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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LG를 옵티머스 LTE II 이후 다시 만났다. 꾸준한 아이폰 바라기인 관계로 안드로이드 진영은 별로 관심이 없지만, 나 이외의 모든 가족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므로 완전히 관심을 끌 수 는 없었다. 무엇보다 가지고 놀 만한 기능들이 많으므로 저렴한게 나오면 하나씩 사서 써보는 재미도 있었다. G2 가 처음 나오던 때에 풍선 이벤트를 하다가 욕을 먹는 바람에 이미지가 좋지 않았지만, 잘 만들었다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무엇보다 아몰레드가 아니여..
디자이어는 진화를 거듭하며 여러 모델로 출시 되었다. 디자이어, 디자이어HD등.. 그 중에 번이할 회선도 있고 나름 가격도 많이 내려간것 같아서 SKT 디자이어를 개통하였다. (마이너스의 손인지 디자이어를 개통하자마자 12개월약정으로 나와서 아쉽다) 처음엔 그냥 적당한 화면 크기에 적당한 스펙, 그리고 안드로이드 진저로 업글 된다고 하여 선택하게 되었는데 첨 받았을 때의 패키지는 묵직하니 느낌이 좋았다. 포장이나 내부 악세서리등은 단단하게 잘 포장되..
뜬금없이 LGT 전용 갤럭시U 로 번호이동을 하게 되었다. 회선을 하나 정리할까 하고 해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갤럭시U 번호이동 정책이 저렴하게 나와서 그만... 갤럭시S, 갤럭시K 그리고 LGT 전용으로 갤럭시U 가 출시 되었으나 유심카드가 없는 점 때문인지 LGT 모델은 인기가 없는것 같다. 그래서 인지 할부금액도 얼마 안되어 한번 만져나 볼까 하고 신청하게 되었다. 화.이.트.로. 패키지는 꼭 아이폰과 흡사했다. 작은 상자와 본체..
누가 휴대폰에 프라다 마크를 붙일 생각을 했을까. 프라다 라는 이름 때문인지 출시가격이 180만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이였다. 그래서 그 때 당시엔 참 욕심나던 휴대폰이였는데 지금은 그 때 만큼 감흥이 없다고나 할까 ㅋㅋ 요즘 스마트폰이 인기다 보니 피쳐폰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나보다. 고가 프라다폰도 할부금 지원으로 거의 공짜폰이나 다름없이 나올정도니.. 아마도 악성 재고 처리를 위해 할부지원으로 푸는게 아닌가 싶다. 덕분에 프라다..
아이폰을 쓰다보니 다른 휴대폰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다. 가끔 프라다2 정도나 싸게 나오면 질러볼까 그러고 있었는데 SKT 번호를 해지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급하게 KT로 번호이동하면서 뉴초콜릿을 개통하였다. 1월5일 신청해서 오늘 휴대폰을 받았으니 정말 오래 걸려서 개통되었다. 아마도 재고가 없어서 겨우 개통처리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이중씰에 제조년월일도 오래되고 완전 악성재고 제품을 떠 안은것 같아 영 기..
아이폰만 쓰다보니 휴대폰에 대한 뽐뿌는 전혀 없었는데, 그냥 안드로이드폰을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과 저렴한 위약금 때문에 하나 질러봤다. 비싼 갤럭시S 나 넥서스원 같은건 비싸서 못지르고 ㅋㅋ 처음 모토로이 외관을 봤을 때엔, 디자인이 그닥 맘에 들진 않았다. 일명 코엑스 디자인이라고 아래 부분에 툭 튀어 나온게 별루 였기 때문이다. 위 아래가 바뀌 였다면 그립감이 좀 더 좋아지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어쨌든 모토로라 디자인이라 그냥 무난..
V9M 다크그레이를 아버지 기기변경 해드리고 보니 V9M LE 가 사정권에 들어와 있었다. 역시나 참지 못하고 스크트 노예계약을 ㅠㅠ; 역시나 럭셔리에디션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8K 금장으로 도배가 되어 있으며, 가죽케이스와 스트랩등 일반버전하고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나머지 구성은 비슷한것 같고, 오로지 모양새만 럭셔리 ^^ 그래서 그런지.. 잠깐 만져보고는.. 예전에 사용했었던 V9M 하고 별반 차이가 읍써 금방 관심이 시들해져 버리네. 아놔~..
일단, PDA 폰 이므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것은 제쳐 두고 기능적인 면 만 보도록 하자. 기존에 옴니아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 특별히 PDA폰에 대한 두려움이나 호기심은 없었다. 다만 QWERTY키보드의 멋스러움에 한번 만져나 보자 라는 생각에 덜컥 노예 계약을 맺었다. 처음 엑스페리아를 만져을 때의 느낌은 묵짐함 이였다. 배터리까지 넣으니까 더 묵직해 지더라는. 그러나 그 묵직함이 안정감이라든지 혹은 믿음직 한 느낌이 아니라 그져 무거움으로 다가..
번호이동 가능한 KT 회선이 있는 관계로 요즘 엄청나게 뿌려대고 있는 SKT 로 옮겨탔다. 구입금액은 없으나 할부지원으로 구입 ㅠㅠ 핑크로 하고 싶었으나 블랙,화이트밖에 없는 상황이라 역시나 화이트로 선택했다. 요즘 블랙은 너무 촌시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화이트가 심플하고 무난~하다. TV에 가끔 간접광고로 등장하는 터라 디자인은 익히 알고 있었고, 옴니아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디자인에 대한 느낌은 그저 그랬다. 햅틱 시리즈들의 그렇고 그런 디..
