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12일 한경희 생활과학 주체로 올림픽 공원에서 '훌라후프 기네스 도전' 행사가 있었다. 물론 행사 참여하는 가족에겐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주면서 행사를 진행 하였다. 그런데 막상 행사장에 도착하고 보니 무척 어수선 했으며 진행도 매끄럽지 못하였다. 특히 훌라후프가 모자라 뒤에 도착하는 팀들에게는 훌라후프도 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행사 관계자가 노는(?) 훌라후프를 찾아 다니는 일까지 벌어졌다. 덕분에 우리 가족은 그냥 떡뽁기나 먹으면서 행사를 관람(?) 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행사 내용은 대만에서 세운 2290명이 동시에 2분동안 훌라후프를 돌린 기네스 기록을 깨야 하는건데, 나중 뉴스에서 보니 2049명이 2분30초 동안 훌라후프를 돌렸다고 한다. 기록 갱신엔 실패.. 훌라후프만 좀 제대로 보..
예전 NATE 오픈넷에서 주최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Wii 를 받았다. 이벤트가 너무 간단한거라 (알리미 등록) 사실 Wii 당첨 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엔 사기인줄 알았다. ㅋㅋ; 어쨌든, 한 달여 만에 정발 Wii 가 도착하였고 나름 바로 실행해보려 하였으나 게임도 하나도 안들어 있고 그냥 Wii 만 딸랑 들어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게임 타이틀 살 때 까지 잠시 설치를 보류 하였다가 주말에 백화점에 가서 2인셋 리모콘과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 을 함께 구입했다. Wii 의 첫 느낌은 새롭다 였다. 오랜만에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콘솔 게임 자체가 좀 새로웠고 Wii 만의 조종방식 (리모콘을 흔들어 대는) 또한 새로웠다. 현재 타이틀이 [베이징 올림픽] 만 가지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뭐라 할 순 없지..
공동구매한 터치용 보노(Vono) 케이스가 오늘 도착하였다. 사실 정가 48,000원 짜리를 28,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 많은 고민을 했다. 바하케이스 디자인 카피인 만큼 기존 가죽케이스나 파우치 같은것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의 착용감(?)을 주겠지만 완성도 면에서 어느정도 퀄리티를 내어줄지가 의문이였다. 그러나 바하케이스의 1/5 이라는 착한 가격에 무얼 더 바라랴. 처음 터치를 케이스에 넣을 때엔 좀 빡빡한 감이 있었다. 머 새것이니까 아직 길이 들지 않았고 이정도는 되어야 터치가 사용중 빠지지 않을테니 하는 마음이였다. 그러나 커버가 잘 안닫히는 일이 발생했다. 힘주어 땡겨 닫아야 닫히는 상황. 케이스 바디와 커버 사이의 가죽끈(?) 부분이 약간 짧은 듯한 느낌 이랄까. 게다가 가끔 땡겨..
처음 봤을 때, 샤워헤드 치곤 디자인이 날렵하게 생겼다 싶었다. 게다가 이런저런 아답터와 공구스러운 것도 함께 들어 있는것이 사용자를 많이 배려한 느낌이랄까. 물론, 일본 제품이라 그런지 한글이 전혀 없는것이 조금 아쉬웠고, 그나마 얇은 한자 실력으로 훓어보니 40%절수 효과가 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진짜 진짜? ) 뒷면은 정말 일본어 천지.. 읽으라고 준건지. 어쨌든 설치 해보고 직접 체험하기로 했다. 뭐, 모르면 몸으로 때우는 수 밖에... 일단, 집에 설치되어 있는 샤워헤드를 먼저 촬영해 보았다. 연수필터가 설치된 샤워헤드로 약간 배가 불러 있는게 특징이다 -_- 수압도 나쁘지 않고 쓸만해서 1년 넘게 사용하는 중이다. 기존 샤워헤드에서 물이 나오는 모습이다. 평소 저정도 수량으로 나온다고 보면..
2.0 에 들어와서 가장 즐겨 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특히 좌우 핸들 역활을 중력센서를 이용해 터치를 좌우로 흔들어 주면 되어서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물론 센서를 이용하다 보니 미세한 움직임까지 컨트롤 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아스팔트4는 일종에 니드포스피드 의 터치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게임 제작사는 달라요~) 계속 경기를 통해 얻는 수익금에 따라 맵과 자동차를 얻게되는 구조이다. 그리고 자동차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파츠 도 역시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얻게되고. 천오백만 달러 이상 벌어 놨더니 페라리를 준다. 여기서 상금 금액은 다른데 사용하는데가 없고 그저 계속 쌓이기만 한다. 자동차도 해당 금액만 되면 그냥 차고에 들어와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자동차의 성능이 좋아 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