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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이런 흥미진진한 영화는 정말 고맙다니까.. ㅋㅋ 보는내내 내가 GO 버튼을 눌러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는. 영화는, 형제가 싸운 후 동생이 지하실에서 게임판을 우연히 찾게되면서 모험은 시작된다. 게임판에서 나오는 카드에 적힌 내용대로 현실이 이뤄지는 것. 별똥별이 떨어지니 피하시요 라고 적혀 있다면 거실에서 당장 피해야 하는것이다. 무수히 많은 별똥별이 거실로 향해 마구 떨어질것이니까.. 빨리 게임을 종료해야만 모험이 끝나는데 그게 만만치 않다는거지. ㅋㅋ 우예곡절 끝에 게임에 승리하고 모든 퍼즐이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형제의 우정은 아주 돈독해졌답니다. ㅋㅋ 컴퓨터그래픽이 정말 우주에서 모험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하고.. 막내는 귀엽고.. 누나가 등장 안했다면 여자는 한명도 안나올 뻔 하고....
어떻게 싸게 좀 사려고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포기했었는데, TTL샆에서 20% 할인해서 샀다. (뭐 포인트는 깎였지만).. 일단, 리듬성 게임이라 무척 재밌다. 게다가 포터블의 특성에 맞게 잠깐씩 즐기기에도 아주 좋고. 다만, 아직 익숙하지 않고 난이도가 높은것들이 많아서 Easy 인데도 오래 못한다. 스테이지 3~4 정도만 가면 끝나니까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엔딩을 위한게 아니라 걍 쉬엄쉬엄 하는거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OST기능이 있는데, 음악 감상 모드이다. 게임하다가 음악만 듣고 싶을 때엔 OST모드로 해 놓으면 앨범을 들을 수 있다. 이것도 아~주~ 맘에 들어.. ^^* 이제 연습좀 많이 하면 히든 트랙도 많이 구하고 갤러리도 꽉 차겠지. ^^
돈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말콤 선장. 세레너티에서 동거동락하며 선장만 믿고 따르는 선원들.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고 전투력이 아주 높은 리버, 그리고 그녀의 오빠 사이먼. 사이먼이 리버를 우주연합의 실험실에서 탈출시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먼 미래의 이야기 이지만, 우주를 날아다니거나 뭐 그런것만 조금 다를 뿐 지금의 모습과 비슷하다. 총도 쏘고, 옷도 그렇고.. ^^ B급 SF로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재미가 솔솔~ 연약해 보이는 리버의 모습에서 파워풀한 전투는 눈을 땔 수 가 없을 정도. 뭐, 거의 이퀄리브리엄 만큼이나 일당백! ㅋㅋ 근데, 이거 흥행은 했나 몰라.. -_-a
영화 내용이야 뻔하다. 작문실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선비가 난잡한 글을 쓰는 헤프닝이라고나 할까?! 그러니까 많은 기대를 하지 말고 보시길... ㅋㅋ 당대 글 잘 쓴다는 문장가와 그림에 일가견이 있는 고신(고문전문가) 둘이 만나 지대로 웃긴다. 그러나 음란서적(?)이 정빈(김민정)에게 흘러 들어가면서 아주 지루해 지는데;; -_- 걍 재미있게 좔좔 흘렀으면 어땠을 까 싶다. 한 그릇에 너무 이것저것 많이 넣으려고 한것 같아, 개운하지가 않아. 끝나고 나면 조금 허무한듯 하기도 하고.. 뭐 암튼 기대 하지 말고 보시길... ㅋㅋㅋ 개인적인 바람은 화면도 좀 많이 음란했음 좋았을... 쿨럭; 암튼. 淫亂(음란)이라는 한자는 외워두고 가도 좋을 듯 싶다. -_-
