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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몇일전 옥숑에서 이메일특가 어쩌구 하는 메일이 왔다. 머.. 평소엔 이런 메일 받아도 바로 지우던가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확 눈에 띄는게 있었으니.. 바로.. 전동 드릴 -_- 그런데 이메일특가로 나온 제품은 일반제품보다 100원이 싸지만 쿠폰적용이 안되서 일반으로 구입. 결국 1,500원 싸게 구입했다. 특가가 뭐 그래~! 그 드릴이 오늘 도착했다. ㅋㅋ 일단, 둥그런 양철 케이스에 담아져 있다. 사각의 틀에서 벗어나 공구 스럽지 않고 어디 놔둬두 디자인이 모나지 않다. ^^ 열자마자 메뉴얼이 보인다. 다국어 메뉴얼로 한글도 수록되어 있다. :) 이넘이 그 드릴이다. 뭐.. 전동 드라이버로 쓰일 예정. 하지만 피스가 좀 짧아서.. 여러곳에 쓰기엔 좀.. 드릴 아래에 있는게 충전 크래들이다. 나름 딱 ..
뮤지컬 본게 별로 없어놔서 막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은 없는데. 티켓이 생겨 LG아트센터에서 에비타를 봤다. 국내 배우들이 연기하는 에비타 였는데, 사전 지식 하나 없이 가서 봤더니 더욱 모르겠더라고. 일단 끝에서 앉아서 그런지 대사 전달도 잘 안되고 배우도 잘 안보이고. ㅠㅠ 2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1부는 그래도 좀 발랄하고 활동적인데 반해 2부는 아~ 지루했어. 전날 잠을 충분히 못자서 피곤하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어찌나 졸음이 오던지. 중간 휴식 때, 잠깐 커피라도 마실껄 하는 아쉬움이... ㅋㅋ 배해선(에비타 역)과 남경주(체 역)가 주연으로 나왔는데, 역시 라이브라 그런지 듣긴 좋더라고. 게다가 노래 한곡 하고 들어가는 김소향(정부 역)은 목소리 정말 맘에 들더라.. ㅠㅠ 모처럼의 뮤지컬이..
기존 호스팅 신청이 40일 이후면 만료가 된다. 연장을 하거나 이전을 해야 하는데, 사실 금액적으로 조금 비싼 편. 그래서 타 호스팅 업체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바로 바꿨다. 1년에 6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대략 700MB 용량에 1GB 일일 트래픽을 사용해 왔다. 도메인은 두개, 이메일은 5개였고. 그러나 점점 사진 업로드양도 늘어나고해서 용량 증설은 불가피해 보였다. 아마도 내년엔 1년에 9만원하는 프리미엄급 호스팅을 신청했어야 했을지도. 그러나 웹제로 라는 곳에서 11월말까지 1GB 용량에 1GB 일일 트래픽, 그리고 5년 기간을 무려 1만원에 신청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단돈 만원에 1GB 가 생기는것이다. 뭐.. 생각한 겨를도 없이 바로 결재 완료.http://laputan.webzero.co...
친구의 갖은 뽐뿌에 시달리다가 드뎌 구입했다. 처음엔 일본 구매대행으로 구입을 하려 하였으나, 쇼핑몰에 올라온걸 보고 냅따 지름. 나름 최저가로 구입했다 생각한다. 다만, 필름까지 함께 샀으면 정말 최저가 였을텐데.. ㅠㅠ 이넘의 특징으로 보자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인스탁스(즉석필름) 필름에 찍어준다. 게다가 적외선포트를 내장하고 있어서 핸드폰으로 전송하면 역시 찍어준다. ^^ 이제.. 즉석필름에 찍혀 있는 사진이 세상에 단 하나 존재하는 사진이 아닐 수 있다. REPRINT 버튼 하나로 여러장 뽑을 수 도 있다. ㅋㅋ 아직 테스트도 한장 안 뽑아본 상태이지만, 조만간 필름을 몽땅 소모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뽑아보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근질~ 이거 하나 출력해 볼까도 생각중.. ㅋㅋ 뽐뿌해..
