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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연애소설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남녀가 우연히 사랑하게 된다는것과 사진을 취미로 한다는것. 그리고 누군가 죽게 된다는 것 (헉, 스포?!) 시즈루의 마코토를 향한 감정과 그냥 친구 이상 별 감정이 없다로 생각했던 시즈루가 떠나게 됨으로 그녀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있는가를 느끼게 된 마코토의 감정이 보일 때엔 마음이 아팠다. 죽음의 두려움보다 마코토가 자기를 생각하며 편지를 읽을 것에 기뻐하며 수백통의 편지를 미리 써 놓는 시즈루의 사랑. 코끝 찡 하게 봐주고 나니 나도 카메라를 들고 나가고 싶다.
나름 Q5 가 출시되는 14일을 무지 기다리고 있다. 어느 쇼핑몰에서 살 수 있으며 쿠폰은 먹힐런지가 초 궁금 사항인데, 아래와 같은 이벤트 공지가 코원 홈피에 올라왔었다. 오전에 잠깐 나타났다 사라졌던 코원 Q5 출시 이벤트 공지 내용이다. 내부적으로 사은품 변경이라든지 뭔가 조율할게 있어서 인지 공지는 지금 내려가 있는 상태. 일단, 올라왔던 공지를 보면 가죽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정도 주는것 같다. 예판을 하지 않는 대신에 사은품 증정을 하겠지만 예판 구매와 다름없는 초기 구매자에겐 그닥 큰 메리트가 있어 보이진 않는다. 머 기껏해야 몇만원 정도의 보상이지 않은가. 안주는것 보다는 저러라도 주는게 어디냐고 생각 할 수 도 있겠다. 저정도만 줘도 Q5 자체가 잘 만들어져 나온다면야 아무런 불만이 없겠지..
4월말 코원 홈피에 Q5 출시 공지가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지 아니던가. 하지만, 공지를 본 얼리어 들은 반가운 기색보다는 가격에 우선 놀라고 스펙에 실망하였다. 처음 제시한 스펙보다는 조금 부족한 점도 보이고. 일단 칩셋이 엘케미1200 으로 좀 된 녀석이고, LCD도 200칸델라로 현재 T43 의 350칸델라 보다 어둡다. 물론 V43 의 135칸델라보다는 밝지만 어찌되었건 어둡다 라는 것이다. 물론 명암비는 500:1 정도로 T43 의 400:1 보다는 좋다. 누군가 사용기라도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예판 예정도 없고 할 마음도 없는것 같다. 2주앞으로 다가온 출시일 이라면 지금쯤 예판도 하고 그럴텐데.. 예판하면 좋은건 이것저것 많이 껴준다는거.. ㅋㅋ 나쁜건 베타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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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동스러울 때가 다 있나! PS2 로 땀나게 즐기던 게임이 드디어 PSP로 출시 된다. 보아하니 그래픽도 PS2 정도의 퀄리티가 느껴질 정도로 좋고. 갓오브워 나오면 고스트라이더는 접어야 겠다 :)
피겨요정 김연아가 맨즈헬스와 얼루어 잡지의 모델 화보 촬영을 했다. 은반 위에서도 아름답지만 카메라 앞에서도 역시 아름답다. 그러나, 후원이 없어 자비를 들여 훈련하고 있는 상황이라지만 너무 상업적으로 나가진 않았음 좋겠다. 적당한 선의 활동으로 훈련에 지장이 없기만을 바랄 뿐 :)
파이널 판타지가 처음 나온지 20년이 흘렀다.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파이널 판타지 1 과 2 를 리메이크 하여 PSP 타이틀로 출시. 뭐랄까.. 20년전 게임을 리메이크 하다보니 PSP 에 걸맞지(?) 않게 좀 단순한 그래픽이다. 나름 대지를 3D로 하여 원근감도 주고 케릭터를 좀 더 디테일하게 그려 넣긴 했으나 뭐... 기대이하의 그래픽이라고나 할까. 걍~ 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정도... 어쨌든, 예전에 파이널 판타지를 감동 깊게 플레이를 해 봤다면 한번쯤 해봄직 하다. 그러나.. 그렇게 땡기진 않아. ㅡ_ㅡ;
