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국내에선 한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나 현재 재고가 없다. 11.5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으나 조만간 정식 발매가 되면 좀 더 비싸질거란 얘기도 있고. 정말, 블루투스 헤드셋 하나 사려고 어찌나 고생고생을 했는지. 물건 하나 고르기도 어렵고 그나마 고른것 하나가 품절되어 판매하고 있지 않은 제품이라니; 암튼, 무선 헤드셋중엔 음질이 그나마 젤 좋다고 하기에 이곳저곳을 뒤져보고 다녔는데 아마존에서 찾을 수 있었다. http://www.amazon.com/Logitech-FreePulse-Wireless-Headphones/dp/B000J3G2CS/ref=pd_bbs_sr_1/103-8177419-0107808?ie=UTF8&s=electronics&qid=1174156668&sr=8-1 일단, 가격도 세일중..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판타지 영화(?)인 '300'은 묵직한 사운드와 화면으로 나를 압도시켰다. 정말 온몸에 힘을 꽉 주면서 보느라 어찌나 힘들던지, 내가 다 전투에 참가한 듯 했다 ㅋㅋ 신탁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감상하고 난 뒤, 스파르타 정예군 300명과 판타지풍의 페르시아군 100만과의 전투가 시작되어 끝날때 까지 싸운다. ^^ CG가 상당히 가미되어 화면이 약간은 에니메이션 스럽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슬로우모션은 근육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게 느껴지고, 게다가 잘리고 터지고 하는 효과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 정말 실감난다. 오랜만에 재밌는 영화를 봐서 그런지, 춤추듯 즐겁게 싸우는 스파르타 정예군들이 또다시 보고 싶다. 그리고 반나의 아름다운 미녀들도 ㅋㅋㅋ 그런데, 이 300명의 전사들 모두가 무슨..
드디어 몇년동안 걸쳐서 모았던 애드센스 수입이 $100 를 넘어, 몇 주 전에 수표가 되어 도착했다. 정말 올까 하는 마음에 $100 이 넘자마자 신청했는데, 나름 한 달여를 기다린 듯. 일단, 요즘 환율도 그렇고 나름 $100 는 작은 금액의 수표라 추심하지 않고 바로 매입해 주셨다. 어제만 신청했더라도 400원은 더 받을 수 있었을 텐데 하시더군. $1 당 4원이 떨어졌다나;;; 하지만 400원은 정말 세발의 피, 수표를 매입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무려 11,500원 -_- 장 당 발생하는 금액이니 나중에는 좀 더 모았다가 수표 신청을 해야 겠다. 물론, $1,000 씩 할 수 있음 좋겠지만 그 정도 모으려면 몇년이 또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이로써, 올 한해는 부담없이 지노닷컴 호스팅을 계속 할 ..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지난 15일 디큐는 7인치 네비 발표회를 가졌다. 스팩을 보자면 현존하는 7인치 네비중에 가장 좋지 않나 싶은데, 디큐에서 만든것이기 때문에 많은 버그와 불친절한 AS 는 염두해 두고. 어쨌든 상당히 끌리는 제품이긴 하다. 7인치 800*480 고화질 LCD 에다가 맵피 2GB 맵을 사용하여 보다 대중적이며, DMB, PMP, MP3P, 차계부, 노래방 기능, AUX1-2 까지 거기다가 배터리까지 내장했다. 그리고 1.8인치 하드까지 내장할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웬만한 네비들을 모두 밴치마킹 했다 볼 수 있겠다. (사고싶잖아!) 현재 3월말까지 예약판매중이며, 이때 구입하면 핸들형 리모콘을 준다하니 구입하려 했다면 3월 안에 쇼부를 봐야 할듯. 참고로 대형 쇼핑몰에도 예약판매..
역시 킬러 타이틀임을 다시한번 입증해 주었다. 전작 보다 더욱 멋있어진 배경과 차량 디테일등...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 울 뿐! 이번에 달라진점 이라고 하면 부스터 체인(?) 이라고 해서 부스터를 다 소진 시켜도 다시 채워지는 점과, 트랙마다 지름길이 있어 가장 빨리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지름길을 찾는것도 중요해 졌다. 그러나 길이 잘 안보인다는 점~ 게다가 지름길까지 찾으려 하면 눈 빠짐;; ㅠㅠ 더군다나 라이벌 차량들은 지름길도 잘 찾는다눙 ㅠㅠ 배경음악은 역시 EA 답게 신나고 빠른 것으로다가 좌악~ ㅋㅋ 달리다가 보면 음악에 신경 쓸 겨를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스테이지 진입시에 흘러 나오는 음악은 레이서 마음에 불을 당긴다 :) 어여 한글 정발이 나와야 할텐데, 나온다면 필구 타이틀이 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