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미드 히어로즈(Heroes) 를 보고 '푸시'도 같은 맥락이겠거니 하고 봤는데.. 잘못 생각했다 -_-; 물론 초능력자가 나오는건 같지만, 히어로즈에선 방대한 초능력자들이 나오지만 푸시에선 9가지의 초능력만이 나온다. (초능력에 대해선 정식 홈피를 참고하면 될 것이고) 이 초능력도 2차 대전때 부터 비밀리 연구되어 지금까지 유전되어 내려오고 있는데. 그 와중에 디비전이라는 단체가 이 초능력의 힘을 증가시키는 연구를 하다가 연구 대상이 도망을 가면서 하나 들고 나온 주사기를 찾는 다는게 큰 줄거리이다. 디비전의 요원들과 디비전을 피해서 숨어지내는 능력자들, 그리고 디비전이 잃어버린 무언가(주사기)를 찾아 디비전 조직보다 더 큰 힘을 갖겠다는 홍콩 조직과의 싸움인데, 서로서로 두뇌싸움 하는 걸 보는 재미와 ..
큐피트폰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3G CDMA 를 사용한 2G 폰이다 하겠다. 011 이나 017 등의 번호를 바꾸지 않고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017 패밀리폰을 쓰고 있는 사용자라면 모두 공감할 듯 ㅠㅠ) 그리고 지상파DMB 에 슬림 슬라이드, 나름 큰 화면도 장점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거 쫌 저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_-a 블루투스 같은건 욕심이라 치고, 지상파 DMB 는 이어폰을 꼽아야만 작동이 된다. 외부 버튼은 그나마 괜찮은데 내부 버튼은 아래쪽 배열들이 누르기 참 불편하다. 문자 보낼 때 좀 짜증이;; 그래도 그냥 2G 이니까 모든걸 용서 하려고 한다. 조금만 만져보다 기변해야지 ㅋㅋ 뒷면의 무광 느낌도 그닥 나쁘지 않다 ㅋㅋ 참, 제품 상자도 참 저렴하게 만든 듯 하다. 이중씰로 ..
열심히 게임을 한 보람이 있었다. 조~오~기 오른쪽 하단에 엘리시안 스노보드 게임에서 이벤트기간 동안 1등을 했다고 숙박권을 등기로 보내왔다. 지금은 바빠서 시간을 낼 수 가 없으니 다음에 가야 하겠지만, 숙박권 사용기간이 6월달까지라 아직 여유가 있다. 날도 좀 풀리고 사진 찍을 거리도 좀 많이 생기고 그랬으면 좋겠다. 여행 떠나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 ㅠㅠ 사무실에 앉아 매일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는것도 참 곤욕이다. 휴가는 아직 생각도 못해봤지만 당분간은 요것만 생각하며 지내야 겠다 ㅋㅋ 2박3일 짜리였음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ㅋㅋㅋ
회사 외부망을 막을꺼라는 얘기도 있었고 집에 PC도 하나여서 간단하게 인터넷 서핑을 하기 위해 넷북을 질렀다. 어차피 와이브로도 사용할꺼라 KT와이브로 패키지로 저렴하게 구입했다. 그러나 질러 놓고 나니 회사 외부망은 아직도 열려있고, 프로젝트가 워낙 바빠서 집에 들어가면 거의 자정이 되어 버리니 인터넷 할 일이 거의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넷북만 들고 왔다 갔다 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려 도대체 왜 이 큰 돈을 주고 샀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하드엔 기본 프로그램만 설치 되어 있고 추가로 네이트플레이어를 깔아 둬 영화 볼 준비만 해 뒀다. ㅋㅋ 벌써 전용 가방과, 블루투스 마우스까지 질러 놨고 키스킨과 액정보호필름 까지 구입할 예정이므로 악세서리에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은 것. 그래도 NC10 은 예전..
단순히 가입비가 면제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번호이동 했다. SKT 는 무려 55,000 원의 가입비를 내야 하니 여간 부담스러워 가입하기가 싫다. 그래서 면제 정책이 나오면 귀가 팔랑 거려 참을 수 가 없다 ㅋㅋ 이번에 새로 만져본 핸드폰은 꺽고 꺽기는 Z8m 이 되겠다. 스펙이야 DMB 빼고 그냥 저냥 쓸만한 것 같다. 처음 만져보기 전엔 장난감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만져보니 조금 묵직하고 슬라이드 올리는 느낌도 약간 무게감이 있었다. 괜찮은데 라는 느낌. 일단은 첫인상은 나쁘지 않아서 좀 써주고 싶지만 요즘 M4655 가지고 노는 재미가 솔솔하여 당분간은 재워둘 듯 싶다. 아직 비닐도 안 뜯었다구~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