모토로라는 약간 장난감 같은 느낌이 나는 폰이 대부분 이였다. Z6m 이나 Z8m 도 묵직한 느낌은 있었으나 특유의 재질감 때문인지 겉보기엔 장난감 스러웠다. 그런데 V9m 은 예전 MS700 과 같은 광이 나는 재질과 외부내부에 존재하는 액정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어찌보면 MS700 을 좀 더 키운 듯한 느낌도 들고. 지문이 좀 많이 묻어나는것 말고는 크게 흠 잡을 때가 없어 보인다 ^^ 처음엔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구하려고 했으나 요즘 나..
무려 24개월 SKT와 노예계약을 맺었다. 시간이 흐르면 싸지겠지만 지금 충분히 싸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LGT명의 하나 있는걸 번호이동 했다. 몇 개월 함께 했던 M4655 는 이제 빠빠이~ 일단, T*옴니아의 첫 느낌은 해상도가 끝내준다, 그리고 무겁다 였다. 기존 쓰던 폰들 보다 약 1.5배는 더 무거운듯 하다. 물론 M4655 보다 무거운것 같지는 않다 -_-; 돌덩이.. 아직 사용법도 잘 모르겠고 프로그램도 몇 개 설치하지 않아서 거의 핸드폰..
햅틱팝, 드라마 내내 심하게 간접광고 하던 그 폰이다. 꽃남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핸드폰 이름은 몰라도 화려한 베터리케이스 때문이라도 금방 어떤건지 생각 날 듯. 풀터치폰은 뷰티폰(LG-KH2100) 을 사용하다 삼성 햅틱팝이 그 두번째다. (그 중간에 PDA폰인 M4655 도 써 봤지만,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뷰티랑 햅틱팝이랑 좀 비교가 되는데 일단 디자인적으로는 햅틱팝이 맘에 들지만, UI의 깔끔함이나 접근성은 뷰티가 더 나..
큐피트폰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3G CDMA 를 사용한 2G 폰이다 하겠다. 011 이나 017 등의 번호를 바꾸지 않고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017 패밀리폰을 쓰고 있는 사용자라면 모두 공감할 듯 ㅠㅠ) 그리고 지상파DMB 에 슬림 슬라이드, 나름 큰 화면도 장점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거 쫌 저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_-a 블루투스 같은건 욕심이라 치고, 지상파 DMB 는 이어폰을 꼽아야만 작동이 된다. 외부 버튼은 그나마 괜..
단순히 가입비가 면제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번호이동 했다. SKT 는 무려 55,000 원의 가입비를 내야 하니 여간 부담스러워 가입하기가 싫다. 그래서 면제 정책이 나오면 귀가 팔랑 거려 참을 수 가 없다 ㅋㅋ 이번에 새로 만져본 핸드폰은 꺽고 꺽기는 Z8m 이 되겠다. 스펙이야 DMB 빼고 그냥 저냥 쓸만한 것 같다. 처음 만져보기 전엔 장난감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만져보니 조금 묵직하고 슬라이드 올리는 느낌도 약간 무게감이 있었다. 괜찮..
핸드폰 모으는것도 중독인 듯. 천원폰이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개통하고 말았다. 가입비까지 면제 받아서 더욱 싸게 느껴지는 듯. (물론 약정있고 위약금도 있지만...) 만듬새는 단단해 보이지만 뷰티를 쓰다보니 액정이 무척 작게 느껴진다. 하지만 액정은 선명한 편이여서 크게 불편하거나 싫지는 않다. 적당한 느낌?! 오랜만에 써보는 폴더형이라 그런지 열고 닫는게 익숙치 않은데다가 메인보드가 윗면에 있는건지 무게 분배가 위쪽으로 좀 치우쳐 있는 듯 하다...
아.. 이제 핸드폰 하나에 정착해야 하는데, 계속 욕심이 생기네. 그동안 햅틱 쓰는 넘 보다보니 터치폰에 살짝 관심이 있긴 했으나 너무 비싸 잊고 있었는데 햅틱 대신에 뷰티를 가지게 되었다. 일단 금액적으론 특판이다 보니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했다. 버스폰으로 나오지 않는 한 이 가격에는 다시 못 살 듯. 하지만 2년 약정 이라는 거~ ㅡ_ㅡ; 뷰티폰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요근래 CYON 제품을 많이 쓰다보니 점점 익숙해 지는 듯. 하지만 한글자판은 ..
올 초 어머니 핸드폰을 EV-W350 블랙으로 신규로 해드린적이 있었다. 그 당시엔 약정이고 뭐고 전혀 없었고 그저 천원만 결제하면 되는 아주 좋은 조건이였다. 덕분에 나름 풀 스펙이라고 불리우는 핸드폰을 드리게 되었는데, 가끔 쓰시는걸 보면 나두 하나 신규로 질러 놓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사막 같은 온라인 정책 속에서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 졌으니.. 바로 EV-W350 화이트가 천원에 풀린것이다. 소문으론 1500대 이상 풀렸..
이넘의 맘모스 극장들 때문에 아주 짜증이네. 그동안 8천원이나 처 받으면서 나름 최고의 서비스를 해주는양 떠드는데, 솔직히 싫으다. CGV, 메가박스 너네 무지 비싸그등? 맴버쉽 카드 할인을 받아야 그나마 볼만 했는데, 이제는 그나마 그 할인도 못해주겠다고? 그 2,000원 아껴 보겠다고 CGV에서 보고 그랬는데. 솔직히 멀티플렉스 극장만 안가면 5,500원 하는곳도 많더라. 수익성이 악화되면 다른 방도를 모색해야지 기껏 잔머리 굴린게 9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