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 누르삼 설마 스피커까지 밖에 설치한것 일까? 제작자의 엄청난 노력이 엿보이는 장식! 음악과 조명 싱크로율 200% ㅋㅋㅋ 그러나.. 전기세는.. ㅠ0ㅠ ps. 바로 전 포스팅 내용이 너무 우울해서...
솔직히 기사거리 물어 오는것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1년 밖에 안 지났음에도 나도 잊고 있었던 사건. 그 사건으로 인해 피해 학생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지만, 정작 가해자들은 학교생활도 잘 하고 있단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법인가... 패해자의 인권은 없고 가해자의 인권만 존재 하는가... 그런데, 더 황당한건 그 피해 학생의 아버지란 작자... 어찌 저럴 수 있는가.. -_- 우리나라에서 만 이런가.. 관련기사
엔딩 봐버렸다. 손을 놓을 수 없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손에서 쥐날 정도로 붙잡고 했다. 대략 이틀정도 잡고 하니까 끝나버리네. 그만큼.. 스토리는 짧다. 그러나 짧은 스토리에 비해 많은 캠페인이 존재하여 짧막하게 즐기기에 아주 좋다. 만약 출퇴근 하면서 했다면 아직 반도 못했을껄?! 일단, 처음 시작하면서 나의 기체에 대한 조종이 익숙치 않아 조금은 헤맸다. 그러다가 한두 캠페인을 정리하니 손에 익어, 키 구조가 딱 이렇게 해야 할만하네 할 정도로 딱 좋았다. 물론, 오래 잡고 있으면 아프다. ㅠㅠ 기체의 움직임도 너무 가볍지 않고, 무기를 바꿀때도 별것 아니지만 동작이 자연스럽고(총을 넣고 빼고...) 부스터도 그냥 앞으로만 가는게 아니라 좌우로 슬라이딩도 되고 회전키를 누르면 옆으로 멋지게 서버..
이미 예약구매로 질러버린 타이틀.. 일단 국산게임에 한번 크게 실망했지만도 이번에 또 구매. -_- 코디드암 이라는 해외 타이틀과 흡사한 FPS 류의 게임이다. PSP 게임이라는게 외부에서 이동할때 잠깐씩 하는거라 RPG게임은 아무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잠깐씩 하다보니 흐름도 끊기도 내용도 잊어버리고.. 그래서 짬 날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좋은데 볼카누스도 그럴까? 짤막한 켐페인들이 많았음 좋겠는데.. ㅋㅋ 일단 뚜껑은 열어 봐야 겠지만, 어스토 처럼 왕 실망 하지 않길 바라면서.. 국내 게임업체의 발전을 조금이나마 빌어 보면서.. ^^ 근데, PSP게임 개발은 어떤 랭귀지로 할까 궁금하네... 물론 전용 툴이 있겠지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