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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오늘 최연희 사퇴촉구 결의안이 가결되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그렇게 사퇴하라고 압박하더니 결국 국개의원은 한식구인것이였다. 참내.. 뭐.. 음모론까지 다시 나오고 있지만, 어찌대껀, 최연희는 신났겠구만. 자기가 죄를 인정한다면 응당 옷을 벗어야 하겠지만 금뺏지가 좋긴 좋은가보다. 그나저나.. 저거 무기명으로 하지말고 정정당당히 이름 밝히고 다시 투표 해라. 아우~ 뒤가 구리니까 반대하지 않았겠어?! 최 : "야~ 나 사퇴하는데.. 김의원, 이의원, 박의원.. 니들은 사퇴 안해? " 이렇게 될까봐 두려운 게야.. ㅡ_ㅡ
거의 쓰지 않던 gmail 에 뜻밖의 편지 한통이 배달되어 왔다. 몇달 전 Google Analytics 를 신청했었는데 승인이 난것이다. ㅋㅋㅋ 전엔 그냥 가입되었는데 유저가 많아 짐으로 써 승인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가입이 쉽지 않다. 뭐 그렇다고 어려운것도 아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뿐! 일단, 단순 방문 통계이겠거니 했던 마음이 리포트를 보고나서 확 달라졌다. 지역부터 ISP 업체, 방문경로 등등 엄청 많은 정보를 쌓고 있었던 것. 몇일 두고 보지 머 했었는데.. 이건 구글이기에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 이건 단순 요약화면이고 왼쪽메뉴의 상세로 가면 보다 더 자세하다. 내 블로그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지는구나 도 알 수 있었고. -_- 솔직히 이런거 달아놔서 얼마나 마케팅을 할 수..
음료 광고, 전지현의 바디라인을 쫓는 카메라웍 하나로 광고 다 찍었다. -_- 나름 이쁘긴한데.. 갑자기 목소리가 언발란스 하게 느껴지는건 왜인지... 그리고, 요즘 살도 많이 쪄서 이 영상과는 좀 다르더라는... ㅠㅠ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이 피었다. (아마도 4월15일정도면 피크이지 싶다) 작년엔 그래도 사진몇장 찍고 그랬는데, 올해는 걍 눈으로만 봐야 할듯. 윤중로는? 모 기사에선 일제가 심어놓은 잔재라는 둥 하면서 다 뽑아 내자라는 의견을 보였으나 그냥 봐서 이쁘면 되는거 아닌가. 저거 다 뽑고 무궁화로 심어야 맘이 편할런지. 아! 63빌딩에서 나눠주는 벚꽃방석도 받아야 되지~ ㅋㅋ 벚꽃방석 이벤트 보기 꽃피는 봄, 찍고 싶은것은 많으나 바디 구입 시기를 아직 못 정해서 놓치는게 많구나. 에고...
http://www.sktelecom.com/kor/cyberpr/subsidy/index.html?source=http://www.e-station.com 드디어 오늘, 휴대폰 보조금 지급액이 발표되었다. 30일동안엔 지급기준을 바꿀 수 있다고 하니 좀 더두고 봐야 겠지만; 일단, 생각보단 좀 작다. ㅠㅠ 5년이상을 SKT만 써 왔으니 조금 더 받을 수 있긴 한데. 글쎄... 걍 예전에 암암리에 주던 보조금이 더 짭짤하지 않았을까. 이번 보조금을 지급받고 기변을 하였다면, 2년동안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여러개의 번호를 가지고 있다면 여러번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암튼, 내 만 2살 되는 핸드폰을 좀 바꾸고자 했더니.. 어렵네~ @@ ps. SKT사이트에서 확인한 바.. ..
photo by naver 첨에 무료 입장 기사가 났을 때, '와~ 사람 많겠다' 라고 바로 생각이 들어 포기했다. 평소에도 한두시간씩 줄 서야 하는 놀이기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실내에서 허우적 거리겠는가; 아니나 다를까, 무료입장 시작일인 일요일 새벽부터 줄이 서지고 기여이 사고가 터졌다. 걍 이전 사고를 어찌 수습해 볼까 하여 아무런 대책도 없이 무료개장을 한 롯데월드가 가장 큰 문제이고, 공짜라고 하면 앙잿물도 마신다는 몇몇 사람들도 문제다. 안전요원이 있건 없건 뭐라 말을 해도 '너는 짖어라 나는 들어간다' 라는 무대포로 들이 미니 35명이라는 사상자도 생기는것 아닌가. (물론 35명이 잘못이라는게 아니다) 단 한명의 인솔자가 얘기를 하더라도 차분하게 따라주고 설령 못 들어가더라도 기다려 ..
