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Apple (3)
가을하늘™ in Blog
카메라킷이 있다고 들었을 때 막상 내게 필요한가 싶어 구입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사용기를 보고 바로 필 받아서 애플스토어에서 구매 후 다음날 바로 받았다. 일단, 카메라킷의 용도는 USB 연결이나 SD메모리를 아이패드에 인식시켜 사진을 복사하고 감상할 수 있게끔 해준다. 물론 아이폰을 연결해도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을 아이패드에 빠른속도로 전송한다. 덕분에 아이폰에서 찍은걸 가족들과 보기에 아주 편하게 되었다. 라이카나 캐논으로 찍은 사진도 SD메모리를 바로 연결하면 아이패드로 감상할 수 있으니 너무 좋지 않은가?! (사진을 너무 오래 쉬었더니 큰 감흥은 없지만..)
애플은 한번 사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는듯 하다. 아이팟,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까지.. 이제 아이맥만 사면 되는건가 >_< 아이패드는 크게 생각이 없었다가 투자금융 이벤트 때문에 급하게 지르게 되었다. 한달에 약 5만원 지원해주는 이벤트 였는데, 주식을 해야 해서 얼마간의 수수료와 주식 매도에 의한 손해 정도가 한달에 지출되어지기 때문에 완전 공짜라기 보다는 절반 정도의 금액에 구입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 아이패드2 가 나오면 물론 구입할 예정이였지만, 미리 써보다 라는 생각으로 ^^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큰 차이점은 역시 화면의 크기가 아닐까 싶다. 그것 외에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나 별반 다를게 없다. 그리고 앱 구매시 아이폰 용과 아이패드용 두개를 사야 하는 경우도 생겨서 이중 지출이 되는..
외국 한 블로거에 의해 쌍둥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두 터치패드방식의 핸드폰. 뭐.. 사진보니 흡사하긴 한데, 터치패드 방식으로 만들자면 저런 디자인으로 밖에 안나올것 같은데 괜히 소송이니 뭐니 떠드는것 아닌가. 슬라이드, 폴더, 바 형식의 모든 핸드폰들은 각각 서로 비슷하게 생겼다. 따라서 이번 대형터치패드 방식의 핸드폰 디자인 역시 모두 비슷할꺼라 생각한다. iPhone 동영상을 본 후, 하나 가지고 있음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올런지. 그냥 삼성이나 LG에서 저런 제품이 많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