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아니 이거.. 옹박 아냐! ㅋㅋㅋ 프랑스판 '옹박' 이다. 아니.. 파쿠르(야마카시)의 대가라고 해야 하나. 초반 주인공이 도주할 때 아파트와 아파트를 뛰어 다니며 층과 층을 내려가는데 정말 현란하다. 게다가 싸울 때에도 깔끔하게 몇대 때리고 또 도망가고.. ㅋㅋ 성룡 영화에서 처럼 요리조리 피하는것 또한 아주 잘 한다. 억지스러운건 두 주인공이 같은 고향(?) 출신이라 파쿠르를 잘 한다는 것. 그리고 악당들은 역시나 무언가 머리보다는 몸으로 때우려 한다는 것. 마지막 엔딩이 조금은 허무하게 끝난다는 것. 모처럼 바삐 움직이는 영화를 보니 좋다. ㅋㅋ
디지털기기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은건 알겠는데 이건 너무 하다. T43 산지가 한달정도 되어 가는데, 벌써 차기 모델이 나와버렸다. 네비 때문에 속 끓이다가 겨우 안정화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말이지. 그냥 T43을 사랑해 주기엔 이번 S43이 너무나 이쁘게 나와서 갈등이다. T43과 거의 같은 스팩이지만 같은 LCD 크기에 무려 800x480 해상도이다. 그리고 무선랜 내장에 HSPDA 모듈지원이다.. 얇기는 더 얇아졌고. 게다가 OS는 WINCE ㅡ_ㅡ;; 네비프로그램으로 맵피를 실어도 되겠다. ㅠㅠ 이제 맘 잡고 T43을 사랑해주려 했는데 마음이 흔들흔들 한다. 아직 구입 후 한달이 안되었으니 반품한다고 할까; S43은 10월말 출시로 예정되어 있던데 과연 제때 출시 될까. 네비 문제는..!? T43에..
동영상 3개가 모두 연결되있음. 주유량 속여서 1년 1억을 모을 수 있다니.. 이거 정말 방송이 아니였으면 아무도 몰랐을거다. 의심은 나겠지만, 어찌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은가. 난 LPG를 충전하고 있지만, 게솔린과 별반 다름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믿을만한 주유소는 과연 있는것인지. -_- 나무젓가락, 사용할 때마다 중국산임을 알 수 있었는데.. 정말 끔직하다. 이제는 나무젓가락을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로 모양만 이쁘게 할 뿐 몸을 전혀 생각 안하고 만들고 있었다니. 이제 좀 비위생적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쇠젓가락이 더 나을 듯 싶다. ㅠㅠ
예전에 뉴스그룹에 누가 탈옥 시즌1을 몽창 올려 놓은걸 우연히 받았다. 원래 보고 싶었던건 24시 였는데.. ㅋㅋㅋ 아무튼, 받아놓고 한참을 안보고 있다가 PMP를 사게 됨으로 써 1편부터 보게 되었다. 총 22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느덧 에피소드 18번 이다. 지하철에서도 보고 잠자기 전에도 보고 하니까 거의 다 봐 가는데.. 이것 본 사람은 알것이다. 도저히 손을 놓고 잘 수가 없다니까~ ㅋㅋ 잡힐듯 걸릴듯 하면서도 잘도 빠져 나가는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 ㅋㅋ 이젠 좀 탈옥에 성공했음 좋겠다 싶기도 하고. 매 에피소드 마다 큰일이 하나씩 터져서 수습하느라 시간이 다 가는듯 하다. 이제 몇편 안남았는데, 더이상 탈옥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것 같기도 한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혹시 시즌2 까..
제누스에서 나온 T43용 최고급 가죽케이스이다. (이름이 그렇다) 예판을 끝내고 정발때 아이파크몰에 가서 구입했다. (갈 일도 있고 가면 카드 결재도 되고) 색상은 블랙, 레몬, 그린, 화이트 이다. (다른 이름들로 불리우지만;;) 역시나 직접 본 느낌은 무난한 블랙이 맘에 들었다. 다른것들도 괜찮긴 하지만; 뭐랄까.. 바디가 블랙이라 그런지 약간은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아무튼 T43에 끼워보고 딱 맞는걸로 골라와서 불만은 전혀없다. 가죽도 양을 썼는지 아주 부드럽고, 거치할 수 있는 다리가 있어서 것 또한 맘에 들고. 단점으론, 자석이 몇군데 달려 있어서 크래딧카드와 함께 있음 위험할것 같고 손목끈이 따로 되어 있지 않아서 기존 T43 의 손목끈을 이용해야 한다. 약해보이자나~ 마지막으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