2주전 옥숑에서 주문한 소니 이어폰 줄감개이다. 우편배송이다보니 중간에 분실했는지 도착하지 않아 재발송해서 받은것. 저것 하나에 자그마치 2천원이나 한다. ㅡ0ㅡ; 그래도 두개 주문. 다행인지 배송비는 없었다. 일단 받아놓고 기존 이어폰 줄에다 감아놓으니까 괜찮네. 다만, 저넘도 무게가 있는넘이라 이동시엔 좀 달랑 거리지 않을런지 걱정이다. 치렁치렁 한것보단 보기 좋긴 한데.. 흠; 암튼, 소니 녀석들 별걸 다 만들어요~
이거이거.. 드뎌 바라던 쿠폰에 당첨되었다. 그런데, 쿠폰 도전한다고 후다닥 후다닥 했더니 나도 모르게 몇개 더 되어 있었다. 그렇게 필요할땐 안되더니 말이지. 암튼, 당첨된 기념으로 친구녀석과 메모리스틱 2GB 질렀다. 후후~ 피돌이가 열심히 밥벌이 할 수 있도록!
친구랑 한잔하러 신림동엘 왔는데, 친구 와이프가 순대 시키면 나오는 간이 먹고 싶다 했나보다. 친구와이프는 현재 임신중... 지금 3.3mm 의 애기가 배속에 있단다. ㅋㅋ 한잔 끝내고 간을 사러 순대타운에 들러 4층 단골집으로 갔다. 하지만, 뭐가 바쁜지 반겨주는것도 영 그렇고 우리가 앉지 않으니까 별 신경 안쓰는듯 하고.. 아~ 단골이 뭐 이래.. (물론 친구가 단골이다. 난 순대타운의 가짜순대가 싫거든) 그래서 걍 3층으로 내려와 바로 첫번째 집으로 들렸다. 간이 필요하다 했더니 아주머니 두분중에 한분은 재래시장엘 가서 사는게 빠를거다 하시는게 아닌가.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간 만 사려 한다 했더니 다른 한분께서 냉장고에서 무엇을 꺼내시더니, 익히지도 않은 간을 두개나 꺼내셔서 끓는물에 푹 삶아서 ..
정확하게 얘기하면 찾아왔다가 맞겠다. 기념주화 당첨소식을 접하고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10월말이 다 되어도 도착하지 않는것이다. 알기론 10월9일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한것 같았는데. 그렇게 기다리다 기다리다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우리은행에 전화를 해봤더니 받아가랜다. 하도 안받아가길래 자기들도 전화 하려고 했다고 하네. 어우씨~ 나는 우편으로 오는줄 알았지 머야~! 돈은 많이 받아가 놓구선; ㅡ_ㅡ 오~ 빤짝빤짝하니 보기 좋다. ㅋㅋ 간김에 휴면계좌도 좀 정리하고 해서 2,600원 정도 받아가지고 왔다. ㅋㅋ 그동안 이자가 70원인데 이자세가 10원이네. 후~ 근데, 우리은행 광화문지점에 박모 아가씨 무지무지 친절하네. ㅋㅋ 2~30분을 신규/해지를 하는데 하나하나 잘 알려주고..
저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달랑 의자하나 질렀다. 그 이름도 유명한 듀오삑 DK-2500 골드! ㅋㅋ 나름 저렴하게 구입한다고 쿠폰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오늘 아침에 바로 결재! -_- 지금 있는 의자는 처음 구입때 부터 삐그덕 거리더니 AS 업체와 연락이 안되어서 지금껏 사용한것. 불편한것은 없으나 오래 앉아 있기 힘들고 삐그덕 거리는게 너무 거슬려서 이번 기회에 구입. 의자 재질을 천으로 할것이냐 가죽으로 할것이냐를 고민하다가 오래 쓰기엔 가죽이 좋을것 같아서 만원이나 더 비싼 레자 로 신청했다. 천은 먼지와 습기에 좋지 않을것 같아서 말이지. 일단 이번에 새로이 발급된 12% 쿠폰을 이용하여 26,000 원 정도를 할인 받고, 적립된 30,000 원 정도를 사용하여 대략 16만원대에 결재완료 했다. 그리..