이번에 새로 보기 시작한 애니. 26편짜리 장편으로 일단 첫 편의 감상 느낌은 좋다. ^^ 그림체도 맘에 들고, 3D도 좀 쓴듯. 하늘에서 무언가 타고다니는 애니는 좋아라 한다. 라퓨타 영향인가?! -_- 애니 자체가 무언가 타고 다니거나 거대 모함들의 전투신들이 있어서 스피드하고 스케일이 크다. 근데, 어떻게 보면 남북전쟁 식의 무식한 싸움도 한다. 아무튼 좀 더 봐야겠지만, 일단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다만, 아쉬운건 시간이 없다~ -_- 26편을 언제 다 보나... ㅋㅋ
저예산 영화로 대박난 후, 2탄을 제작했다고 한다. 그만큼, 상상력도 훌륭하지만 마지막 반전 또한 기가 막히다. 근데, 난 전편을 안봤단 말이지.. ㅋㅋ 워낙 공포영화를 안좋아 하다보니 잘 찾아 보지 않게 되서 말이지. 이번에 쏘우2 도 볼까 말까 하다가 걍 보게된 케이스; 근데, 쓰려니 스포일러가 되버리게 되니 참 그렇네. ㅋㅋ 웃대 가보니까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식의 글이 많이 올라왔던데.. 쏘우2의 범인은 누구다.. 라고 말이지. 암튼, 영화를 볼 생각이면 이하는 걍 넘어가 주시길; 아래엔 스포일러 가득이다. ㅋㅋ 자.. 이제 쏘우2 얘기를 잠깐 해보자. 이 영화는 두가지 게임이 존재하는데, 직쏘의 게임과 아만다의 게임이다. 예전 마약소지 혐의로 구속되었지만, 그건 한 경찰의 증거조작 이였었고, 그 ..
봐야지 했던 영화인데 대부분의 극장에서 내려진 상태였다. 아마도 이번주 정도에 모두 내려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부랴부랴 예매하고 영화관을 찾아갔지. 일단, 영화는 물 흐르듯 조용히 2시간을 흘렀다. 중간중간 웃다가 하품하다가 찡하다가 뭐 대충 그렇다. 끝나고선 놓친건지 놓치지 않은건지 조금 햇갈리긴 하지만.. 어떤 영화처럼 돈이 아깝거나 그러진 않았다. 설경구, 송윤아 이외의 배우들도 모두들 잘 어우러저 좋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하는 슬픔도.. 내가 사랑하고 있구나 라고 느꼈을 때의 기쁨도.. 잡을 수 있을것 같은 사랑을 놓쳤을 때의 아픔도.. '가장 큰 사과를 따 오면 용서해 주마' '하지만, 이 사과를 따려고 하면 저 사과가 커보이고...' '결국은 사과를 못 땄다는거야' '사..
이 영화 포스터를 기억하는가? 신비스러운 푸른 눈빛. 어찌어찌 팔려간 여자아이가 멋진 신사분의 친절함에 짝사랑을 키우다 게이샤가 되길 꿈꾸고 마침내 게이샤의 전설이 되었다는 얘기. 145분 런타임.. 약간 지루한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스토리의 흐름이 잔잔해서 부담스럽지 않다. 근데 이 영화는 중국과 일본 배우들이 나와 영어로 대사를 치니 여간 어색한게 아니다. 배경이 일본이다 보니 일본어들이 간간히 섞여 나온다. "땡큐 오네상~" ㅋㅋ 치요짱도 어찌나 영어를 잘 하던지.. ㅋㅋ 아우~ 부럽삼; 참~ 치요짱! 리틀 장쯔이라 불리운다는 그 아이(-_-)는 '오고 스즈카' 란다. 생년이 무려 1993년이란다. 배우중에 가장 이쁘다고 하면 성숙미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이쁘다. 장쯔이도 이쁘지만, 게이샤..