이게이게.. 무척 므흣하단 말이지. -_- 천천히 감상해 보면 마지막 포즈는 정말 난감하다. (아니 어떻게? 라는?) 암튼, 이런 광고(?)를 찍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나.. 보고 좋아라 하는 나나.. 먼가 통하는겨? ㅋㅋ 다만, 고화질 버젼이 없는게 조금 아쉬울 뿐.
코메디 이긴 한데.. 짠~ 한 감동도 있는 영화였다. 마지막 음악제에 나가서의 연주들은 정말 멋져~! 중간에 멧돼지 에피소드는 동막골의 그것과 흡사한데.. 머 암튼, 최고로 웃긴 장면이 아닐까 싶다. ㅋㅋ 나도 취미로 악기같은걸 하나 배워봐도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악기 무지 비싼 듯; -_- (헛; 카메라 보다 싼가!?) 예전에 드라마에서 차인표가 섹소폰을 부렀던가 했었지. 그때도 배워볼 까 했었는데. ㅋㅋ 여기 여자 주인공처럼 끈기가 없거나 금방 포기하나 보다. 그래서 걍 배워봐도 좋겠다 라고 생각만 했다니까.. 그리고 이 영화의 최대 장점! 많은 여학생들이 짧은 교복을 입고 나와서 더욱 좋았다눈~! 이쁘기도 하고... 드럼은 너무햇... 솔로에선 멋졌지만; 암튼, 강추! :D
이 게임 때문에 PC를 완전 최신 PC로 업그레이드 한 셈이다. 키보드, 마우스 빼고는 거의 다 바꿨으니... 걍 엑박360 사는게 더 싸게 먹힐 뻔 했다. ㅠㅠ 1280*1024 해상도로 즐기는 레이싱 게임은 디테일이 좋아서 그런지 실사 같다. 스피드가 좀 올라가면 화면이 Motion Blur 먹은것 처럼 효과가 나서 좀 그렇지만. 어쨋든 오늘도 1위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ㅋㅋㅋ 현실에서 타보지 못하는 (머 로또가 되어도 안탈 듯 싶다) 슈퍼카 들을 마구 타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그 비싼차를 과격하게 모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현실에서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좀 고민도 해 봐야 할 상황. ^^ 암튼, 이 한밤중에도 잠 못들고 경찰에 쫓기며 또 다음 랭킹을 위해 열심히 달려줬더니 피.곤..
아침에 마을버스를 타고 나오는데, 학교앞에 개나리가 조금 피어있었다. 오~ 이거 노란 개나리를 보니까 봄인가 싶은게; 코트도 벗고 밝고 가볍게 다녀야 겠다. 물론, 이번주는 좀 지나고.. 춥다잖아~ 봄이 되면 이러저러한 꽃들이 많이 필텐데, 출사도 많아지겠고. 요즘 지름신이 살포시 들랑날랑 하는데 조만간 질러야겠다. 나의 카메라를! 봄아 어여 와라~! 와락;
일단.. 미성년자는 관람하지 말것을 적극 권장한다. 왜? 경험상 더 많은 자료를 찾아 해매다 이 밤을 하얗게 지새울까 싶어서.. 자.. 멜리사 도리오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멜리사 도리오. 프랑스 국영방송 TF1이 운영하는 뉴스 전문채널 'LCI'(La Chaine Info)의 아침뉴스 진행자다. 미스 프랑스 출신인 도리오는 출중한 외모와 파격적인 의상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프랑스의 아침은 도리오가 깨운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다. 이처럼 뭇 남성들을 잠 못 자고 잠깨우게 하는 실력의 소유자. 그러한 그녀가 큰 사고를 치게 되는데.. 바로.. 상반신을 노출한채 수영을 하다가 파파라치에게 찍힌것이다. 나이스 파파라치~ ㅋㅋ 덕분에 그녀의 속내를 궁금해 하던 팬들은 기립박수를 쳤다는... ..
