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억만장자들의 불법 자동차 경주 도박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게 뭐 전혀 감흥도 안오고 완전 딴나라 얘기 같아서 쉽게 공감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비싸디 비싼 차들이 질주하는 모습은 보기에 좋았다. 아버지의 자동차 사고로 더이상 자동차 경주를 하지 않겠다던 주인공이 밴드생활을 하다 만난 사람이 하필 음반제작자이고 불법 자동차 경주 도박을 즐기는 사람인데다가, 하필 파티장에서 불의에 흑기사 처럼 도와준 사람이 나중에 자동차 경주 상대편으로 나오는.. 늘 봐오던 꼬인 스토리 ^^* 이 영화 보고나니 또 '니드포스피드'가 하고 싶어지더라 -_- 차고에 Zonda 도 있는뎅 ㅋㅋㅋ
이거 제목하나는 잘 지은 듯. 도대체 뭐가 전설인지 궁금하게 한단 말이야. 하지만 한참 보면서 이 영화 다른 영화랑 많이 비슷하다 라고 느꼈다. 왜 일까... 다른 영화라고 하면 '레지던트 이블' 이나 '28주 후' '인베이션' 등을 꼽을 수 있겠다. 좀비처럼 변해버린 (바이러스에 의해) 괴물들과 싸워가며 그 들을 치료하기 위한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홀로 그 곳에 남아 전쟁을 치루게 된다는 그런 내용인데 그나마 볼만 했음. 영화 중간에 갑자기 나타난 생존자 덕분에 주인공이 구사일생으로 살아 나는데 여기부터 내용이 급작스럽게 바뀌더니 결국 있는 무기 없는 무기 모두 쏟아 부어 괴물들과 최후의 전쟁을 하다 모두 죽어 없어지고 생존자만 백신을 챙겨 유유히 생존자 마을로... 박사 혼자 3년여 동안을 어떻게 살..
한예슬이 나와 궁금해 했던 영화를 시사회를 통해 보게 되었다. 근데 어떻게 보면 전지현 닮았고 어찌보면 이효리 닮았고 뭐 그렇네. 요즘 다들 비슷하게 보여 @_@ '환상의 커플' 그 나상실 캐릭터가 이 영화의 주인공인 신미수랑 닮았다고들 한다. 그 만큼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 인데 알고보면 실연의 아픔을 딛고 절대 버림받지 않겠다 라는 마음으로 남자들을 키워 내는 것 -_- 나름 열심히 키워 먹겠다고 삼다리를 걸치는데, 돈 많은 남자와 머리 좋은 검사, 그리고 섹시한 몸매의 영계를 나름 열심히 키우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 한예슬의 매력이 무한 발산되는 영화였다. 웃겨 ㅋㅋ
정말 공포영화는 별루 안좋아라 하는데 왜 '베킨세일'이 출연해서 보게 하느난 말인가. ㅠㅠ; 게다가 미치광이 스너프 제작자가 나오는 영화라니... 진주만, 세렌디피티, 언더월드, 클릭 등에서 이쁘고 색시하게 나왔던 케이트는 이곳에서 완전 죽다 살아나는 여인으로 나온다. 길을 잃어 한적한 여관에서 머물게 되는데 그곳 매니저는 다름아닌 스너프 제작자 -_- 그래서 밤새 도망만 다니다가 날이 밝는 다는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 게다가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라는 큰 인상을 남겨준다 -_-;;;
이번 12월 부터 단속이 강화 되었다고 한다. 웹툰이나 소설, 만화등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다운 받거나 까페 블로그에 게시한것이 적발되면 벌금이 300만원이다. 합의하게 되면 성인 80만원, 학생은 60만원에 이루워 진다고 한다. 예외없는 단속으로 하루에도 수 천 건씩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 관련 뉴스] 따라서 알고 했던 모르고 했던간에 혹시 모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선 지금 자신의 블로그나 홈피에서 저작권 위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여 삭제하여야 겠다. 아래 내용은 웹툰 작가 양영순氏가 올린 내용이다. 만화책을 사서 여럿이 나눠보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까페나 블로그에서 유머나 만화를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게시자는 재밌으니까 함께 보려고 하는 의도 였을 것이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