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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광고와 정보는 백지장 차이. 팍스넷에 언제 가입되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로그인되네. -_-; http://paxnet.moneta.co.kr/mstock/hotMobileEvnet.jsp MSTOCK몰 기획전엘 들어가면 11월11일까지 매일 22대의 핸드폰을 10% 가격에 판매를 한다. 일단 팍스넷 아이디 하나당 핸드폰 한개 신청이 가능하다. 3가지 모델, SK 신규가입 조건이며 그 외엔 아무런 조건이 없다. 옥션에선 천원에 팔고 있는것들도 많지만, 18개월 번호이동이 대부분이지 싶다. ^^ 일단, 오전이고 오후고 신청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신청 가능한 상태이다. 신청을 누르면 가입양식을 입력하게 되고 서류를 팩스로 넣으면 끝. 마침 아버지 핸드폰을 바꿔 드려야 했었는데 나름대로 저렴하게 구입한듯 ..
친구랑 한잔하러 신림동엘 왔는데, 친구 와이프가 순대 시키면 나오는 간이 먹고 싶다 했나보다. 친구와이프는 현재 임신중... 지금 3.3mm 의 애기가 배속에 있단다. ㅋㅋ 한잔 끝내고 간을 사러 순대타운에 들러 4층 단골집으로 갔다. 하지만, 뭐가 바쁜지 반겨주는것도 영 그렇고 우리가 앉지 않으니까 별 신경 안쓰는듯 하고.. 아~ 단골이 뭐 이래.. (물론 친구가 단골이다. 난 순대타운의 가짜순대가 싫거든) 그래서 걍 3층으로 내려와 바로 첫번째 집으로 들렸다. 간이 필요하다 했더니 아주머니 두분중에 한분은 재래시장엘 가서 사는게 빠를거다 하시는게 아닌가.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간 만 사려 한다 했더니 다른 한분께서 냉장고에서 무엇을 꺼내시더니, 익히지도 않은 간을 두개나 꺼내셔서 끓는물에 푹 삶아서 ..
아주 옛날, 오락실에 '코만도스' 라고 전장을 누비며 아군을 구출하고 적들을 무찌르는.. 그리고 '아키라' 라고 람보 스타일의 녀석이 기관총과 수류탄으로 적을 무찌르는 오락이 있었다. 킬존을 하면서 딱 위에 두 오락이 생각났다. 평면이였던 필드는 3D로 바뀌고 여러가지 무기들과 탈것들이 등장한다. 다양한 적들도...지금 시나리오 1 을 진행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난이도가 꽤 된다.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어서 진행하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느나, 적들이 워낙 강하게 나온다. 처음 몇번은 안죽고 진행할 수 있는데 점점 갈 수 록 뻗는 경우가 많아지네.. ㅡ_ㅡ 공략이라도 있으면 좋겠구만. ㅋㅋ 주인공의 무기조준은 웬만큼 자동으로 LOCK ON 해주기는 하는데 대형 메카닉과의 전투에선 조종및 조준이 생각보단 쉽지..
정확하게 얘기하면 찾아왔다가 맞겠다. 기념주화 당첨소식을 접하고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10월말이 다 되어도 도착하지 않는것이다. 알기론 10월9일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한것 같았는데. 그렇게 기다리다 기다리다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우리은행에 전화를 해봤더니 받아가랜다. 하도 안받아가길래 자기들도 전화 하려고 했다고 하네. 어우씨~ 나는 우편으로 오는줄 알았지 머야~! 돈은 많이 받아가 놓구선; ㅡ_ㅡ 오~ 빤짝빤짝하니 보기 좋다. ㅋㅋ 간김에 휴면계좌도 좀 정리하고 해서 2,600원 정도 받아가지고 왔다. ㅋㅋ 그동안 이자가 70원인데 이자세가 10원이네. 후~ 근데, 우리은행 광화문지점에 박모 아가씨 무지무지 친절하네. ㅋㅋ 2~30분을 신규/해지를 하는데 하나하나 잘 알려주고..
