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키트, 도와줘!" "기다려요, 마이클~" ㅋㅋㅋ 한 때 외화 시리즈로 '에어울프'랑 '맥가이버', 그리고 '전격Z작전' 이 인기 최고 였다. 그 때 그 키트가 2008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차체 기본 모델은 예전 '폰티악 트랜샘'에서 '머스탱 쉘비'로 바뀌였는데, 날렵한 느낌은 사라지고 묵직한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키트의 성우 목소리가 예전(한글 더빙)에 비해 다소 두꺼워지고 차가운 느낌이라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같은 느낌의 예전 키트가 조금 그립긴 하다. 이번 키트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외형을 변형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전 편에서는 몸체에서 날개등이 나와 터보 추진(?)을 했다고 하면 이번 모델은 나노 합성을 통해 몸체를 아예 변형 시켜 도색이라든지 외형등을 자유롭게 바꾸고 있다...
영화 초반 지각에서 앞에 10분 정도를 놓쳤다. 영화는 앞에 10분이 모든걸 말해준다 하지 않았던가?! ㅠㅠ 어쨌든 데이빗이 돈 좀 집어 들고 있으며 순간이동으로 문을 건너는 장면 부터 봤다. -_- 일단 이 영화의 감독은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의 감독으로 정말 근래 본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 감독이였는데, 이 영화도 시리즈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해서 정말 기대 200% 하고 본 영화이기도 하다. 게다가 예고편도 정말 끝내주지 않는가?! 주인공은 눈으로 본 장소는 어디든 순간이동을 하여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물건도 함께 이동할 수 있는데, 주인공이 항상 선의의 편만 있으란 법은 없지... 이 넘 돈 도 좀 은행 금고에서 꺼내 쓰고 이 나라 저 나라 이동해서 여자들도 좀 꼬시고 머 그렇게 직업도 없이 ..
백화점에 가서 우연히 맛 본 뒤로 필이 딱 꽂혀서 바로 질러 들고 왔다. 백화점 보다 온라인이 더 쌀까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 봤는데, 아마존에서 배송시키면 배송비가 비싸서 오히려 비싸고 대부분 구매대행 밖에 없어서 AS 건도 있고 계속해서 에스프레소 캡슐도 구입하여야 하기에 백화점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물론 백화점 카드로 해서 할인을 받을 요량이였는데 매장임대라 카드 할인이 안된다고 ㅠㅠ; 에스프레소 머신의 종류가 3가지 있었는데(컨셉, 에쎈자, 르 큐브), 그중 최신 모델인 르 큐브로 구입했다. 사실 나머진 모양도 별루고 가격도 그렇고 해서... 그래도 티탄 모델로 구입했다구우~ 약 42만원.. 이 네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머신의 특징은 12가지 맛과 향의 에스프레소 캡슐을 구입하여 가루 투입이나 빈을 넣..
하루동안 한가지 상품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쇼핑몰이 있다. 공동구매 같은 방식이지만 구매자는 상품의 선택권이 없다. 단지 내일 어떠한 물건이 나올지 기다리는 수 밖에.. ^^ 그래서 각각의 쇼핑몰에 어떠한 상품이 올라왔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 봤다. 사이트도 여러군데이고 각각 서로 다른 상품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쉽게 볼 수 있었 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었는데, 혹시라도 쇼핑몰의 내용을 불펌해 갔다고 뭐라하면 어쩌지 -_- 원어데이는 이미지 링크가 막혀 있어서 엑박으로 표시된다 ㅠㅠ 위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쇼핑몰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웬만한 유명하다 싶은 곳은 다 모아 봤다. 한군데 쇼핑몰은 기술적인 문제로 넣어놓지 못했지만, 언젠간 가능하리라 본다. [바로가기] ..
오랜만에 뮤지컬을 봤다. 영화로도 못 본 '싱글즈'를 보러 갔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처음 로비엔 사람들이 별루 없길래 인기가 없나 했는데 막상 입장하고 보니 거의 꽉 차는 듯 하였다. 이번에 수헌역으로 나오는 '이종혁'의 팬들이 참 많이 왔던거 같았다. 나름 R 석에서 관람을 하였지만, 약간 사이드여서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얼굴이 보일 정도로 가까워서 뮤지컬이 더욱 재미 있었다. 예전 '노트르담드파리' 같은 경우는 오페라 글라스가 없어 얼굴 윤곽 밖에는 알 수 가 없었는데 말이지. 내용이야 20대 마지막 생일날 남친에게 차이고 회사에서도 좌천되는 운나쁜 주인공이 자신의 꿈을 위해 싱글로 남는다는 머 그런 거 -_-; 사이드 스토리로 주인공의 친구들이 격는 애정 과 일에 대한 갈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