마케팅의 승리라고 하겠다. 정말 이 영화 재밌다고 하는 녀석은 99% 영화사 알바가 아닐런지.. 아~ 코미디는 코미디 다워야지 너무 억지스러워서.. 일단, 스토리는 전편을 못 봐서 모르겠다만 왜이렇게 우왕좌왕하는지. 사학비리가 주된 줄거리인듯 싶은데 (아마도 웃음+감동이 목적이였겠지) 좀 짧았나 싶었는지 몇몇 영화 페러디까지 넣었더라. 그리고 재미도 없는 부분에서 억지웃음으로 관객들 웃음을 유발하려는 태도도 영~ 트랜드가 그러한진 모르겠지만, 조폭영화는 이제 싫네. 공짜로 보여주기에 그냥 보긴 했으나.. 폭력은 아무리 미화되어도 폭력일 뿐. 설마 이런영화 보고 '나도 조폭 할래'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근 미래에 일어 날 수 있는 인간복제에 관한 문제를 다룬 영화. 처음엔 단순 SF 이겠거니 하고 봤다나 내심 놀랬다. 아일랜드는 지구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오염되지 않은 공간. 갇힌 공간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은 마지막 낙원에서 생활하기를 희망한다. 물론, 방법은 한가지.. 매주 있는 복권에 당첨되면 되는 것. 하지만, 이 아일랜드란 존재 하지 않으며.. 당첨이란 곧 죽음이였다. 고객은 사망에 대비하여 보험용으로 클론을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장기를 필요로 할 때 클론에서 장기를 이식 받는다.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조금 무거워졌던 영화.. ㅋㅋ 어쩌면 지금도 있을 수 있는 얘기가 아닐 까 싶기도 하고. 요즘 떠들석한 인간복제에도 경종을 울릴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장기이식을 해야만 살 수 있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기대했던 영화 였던가.. (태풍때도 그랬었..) 화려한 색감과 다이나믹한 전투신 등을 기대했었다. 뭐, 많은 엑스트라와 광활한 대지를 마구 뛰어 다니며 보여주는 양은 많았지만 정작 엉성하고 지나친 CG 때문에 보내는 내내 눈에 거슬렸다. 무협판타지 라고 했던가? 그냥 와호장룡처럼 붕붕 날아다니기만 해도 볼만하겠다 만은, 이건 아니라고 하겠다. 왜 여신(?)은 나타나서 약속과 내기를 한것인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일을 본다 든지.. 죽어야 할 몸이지만 도포하나로 생명을 연장한다 든지.. 수퍼맨과 같은 능력을 가진 설국인들이라 든지.. 게다가 이 모든게 꽃빵 하나가 시초라 하겠다. ㅡ0ㅡ 그냥 재미로 보기에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감동이 짠~ 한것도 아니고. 볼만한 구경거리가 있는것도 아니..
강한 주인공을 표방하는 감독의 작품이다 보니 역시나 화려한 액션이 나올듯; 아~ 기대되는 영화다!!! 게다가 밀라언니는 레지던트 이블에서와 같이 강하게 나오는군! 멋져! 이제 이퀄리브리엄은 잊어라~! ^0^ http://www.cinema-france.com/news1187_ultraviolet-encore-des-images.html
OS버젼이 2.0 임에도 불구하고 에뮬이 돌아간다; 워~ 1.50 버젼에선 확실히 돌아가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일단, Loder 를 설치하고 기타 여러 에뮬을 넣었다. 이제 시작단계라서 NeoGeo 만 해보고 있는데.. 이게 어디야~ 메탈슬러그, 사무라이쇼다운, 킹오파96을 넣어놓았는데.. 풀화면이 아니여서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꽤~ 할만하다. (옵션에서 풀화면이 되네) 그나저나.. iso 돌리는건 2.0 에선 아직 무리인가; 모아놓은것들이 좀 되는데.. -_- 혹시나, 에뮬을 돌리고자 한다면 이글을 참고하시라~!
