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천만화소, DiGIC III, 초당 10연사, AF 미세 보정 기능, 센서 크리닝, 3인치 대형 LCD 등등 캐논에서 작정을 하고 내놓은 듯한 바디다. 게다가 580EX II 도 Mk III 와 함께 내 놓는 쎈쓰! 이건 뭐.. 다들 바디 업글하느라 봄시즌이 바쁘지 않을까 싶네. 벌써 장터엔 Mk II 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고. 하지만 1.3 크롭바디 이기에 5D 유저로써 걍 무덤덤하긴 하다. (사실 돈도 없다 ㅋㅋ) 안타까운건 Mk II N 유저들이 아닌가 싶다. 가격대도 거의 비슷하게 300만원대로 나온다고 하니. 어쨌든 엄청난 기능들로 무장하고 나온 Mk III 가 DSLR 시장을 흔들어 놓는건 확실하지 싶다. 예전 Mk II 초판 때의 절반가격에 나오는거 아닌가.. ㅡ_ㅡ 니콘 긴장좀 하겠다. 근..
NDSL CF에 나왔던 헤드폰이다. 보시다 시피 느므 깔끔하지 않은가?! ㅋㅋ 게다가 공원몰에 저렴하게 올라오고 S머니까지 소멸된다 하여 급 지름하여 어제 물건을 받았다. 일단, 소리는 약간 무거운 듯한 느낌이다. 지금 PC에서 사용하고 있는 MX400 보다는 소리는 크지만 뭐랄까 음이 많이 먹힌(?)다는 느낌이랄까. 음악을 듣기엔 MX400 이 더 맘에 드는 소리를 내준다. (괜히 샀나-_-) 하지만 헤드폰을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나름 이쁘지 않은가. (게다가 화이트로 지름) 밀폐형이라 귀도 따뜻하고 암튼 그렇다 ㅋㅋㅋ [사러가기] 내가 살 때보다 무려 3천원이나 올랐다. 쿠폰이랑 S머니 써서 9천원대에 계산했건만 ^^;
PSP와 PS2로 발매된 액션 게임. 예전 게임과 비교를 하자면 '데빌 메이 크라이' 와 '갓 오브 워' 정도를 합친듯 한 느낌이다. 혹은 '귀무자' 와도 매우 흡사하다. 그만큼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얻은 skull 를 가지고 기술을 추가하거나 각종 동영상이나 만화 등을 unlock 할 수 있다. 정신없이 싸우다 보면 어느덧 적들은 다 사라지고 없지만, 가끔은 누가 때렸는지 모르게 맞을 때도 있다. (화면이 작아서 그런지) 암튼, 레이싱이나 퍼즐이 이제 지겹다면 고스트 라이더를 해보자. 여러 스테이지로 나눠 있어서 잠깐씩 플레이 하기에도 적당함 :)
유명 작가들이 올림푸스 카메라로 촬영한 보아의 사진 중, 조세현 작가의 사진이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 올리게 됐다. 거친듯 하면서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모습, 타 컨셉에 비해 가장 여성스럽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인듯 싶어 한참을 바라 보았다. 역시 조세현 작가... 출처:올림푸스 코리아 올림푸스 이벤트용으로 일명 똑딱이로 촬영한 사진들이지만 너무 좋지 않은가?! 설마.. 핫셀로 찍어놓고 똑딱이라 말하진 않겠지 -_- 요거 잘 뽑아 뒀다가 나중에 요긴하게 써먹어야 겠다. 보아 차~암~ 이쁘네 ㅋㅋ 바로가기 더 많은 사진과, 이벤트는 위에 링크를 참고 하시라~
영화 개봉에 맞춰 출시된 복싱 게임. 스토리모드로 진행하면 영화의 일부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스테이지로 들어간다. 영화의 주인공이 된 느낌 ^^ 록키의 유명한 음악들을 들으며 상대편을 KO 시키는 재미가 솔솔하다. 단, 체력이 다 해서 쓰러져도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는 상대편과 한번 쓰러지면 일어나기 힘든 록키를 가지고 엔딩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아나로그 스틱으로 아무리 애를 써도 백번에 한번 일어날 수 있을라나) 딱 3~4번째 스테이지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고, 그 이상 욕심 부리면 스트레스만 쌓인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보상 같은게 주어지거나 career 모드 와 같은 자기만의 록키를 만들어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능이 있었음 좋았으련만. 쉬운 상대를 대상으로 콤보 가격하는 것만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