작년인가 선물로 받은 장지갑. (회풍아 고맙다) NOM이라고 써 있는것 보니... 남자용인가보다. ㅡ_ㅡ 이전에 쓰던 지갑은 한번 분실했다가 다시 찾은넘인데, 어제 최종 쓰레기 처리 했다. 정도 들고해서 좀 더 쓸 까 했었는데.. 문제는 카드를 좀 우겨 넣었더니 가죽 부분이 늘어나서 자꾸 빠진다는 것. 예전에 이러다가 마일리지 카드나 뭐 그런것들을 죄다 잃어버린적이 있어서. 어쨌든 이제 이넘을 술 먹어도 잃어버리지 않을 만큼 정 들여 놔야 겠다. ^^
정보와 광고는 백지장 차이 출처 아이나비 7인치 내비게이션에 밧데리 내장, USB 호스트 채용, DMB, GPS 일체형으로 나올꺼라 한다. 동영상 지원은 어디까지 될꺼며 데이타 저장등 자세한 스팩은 아직 안나왔지만, 아이나비 7인치 라는 점에서 매우 끌린다! ㅡ0ㅡ 그러나, 7인치 제품이라 들고 다니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지하철에서 보기엔 남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울 듯 싶으다. 게다가 베터리의 압박이 있을 듯. 그나저나 10월중순엔 S43도 나오고 이넘도 나오고;; T43 은 어떻하니~
기사 링크 한글날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뉴스를.. -_- 아무리 세계화도 좋지만 주민등록증에서 한자를 빼더니 영문을 넣으려 하네. 여권 대신에 쓰겠다고? 과연 양키넘들이 통과 시켜 줄까? 국내에서만 쓰는 신분증에 영문 넣는다는것 자체가 우습다.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이름이라도 보여주란 얘긴가. 아님 한글 못 읽는 사람들 때문에 영문이라도 넣어주는 건가. 주민등록번호 없애는것도 찬성이고 IC넣어서 정보 넣는것도 찬성인데, 제발 심플하게 가자.. 영문 표기는 무슨.. ㅡ_ㅡ
디지털기기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은건 알겠는데 이건 너무 하다. T43 산지가 한달정도 되어 가는데, 벌써 차기 모델이 나와버렸다. 네비 때문에 속 끓이다가 겨우 안정화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말이지. 그냥 T43을 사랑해 주기엔 이번 S43이 너무나 이쁘게 나와서 갈등이다. T43과 거의 같은 스팩이지만 같은 LCD 크기에 무려 800x480 해상도이다. 그리고 무선랜 내장에 HSPDA 모듈지원이다.. 얇기는 더 얇아졌고. 게다가 OS는 WINCE ㅡ_ㅡ;; 네비프로그램으로 맵피를 실어도 되겠다. ㅠㅠ 이제 맘 잡고 T43을 사랑해주려 했는데 마음이 흔들흔들 한다. 아직 구입 후 한달이 안되었으니 반품한다고 할까; S43은 10월말 출시로 예정되어 있던데 과연 제때 출시 될까. 네비 문제는..!? T43에..
동영상 3개가 모두 연결되있음. 주유량 속여서 1년 1억을 모을 수 있다니.. 이거 정말 방송이 아니였으면 아무도 몰랐을거다. 의심은 나겠지만, 어찌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은가. 난 LPG를 충전하고 있지만, 게솔린과 별반 다름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믿을만한 주유소는 과연 있는것인지. -_- 나무젓가락, 사용할 때마다 중국산임을 알 수 있었는데.. 정말 끔직하다. 이제는 나무젓가락을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로 모양만 이쁘게 할 뿐 몸을 전혀 생각 안하고 만들고 있었다니. 이제 좀 비위생적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쇠젓가락이 더 나을 듯 싶다. ㅠㅠ
제누스에서 나온 T43용 최고급 가죽케이스이다. (이름이 그렇다) 예판을 끝내고 정발때 아이파크몰에 가서 구입했다. (갈 일도 있고 가면 카드 결재도 되고) 색상은 블랙, 레몬, 그린, 화이트 이다. (다른 이름들로 불리우지만;;) 역시나 직접 본 느낌은 무난한 블랙이 맘에 들었다. 다른것들도 괜찮긴 하지만; 뭐랄까.. 바디가 블랙이라 그런지 약간은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아무튼 T43에 끼워보고 딱 맞는걸로 골라와서 불만은 전혀없다. 가죽도 양을 썼는지 아주 부드럽고, 거치할 수 있는 다리가 있어서 것 또한 맘에 들고. 단점으론, 자석이 몇군데 달려 있어서 크래딧카드와 함께 있음 위험할것 같고 손목끈이 따로 되어 있지 않아서 기존 T43 의 손목끈을 이용해야 한다. 약해보이자나~ 마지막으로 5..