성격이 그런건지,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되니까 정신이 없네. ㅡ_ㅡ; 자동차 DIY에 이어 이번엔 오디오! 순정 카셋트 플레이어를 분리하고 이넘을 장착하기로 결심. 뽀대도 그렇지만 활동도가 너무 많아 보여서 결정해브렀다. ㅠㅠ 외부AUX 단자도 그렇지만, USB 포트도 맘에 든다. 특히 거의 놀고 있는 아이팟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이넘 덕분에 자동차 센타페시아를 분리하고 다른것으로 교체해야 하고. 자가 장착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후방감지기 하면서 같이 좀 봐달라 해야 겠다. 소리도 잘 나면 좋겠는데.. 차에 달린 순정 스피커가 머 얼마나 좋겠어?! 크게 기대는 안하지만.. :) 그나저나, 효리몰의 쿠폰은 정말 너무너무 안된다. 이거 사려고 온 가족 아이디를 다 동원하여 쿠폰 추첨을 했건만;..
커피를 구매해야 하지만... 사무실에 허브 화분을 하나 길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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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하루 잡고 DIY를 시작했다. 1) 전동사이드미러 2) 접지 3) 계기판전구 교체 4) 노이즈가드 5) 연료필터 교체 6) 가시방 교체 이 중에.. 토욜날 할 수 있었던건 딱 2) 과 4) 였다. 나머진 할 시간도 없고 엄두도 안나고. 너무 계획을 크게 잡았어~ ㅋㅋㅋ 접지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차체가 2001년식이라 볼트가 잘 안풀리는것이 아닌가~! 공구도 썩 좋은게 아니라 집에 있는것과 차에 비치된것들을 이용하려 하니 무척 애를 먹었다. 어떻게 겨우 풀고 해서 작업을 하긴 했는데. 접지 지점을 6 군데를 잡았었는데 현재 3 군데 하고 잠시 미뤄뒀다. (진짜 안풀려~!) 나머진 공구를 구하든 도움을 청하든 해서 해야 할듯 하다. 하지만 +보강 과 -접지 3 군데 한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진걸 ..
제목대로 도쿄에서 드리프트 하는 영화 ㅋㅋ 니드포스피드를 좋아하고 이니셜D를 좋아해서 영화내내 너무나 재밌게 봤다. 더군다나 마지막 클라이막스는 다운힐 드리프트가 아닌가! ㅡ0ㅡ 현란한 도쿄의 야경과 늘씬한 언니들, 그리고 멋지구리한 자동차들이 나와서 좋다! 차라리 실사 이니셜D 라고 하는게 맞을 정도로 실감나지 않는가~ 물론, 일본인데 다들 영어를 잘 해서 좀 제팬타운처럼 느껴진다; -_- 여자주인공 격인 언니도 좀 맘에 안들고; 더 이쁜 언니들 많더구만.. 운전을 하고 있지만, 정말 저렇게 운전하면 죽겠구나 싶다. ^^* 실제로 영종대교 지날 때 150킬로 정도 밟아 보니 아찔 하다 싶었는데, 저넘들은 200킬로 -_-; 그러니까 다치지~ ㅋㅋ 모처럼 PMP로만 영화를 보다가 사무실서 작업 기다리다가..
저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달랑 의자하나 질렀다. 그 이름도 유명한 듀오삑 DK-2500 골드! ㅋㅋ 나름 저렴하게 구입한다고 쿠폰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오늘 아침에 바로 결재! -_- 지금 있는 의자는 처음 구입때 부터 삐그덕 거리더니 AS 업체와 연락이 안되어서 지금껏 사용한것. 불편한것은 없으나 오래 앉아 있기 힘들고 삐그덕 거리는게 너무 거슬려서 이번 기회에 구입. 의자 재질을 천으로 할것이냐 가죽으로 할것이냐를 고민하다가 오래 쓰기엔 가죽이 좋을것 같아서 만원이나 더 비싼 레자 로 신청했다. 천은 먼지와 습기에 좋지 않을것 같아서 말이지. 일단 이번에 새로이 발급된 12% 쿠폰을 이용하여 26,000 원 정도를 할인 받고, 적립된 30,000 원 정도를 사용하여 대략 16만원대에 결재완료 했다. 그리..