150억 들인 영화 라는거 나중에 알았다. 근데, 그 돈은 어디에 쓴겨? 일단, 장동건 때문에 봤다. ㅋㅋㅋ 이정재 때문에 안보려다 그래도 장동건이 나오기에 봤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보고나니 좀 먼가 아쉽다. -_- 스케일이 큰것 같으면서도 한정된 공간속에서의 촬영신도 많고. 이미연은 단지 씬과 세종과의 만남을 위한 존재인가 싶고. 씬의 친구들과 세종의 친구들은 너무 들러리다 싶고. 대위가 명령을 어기고 씬을 막으러 가는것도 그렇고. 그렇게 남한을 증오하던 씬이 결국엔 폭탄의 버튼을 안누른것도. 그리고.. 태풍이 안왔으면 어찌할뻔 한겨? ㅋㅋㅋ
영화 무척 황당하다. ^^ 물론 3시간이란 긴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긴했지만... 근데, 도대체 왜 영화 중반에 쥬라기공원처럼 되어 버린건지. 킹콩의 탄생 배경인가?! 게다가 다른 제물들은 다 뼈만 남겨놓고선 여자주인공(이하, 앤)은 오히려 육식공룡들에게서 지켜주고 말이지. 아름다움에 빠졌단다. 금발머리 쵝오.. 머 그런건가 보다. 하지만 공룡과 싸우는 킹콩의 박력적인 모습은 정말 재밌다. 흠, 땀나더란 말이지. 그 자기 발가락 만한 앤을 잡아 먹겠다고 덤비는 공룡들도 조금 이해가 안가지만. 그리고 마침 함께간 선장이 최고 실력의 야생동물 헌터다. ^^ 덕분에 킹콩도 잡혔다. -_- 마지막엔 눈물조금 흘리게끔 짠 하게 흐르고 결국은 삐리리 되지만. 근데 말이지~ 그렇게 큰 킹콩(앤이 한손에 다 들어감)..
엔딩 봐버렸다. 손을 놓을 수 없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손에서 쥐날 정도로 붙잡고 했다. 대략 이틀정도 잡고 하니까 끝나버리네. 그만큼.. 스토리는 짧다. 그러나 짧은 스토리에 비해 많은 캠페인이 존재하여 짧막하게 즐기기에 아주 좋다. 만약 출퇴근 하면서 했다면 아직 반도 못했을껄?! 일단, 처음 시작하면서 나의 기체에 대한 조종이 익숙치 않아 조금은 헤맸다. 그러다가 한두 캠페인을 정리하니 손에 익어, 키 구조가 딱 이렇게 해야 할만하네 할 정도로 딱 좋았다. 물론, 오래 잡고 있으면 아프다. ㅠㅠ 기체의 움직임도 너무 가볍지 않고, 무기를 바꿀때도 별것 아니지만 동작이 자연스럽고(총을 넣고 빼고...) 부스터도 그냥 앞으로만 가는게 아니라 좌우로 슬라이딩도 되고 회전키를 누르면 옆으로 멋지게 서버..
이미 예약구매로 질러버린 타이틀.. 일단 국산게임에 한번 크게 실망했지만도 이번에 또 구매. -_- 코디드암 이라는 해외 타이틀과 흡사한 FPS 류의 게임이다. PSP 게임이라는게 외부에서 이동할때 잠깐씩 하는거라 RPG게임은 아무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잠깐씩 하다보니 흐름도 끊기도 내용도 잊어버리고.. 그래서 짬 날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좋은데 볼카누스도 그럴까? 짤막한 켐페인들이 많았음 좋겠는데.. ㅋㅋ 일단 뚜껑은 열어 봐야 겠지만, 어스토 처럼 왕 실망 하지 않길 바라면서.. 국내 게임업체의 발전을 조금이나마 빌어 보면서.. ^^ 근데, PSP게임 개발은 어떤 랭귀지로 할까 궁금하네... 물론 전용 툴이 있겠지만 말이지.
