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핑크도 그렇고, 블루도 그렇고.. 색이 너무 튄다라는 느낌이 든다. 뭐, 악세서리로는 좋겠지만 목에 걸면 너무 튀자나 ㅠㅠ 그리고 미키마우스 하면 검은 얼굴이 떠오르니 아무래도 블랙이 좋을 듯 하다. 그래서 블랙으로 교환 좀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 ㅡ_ㅡ; 블랙에다가 검정색 이어폰으로 딱 사용하면 깔끔하겠는데 말이지. 이거 색상 임의 배송 참 싫네.. >_
이거 오랜만에 너무 난해한 영화를 봤다. 공포 영화를 너무 머리 복잡하게 만드는거 아냐?! 영화를 대충 얘기하자면, 공포소설 작가인 주인공 앞으로 '돌핀호텔 1408호실에 들어가지 말라' 라는 내용의 엽서가 온다. 호기심이 발동한 주인공은 지배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1408호실에 투숙하게 된다. 1시간을 못 버티고 모두 자살했다는 얘기를 듣고도.. 머 그러면서 주인공이 환상과 초현실적인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 이거 결말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누구는 주인공이 죽었고 그의 아내가 1408호실에 들어와서 마지막 장면처럼 된거라고 말 하는 이들도 많고, 또는 보는 그대로 주인공은 살았다 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고. 사실 나도 그냥 봤을 때엔 주인공이 살았구나 싶었거든. 그리고 1408호실은 죽은 영혼들이 있..
믹키유천 팬클럽에서 다량 구매했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판매 시작일날 거의 매진 되었다 시피한 미키플이다. 동생 선물 줄게 있어서 핑크 예약구매 하여 (일주일 이상 걸리고) 주고 난 뒤, 네이트옥션에서 할인판매 나왔길래 얼릉 구매했다. 사실 필요도 없는데 싸다는 이유 만으로 ㅋㅋ 근데, 내심 핑크 말고 다른 색이 왔음 싶었는데.. 또 핑크로 왔다. -_- 이거 블랙이나 아니면 블루로 왔음 선물 주기도 편할텐데;; 암튼, 지금 살짝 찬밥 신세인 미키플이다 ^^* 뜯지도 않았다 ㅋㅋ
이건 뭐, 초딩이라 할 수 있을런지.. 완벽해 보이는 팀웍과 개인기,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파워 넘치는 동작;
나름 휴가 하루 써서 4일 내내 놀았다. 사실 놀긴 놀았으나 논 것 같지 않고 막 그렇네 ㅋㅋ 그래도 술은 이틀밖에 안 마셨다. 토요일은 원디클럽 모임이 있었고, 일요일엔 모델촬영이 있었고, 월요일엔 이것저것 알아볼게 있어 잠깐 들렸다가 친구와 함께 가평 연인산엘 갔다가 화요일에 돌아왔다. 나름 빡신 스케줄인가?! ㅋㅋ 가평 가기 전에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고 그러느라 저녁 9시가 다 되어 출발하여 대략 11시정도에 도착한거 같다. 뭐 그 때 부터 사가지고 온 고기랑 술이랑 마구 먹고 마시기 시작하여 대략 2~3시 정도에 취침하지 않았나 싶다 (이넘들 다들 기억을 못하고 있어!) 빗소리를 들으며 소주 한잔 마셔주면 절대 취할것 같지 않은 느낌이지만, 사실 원샷으로 하다보니 금방 취했다. ㅠㅠ 다음날 남자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