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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의 추억, 20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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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포스터를 기억하는가? 신비스러운 푸른 눈빛.
어찌어찌 팔려간 여자아이가 멋진 신사분의 친절함에 짝사랑을 키우다 게이샤가 되길 꿈꾸고 마침내 게이샤의 전설이 되었다는 얘기.
145분 런타임..
약간 지루한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스토리의 흐름이 잔잔해서 부담스럽지 않다.
근데 이 영화는 중국과 일본 배우들이 나와 영어로 대사를 치니 여간 어색한게 아니다.
배경이 일본이다 보니 일본어들이 간간히 섞여 나온다. "땡큐 오네상~" ㅋㅋ
치요짱도 어찌나 영어를 잘 하던지.. ㅋㅋ 아우~ 부럽삼;
참~ 치요짱! 리틀 장쯔이라 불리운다는 그 아이(-_-)는 '오고 스즈카' 란다.
생년이 무려 1993년이란다.
배우중에 가장 이쁘다고 하면 성숙미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이쁘다.
장쯔이도 이쁘지만, 게이샤 분장을 하게 되면 오히려 안 이쁘다는..
평상시 모습이 역시나 이뻤다. 양자경도 이쁘고.. (이쁘다는것 보다는 좀 다른 느낌)
어우~ 이쁜 언니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거라.. ㅋㅋㅋㅋ
하지만, 절제된 노출로 인해.. 흑;; ㅠ0ㅠ (끝말을 못 잇고)
암튼, 서로 사랑하는걸 알았지만 아내가 아닌 연인으로 남아야 한다는 사유리의 말.
그렇게 마지막 게이샤는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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