이제껏 착실하게(?)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바람에 에뮬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언제나 타이틀에 목말라 있었는데... 오늘 인터넷에서 아주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바로 펌웨어 2.0 에서도 자작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의미는 에뮬레이터가 작동한다는 얘기인데... 이제 UMD의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는 일만 남았다. ㅋㅋㅋㅋ Fanjita has updated his very popular and easy to use program which allows homebrew to run on your PSP with firmware version 2.0. If you do not want to downgrade everytime to run homebrew then this is t..
아.. 요즘 너무 지른다. -_- 하지만 이 타이틀은 너무나 기다렸던 것이라 참을 수 없... 예약특전보다는 하루 빨리 받아 볼 수 있다는것에 바로 결재. 배급사의 사정에 따라 좀더 빨리 배송되었음 하는 바램으로다가..ㅋㅋ 언제는 지름은... 기다림의 연속이구만;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고나서 김태희인가 생각했는데, 아니네... 몸매가 워낙 착해서 살짝 조사를 해보니 김선우 라는 배우지망생인가보다 (아니면 벌써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지도..) 아~ 이래서 사진을 하는건지.. ^^; 그나저나 20d는 어여 팔고 1d로 다시 복귀해야 할텐데..
오홋; 27일 드디어 v2.0 이 공개 되었다. 일판을 구입해서 v1.0 부터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왔었는데, 이번처럼 좋기는 처음! ㅋㅋ 바보같이 업그레이드하면 좋을것 같아 1.0 -> 1.5 -> 1.51 -> 1.52 다 했다. 덕분에 다른사람 다하는 애뮬도 못 돌려보고.. ㅠㅠ 이번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웹브라우저와 한글지원! 물론, 일본판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ㅋㅋㅋㅋ 그럼 정발 산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AS 뿐? 집에 AP가 있어서 바로 내 홈피를 접속해보니 아주 깔끔하게 나온다. 올~ 화면이 작은것 빼고는 깨끗~! 근데, 브라우징 하는게 여간 불편해서 말이지. 그냥 접속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close~! 암튼, 소니녀석들.. 참 잘했어요! 별 다섯개! ㅋㅋㅋ 그런데 설마.. PSP..
▶를 눌러주는 쎈쓰~! '똠양꿈' 이라는 영화로 우리나라엔 '옹박2'로 개봉 예정임. 역시나 리얼하게 싸우는 토니녀석.. ㅋㅋㅋ
뭐.. 졸리 몸매 좋다. 인영 몸대 좋다. 근데.. 저렇게 찍어놓으니 보기 좋았나 보다. 똑같네... 나도 촬영할때 포즈 같은건 좀 배끼고 그렇긴 한데, 이건.. ^^; 암튼, 분위기 비슷하게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당~
한채영 인지.. 닮은건지.. 그래도 이런 포즈.. 참 좋다. 나중에 모델 촬영할때 써먹어 봐야징.. ㅋㅋㅋㅋ
지하철에서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영화를 본다. 강태식, 유상환.. 이 두사람은 삶의 희망이 없어 보인다. 늘 돈에 쪼들려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인생. 그 돈 때문에 한명은 길거리 복서를 하다가 이혼을.. 다른 한명은 교도소를.. 이 둘은 새로운 인생을 쓰기 위해 신인왕전에 참가하는데.. 이 둘의 노력앞에 모두 쓰러지고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다. 노장의 노련함과 신인의 파워풀한 한판이 벌어지는 링... 이 영화를 보면서 문득 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 내가 강태식 같은 처지라면, 과연 어떻게 하고 있을것인가. 참, 강태식은.. 전 복싱 은메달 리스트이지만 사업에 사기꾼이 끼었는지 실패를 하여 모든 집기가 차압되어진 상황이며, 빚도 많이 있는 상황이고... 어쨌든 아들녀석 먹여 살려야 해서 길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