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블로그가 점점 개봉기로만 올라가는 듯 -_- 요즘 몇개 지른게 있어서 어쩔 수 없다옹. 옥숑에서 천원으로 개통한 모토로라 카이저이다. 일부러 레드 색상으로 배송해 달라고 하여서 일주일 정도 걸려 받은 핸펀. 예전엔 핸드폰 50~60 만원에 사서 기기변경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어찌된게 신규가 더 싸다. 기존 사용자는 그저 봉인거다 ㅠㅠ 일단 받자마자 새것인가 꼼꼼히 살펴보고 새로 받은 번호를 기기에 입력했다. 잠깐 써 본 바, 애니콜빠인 나는 모토로라 인터페이스가 전혀 맞질 않는다. 내꺼면 어찌어찌 적응해서 쓰겠지만 이 폰은 내꺼가 아니므로 ㅋㅋㅋ 슬림하고 그립감도 좋고, 약간 무게감도 있어서 폰 자체는 참 맘에 든다. 특히 요즘 슬라이드 폰에 실증나고 있는 터라 폴더가 참으로 좋아 보이네 ㅋㅋ 기기에서..
네이트 Party&Gift 에 IXUS 75 가 올라온걸 확인했다. 정품임에도 불구하고 최저가보다 최소 6만원정도 저렴한 금액에 말이다. 물론, 오전 10시 부터 한정 판매 였지만 오후에 시도했음에도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운이 좋은건지 인기가 없는건지 ㅋㅋㅋ) 그리고 친구들에게 뽐뿌하여 아따랑 바삭이도 함께 구입 ㅋㅋ 여기 지역이 좀 느린건지 목요일 오후에 모두 받았었는데, 나만 금욜 오전에 받았다. 출근하고 집에 와서야 이렇게 개봉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ㅠㅠ 케이스도 가죽으로 되어 있어 깨끗하며 본체 역시 아담하고 깔끔하다! 이 정도 퀄리티면 정말 저렴하게 잘 산 듯... 구입 당시 색상을 고르는 옵션이 없어 실버로 오면 어떡하나 걱정하였지만, 다행히 블랙이 왔다. 실버는 너무 심심하단 말이지 ..
정말 순진한 인형의 탈을 쓰고 완전 악동처럼 돌아다니네. 웃겨 ㅋㅋ 그래도 저렇게 당하면서도 웃는 시민들 보면 놀러 갔으니 마냥 기분이 좋은가 보다 :) 나도 저렇게 한번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마지막에 탈을 벗었을 때 돌 날아올까봐 포기 ^^ 친구 명성이가 저거 알바를 해봤었다고 했나?! ㅡ_ㅡa
Ant Buster 와 비슷한 류의 게임이다. 에일리언(?)들이 출구로 못나가게 터릿을 지어 에일리언을 없애는 게임. 물론 각종 터릿이 있으며 업그레이드 또한 가능하다. 이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일단 에일리언이 들어와서 나가는 곳 까지의 길을 미로처럼 터릿을 지어, 지나가면서 모두 죽게끔 해야 하는게 중요하다. 에일리언이 멀리멀리 돌아갈 수 록 그만큼 공격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일리언은 공격하지 않고 출구만 찾아 가므로 가능한 터릿 놓을 위치를 잘 정하고, 터릿과 터릿이 붙어 있으면 일종의 벽 같이 되므로 잘 이여서 만들어야 한다. 간혹 헬기가 등장하는데 이 때엔 지대공 터릿이 가장 유리하다. 하지만 비싸다는거... 현재 미션4 진행중이다. 이 게임은 미션을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저장된다. ..
토요일 조금 늦게 서울서 출발했다. 이것이 화근.. 여주까지 4시간 걸렸다. ㅠㅠ 여주 IC 에서 나와 몇Km 안가면 바로 아울렛이 있다. 길은 새로 놓아져서 깨끗하나 3~4Km 를 더 가야 하니 그닥 좋은 위치라고 말 할 순 없겠다. 주차장도 꽤 큰 편이지만, 거의 다 꽉 차 있는 상태였다. 오후 3시정도에 도착했으니 피크 시간 때 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정문 가까이 주차 했다 ㅋㅋ (렌즈를 50.4 하나 물려 가져 갔더니 이건 완전 찍기 힘들었다 ㅠㅠ) 어쨌든 명품관들이 모여있다는 말만 듣고 조금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꽤 많은 사람들과 그닥 싸지 않은 가격에 조금 실망했다. 물론, 정가의 40%~70% 까지 할인 해주고 있었지만 신제품 보다는 대부분 지난 상품들이 많았다고 한다. (나야 언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