이번 KIS 2007 에 출품된 Q5 구동 동영상. 처음엔 이런저런 기능들이 많이 빠진것 같아 아쉬움에 D900T 로 바꿀까 생각해 보았는데, 동영상을 보니 다시금 Q5 가 기다려 진다. 하지만 출시일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마냥 기다려야 하는 괴로움이 있다. 또한 5월 출시설과 7월 출시설이 맞서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그 때 까지 기다려 줄 만한 물건이 되어 나올지도 사실 미지수다. 펌웨어가 안정화 되지 않아 출시가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니.. -_- 코원의 정식 발표만이 Q5 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양들을 구원해 줄것이다. 좀 발표좀 하란 말이지~~! 그나저나 T7 은 19일자로 2차 펌웨어가 나왔다. 이런 디큐가 무슨 일로 이리 바쁘게 움직일까?! 디큐스럽지 않아~ ㅋㅋ
생각보다 발매일이 늦어져서 4월초엔 볼 수 있을 줄 알았던 Q5 가 아직 공식 출시 발표가 없는 상태에서 KOREA IT SHOW 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항간에는 7월 출시네 10월 출시네 루머가 돌았지만, 그건 너무 늦지 않은가. 그래서 4월이나 늦어도 5월엔 나올꺼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너무나 조용한 코원 때문에 T43 팔려고 했던것도 미루고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 보기로 했었다. 게다가 마침 D900T 출시로 이참에 다빈치칩으로 가버릴까도 머리를 굴리던 차에 코원에서 급했는지 KIS 2007 참여 한다는 공지를 때리는게 아닌가.. ㅎㅎㅎ D900T 의 유혹은 뿌리쳤고... 일단, 이번주 19, 20일이 지나면 Q5의 웬만한 스펙과 사진, 그리고 참관기 같은게 올라올것 같아 기대된다. 가서 봤..
시사회 티켓으로 중앙극장에서 관람했다. 시사회 진행자가 영화 시작 전에 당부하기를 '스포일러 주의'를 일러 주었다. 난 봤으니 그만 이라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재밌게 볼 권리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포스팅 내용엔 1g 의 스포일러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 이 영화를 놓고 실화냐 아니냐 말이 많은데, 감독도 말했듯이 소문을 근거로 만들긴 했으나 실화는 아니다 라고 했다. 기사로 실화가 아니라고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실화라고 생각하고 있나보다. 마케팅의 한 방법인가... 살인사건이 주 내용인지라 좀 잔인한 영상이 자주 등장한다. 영화 도입 부분에 나오는 토막난 머리통도 어찌나 삐리리 스럽던지 시작부터 놀랬다. 그리고 평화로워 보이는 섬 마을에 요상한 기운이 흐르면서 살인 사건이 하나 ..
모델명 U60, 비아 C7M CLV 프로세서 사용, 클럭 1GHz, 윈도우즈 비스타 UMPC 버전. 그 외의 스펙은 6.5인치 스크린, 800x480 WVGA 해상도, 비아 VX700 칩, 유니크롬 프로 IGP, 다이렉트 X 9.0 지원, MPEG2 하드웨어 지원, 802.11g 무선랜, 30만화소 캠 내장, 2셀 배터리까지 해서 무게 740g 성주컴퓨터는 오는 23일부터 2주간 온라인 GS숍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가격은 60만원대(단품)와 80만원대(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사실 PMP 용으로 코원의 Q5 를 기다리고 있는 중 솔깃한 내용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저정도 스펙과 디자인이면 Q5 보다 조금 더 맘이 가긴 한다. 물론, 아직 예약판매 단계이고 이렇다할 사용기도 없는 ..