유객주 22,600 지짐이 28,300 마산아구찜종로본점 43,000 유객주 28,500 바다수산 30,000 솟대 35,000 유객주 17,600 우리정 21,000 지짐이 28,400 비어헌터 25,000 놀부부대찌개 18,000 297,400 장난이 아니다.. -_- 한달내내 술만마시고 다닌듯 하다. 덕분에 살도 좀 찌고~ 날씨도 풀렸으니, 인라인도 타고 좀 운동을 해야 할듯. 술로 늘어난 뱃살을 보고 있자니 의지가 불타 오른다. ㅋㅋㅋ
이런 흥미진진한 영화는 정말 고맙다니까.. ㅋㅋ 보는내내 내가 GO 버튼을 눌러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는. 영화는, 형제가 싸운 후 동생이 지하실에서 게임판을 우연히 찾게되면서 모험은 시작된다. 게임판에서 나오는 카드에 적힌 내용대로 현실이 이뤄지는 것. 별똥별이 떨어지니 피하시요 라고 적혀 있다면 거실에서 당장 피해야 하는것이다. 무수히 많은 별똥별이 거실로 향해 마구 떨어질것이니까.. 빨리 게임을 종료해야만 모험이 끝나는데 그게 만만치 않다는거지. ㅋㅋ 우예곡절 끝에 게임에 승리하고 모든 퍼즐이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형제의 우정은 아주 돈독해졌답니다. ㅋㅋ 컴퓨터그래픽이 정말 우주에서 모험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하고.. 막내는 귀엽고.. 누나가 등장 안했다면 여자는 한명도 안나올 뻔 하고....
어떻게 싸게 좀 사려고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포기했었는데, TTL샆에서 20% 할인해서 샀다. (뭐 포인트는 깎였지만).. 일단, 리듬성 게임이라 무척 재밌다. 게다가 포터블의 특성에 맞게 잠깐씩 즐기기에도 아주 좋고. 다만, 아직 익숙하지 않고 난이도가 높은것들이 많아서 Easy 인데도 오래 못한다. 스테이지 3~4 정도만 가면 끝나니까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엔딩을 위한게 아니라 걍 쉬엄쉬엄 하는거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OST기능이 있는데, 음악 감상 모드이다. 게임하다가 음악만 듣고 싶을 때엔 OST모드로 해 놓으면 앨범을 들을 수 있다. 이것도 아~주~ 맘에 들어.. ^^* 이제 연습좀 많이 하면 히든 트랙도 많이 구하고 갤러리도 꽉 차겠지. ^^
돈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말콤 선장. 세레너티에서 동거동락하며 선장만 믿고 따르는 선원들.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고 전투력이 아주 높은 리버, 그리고 그녀의 오빠 사이먼. 사이먼이 리버를 우주연합의 실험실에서 탈출시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먼 미래의 이야기 이지만, 우주를 날아다니거나 뭐 그런것만 조금 다를 뿐 지금의 모습과 비슷하다. 총도 쏘고, 옷도 그렇고.. ^^ B급 SF로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재미가 솔솔~ 연약해 보이는 리버의 모습에서 파워풀한 전투는 눈을 땔 수 가 없을 정도. 뭐, 거의 이퀄리브리엄 만큼이나 일당백! ㅋㅋ 근데, 이거 흥행은 했나 몰라.. -_-a
영화 내용이야 뻔하다. 작문실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선비가 난잡한 글을 쓰는 헤프닝이라고나 할까?! 그러니까 많은 기대를 하지 말고 보시길... ㅋㅋ 당대 글 잘 쓴다는 문장가와 그림에 일가견이 있는 고신(고문전문가) 둘이 만나 지대로 웃긴다. 그러나 음란서적(?)이 정빈(김민정)에게 흘러 들어가면서 아주 지루해 지는데;; -_- 걍 재미있게 좔좔 흘렀으면 어땠을 까 싶다. 한 그릇에 너무 이것저것 많이 넣으려고 한것 같아, 개운하지가 않아. 끝나고 나면 조금 허무한듯 하기도 하고.. 뭐 암튼 기대 하지 말고 보시길... ㅋㅋㅋ 개인적인 바람은 화면도 좀 많이 음란했음 좋았을... 쿨럭; 암튼. 淫亂(음란)이라는 한자는 외워두고 가도 좋을 듯 싶다. -_-
SKT를 사용하면 맴버쉽 포인트가 주어진다. 이 포인트는 각종 가맹점에서 물건을 할인해서 살 수 있는데, 케익부터 패밀리 레스토랑 까지 다양하다. 일반은 3만점, 실버는 5만점 식으로 연초에 주어지며 남은 포인트는 이월되지 않고 연말에 클리어된다. 그러나, 연말에 없어지는 포인트가 아까워 쓸대없는 케익이나 레스토랑에 가기가 좀 그렇다면, TTL쇼핑몰도 한번 구경해 보는것도 좋다. 일단, 카달록이 디지털에서 팬시까지 다양하다. 맘에 드는건 디지털샵.. ㅋㅋㅋ 게임도 팔고 핸드폰 악세서리도 팔고... 물론, 그냥 살 수 도 있고 포인트 할인 받아서 살 수 도 있다. 대충 게임 종류도 20% 할인 받아서 살 수 있다.. ㅋㅋ 다른곳에서 품절된 게임도 웬만하면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없는건지, 물량이..
