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도대체 이걸 왜 보게 되어서 가지고 있는 똑딱이랑 바꾸고 싶어 안달이다.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전용 가방하고 16:9 와이드로 촬영할 수 있다는게 무척 땡기는데. 이번 여행 때 막쓰리 보다는 요거 달랑 들고 다니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지름신을 떨치기 매우 힘든 상태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스르륵클럽에 가서 기웃기웃 거리고 있네. 인터넷 쇼핑몰에 쿠폰이 있다보니 얼추 중고가격하고 비슷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지금 가지고 있는 IXUS 75 도 팔고 그래야 하니.. 구찮고 그렇네. 게다가 요즘 돈 쓸 곳이 많아져서 ㅠ_ㅠ 그나저나 라이카라 그런지 생김새에서 주는 느낌 또한 찐하니 좋네 ^^;
'원어데이'는 매일 새로운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곳이다. 저번에 이곳에서 추석선물을 왕창 준비를 했는데 그게 금액이 좀 되었었나 보다. 일주일동안 구매 금액이 많은 순서대로 홈시어터와 MP3 플레이어를 주는 이벤트를 했는데, 저번주 1등을 하게 되었다 -_-; 원어데이 (One a day) http://www.oneaday.co.kr 처음엔 이런 이벤트를 모르다가 나두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에 시작한지 2주만에 성공했다고나 할까?! 굳이 홈시어터를 타기 위해 무작정 구매 하기 보다는 그 때 그 때 필요한 물건을 사는 전략으로 나갔다. 어차피 필요해서 사는거니까... 그런데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나름 2등으로 선전하고 있을 때에, '원어데이'에서 추석 이벤트를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주말에 2등 자..
'블레이드 런너', '토탈 리콜', '마이너리티 리포터' 의 원작자인 필립 K. 딕이 쓴 소설 '골든 맨'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그래서 재밌었나?! ㅡ_ㅡ 자신의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크리스(니콜라스 케이지)는 그 능력이 싫었다. 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미래를 송두리채 바꾸려고 하는게 영화의 전체 내용이다. 어느게 현실이고 어느게 미래인지.. 막판 반전이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그 녀와 함께 있으면 더 큰 미래도 볼 수 있다고 한 크리스의 말을 되 새기며.... 이 영화랑 '시간을 달리는 소녀'랑 많이 흡사하다고 느꼈지만, 시달소는 일단 타임 리프트 하는거에 카운트 제한이 있는게 조금 다르다고나 할까!? 이런 능력이 있다면 세상 참 편하게 살 수 있겠네 싶었다. 인생 로또 한판 ㅋㅋㅋㅋ
희망의 메시지 리플을 올릴 때 마다 수해복구 지원금이 올라간다. 희망 메시지 1개당 네티즌의 이름으로 1,000원을 적립하여 보내준다고 하니 이건 너무나도 쉬운거 아닌가. 내돈 드는거 아까운 사람도 그냥 리플 하나 달아주면 되는것이다. 누구나 재해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자기가 조금 나은 처지에 있을 때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거 그리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별거 아니지만 희망의 메시지 한줄 남겨주고 왔다. 힘 내시라고... [바로가기]
광고 카피 보고는 재밌을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보고나니 좀 허무했다. 꼭 '탐 크루즈'가 주연했던 '우주전쟁'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급 허무하게 정리되는 머 그런거 ㅋㅋ 우주 셔틀에 붙어서 들어온 외계 생물로 부터 인간이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은 거의 좀비 스러운 상태로 계속 해서 다른 사람들을 감염 시킨다. 거기서 '니콜 키드만'은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망다니고 도망 다니지만, 결국 아들은 어릴적 병 때문에 외계 생물로 부터의 면역체가 존재 하여 감염이 안되 나중에는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공을 세운다 뭐 그런 얘기... 결론은 '스파이더맨' 같은 오프닝으로 시작하여 '바이오하자드' 같은 (잔인하진 않지만) 느낌으로 진행하다 '우주전쟁' 처럼 마무리가 된다. ㅋㅋㅋ '니콜 키드만'은 여전히 이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