오늘 점심은 분식을 먹어 봤다. 왠만하면 든든한 밥으로 먹는데, 오늘은 웬지~ ㅋㅋ 광화문에 손님 많은 분식집들이 몇군데 있는데, 오늘은 '틈새'에 가봤다. 12시가 안된 시간이라 손님이 많진 않았는데.. 역시나 금방 자리가 차더군. 도대체 이 많은 포스트잇은 누가 다 붙인겨~ 게다가 멀리서 여기까지 와서 먹고 간 학생들도 많이 붙여놓고 간 모양이다. 전화번호도 보인다.. -_- 오늘은 2인분을 시켜봤다. 멀리 시계방향으로 빨해떡, 주먹밥, 냉라면이다. 빨해떡은 너무 매워서 정말 아직까지 배가 다 싸~하고... 주먹밥은 생각보다 별루여서 김밥 먹을껄 하는 후회를 하고.. 냉라면은 물어보고 시킨건데 맛있어서 국물까지 후루룩;; 머.. 결론은 9천원에 두사람이 배불리 먹었다. 냠냠; 담에 가면 또 냉라면 먹..
몇주전 설탕몰에서 T43을 샀다. 덕분에 좋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암튼, 어그제 집으로 택배가 왔는데 내꺼란다. 뭔가하고 봤더니 웬 선물셋트.. 알고보니 설탕몰에서 9월14일까지 20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서 보내는 선물이란다. 대충 보니 2만원정도 하는 선물셋트 같은데.. ^^* 덕분에 추석 요리도 많이 하시고 해야 할텐데 이런게 와서 좋긴 하다. 게다가 공짜잖아~ ㅋㅋㅋ 이런 이벤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받으니 더 좋다. 추첨식 이벤트 너무 싫어. ㅠㅠ *요즘 사진을 5D가 아닌 핸드폰으로 찍고 있다. 너무 편해. ㅠㅠ
어김없이 한달 핸드폰 요금이 나왔다. 결제완료 라고 하는게 맞겠지만; 처음 패밀리요금제가 나온 이후 죽였다 살렸다 하면서 지금까지 지켜왔다. 중간에 명의이전 할 수 있던 시절에는 돈 꽤나 받고 팔 수 도 있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쓰는게 절감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그리 손해 보는건 아닌듯 하다. 가끔 두번째 회선 덕분에 레인보우데이때 혜택을 조금 보기도 하니까. 이넘 때문에 번호이동도 못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꾸준히 지켜 볼까 한다. 차라리 SK에서 패밀리요금제 없애면서 보상이나 해줬음 좋겠네. ㅋㅋ 그나저나 핸드폰 요금의 거의 대부분이 기본료구만. ㅡ_ㅡ 이러다가 내년에도 VIP 될 수 있을라나 몰라~
회사 팀에서 속초로 MT를 갔다. 다들 먹는걸 좋아해서 거의 음식 먹으러 다닌듯 하다. 잠은 회사 연수원에서 자고 차는 과장님이 이번에 구입하신 로디우스로.. ^^*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시점이라 날씨가 썩 좋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비는 많이 안왔다. 음.. 많이 안온게 아니라 짧고 굵게 내렸다고 해야 겠다. ㅋㅋ 첫날의 피로는 동명항의 비치활어장 횟집에서 풀었다. 유명한 곳인지 모르겠으나, 손님도 많고 가격도 비싸고. 사이드로 나오는것들도 그닥 양이 많지 않았다. 고등어회가 나와서 처음 먹어보긴 했지만;; ㅋㅋ 다음날 해장은 장칼국수로 유명한곳에서.. 맛은 정말 끝내줬다. 이거 왠만한 해장으로 쵝오이지 싶으다.. ㅋㅋ 날씨가 좋진 않았으나, 그래도 열심히 돌아다니고... 점심은 거진항의 항구횟집에서 물..
