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photo by naver 첨에 무료 입장 기사가 났을 때, '와~ 사람 많겠다' 라고 바로 생각이 들어 포기했다. 평소에도 한두시간씩 줄 서야 하는 놀이기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실내에서 허우적 거리겠는가; 아니나 다를까, 무료입장 시작일인 일요일 새벽부터 줄이 서지고 기여이 사고가 터졌다. 걍 이전 사고를 어찌 수습해 볼까 하여 아무런 대책도 없이 무료개장을 한 롯데월드가 가장 큰 문제이고, 공짜라고 하면 앙잿물도 마신다는 몇몇 사람들도 문제다. 안전요원이 있건 없건 뭐라 말을 해도 '너는 짖어라 나는 들어간다' 라는 무대포로 들이 미니 35명이라는 사상자도 생기는것 아닌가. (물론 35명이 잘못이라는게 아니다) 단 한명의 인솔자가 얘기를 하더라도 차분하게 따라주고 설령 못 들어가더라도 기다려 ..
이게이게.. 무척 므흣하단 말이지. -_- 천천히 감상해 보면 마지막 포즈는 정말 난감하다. (아니 어떻게? 라는?) 암튼, 이런 광고(?)를 찍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나.. 보고 좋아라 하는 나나.. 먼가 통하는겨? ㅋㅋ 다만, 고화질 버젼이 없는게 조금 아쉬울 뿐.
코메디 이긴 한데.. 짠~ 한 감동도 있는 영화였다. 마지막 음악제에 나가서의 연주들은 정말 멋져~! 중간에 멧돼지 에피소드는 동막골의 그것과 흡사한데.. 머 암튼, 최고로 웃긴 장면이 아닐까 싶다. ㅋㅋ 나도 취미로 악기같은걸 하나 배워봐도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악기 무지 비싼 듯; -_- (헛; 카메라 보다 싼가!?) 예전에 드라마에서 차인표가 섹소폰을 부렀던가 했었지. 그때도 배워볼 까 했었는데. ㅋㅋ 여기 여자 주인공처럼 끈기가 없거나 금방 포기하나 보다. 그래서 걍 배워봐도 좋겠다 라고 생각만 했다니까.. 그리고 이 영화의 최대 장점! 많은 여학생들이 짧은 교복을 입고 나와서 더욱 좋았다눈~! 이쁘기도 하고... 드럼은 너무햇... 솔로에선 멋졌지만; 암튼, 강추! :D
이 게임 때문에 PC를 완전 최신 PC로 업그레이드 한 셈이다. 키보드, 마우스 빼고는 거의 다 바꿨으니... 걍 엑박360 사는게 더 싸게 먹힐 뻔 했다. ㅠㅠ 1280*1024 해상도로 즐기는 레이싱 게임은 디테일이 좋아서 그런지 실사 같다. 스피드가 좀 올라가면 화면이 Motion Blur 먹은것 처럼 효과가 나서 좀 그렇지만. 어쨋든 오늘도 1위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ㅋㅋㅋ 현실에서 타보지 못하는 (머 로또가 되어도 안탈 듯 싶다) 슈퍼카 들을 마구 타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그 비싼차를 과격하게 모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현실에서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좀 고민도 해 봐야 할 상황. ^^ 암튼, 이 한밤중에도 잠 못들고 경찰에 쫓기며 또 다음 랭킹을 위해 열심히 달려줬더니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