프리즌브레이크 이후 또 한번 잠 못들게 한 드라마. 에피소드 하나 끝날때 마다 어찌나 궁금하게 만드는지.. 시즌1 보는동안 새벽에 잠들기를 수십번. 겨우 시즌1 다 보고 생각해보니 이거 시즌5 까지 있자나~! 워~ ㅡ0ㅡ; 지금 시즌2 가 궁금해서 PMP에 넣어놓긴 했는데 보기가 두렵다. 그래서 요즘 출퇴근할 때엔 '아이스에이지2' 나 '오버더햇지' 같은 애니메이션을 본다니까. 이제 애니메이션도 다 봤는데 시즌2 를 보기 시작할까 말까 고민중... 아.. 24시 보다보니 예전 프리즌브레이크에 봤던 인물들이 보여서 신기해 했는데 ㅋㅋ 그런데, 이번에 '센티넬' 보니까 잭 바우어가 나와서 24시 보는 느낌이였다. 분위기도 비슷하구 말야~! 이제 키퍼 서덜랜드는 비밀요원 이미지로 굳어지는건가... ㅎㅎ 이렇게..
두번째 DIY 품목은 접지이다. 신형차량에는 별로 효과를 보지 않을 수 있으나, 연식이 오래되었거나 킬로수가 많은 차에겐 좋다. 전기/전자기기로 차량의 모든 기능을 제어 하기 때문에 접지는 중요하다 하겠다. 저렴하게 그리고 효과는 톡톡히 볼 수 있는 DIY여서 시도해 보기로 했다. 물론, 작업도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고.. ㅋㅋㅋ 일단, 마켓에서 4게이지의 주석 케이블을 구입하여 직접 필요한 몇군데를 연결해 주면 된다. 오디오나 기타 전기소모가 많은 제품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8게이지 정도의 케이블도 무난. 아래와 같이 미터 단위로 잘라 바로 연결할 수 있게끔 된 상품들도 있다. 케이블 자르기가 쉽지 않고 끝 마무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완제품으로 된것을 구입하는게 좋다. 가운데 케이블이 +보강을 위한..
드디어 자동차에 DIY를 시도한다. 그 첫번째로 전동접이식 사이드미러! -_- 기본으로 달려있는 차도 많지만 나의 에쎔에겐 없다. 80년도 모델에 무얼 더 바라겠는가. 지금도 충분히 자기 임무에 충실하지만 그래도 달아주고 싶은것 중에 하나이기에.. 일단 주문은 해 놓겠지만, 막상 DIY 할 생각을 하니.. 이걸 언제 뜯어서 조립한다지;;; 계기판도 뜯어내서 스위치를 연결해야 할것 같은데. 아웅~
한참 전에 시사회로 본 영화.. ㅋㅋ 하지만 돈 내고 봐도 좋을 만큼 가슴 뭉클한 영화였다. 사랑타령이 아닌 남자대 남자의 우정(?)을 그린 영화여서 그런지 더 좋았다구~ 안성기랑 박중훈의 커플 연기는 그동안 많이 봐와서 그런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듯. 정말 영화 보는 중간중간 정말 케스팅 하난 끝내준다 라고 생각할 정도다. 저런 매니저에 저런 철부지 가수가 있을까 하며 내내 웃다 울다 했다. ㅠ0ㅠ 그리고 사고뭉치 이스트리버(East River=동강) 역시 너무 재밌었고.. ㅋㅋ 영월 하면 빠질 수 없는 동강.. 그 동강을 이름으로... ㅋㅋ 코믹, 감동, 여운이 함께 있는 모처럼 재밌는 영화였고 강추한다. 영화니까 그냥 보면서 즐겼으면 하는 마음. 대작들 사이에 찡겨 관객수는 많지 않으나 꾸준히 롱런..