동명 만화가 원작인 영화.. 하지만 나는 아직 만화를 보지 못했다 ㅋㅋ 그래서 상당히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만큼 반전이라든지 치밀하다 라든지 그런것 보다는 나라면 저렇게 하지 않을텐데 라고 하면서 끝까지 본 듯 하다 ^^ 물론, 내가 정답이라는게 아니라 그만큼 몰입해서 봤다는 얘기로 이해하면 되겠다. 어쨌든 두편의 영화로 나온 데스노트 는 만화를 봤건 보지 않았건 충분히 재밌는 영화일꺼라 생각한다. 특히 사신을 표현한 그래픽이 상당한 퀄리티 였음... ^^* 그리고 주인공 라이토로 나오는 배우를 어디서 봤나 했더니 배틀로얄에 나왔던 친구로구만.
나는 얼리어답터가 아니다. 하지만 전자기기들을 무지 좋아한다 :) 지금까지 잘 쓰고 있던 T43을 처분할까 생각중이다. 네비게이션도 아이스테이션 T7 으로 장만하였고 조만간 코원 Q5 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사실 아직 T43 정도면 꽤 쓸만하다. 4.3 인치의 터치화면과 꽤 괜찮은 동영상 재생능력. 가끔 불량프레임 때문에 비디오 플레이어가 죽기는 하지만 말이다. 게다가 LCD 밝기도 꽤 훌륭한 편이여서 요즘 나오는 D900 보다 색감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다. 물론 밝아서 일 뿐 :) 그런데, PMP 이면서 네비게이션 까지 충실한 이 넘을 방출 하고자 마음 먹게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코원 Q5 였으니. 일단 화면 사이즈 부터가 기존 4.3 인치에서 5 인치로 크다. 게다가 블루투스+FM 라디오+..
아놔~ 티백 성우 너무 웃기잖아~; 막부시대도 아니고... 방금 '바람의 검심' 더빙하고 왔나보다. ㅋㅋ
오랜만에 카메라 가방을 질렀다. 뭐랄까.. 이젠 가죽으로 된 가방을 쓰고 싶다고나 할까?! 그리고 정장에 어울릴 만한것으로. 빌링햄은 이제 싫다 -_- 지겹네 -_- 그래서 알아본게 헤링본의 올드팜이다. 사실 라지로 사려다가 막상 비교해보니 좀 큰편이라 살짝 작은 베이직으로 구입했다. 물론 전에 쓰던 빌링햄 하들리 프로가 딱 라지와 비슷한 크기였다. 좀 심플하게 가지고 다니고 싶은 마음에 작은 것으로. 역시 가방은 실물을 보고 구입하는게 속 편하다. 색도 비교해보고 크기도 비교해보고.. 매어봐서 어울리나도 보고. 물론, 카메라도 한번 넣어보고 ㅋㅋ 가방은 살짝 연한 색이 좀 누리끼리 한데, 조금 진한 색이면 좋았을 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끈 자체가 부드럽고 미끈거리고 색도 연해서 조금은 맘에 ..
집에 와보니 택배가 몇개 와 있었다. (요즘 지름신과 함께 한다눙... ㅠㅠ) 그중 자그마한 상자가 눈에 띄더니 디맥2 가 나오는게 아닌가! 선주문으로 예약구매 해 놓은게 오늘 도착 한 것이다. 이럴줄 알았음 사무실로 보내는건데... 빠른 배송을 해준 업체에 감사하며. 일단, 겉 표지가 상당히 선정적 이다. ㅋㅋ 사나이의 로망 E 컵은 되겠다. 게다가 비닐에 눈처럼 소복히 홀로그램이 인쇄 되어 있다. 메뉴얼과 함께 동봉 되어 있는 디맥2 디스크. 표지의 언니가 메뉴얼에 또 인쇄 되어 있다. 메뉴얼 안엘 보니 DJMAX Live Concert 가 5월 4일 한다라는 찌라시도 함께 있었다. 많이 고민하고 두려워 했던 3.X 대 버전이 아닌 2.82 버전으로 출시 되었다. 물론 3.X 로 나오면 이것저것 귀찮..