http://www.cutepdf.com/products/cutepdf/Writer.asp 일단, 이 프린터는 문서를 인쇄 할 때 종이가 아닌 PDF 파일로 저장한다. 용도야 종이로 주는것 보다 파일로 주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겠다. 물론, 민원서류등은 PDF로 저장할 수 없다. 참! 이 프로그램은 FREE다!! ㅋㅋㅋ
■ 주문내역
이번에 새로 보기 시작한 애니. 26편짜리 장편으로 일단 첫 편의 감상 느낌은 좋다. ^^ 그림체도 맘에 들고, 3D도 좀 쓴듯. 하늘에서 무언가 타고다니는 애니는 좋아라 한다. 라퓨타 영향인가?! -_- 애니 자체가 무언가 타고 다니거나 거대 모함들의 전투신들이 있어서 스피드하고 스케일이 크다. 근데, 어떻게 보면 남북전쟁 식의 무식한 싸움도 한다. 아무튼 좀 더 봐야겠지만, 일단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다만, 아쉬운건 시간이 없다~ -_- 26편을 언제 다 보나... ㅋㅋ
지금까지 뮤지컬이란건 딱 두번 봤다. 그만큼, 찾아 보거나 즐겨보던 장르는 아니였는데 말이지. 여친이 보고 싶다고 하여 어쩌어찌 커플석 저렴하게 구입해서 보게 되었다. 2층에서 봤는데, 이번에도 오페라글래스를 빌려놓지 않아 배우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기 힘들었다. 게다가 앞사람 앉은키가 커서 시야도 계속 가리고. -_- 배우들 얼굴을 인터넷으로 처음 봤다. ㅠㅠ 일단, 스토리가 조금 어두워서 그런지 초반엔 좀 신나다가 2막 가서는 조금 지루했다. 뭐~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그렇긴 하지만.. ㅋㅋ 몇몇 장면은 정말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올 정도로 멋있었고.. ^^ 에스메랄다 사형장면은 너무 리얼했고.. -_- 또 다시 보고 싶지만, 일단 금액도 금액이거니와 26일이 마지막 공연이였다. VIP석에서 ..