현대에서 럭셔리 SUV를 시장에 내놨다. 싼타페 후속이라는 얘기도 있고 테라칸 후속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머 어쨌든. ^^* 일단, 디자인에 대한 느낌은 너무 멋 부리지 않고 간결하며 패밀리룩에 충실해 보인다. 휠이 무쟈게 커 보이는데 정말 저정도 휠을 달고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그 때문인지 힘있어 보이고. 실물을 본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느낌이 아닐지 모르겠으나 맘에 들긴하다. 티져 광고로는 별 느낌 없었는데.. 그나저나.. 이거 무쟈게 비싸네; ㅡ_ㅡ 나의 SM이를 오랬동안 사랑해 줘야 할듯 싶으다.베라크루즈의 가장 큰 장점은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독자개발한 세계최고수준의 V6 3.0 승용디젤엔진. 이 엔진은 240마력의 강력한 파워와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또 국내 최초로 탑재한 6단 자동변속기..
작년인가 선물로 받은 장지갑. (회풍아 고맙다) NOM이라고 써 있는것 보니... 남자용인가보다. ㅡ_ㅡ 이전에 쓰던 지갑은 한번 분실했다가 다시 찾은넘인데, 어제 최종 쓰레기 처리 했다. 정도 들고해서 좀 더 쓸 까 했었는데.. 문제는 카드를 좀 우겨 넣었더니 가죽 부분이 늘어나서 자꾸 빠진다는 것. 예전에 이러다가 마일리지 카드나 뭐 그런것들을 죄다 잃어버린적이 있어서. 어쨌든 이제 이넘을 술 먹어도 잃어버리지 않을 만큼 정 들여 놔야 겠다. ^^
정보와 광고는 백지장 차이 출처 아이나비 7인치 내비게이션에 밧데리 내장, USB 호스트 채용, DMB, GPS 일체형으로 나올꺼라 한다. 동영상 지원은 어디까지 될꺼며 데이타 저장등 자세한 스팩은 아직 안나왔지만, 아이나비 7인치 라는 점에서 매우 끌린다! ㅡ0ㅡ 그러나, 7인치 제품이라 들고 다니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지하철에서 보기엔 남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울 듯 싶으다. 게다가 베터리의 압박이 있을 듯. 그나저나 10월중순엔 S43도 나오고 이넘도 나오고;; T43 은 어떻하니~
기사 링크 한글날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뉴스를.. -_- 아무리 세계화도 좋지만 주민등록증에서 한자를 빼더니 영문을 넣으려 하네. 여권 대신에 쓰겠다고? 과연 양키넘들이 통과 시켜 줄까? 국내에서만 쓰는 신분증에 영문 넣는다는것 자체가 우습다.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이름이라도 보여주란 얘긴가. 아님 한글 못 읽는 사람들 때문에 영문이라도 넣어주는 건가. 주민등록번호 없애는것도 찬성이고 IC넣어서 정보 넣는것도 찬성인데, 제발 심플하게 가자.. 영문 표기는 무슨.. ㅡ_ㅡ
이거 완전 스포일러 하나면 영화 무지하게 재미 없어질 스토리이다. ㅋㅋ 머.. 식스센스와 같이 반전이 있는 영화. 하지만 반전이 있긴한데 그게 그랬구나 싶은 정도. 영화에서 가장 볼거리라면 '앨리'로 등장하는 윤지민이다. ㅡ_ㅡa 약간의 노출도 있고, 무표정한 얼굴이나 말투.. 심심찮게 나오는 앨리 덕에 영화가 더 재미있었다고나 할... 까... ^^ 근데.. 정말 1억개의 계좌에서 1~10원씩 빼내어 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아니 이거.. 옹박 아냐! ㅋㅋㅋ 프랑스판 '옹박' 이다. 아니.. 파쿠르(야마카시)의 대가라고 해야 하나. 초반 주인공이 도주할 때 아파트와 아파트를 뛰어 다니며 층과 층을 내려가는데 정말 현란하다. 게다가 싸울 때에도 깔끔하게 몇대 때리고 또 도망가고.. ㅋㅋ 성룡 영화에서 처럼 요리조리 피하는것 또한 아주 잘 한다. 억지스러운건 두 주인공이 같은 고향(?) 출신이라 파쿠르를 잘 한다는 것. 그리고 악당들은 역시나 무언가 머리보다는 몸으로 때우려 한다는 것. 마지막 엔딩이 조금은 허무하게 끝난다는 것. 모처럼 바삐 움직이는 영화를 보니 좋다. ㅋㅋ
