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뷰티폰이 끌려서 KTF 화이트로 개통하여 사용하던 중, 와이프도 탐내 하는것 같아 기존 사용하던 SKT MS600 에서 보상기변으로 뷰티폰 핫핑크로 개통해 주었다. 뷰티폰으로 커플폰을 만든 것이다. 덕분에 출혈은 좀..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할부로 ㅋㅋ) KTF용과 SKT 용 뷰티폰 UI 가 서로 다른 건 익히 알고 있던 내용. 역시나 SKT 는 3X3 메뉴구성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 뭐.. 오히려 친근하기도 하고 -_- 그런데, 이렇게 이중씰로 오는 이유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팔고나서 반품온걸 다시 파는건지 아니면 개통철회된 제품을 다시 파는건지. 이런건 받을 때 찝찝한 마음을 버릴 수 가 없네. 12개월 이상은 무난히 써 줄거라 믿고, 12개월 할부로 질렀으니 잘 써주기를 바랄 뿐. 그리고, 화..
아.. 이제 핸드폰 하나에 정착해야 하는데, 계속 욕심이 생기네. 그동안 햅틱 쓰는 넘 보다보니 터치폰에 살짝 관심이 있긴 했으나 너무 비싸 잊고 있었는데 햅틱 대신에 뷰티를 가지게 되었다. 일단 금액적으론 특판이다 보니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했다. 버스폰으로 나오지 않는 한 이 가격에는 다시 못 살 듯. 하지만 2년 약정 이라는 거~ ㅡ_ㅡ; 뷰티폰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요근래 CYON 제품을 많이 쓰다보니 점점 익숙해 지는 듯. 하지만 한글자판은 역시나 어렵다. 획추가 머 이런거 너무 햇갈림. 케이스에 이쁘게 담겨있는 뷰티폰. 요즘 화이트가 너무 좋다 ㅋㅋ 저 파란색 보호필름은 참 때기가 아쉬웠다. 쌔거 느낌 참 좋은데 ㅋㅋ 이래저래 모은 폰 들이 여러개가 되어 버렸다. 어여 하나하나 정리해야지 ㅠㅠ;..
올 초 어머니 핸드폰을 EV-W350 블랙으로 신규로 해드린적이 있었다. 그 당시엔 약정이고 뭐고 전혀 없었고 그저 천원만 결제하면 되는 아주 좋은 조건이였다. 덕분에 나름 풀 스펙이라고 불리우는 핸드폰을 드리게 되었는데, 가끔 쓰시는걸 보면 나두 하나 신규로 질러 놓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사막 같은 온라인 정책 속에서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 졌으니.. 바로 EV-W350 화이트가 천원에 풀린것이다. 소문으론 1500대 이상 풀렸다고 하니.. 폰테크론 좀 아니지만 실사용으론 아주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물론 12개월 약정이 있지만 몇 만원 안되는 위약금이라 패스~ 블랙보다는 역시 화이트가 깔끔하게 느껴진다. 전에 IM-R200 도 화이트 였는데.. 사진으로 보자 :) 사진을 발로 찍..
처음 보면 이게 도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싶을 것이다. 그것도 그런것이 어디를 봐도 청소기 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고깔모양에 은은하게 무드램프까지 들어오는 모양이 영락없는 무드등인데.. ㅋㅋ 하지만 평소엔 이런 모양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필요할 때엔 바로 청소기로 사용할 수 있는게 바로 'KONE' 청소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옆의 사진처럼 불이 들어와 있는 상태는 열심히 충전중이라는 표시이다. 그러니까 가운데 동그란 모양의 불빛이 충전 표시이나 충전이 완료 되더라도 꺼지지는 않는다. 그럴꺼면 뭐하러 만들어 놓은건지.. 아마도 본체 베터리 이상으로 충전이 안될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메뉴얼을 보니 16~24시간 완충을 하고 나면연속으로 8분 동안 청소를 할 수 ..
요즘 핸드폰을 바꾸고 싶은데 쓸만한 2G 단말기가 없었다. Z6m 사용중이지만 키패드가 불편하고 멜론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으니 다른 단말기가 쓰고 싶었지던 찰라에 IM-R200 단말기가 눈에 들어왔다. 일명 매직키패드... 농수산쇼핑몰에서 스트크 가입비 없이 0원에 구입하였는데, 3개월 유지 조건만 지켰다가 기존 사용하던 기기와 맛기변 할 예정이다. 누구는 폰텍으로 몇 백만원을 벌었다 하지만 그렇게 욕심은 없고 그저 내가 쓸 기기만 하나씩 사서 기변 하는 정도만 하고 있다. 017 국번을 지키려고 하니 2G 에 한정되어 지긴 하는데, 언젠간 017 을 버려야 할 때가 오겠지만 그 전까지는 어쨌든 2G 로 근근히 이어갈 예정이다. 매직키패드를 잠깐 사용해 본 느낌은 SKY 라 그런지 좀 낮설지만 단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