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접지 (3)
가을하늘™ in Blog
1) 어제 친구의 도움으로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볼트를 풀어 차체 접지를 완료 했다. 그렇게 안풀리던 볼트가 공구 하나로 잠깐 사이에 풀려서 좀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래서인지 볼트 하나는 한참 잃어버리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겨우 찾았다. ㅋㅋㅋ 기존 -접지 3군데에 좌우측 차체 접지를 더해 총 5군데 접지를 끝냈다. ^^ 일단, 밤에 달려본 느낌으론 많이 부드럽다 라고 생각한다. 좋아좋아~! 미션만 하면 이제 접지는 끝이다. 그런데.. 미션 포인트를 못 찾겠음. ㅡ0ㅡ 2) 센타페시아가 뜯긴채 몇일동안 서있던 나으 에쎔이가 불쌍하다. ㅠㅠ 기존에 달려있던 카세트데트의 나사가 빠지질 않아서 때어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나 친구의 도움으로 그것도 잠깐 사이에 나사를 다 푸는게 아닌가! 친구!..
토요일 하루 잡고 DIY를 시작했다. 1) 전동사이드미러 2) 접지 3) 계기판전구 교체 4) 노이즈가드 5) 연료필터 교체 6) 가시방 교체 이 중에.. 토욜날 할 수 있었던건 딱 2) 과 4) 였다. 나머진 할 시간도 없고 엄두도 안나고. 너무 계획을 크게 잡았어~ ㅋㅋㅋ 접지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차체가 2001년식이라 볼트가 잘 안풀리는것이 아닌가~! 공구도 썩 좋은게 아니라 집에 있는것과 차에 비치된것들을 이용하려 하니 무척 애를 먹었다. 어떻게 겨우 풀고 해서 작업을 하긴 했는데. 접지 지점을 6 군데를 잡았었는데 현재 3 군데 하고 잠시 미뤄뒀다. (진짜 안풀려~!) 나머진 공구를 구하든 도움을 청하든 해서 해야 할듯 하다. 하지만 +보강 과 -접지 3 군데 한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진걸 ..
두번째 DIY 품목은 접지이다. 신형차량에는 별로 효과를 보지 않을 수 있으나, 연식이 오래되었거나 킬로수가 많은 차에겐 좋다. 전기/전자기기로 차량의 모든 기능을 제어 하기 때문에 접지는 중요하다 하겠다. 저렴하게 그리고 효과는 톡톡히 볼 수 있는 DIY여서 시도해 보기로 했다. 물론, 작업도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고.. ㅋㅋㅋ 일단, 마켓에서 4게이지의 주석 케이블을 구입하여 직접 필요한 몇군데를 연결해 주면 된다. 오디오나 기타 전기소모가 많은 제품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8게이지 정도의 케이블도 무난. 아래와 같이 미터 단위로 잘라 바로 연결할 수 있게끔 된 상품들도 있다. 케이블 자르기가 쉽지 않고 끝 마무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완제품으로 된것을 구입하는게 좋다. 가운데 케이블이 +보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