'하나와앨리스', '훌라걸즈' 등에 출연했던 여배우. 사실.. '훌라걸즈' 보고 반해 버렸다 :D 도서실 같은 배경에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보기 좋아서 퍼왔는데, '훌라걸즈'에서는 진짜 탄광촌에 사는 꼬마애 처럼 나오더니 이건 제법 어른스러워 보인다. '하나와앨리스' 도 하드 어딘가에 고이 잠들고 있을텐데, PMP에 넣어놓고 다음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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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고 고대하던 프리펄스가 도착했다. 아마존에 물건이 있는걸 확인 한 후, 3월19일에 구매대행 업체에 의뢰 하였고 택배 도착은 28일이였으니 배송이 딱 10일 걸렸다. 생각보단 오래 안걸리고 잘 도착했네. ㅋㅋ 일단, 음질부터 얘기하자면... 대기시 약간의 화이트 노이즈가 있다가 사라진다.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할 때엔 신경 쓰이지 않는다. PSP와 나노를 테스트 해 보았는데, 음질은 대 만족이다. ^^ 게임할 때에 사운드의 딜레이가 있지 않나 싶어 레이싱 게임을 구동시켜 보왔으나 이어폰과 별반 차이를 못 느낄정도로 딜레이가 없다. 이 정도면 동영상을 보거나 할 때에도 싱크 문제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은 없을 듯. 나름 바다 건너 오는거라 혹시라도 불량품이 오거나 마음에 안들면 어쩌나 ..
저녁도 먹을 겸, 사당동에서 먹을곳을 찾았다. 사실 부산오뎅집엘 가려 하였으나 자리가 좀 애매해서 다른곳을 알아보던 차에, 새로 생긴듯한 주점이 보이길래 바로 들어가 버렸다. 물론, 간판에 알밥 3,900원을 보고 들어가긴 했지만 나름 깔끔하고 입구에 비해 가게가 깊어서 꽤 넓었다. 알밥을 먹으려 하였으나 저렴한 가격의 모둠회와 초밥을 발견하고선 메뉴 변경. 그리고 국물도 좀 있어야 하겠기에 해물오뎅탕을 추가로 하고, 간단하게 와인 한잔을 시켰다. 이곳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맛 볼 수 있다는 것인데, 단점이라고 하면 양이 작다는것. 그래서 싸지않나 싶다 :) 음식은 맛있었는데, 초밥은 밥의 양이 많고 초밥회는 좀 작은 편. 머 그런거지 ㅋㅋ 배고플 때 먹어서 인지 그래도 먹을만 하였다. 해물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드라마. 라고 한다 ㅋㅋ 그런데 말이지, 정말 보는 내내 마음이 짠 해서 혼났네. 지하철에서 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려 하는지. 코 감기가 걸려서 훌쩍 대는데다가 눈물은 글썽글썽 하지.. 이거 완전히 눈물없인 볼 수 없는 드라마를 나혼자 보는거더라고. 요즘 왜이렇게 눈물이 많아진건지 -_- 문을 닫게되는 탄광촌을 일으켜 세우고자 '하와이' 리조트를 건립하면서 기존 주민들과의 트러블, 그리고 훌라 댄서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마지막을 장식한다는 내용 ㅋㅋ 여 주인공인 키미코(아오이 유우) 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영화였다. 특히 마지막 훌라 춤은 정말 너무 이뻣다고나 할까. 마구마구 흔들어 대는 힙 >_< 스윙걸즈에 우에노 주리가 히로인이라면, 훌라걸즈에선 아오이 유우가 히로인 ..