디지털기기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은건 알겠는데 이건 너무 하다. T43 산지가 한달정도 되어 가는데, 벌써 차기 모델이 나와버렸다. 네비 때문에 속 끓이다가 겨우 안정화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말이지. 그냥 T43을 사랑해 주기엔 이번 S43이 너무나 이쁘게 나와서 갈등이다. T43과 거의 같은 스팩이지만 같은 LCD 크기에 무려 800x480 해상도이다. 그리고 무선랜 내장에 HSPDA 모듈지원이다.. 얇기는 더 얇아졌고. 게다가 OS는 WINCE ㅡ_ㅡ;; 네비프로그램으로 맵피를 실어도 되겠다. ㅠㅠ 이제 맘 잡고 T43을 사랑해주려 했는데 마음이 흔들흔들 한다. 아직 구입 후 한달이 안되었으니 반품한다고 할까; S43은 10월말 출시로 예정되어 있던데 과연 제때 출시 될까. 네비 문제는..!? T43에..
동영상 3개가 모두 연결되있음. 주유량 속여서 1년 1억을 모을 수 있다니.. 이거 정말 방송이 아니였으면 아무도 몰랐을거다. 의심은 나겠지만, 어찌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은가. 난 LPG를 충전하고 있지만, 게솔린과 별반 다름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믿을만한 주유소는 과연 있는것인지. -_- 나무젓가락, 사용할 때마다 중국산임을 알 수 있었는데.. 정말 끔직하다. 이제는 나무젓가락을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로 모양만 이쁘게 할 뿐 몸을 전혀 생각 안하고 만들고 있었다니. 이제 좀 비위생적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쇠젓가락이 더 나을 듯 싶다. ㅠㅠ
예전에 뉴스그룹에 누가 탈옥 시즌1을 몽창 올려 놓은걸 우연히 받았다. 원래 보고 싶었던건 24시 였는데.. ㅋㅋㅋ 아무튼, 받아놓고 한참을 안보고 있다가 PMP를 사게 됨으로 써 1편부터 보게 되었다. 총 22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느덧 에피소드 18번 이다. 지하철에서도 보고 잠자기 전에도 보고 하니까 거의 다 봐 가는데.. 이것 본 사람은 알것이다. 도저히 손을 놓고 잘 수가 없다니까~ ㅋㅋ 잡힐듯 걸릴듯 하면서도 잘도 빠져 나가는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 ㅋㅋ 이젠 좀 탈옥에 성공했음 좋겠다 싶기도 하고. 매 에피소드 마다 큰일이 하나씩 터져서 수습하느라 시간이 다 가는듯 하다. 이제 몇편 안남았는데, 더이상 탈옥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것 같기도 한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혹시 시즌2 까..
제누스에서 나온 T43용 최고급 가죽케이스이다. (이름이 그렇다) 예판을 끝내고 정발때 아이파크몰에 가서 구입했다. (갈 일도 있고 가면 카드 결재도 되고) 색상은 블랙, 레몬, 그린, 화이트 이다. (다른 이름들로 불리우지만;;) 역시나 직접 본 느낌은 무난한 블랙이 맘에 들었다. 다른것들도 괜찮긴 하지만; 뭐랄까.. 바디가 블랙이라 그런지 약간은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아무튼 T43에 끼워보고 딱 맞는걸로 골라와서 불만은 전혀없다. 가죽도 양을 썼는지 아주 부드럽고, 거치할 수 있는 다리가 있어서 것 또한 맘에 들고. 단점으론, 자석이 몇군데 달려 있어서 크래딧카드와 함께 있음 위험할것 같고 손목끈이 따로 되어 있지 않아서 기존 T43 의 손목끈을 이용해야 한다. 약해보이자나~ 마지막으로 5..