동영상, DMB 화질은 맘에 든다. 지하철에서 영화보는 재미도 괜찮다. 이정도면 들고 다닐만 하다. 하지만, 정 가운데 불량화소는 머냐~ ㅠㅠ 그리고 네비 수신 역시 썩 좋은 편은 아니고.. (위성 6개 정도는 잡았으나) 일단, 이틀정도 사용해 봤지만 반품시키고 다른 패키지로 구입할까 한다. 가죽케이스 하나 때문에 5만원정도 차이나는건 너무 하잖아; 그런데 요즘 P11N 제품도 눈이 가기는 한데 (무려 10만원이나 저렴하다) 몇몇 스펙이 T43보다 못 미쳐서.. -_-; 하지만 네비는 맵피이고 동영상 제생도 괜찮다고 한다. 어쨌든 T43에 다시한번 기회를 주고 싶다. ^^
90년대 대표 포털로 명성을 떨치던 '네띠앙' 이 25일 파산신고를 했다. 정말 큰 별 하나가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지 못하고 사그라 든것. 네띠앙 덕분에 개인 홈페이지도 만들어 보고, 띠앙 모아서 계정 용량 늘리고 막 그랬는데. 그리고 대표메일도 언제나 @natian.com 으로 쓰고 ㅋㅋㅋ 그랬었는데... 파산위기때 네띠앙이 몇번 닫혔고, 백업을 위해 임시로 몇번 열리고. 그때 메일 백업받고 곧바로 탈퇴신청을 했다. 혹시나 개인정보가 유출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냥 그냥 좋게 마무리 지으면 얼마나 좋아. 왜 파산한 주제에 개인정보까지 손을 대려 하시나.. 더이상 얼마나 이름에 먹칠을 하려고;
기대가 너무 많았던 네비라 그랬는지 실망도 컸다. 네비 맵이야 맵피를 사용해서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하드웨어에 실망했다고 하는게 맞겠다. 1) 거치대 - 7인치 네비의 무게를 지탱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약간의 진동에도 크게 흔들렸다. 조임나사도 정말 죽을힘을 다해 조여줘야 고정이 되는듯 하다. 사용하기에도 불편하고; 2) 네비수신 - 1차예판 때엔 정말 문제가 심각했지만 2차예판 물량부터는 안정화 되었다. 하지만, 초기 수신이 오래걸렸고 수신된 이후에도 가끔 수신불량이 나오긴 했다. 3) 발열 - 여름 한낮이라 햇빛이 강하다고 해도 사계절 사용해야 하는 네비임에도 불구하고, 몇시간 사용하다 보면 많이 뜨거워지고 터치패드및 각종 APP 실행이 되지 않았다. 터치가 안되서 리모콘으로 실행시켰는데도 작동 불..
8월말쯤에 신청한 기념주화에 당첨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오버된 무려 11만개나 예약신청이 되어 추첨을 통하여 배부한다고 한다. 배부는 10월부터... 2개 신청한 사람들도 한개씩 추첨했다고 하는데, 어쨌든 첨 신청한 2개 모두 당첨되었다. 그러나, 웬지 낚인듯 싶기도 하고. ㅋㅋ 당첨여부를 알아보자~! ^^*
전에 오드아이 N700D 를 예약구매 했었다. 한달여를 기다려서 물건을 받았는데 만족스러웠다. 7인치의 큼지막한 화면하며 동영상과 DMB가 잘 나왔으니까. 다만, 네비가 조금 불안하고 거치대가 불만스럽다가 급기야 반품을 시키고 말았다. 결정적으로는 네비 수신 때문이지만, 활용도 측면에서도 별로였기 때문이다. 차를 자주 이용한다면 모를까 주말에만 이용하는 나는 차량전용 네비는 그냥 돈 아까운 물건이였다. 그러다 이번에 CJ에서 10% 할인쿠폰을 주길래 미련없이 건너왔다. 4.3인치이며 각종 부가기능이 아주 뛰어난, PMP계의 강자라 할 수 있겠다. 다만, 네비가 유명하지 않은 PMI 라는 맵을 사용하여 불편하다고 한다. 네비 비중이 크기 때문에 고민했지만, 그래도 써보자라는 마음에. 잘 안되면 이것도 반품..
