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기존보다 많이 밝아져서 너무 좋다. ^^ 기존엔 순정 전구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넘의 전구는 약간 노란빛이라 앞에 푸른색 콘돔이 끼워져 있다. 오래되기도 하고 전구 자체 밝기가 그렇게 좋진 않아서 이번에 전격 교체. 이번에 교체하기로한 전구는 레이브릭 화이트 미등전구 R130 전구가 한 패키지에 두개씩 들어 있는데, 총 5개가 필요하여 3 패키지를 구입했다. 대략 3만원 정도 들었다. 이걸 업체에 맞겨 LED로 작업 할 경우, 약 15만원 정도의 재료비와 공임이 들어간다. 물론, LED로 하면 고루고루 밝고 환하니 좋겠지만.. 지금도 아주 만족 스럽다. ^^ 어두운 계기판이 궁금하면, 이전 포스팅한 자료를 보면 있다. 같은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한것. ^^*
이거이거.. 드뎌 바라던 쿠폰에 당첨되었다. 그런데, 쿠폰 도전한다고 후다닥 후다닥 했더니 나도 모르게 몇개 더 되어 있었다. 그렇게 필요할땐 안되더니 말이지. 암튼, 당첨된 기념으로 친구녀석과 메모리스틱 2GB 질렀다. 후후~ 피돌이가 열심히 밥벌이 할 수 있도록!
머.. 몸매가 괜찮긴 한데.. 바로 벗으면 온 가족이 시청하기 좀 그릏지 않을까? ^^ 브라질인것 같기도 하고.. ㅋㅋ
솔직히 자동차 외관보다는 내장재에 좀 더 관심이 많다. 외관이야 좀 기스도 나고, 어디좀 부딧치고 그러면 상하게 되는데 내장재는 항상 함께 하니까. 타고 있는곳이 쾌적해야 운전이 즐거울거 아닌가... ㅋㅋ 그래서 좀 오래되고 낡은것들을 새것으로 하나하나 교체하려 하니 이것도 돈이 솔찮게 드네. 그닥 티도 안나는것들이라 걍 둘까도 생각해 봤지만.. 시트 하면서 싹 갈아볼까 생각중이다. 내가 갈고자 하는 부품들을 모아둔 위시리스트이다. ^^ 이중에는 꼭 필요한것들도 있고, 바꾸면 좋겠다 싶은것도 있고 한데.. 동네 근체에 부품점이 있으면 좋으련만 찾기가 쉽지 않다. ㅠㅠ (네비 믿고 갔다가 못 찾았음) 인터넷으로 사는거 좀 갑갑한데 말이지.. 이건 튜닝도 아닌데 돈을 왜이리 드는지.. 순정으로 하는데도 쉽지..
1) 어제 친구의 도움으로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볼트를 풀어 차체 접지를 완료 했다. 그렇게 안풀리던 볼트가 공구 하나로 잠깐 사이에 풀려서 좀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래서인지 볼트 하나는 한참 잃어버리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겨우 찾았다. ㅋㅋㅋ 기존 -접지 3군데에 좌우측 차체 접지를 더해 총 5군데 접지를 끝냈다. ^^ 일단, 밤에 달려본 느낌으론 많이 부드럽다 라고 생각한다. 좋아좋아~! 미션만 하면 이제 접지는 끝이다. 그런데.. 미션 포인트를 못 찾겠음. ㅡ0ㅡ 2) 센타페시아가 뜯긴채 몇일동안 서있던 나으 에쎔이가 불쌍하다. ㅠㅠ 기존에 달려있던 카세트데트의 나사가 빠지질 않아서 때어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나 친구의 도움으로 그것도 잠깐 사이에 나사를 다 푸는게 아닌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