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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본문

취미/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가을하늘™ 2008.07.21 11:24
너무 기대 했다. ㅋㅋㅋ 런닝타임이 길어서 인지 중간중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고, 화려한 전투씬에 비해 스토리가 조금 아쉬웠다. 좀 허무하다고나 할까... 어쨌든 눈이 즐거운건 확실! ^^*

포스터

실감나는 카메라 이동은 좋으나 이거 너무 흔들거려서 나까지 어지러울 지경이였다. 사람도 붕붕 날아다니고 총알도 붕붕 날아다니고 한다지만, 거 참 잘 안맞데 -_-; 밧줄 같은건 한방에 맞추는데 그것보다 더 큰 사람은 왜이렇게 못 맞추는겨.. ㅎㅎ

정우성이야 워낙 잘 생겼으니까 넘어가고, 이병헌은 완전 몸 짱 카리스마 짱 케릭터로 나와서 새삼 놀랬다. 나쁜놈으로 나온다곤 하지만 얼굴 한 쪽 칼 자국과 실베스타 스텔론 같은 복근은 정말 너무 멋졌다. ㅠㅠ (나두 복근 좀...) 송강호야 코믹 케릭터로 나오긴 했지만 알고보니 이거 그냥 웃긴 놈이 아니였다. 역시 이상한 놈 이 맞았다. ㅎㅎ

엔딩 크래딧이 올라갈 때에 이름 앞에 故(고) 자 가 간혹 눈에 띠는데, 아마도 촬영 중 사망한 스탭이나 배우가 아닐까 싶다. 워낙 말 타고 달리다가 고꾸라지는 장면이라든지 높은곳에서 뛰고 터지고 날아가고 하는 장면들 처럼 위험한 부분이 많아서 다들 어려움이 많았을 듯 싶다.

그리고 요즘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옆에 아주머니 께서 계속 잡담 하시고 전화통화도 하시고 화장실도 자주 가 주셔서 어찌나 산만 스럽던지 영화에 집중하기 조금 힘들었다. 영화가 길다보니 끝날 즈음엔 이 영화 왜 이렇게 안 끝나 냐고 짜증까지 부려 주시고 -_-;;;; 아주 진상! 다음 부턴 극장 오지 마시고 TV나 보세요~~~ CGV 에다가 클레임 걸까 하다가 그네들이 뭐 사람 성격 보고 입장 시키는것도 아니니 그냥 꾹 참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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