관광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이 안내책자만 들고 간 여행이라 제대로 본게 없다. 유명한 곳을 좀 돌아 다니긴 했어도 일단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서.. 시간이.. ㅋㅋ 게다가 몇번 간 제주도라 이제 환상도 없고. (아~ 우도는 다시 가고 싶었는데) 숙소가 산방산 있는 곳이라 (마라도 가는 배가 떠나는 곳) 어디를 가려면 최소 2~30분은 걸리고, 근처에 대형마트가 없어 장 보고 돌아오려 해도 오래 걸리고. 암튼, 3박4일 편한 마음으로 잘 돌아다니긴 했다. ㅋㅋㅋ 잘 먹기도 하고.. (매일 밤 술을 어찌나 마셨던지..) 그래도 갔다오니 다시 또 가고 싶은 여행이 되어 버렸다. 어딜갈까.. 뭐 할까.. 뭐 먹을까를 고민하던 여행이였는데.. >_< 사진은 개인홈피에 올릴 예정 ^^*
오늘 저녁 비행기로 제주도에 간다. 8월31일 부터 9월1일까지 연차를 내고 떠나는 여행. 늦게나마 여름휴가를 가게되는 샘. 일단 숙소는 사진의 송악리조트이고 자동차도 렌트 했다. 3박4일의 일정으로 이미 예약 완료. 예전에도 몇번 간 제주도이지만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보다는 그냥 쉬다가 오는 목적이 크다. 물론, 구경할것이 있음 구경도 다니고. ^^ 그리고 이번에 산 네비게이션도 함께 테스트도 할 예정이다. 예판때 워낙 문제가 많았던 거라 조금 걱정도 되고. 그래서 렌트할 때 네비게이션도 함께 렌트 했다. ㅠㅠ 그런데.. 제주도로 휴가를 가려고 하니 지금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하네. ㅠㅠ; 서울은 햇빛 쨍쨍이구만!!! 좋은 사진 많이 찍어야 할텐데, 과연 찍을 수 있으려나... 아니.. 돌아 다닐 수 ..
신데렐라가 되고 싶은가 보다. 그 사람이 누군지 무엇을 하는지도 상관없이, 돈만 많으면 그 사람의 악세서리가 되어도 좋단다. 아~ '파리의연인' 후유증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 여자를 만날까 무섭네. 머.. 만날 확율은 거의 희박하지만.. ㅋㅋㅋ
예약하러가기 한글날 국경일 제정을 기념하여 기념주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머.. 크게 감동스러워서 기념주화를 예약한건 아니고 진짜 기념하기 위해서?! 예전 88올림픽때도 기념주화를 발행하여 한개 사두기는 했는데, 사실 책상 어딘가에 있을꺼다. 기념주화 모으는게 취미도 아니고 걍 사두고 싶어서 이기 때문에. 이번엔 5만개 한정으로 1인 2개까지 예약 가능하니 구입하고자 하면 미리 미리 예약하자. 그런데,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식이라 그렇게 빨리 예약할 필요도 없을 듯. -_- 액면가 2만원짜리를 2만7천원에 사야해서 좀 그렇지만.. ㅋㅋㅋ
바뀐 시험 형식 덕분인지 필기보다 훨씬 쉽게 실기에 붙었다. 결론은 기사 자격증 취득 완료. 하지만, 회사에선 용돈을 안준다네. 2004년까지였다고.. ㅡ0ㅡ 머 이래~ 그래도 하나 따 놓으면 나쁘진 않겠지. (하지만 너무 흔한 자격증이라...) 한 10년만에 자격증 추가한 듯 하다. 같이 일하는 회사 사람은 기술사 시험을 공부하라고 하는데, 그게 쉽나. -_- 기사처럼 한두시간 시험 보는게 아니라 거의 하루종일 본다는데. 대략 6개월 정도 노력하면 합격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어쨌든! 용돈도 안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