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저번 1회때엔 정말 책만 사놓고 공부를 하나도 안했더니 평균이 안되어서 불합격했는데, 이번엔 어찌어찌 잘 찍었는지 합격해 버렸다. ㅋㅋ 옛날에 머리좀 잘 굴러갈 때 따 놓을것으로 지금 따려니 구찮네... 머~ 실력을 테스트 해보려 시험을 보는건 아니고, 자격증 따면 회사에서 용돈을 준다기에. -ㅂ- 실기접수를 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증명서를 요구해서 조금은 구찮지만; 그래도 실기까지 패스해서 자격증 개수를 하나 늘려보자! 사장님~ 용돈 준비해 두세요~ ^0^
타이타익은 잔잔하며 아름답다면, 글쎄.. 이 영화는 긴박하며 끔찍하기 까지 하다. 재난영화라고 불리워지는 포세이돈은 보는 내내 살아 나갈 수 있을 까를 계속 생각하게 만든다. 배가 뒤집히고 수십톤의 바닷물이 홀에 쏟아져 들어오며, 가스 폭팔, 붕괴등등 진짜 죽이려고 갖은 방법을 총 동원하는 구나 싶었다. 게다가 탈출하는 모습이 어찌나 가슴 졸이게 만드는지.. 그러면서 하나둘 죽어 나가고 -_- 저러다 죽지 싶으면 영낙없이 저세상으로.. 어떻게 보면 헤피엔딩이라고 해야 할런지 모르겠지만, 나름 재해와 잘 싸워 나간다. 물론, 살아남기 위해선 배의 구조에 대해서 아주 잘 알아야 함. 그리고 딸을 위한 아버지의 모성이 아주 강한 영화였다. 저리 이쁜딸이 있으면 무척 걱정되겠지.. ㅋㅋ
어우~ 무슨 핸드폰 사기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보조금 이란 이름 뿐인 제도 덕분에 아주 잘 샀다. 있으나 없으나.. -_- 용산에 가서 뒤져보고 남대문 뒤져보고 할 시간이 없어서 걍 인터넷으로 샀는데, 주문하자 마자 다음날 바로 도착. 3살 되어가는 큰넘은 이제 공기계가 되버리고, V890 이 이제 함께 한다. 화이트이고 유광이라 조금 부담이 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하드케이스고 뭐 그런건 절대 안함. 이쁘고 좋은 모양을 왜 그런 답답한것들로 묶어 놓으려 하는지. 몇년이나 쓰겠다고; 나중에 케이스 갈이 하면 될것을.. ㅋㅋ 암튼, 예전보다 많이 발전한 UI 와 기능들을 하나하나 구경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근데.. 두께는 참 얇은데... 크기는 예전것(E170)과 동일! 허덧;
과연.. G마켓을 따돌리고 업계 1위를 하겠다는 사람들인가 싶다. 덕분에 이름 하나는 제대로 날린듯! -_- 일단, 문제의 동영상들은 각 포탈에서 모두 삭제되거나 접근이 금지 되었다. 옥션에서 손을 쓴건지, 아니면 선정성등 논란의 여지가 있어 자체 정화 했는진 모르겠으나. 그래도 아직 모두 없애진 못한 듯.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headlinenews&no=6726 궁금해서 주욱 둘러 보긴 했으나, 정말 기획자가 싸이코가 아니고서야.. -_- 인터넷 광고 이기에 제재할 방법이나 처벌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런건 만들지 말았음 한다. 광고가~ 광고 다워야 광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