구형 SM5 에는 에어콘 필터가 없다. (난 2001년식) 사실 에어콘 필터 자리는 있으나 앞이 막혀있어 필터를 끼울 수 가 없다. 그래서 그 필터 입구를 칼로 자르고 필터를 끼워 넣기만 하면 성공. 생각보다 간단한 작업이지만, 그래도 처음 할 때엔 많이 긴장되고 오래 걸리는 법. 나름 2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밤도 늦고 어두운 지하 주차장에서 하느라 더 걸렸을 지도 모르겠으나, 칼도 자꾸 부러지고 어느만큼 잘라야 하는지 몰라서 좀 조심하느라.. 구멍을 내어 보니 안 쪽이 어찌나 더럽던지, 먼지가 가득했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대부분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건 왜 만들어 놓고 안 끼워 넣었는지. 원가 절감인가... 필터 16,000원 밖에 안하는데 말이다. 대충 청소하고 필터 끼워넣고 ^^ 심하게..
한동안 티스토리 자체에서 초대권을 발송하더니 이제 개인에게도 초대장을 뿌렸다. 자체적으로 처리하기에 버거웠을까.. 아니면 좀 더 효과적으로 초대하기 위해서 일까.. 아직도 티스토리내 초대장 신청란은 그대로 운영중인것 같은데... 어쨌든 예전보다는 초대권을 받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지는 않지만, 필요로하는 사람이 있다면 초대할 예정이다. 남겨둬서 뭐에다 쓸것인가.. ㅋㅋ
3월달 말을 기준으로 판매를 종료한다고 한다. 4월부터 교통요금이 100원씩 인상하는데 발 맞춰(?) 요금을 100원 할인 해주는 카드가 나와주니 얼마나 반가운가. 게다가 마트 할인도 5~7% 해주니까 주중 주말 동시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카드인듯 싶다. 하지만, 너무 많은 혜택 때문에 판매 중지 요청이 들어왔고, 그것 때문이라고는 하지 않지만 아무튼 3월말 까지만 판매 토록 입장을 바꿨다. 지금 KB카드를 잘 쓰고 있지만 교통카드 대체용으로 하나 만들까 하는데. 한달 40번까지 할인 된다고 하니 매월 4,000원씩 세이브 되는거다. 일년이면?! ^^* 지금 만들어 놓으면 평생 연회비도 면제라고 하니, 신불자 아니면 한개정도 가입해 두는것도 좋을것 같다. 굳이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더 만들 수 있다고는 ..
가슴이 팍~! 와 닿는 만화다. 한 때 호기심에 컴퓨터가 이 세상의 전부인것 처럼 생각이 들었고, 컴퓨터와 함께 하는거라면 모든지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게임이 만들어 보고 싶어서 연봉 천만원도 안되는 회사에 취직도 해보고, 지금까지 닥치는 대로 개발을 하고 있다. 삽질을 하고 있는거지 ㅋㅋ 하지만, 이렇게 블로깅하거나 웹 프로그래밍 하는것도 재밌고, JAVA도 재밌고 아직까지 싫지는 않다. 남이 만들어 놓은 소스를 보고 있자면, 줄 맞추고 들여쓰기 해서 내 입맛에 맞게 수정해 놓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아직까지는 더 개발자로 남아 있어도 될 듯 싶다. 뭐~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대로만 만들 수 있으면 되지 않는가! ㅋㅋㅋㅋ 그런데.. 돈은 언제 벌지?!
