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그동안 배낭형 카메라 가방은 Lowepro Rover AW 초기 모델을 사용해 왔었다. 하단에 카메라 수납과 상단에 각종 물건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꽤 요긴하게 사용해 왔으나, 너무 오래 가지고 있다보니 이제 좀 바꾸고 싶어졌다. 그러던 와중에 지대 뽐뿌가 들어온 가방이 바로 Burton Zoom Pack. 저번 시즌 모델인 AK 29L 를 보고 저 가방 한번 써 봐야 겠다 라고 생각이 든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었고 아마존닷컴에서도 검색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중고 제품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 사용기를 보니 장/단점이 있는 가방이지만 그래도 모양도 이쁘고 실용성도 좋아 보이고 해서 구입 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에 앞서 새로운 모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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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많을 수 있으니 관람 한 분들만 ^^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디 워 를 보고 말았다. 사실 영화를 봐야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진 모모씨는 영화를 혹평했다가 완전 매장 당하는 분위기 이던데. 어쨌든, 영화를 본 입장(?) 으로 써 한마디 하자면... 역시 CG 좋은 우뢰매 였다 싶다 -_- 왠만하면 극장에서 졸지 않는 스타일인데 어떻게 부라퀴와 헬기 전투씬에서 졸 수 있냐 말이다 ㅠㅠ 나름 가장 스피디하고 예고편에 많이 등장하는 그 부분인데. 연기자들의 연기는 일단 둘 째 치고라도 스토리 면에서 역시나 다른 대작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책임 하다. 주인공은 그져 도망칠 뿐 어느것 하나 자신이 해결하는게 없다. 주위 동료나 친구, 스승, 그리고 마지막에 나타난..
어지간히 당첨운이 없는데 요즘 제법 걸리고 있다 ㅡ_ㅡ 그 중 하나도 바로 이 것! 오션월드 입장권!! 어찌어찌 하여 수영복도 하나 사 뒀는데, 이거 미리 입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 ㅋㅋ 갔다온 사람들의 얘기를 빌리자면, 캐러비안 베이 보다 시설은 좋으나 젊은 남녀가 그리 많지 않다 라고 한다. 그리고 내부 물가가 비싸서 밥 값이 한끼당 8천원 정도 한다고 하고. -_-; 무조건 김밥 하고 음료수는 싸 가지고 가는거다 ㅋㅋ 8월말이나 9월 초쯤에 (비좀 그치면 ㅋㅋ) 바람 좀 쐬고 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