이즈에 맞냐.. ㅋㅋ 암튼, 회풍이의 미래를 보는 안목(?)에 감탄하며 사진 몇장 올린다.
죽음을 선택하기 까지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만은, 26살의 나이로 세상을 등지기엔 너무 젊다. 삶을 포기할 만큼 그렇게 힘들었을까. 인기많은 연예인의 심정을 잘 이해할 수 는 없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일텐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자살로 최종 판명 했으니 조용히 떠나 보냈음 한다. 남자친구도 얼마나 힘들겠는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여기에도 악플이 달릴진 모르겠으나, 그런짓을 하는 족속들을 이해할 수 없으며 촌철살인 이라는 말도 있듯이 말하기전에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악플이 자살의 원인은 아니겠지만 다분히 영향을 줬으리라.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빈다. 관련뉴스
정말 디자인 하나는 맘에 든다. 보기에 혹 하게끔 만드는 기술도 기술인거다 ^^ 게다가 4GB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착한 가격이라고나 할까; mp3p 가 필요한 사람에겐 괜찮은 아이템이라 생각한다. 다만, DMB 부재는 조금 아쉽다. 과연 코원D2 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근데.. 가격은 나왔는데, 파는곳이 없네?! @@ 설 전에 분명 물량이 풀릴것 같은데; 일단, 맥시안 d900 을 좀 더 깊게 생각 중이기 때문에 clix 은 관심만... 바로가기
몇일전 I Love You 라는 뮤지컬을 보았다. 간간히 인터넷을 통해 보긴 했으나, 관심없는 장르라 늘 패쓰~ 했었는데. 대형 뮤지컬 만큼 다이나믹하고 웅장한 맛은 없으나 유쾌한 시간이였다. 4명의 배우가 20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빠르게 전개 시켜나가는 내용. 코믹하며 약간은 야한.. 보고나면 재밌다 라고 머리속에 남을 내용들이였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면 정말 좋을 그런 뮤지컬... 공연 정보는 이곳으로...
대통령이 동네 북 도 아니구.. 뭐만 했다하면 까대기만 헤대니... 23일 오후 10시에 노무현 대통령의 2007년 신년특별연설이 있었다. 방송사 3사를 통해 생방송 되었다. 근데, 이것 때문에 또 시끌하다. 왜냐면, 그 시간에는 '주몽'과 '상상플러스'를 하는데 특별 생방송 때문에 못 봤다고 불만. 오전 10시에 하면 될것을 오후 10시에 했다고 말이다. 아놔.. 미친것들! 솔직히 연설 같은거 그닥 재미 있진 않다. 하지만, 재미로 보는게 아니지 않는가. 평일 오전에 신년연설을 한 들, 모두 출근하고 없을 시간인데 누가 보겠는가 말이다. 이젠, TV 드라마 보다도 못한 대통령이 된건가; 관련기사
뜬금없이 오드아이에서 7인치 네이게이션을 출시했다. 놀란 마음에 상세스팩을 보니.. ㅡ_ㅡ 이거 N700D 랑 같잖아. 다른게 있다면 하드가 기본장착 되어 있고, 앞 판넬이 조금 다르다는거. 게다가 조그다이얼도 빠졌고 하단부에 버튼이 많이 늘어난 느낌. N700D 때에도 뒤면에 하드를 장착하면 전자파 때문에 네비 위성수신이 잘 안되곤 했는데, 이번엔 전자파 차폐를 잘 했나 모르겠네. 아무튼 악세서리도 모두 같아 보이는데 N700D 의 2007년식이라고 보면 되겠구만 :)
드뎌 구글에서 애드센스 PIN 이 도착했다. 받은 PIN을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계정 활성화를 시켜야 $100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머랄까.. $100 에 근접하고 있다고나 할까! 이번 지노닷컴 호스팅비는 이것으로 충당 할 수 있었음 좋겠다 ^^* 매년 그러면 더욱 좋겠고. 그나저나.. 호스팅비 이것도 나름 부담이 되어가는 구만. 놔두자니 매년 큼지막하게 돈이 들어가고, 옮기자니 이곳처럼 좋은 서비스도 없고. 게다가 모두 사진 자료라 옮기기도 만만치 않고..
관련기사 여성가족부가 6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에서 이 같은 ‘성매매 예방 다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_- 남자들이 송년회 회식자리 2차가 성매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조사되어, 여성부가 성매매를 안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남성 회식팀에게 회식비를 쏜단다. 총 360만원이 국고에서 지급되어진다. (앗; 예산이 남는가 보다!) 여성부에서는 '다양한 송년 회식문화를 즐겨보라' 라는 취지라는데.. 글쎄.. 회식하는 모든 남성들을 여성부에선 잠재적 성매매자(?)로 보고 있다는 얘기 아닌가!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넵! 여성부 높으신 분들께서 알아서 잘 들 하시겠지만.. 정말 알아서 잘 들 해주시길! (여성가족부도 일종의 남녀평등 위반이 아닌가 싶고) 글구.. 그런곳에 쓸 돈 있으면 일단 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