국내에선 한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나 현재 재고가 없다. 11.5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으나 조만간 정식 발매가 되면 좀 더 비싸질거란 얘기도 있고. 정말, 블루투스 헤드셋 하나 사려고 어찌나 고생고생을 했는지. 물건 하나 고르기도 어렵고 그나마 고른것 하나가 품절되어 판매하고 있지 않은 제품이라니; 암튼, 무선 헤드셋중엔 음질이 그나마 젤 좋다고 하기에 이곳저곳을 뒤져보고 다녔는데 아마존에서 찾을 수 있었다. http://www.amazon.com/Logitech-FreePulse-Wireless-Headphones/dp/B000J3G2CS/ref=pd_bbs_sr_1/103-8177419-0107808?ie=UTF8&s=electronics&qid=1174156668&sr=8-1 일단, 가격도 세일중..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판타지 영화(?)인 '300'은 묵직한 사운드와 화면으로 나를 압도시켰다. 정말 온몸에 힘을 꽉 주면서 보느라 어찌나 힘들던지, 내가 다 전투에 참가한 듯 했다 ㅋㅋ 신탁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감상하고 난 뒤, 스파르타 정예군 300명과 판타지풍의 페르시아군 100만과의 전투가 시작되어 끝날때 까지 싸운다. ^^ CG가 상당히 가미되어 화면이 약간은 에니메이션 스럽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슬로우모션은 근육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게 느껴지고, 게다가 잘리고 터지고 하는 효과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 정말 실감난다. 오랜만에 재밌는 영화를 봐서 그런지, 춤추듯 즐겁게 싸우는 스파르타 정예군들이 또다시 보고 싶다. 그리고 반나의 아름다운 미녀들도 ㅋㅋㅋ 그런데, 이 300명의 전사들 모두가 무슨..
드디어 몇년동안 걸쳐서 모았던 애드센스 수입이 $100 를 넘어, 몇 주 전에 수표가 되어 도착했다. 정말 올까 하는 마음에 $100 이 넘자마자 신청했는데, 나름 한 달여를 기다린 듯. 일단, 요즘 환율도 그렇고 나름 $100 는 작은 금액의 수표라 추심하지 않고 바로 매입해 주셨다. 어제만 신청했더라도 400원은 더 받을 수 있었을 텐데 하시더군. $1 당 4원이 떨어졌다나;;; 하지만 400원은 정말 세발의 피, 수표를 매입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무려 11,500원 -_- 장 당 발생하는 금액이니 나중에는 좀 더 모았다가 수표 신청을 해야 겠다. 물론, $1,000 씩 할 수 있음 좋겠지만 그 정도 모으려면 몇년이 또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이로써, 올 한해는 부담없이 지노닷컴 호스팅을 계속 할 ..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지난 15일 디큐는 7인치 네비 발표회를 가졌다. 스팩을 보자면 현존하는 7인치 네비중에 가장 좋지 않나 싶은데, 디큐에서 만든것이기 때문에 많은 버그와 불친절한 AS 는 염두해 두고. 어쨌든 상당히 끌리는 제품이긴 하다. 7인치 800*480 고화질 LCD 에다가 맵피 2GB 맵을 사용하여 보다 대중적이며, DMB, PMP, MP3P, 차계부, 노래방 기능, AUX1-2 까지 거기다가 배터리까지 내장했다. 그리고 1.8인치 하드까지 내장할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웬만한 네비들을 모두 밴치마킹 했다 볼 수 있겠다. (사고싶잖아!) 현재 3월말까지 예약판매중이며, 이때 구입하면 핸들형 리모콘을 준다하니 구입하려 했다면 3월 안에 쇼부를 봐야 할듯. 참고로 대형 쇼핑몰에도 예약판매..
역시 킬러 타이틀임을 다시한번 입증해 주었다. 전작 보다 더욱 멋있어진 배경과 차량 디테일등...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 울 뿐! 이번에 달라진점 이라고 하면 부스터 체인(?) 이라고 해서 부스터를 다 소진 시켜도 다시 채워지는 점과, 트랙마다 지름길이 있어 가장 빨리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지름길을 찾는것도 중요해 졌다. 그러나 길이 잘 안보인다는 점~ 게다가 지름길까지 찾으려 하면 눈 빠짐;; ㅠㅠ 더군다나 라이벌 차량들은 지름길도 잘 찾는다눙 ㅠㅠ 배경음악은 역시 EA 답게 신나고 빠른 것으로다가 좌악~ ㅋㅋ 달리다가 보면 음악에 신경 쓸 겨를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스테이지 진입시에 흘러 나오는 음악은 레이서 마음에 불을 당긴다 :) 어여 한글 정발이 나와야 할텐데, 나온다면 필구 타이틀이 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