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좀 긴장될껄; ㅋㅋ 최선을 다해 피해보자~
어김없이 한달 핸드폰 요금이 나왔다. 결제완료 라고 하는게 맞겠지만; 처음 패밀리요금제가 나온 이후 죽였다 살렸다 하면서 지금까지 지켜왔다. 중간에 명의이전 할 수 있던 시절에는 돈 꽤나 받고 팔 수 도 있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쓰는게 절감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그리 손해 보는건 아닌듯 하다. 가끔 두번째 회선 덕분에 레인보우데이때 혜택을 조금 보기도 하니까. 이넘 때문에 번호이동도 못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꾸준히 지켜 볼까 한다. 차라리 SK에서 패밀리요금제 없애면서 보상이나 해줬음 좋겠네. ㅋㅋ 그나저나 핸드폰 요금의 거의 대부분이 기본료구만. ㅡ_ㅡ 이러다가 내년에도 VIP 될 수 있을라나 몰라~
항상 최신 펌웨어로 업글하던 나으 PSP가 드디어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밤늦게 노트북을 싸가지고 온 친구 덕에 깔끔하게 수술 성공. 일단, 정확하게 어떤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devhook launcher 1.61 은 확실히 깔렸다. ㅋㅋ 그동안 허접 UMD 사면서 피 흘린것에 비해 너무나도 쉽게 ISO 구동이 되는것 보고 놀랐다. 도대체 해커인지 크랙커인지 모르겠지만, 실력이 대단하다 생각이 든다. 물론, 이 프로그램이 얼마만큼 시장에 악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_- 그동안 모았던 UMD 타이틀을 이제 하나둘 팔아야 할까보다. 흠;
회사 팀에서 속초로 MT를 갔다. 다들 먹는걸 좋아해서 거의 음식 먹으러 다닌듯 하다. 잠은 회사 연수원에서 자고 차는 과장님이 이번에 구입하신 로디우스로.. ^^*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시점이라 날씨가 썩 좋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비는 많이 안왔다. 음.. 많이 안온게 아니라 짧고 굵게 내렸다고 해야 겠다. ㅋㅋ 첫날의 피로는 동명항의 비치활어장 횟집에서 풀었다. 유명한 곳인지 모르겠으나, 손님도 많고 가격도 비싸고. 사이드로 나오는것들도 그닥 양이 많지 않았다. 고등어회가 나와서 처음 먹어보긴 했지만;; ㅋㅋ 다음날 해장은 장칼국수로 유명한곳에서.. 맛은 정말 끝내줬다. 이거 왠만한 해장으로 쵝오이지 싶으다.. ㅋㅋ 날씨가 좋진 않았으나, 그래도 열심히 돌아다니고... 점심은 거진항의 항구횟집에서 물..
그렇지 않아도 종이컵 안쓰려고 머그 하나 살까 했었는데.. ㅋㅋ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별다방에 가져다 주면 환경머그를 준다. 9월14일부터 10만개 한정 이벤트. http://www.istarbucks.co.kr/promotion/promotion_brand_campaign_view.asp?pt_no=87 광화문점에선 들어가자마자 환경머그 상자가 잔뜩 놓여져 있는데, 걍 가져오면 된다. 물론 컵을 가져다 줬으므로 보증금도 받아오고. 10만개라곤 하는데 한명이 몇개씩 가져가기도 해서 금방 종료되지 않을까 싶다. 밥먹고 들어오는데 손에 손에 녹색상자가 하나씩 들려져 있고. ^^ 컵도 흰색에 그렇게 나쁘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