추억이라 하겠다. 중학교때, 공부한다고 VTR을 샀는데.. 번들로 라붐을 줬다. 테잎이 망가질 정도로 보고 또 보고 했던 영화. 내가 학교 다닐때 유일하게 좋아라 했던 배우. 소피 마르소... 이 영화를 아는가? 그럼.. 당신은.. 30대 이겠구만. ㅋㅋㅋ
저예산 영화로 대박난 후, 2탄을 제작했다고 한다. 그만큼, 상상력도 훌륭하지만 마지막 반전 또한 기가 막히다. 근데, 난 전편을 안봤단 말이지.. ㅋㅋ 워낙 공포영화를 안좋아 하다보니 잘 찾아 보지 않게 되서 말이지. 이번에 쏘우2 도 볼까 말까 하다가 걍 보게된 케이스; 근데, 쓰려니 스포일러가 되버리게 되니 참 그렇네. ㅋㅋ 웃대 가보니까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식의 글이 많이 올라왔던데.. 쏘우2의 범인은 누구다.. 라고 말이지. 암튼, 영화를 볼 생각이면 이하는 걍 넘어가 주시길; 아래엔 스포일러 가득이다. ㅋㅋ 자.. 이제 쏘우2 얘기를 잠깐 해보자. 이 영화는 두가지 게임이 존재하는데, 직쏘의 게임과 아만다의 게임이다. 예전 마약소지 혐의로 구속되었지만, 그건 한 경찰의 증거조작 이였었고, 그 ..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남의 명의로 게임 가입을 하는걸까. 사기를 치려고 해도 방금 가입한 케릭터로는 힘들것 같은데. 무료 체험을 한다 해도 몇시간 뿐일테고... 사건이 불거진 13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봤더니.. 현 주민등록번호로 보유중인 계정 1. mh*** (2006-02-13 오전 1:04:07 생성) ※ 위의 계정은 실명 인증된 주민번호에 한해서 표기됩니다.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되었다. 누군가 내 주민번호와 실명으로 가입을 한것이다. 그것도 몇시간 전에.. 리니지쪽에 신고를 하려 했더니, 신분증을 팩스로 보내라는 황당스런 답변을 받았다. 아니.. 어디에선가 개인정보를 누출시켜 피해를 본건 나인데 거기다가 신분증을 또 보내라고?! 일단,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사이렌에서 신청하고 (소 잃고..
봐야지 했던 영화인데 대부분의 극장에서 내려진 상태였다. 아마도 이번주 정도에 모두 내려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부랴부랴 예매하고 영화관을 찾아갔지. 일단, 영화는 물 흐르듯 조용히 2시간을 흘렀다. 중간중간 웃다가 하품하다가 찡하다가 뭐 대충 그렇다. 끝나고선 놓친건지 놓치지 않은건지 조금 햇갈리긴 하지만.. 어떤 영화처럼 돈이 아깝거나 그러진 않았다. 설경구, 송윤아 이외의 배우들도 모두들 잘 어우러저 좋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하는 슬픔도.. 내가 사랑하고 있구나 라고 느꼈을 때의 기쁨도.. 잡을 수 있을것 같은 사랑을 놓쳤을 때의 아픔도.. '가장 큰 사과를 따 오면 용서해 주마' '하지만, 이 사과를 따려고 하면 저 사과가 커보이고...' '결국은 사과를 못 땄다는거야' '사..
일단, 두개 모두 설치 했다. 지금 클래식 버젼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클래식 버젼도 높이고. 1.0 정식은 조만간 이주 예정이므로 설치. -_- migrator가 나오면 옮겨야지. 물론 그전에 내 나름대로 스킨을 만들어 둬야지...
새로운 민증의 기본안이 발표 되었다. 일단 디자인은 새로운 여권과 비슷한 색감으로 디자인 되었는데... 뭐 그닥 나쁘지 않다. 민감한 개인정보는 IC칩에 넣어두고 간단한 생년월일과 셩별만 표기한것도 좋고. 그런데.. 이거 외국에서도 쓰려고 만든건가?! 태극기는 뭐고, KR은 또 뭐고.. 영어좀 써야 유식해 보이고 멋져보인다는 관념에 사로잡혀 있는건 아닌지. 제발 쓸대 없는 영어좀 안 썼음 하는 바람. 그나저나, 저 아가씬 누굴까? ㅋㅋㅋ 디자이너?
이 영화 포스터를 기억하는가? 신비스러운 푸른 눈빛. 어찌어찌 팔려간 여자아이가 멋진 신사분의 친절함에 짝사랑을 키우다 게이샤가 되길 꿈꾸고 마침내 게이샤의 전설이 되었다는 얘기. 145분 런타임.. 약간 지루한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스토리의 흐름이 잔잔해서 부담스럽지 않다. 근데 이 영화는 중국과 일본 배우들이 나와 영어로 대사를 치니 여간 어색한게 아니다. 배경이 일본이다 보니 일본어들이 간간히 섞여 나온다. "땡큐 오네상~" ㅋㅋ 치요짱도 어찌나 영어를 잘 하던지.. ㅋㅋ 아우~ 부럽삼; 참~ 치요짱! 리틀 장쯔이라 불리운다는 그 아이(-_-)는 '오고 스즈카' 란다. 생년이 무려 1993년이란다. 배우중에 가장 이쁘다고 하면 성숙미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이쁘다. 장쯔이도 이쁘지만, 게이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