오늘 점심은 분식을 먹어 봤다. 왠만하면 든든한 밥으로 먹는데, 오늘은 웬지~ ㅋㅋ 광화문에 손님 많은 분식집들이 몇군데 있는데, 오늘은 '틈새'에 가봤다. 12시가 안된 시간이라 손님이 많진 않았는데.. 역시나 금방 자리가 차더군. 도대체 이 많은 포스트잇은 누가 다 붙인겨~ 게다가 멀리서 여기까지 와서 먹고 간 학생들도 많이 붙여놓고 간 모양이다. 전화번호도 보인다.. -_- 오늘은 2인분을 시켜봤다. 멀리 시계방향으로 빨해떡, 주먹밥, 냉라면이다. 빨해떡은 너무 매워서 정말 아직까지 배가 다 싸~하고... 주먹밥은 생각보다 별루여서 김밥 먹을껄 하는 후회를 하고.. 냉라면은 물어보고 시킨건데 맛있어서 국물까지 후루룩;; 머.. 결론은 9천원에 두사람이 배불리 먹었다. 냠냠; 담에 가면 또 냉라면 먹..
몇주전 설탕몰에서 T43을 샀다. 덕분에 좋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암튼, 어그제 집으로 택배가 왔는데 내꺼란다. 뭔가하고 봤더니 웬 선물셋트.. 알고보니 설탕몰에서 9월14일까지 20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서 보내는 선물이란다. 대충 보니 2만원정도 하는 선물셋트 같은데.. ^^* 덕분에 추석 요리도 많이 하시고 해야 할텐데 이런게 와서 좋긴 하다. 게다가 공짜잖아~ ㅋㅋㅋ 이런 이벤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받으니 더 좋다. 추첨식 이벤트 너무 싫어. ㅠㅠ *요즘 사진을 5D가 아닌 핸드폰으로 찍고 있다. 너무 편해. ㅠㅠ
아직 조작감이 익숙치 않아 승률이 그다지 높진 않지만, 요 몇일 불타오른 게임이다. 스포츠게임은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잠깐씩 즐기기에도 좋고 그래픽도 맘에들고.. 게다가 친구랑 하는 멀티게임은 정말 손에 땀이 다 난다니까.. ㅋㅋ 사라포바와 윌리암스 같은 14명의 세계 탑 선수들과 내가 만든 캐릭터가 대전할 수 있는데, 게임이지만 정말 탑 선수들 답다. ㅠㅠ 어찌나 잘 때리고 쳐 내는지 다 이겨놓고도 Deuce 3 까지도 가고.. 해도 진다. -_- 월드투어를 해보고 싶어도 등위 300 에서 어떻게 올라가는지 몰라 해메고 있다. 그래서 토너먼트를 하는데, 정말 세번째 경기는 이길 수 가 없어. ㅠㅠ 어제도 한 1시간 가량 RETRY 하면서 해봐도 결국은 포기하고 토너먼트를 접었다. 이게 월드투어와 ..
PSP 일판을 샀을 때, 처음 함께 산 타이틀이 바로 릿지레이서이다. 다들 알겠지만, 그땐 정발 전이라 타이틀도 별루 없었고 선택할 수 도 없었다. 밤을 꼬박 세우며 히든 차량까지 모두 얻어 월드투어를 마쳤을 때의 기쁨은 정말 쵝오였다. 그것도 그럴것이 가지고 놀만한게 없으니 지하철이나 어디서나 항상 난 달리고 있었다. 이제 그렇게 즐겼던 게임의 후속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도 기뻤는데, 그것도 잠시 뿐. 후속이라고 하면 웬만하면 많은 업데이트나 변화가 생기게 마련인데.. 이건 머.. 똑.같.잖.아. 전작의 모든 코스를 포함하면서도 18개의 새로운 코스가 추가되었고, 총 62종류의 차량과 42개의 배경음악 등이 더해졌다 라고 하는데, 글쎄.. 결론은 확장팩인거야?! ㅡ_ㅡ 요 몇일 하다가 이건 그냥 아주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