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in Blog
어제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하다가 '이것 참 거추장 스럽구나' 싶어 힘을 좀 과하게 줬더니 거추장 스럽던 부분이 사라졌다. -_- 이거 분리 되는 거였네.. 물론 스티커 같은 끈적임이 남았지만 금방 제거 되었다. 덕분에 Z6m 외모가 나름 더 좋아 진것 같기도 하고... 어.. 근데 뭐가 바뀐지 모르겠다고라고라?? 다행히 before 사진이 존재 하는구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 없어진 부분에 동그라미를 그려 놨다 ㅋㅋㅋ 전보다 더 모양새가 나은거 같은데... 저게 참 눈에 거슬렸거든... 그냥.. 이러고 논다.. ㅎㅎ
드디어 봤다고나 할까?! 추격자... 누구는 정말 무섭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는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무래도 한번쯤 봐야 할것 같아서 CGV 요금제를 이용해서 봐 버렸다 ㅋㅋ 꽤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나가 나름 몰입하며 보았다. 두 주인공의 실감나는 연기에 감동하며, 정말 무서운 세상에서 살고 있구나 느꼈다. ㅠㅠ 근데, 경찰들이 좀 제대로 했어도 추가 범죄는 일어나지 않았을 껀데.. 꼭 이런다니까; -_- 요즘 미성년 납치 살인도 좀 남의 일 처럼 여기지 말고 자기 자식의 일이다 라고 생각하여 빠르게 대처 해주면 얼마나 좋겠냔 말이다.
어쩌어찌 하여 Voyager 855 를 만나게 되었다. 깔끔한 모노 헤드셋에 스테레오 확장 연결선을 꼽으면 음악을 듣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렇게 듣기까지 우애곡절이 많았으니... 처음 Voyager 855 를 받았을 때에 당연 모토로라 Z6m 과 페어링 하여 멜론을 구동시켜 보았다. 역시나 음악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 휴대폰 통화도 깔끔하게 잘 되어 맘에 들었는데, 멀티 페어링을 테스트 하다가 이런게 궁합이 안맞는구나 느끼게 되었다. 그건 바로 PMP 와 PC 에서 사용하려고 전에 구해 놓은 BT-2000S 동글이가 Voyager 855 랑은 스테레오 모드로 페어링이 안되는것이다. 정확하게는 페어링은 되었지만 프로파일이 맞지 않는지 소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One More ..
전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들여 놓은 뒤로 하루에 한두개씩 솔찬히 커피를 마시고 있다. 덕분에 몇 개 사다 놓은 커피 캡슐도 거의 바닥이 보이고 해서 주말에 캡슐을 사러 갔는데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던 에어로치노(Aeroccino)가 들어와 있는거 아닌가! 바로 당일 50개 한정 판매라고 한다. 낼름 커피와 구입! -_- 이제는 까페라떼를 무한정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크하하;; (하지만 출혈이 심했다 ㅠㅠ) 그리고 항상 요 캡슐들만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 ㅋㅋ; 덕분에 커피 섭취량이 좀 늘어서 문제지만. 리벤토와 코지를 많이 마셔서 고넘들만 한줄로 채웠다 ㅎㅎㅎㅎ 나머지는 데코?! ㅋㅋㅋ 그나저나, 독일 현지엔 2008년도 한정 GOROKA 커피 캡슐과 컵 세트가 나왔다는데.. 흠;; 사고싶다! 이제 캡슐..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는 게임이다. 예전 Incredible Machine 과 조금은 흡사하지만, 직접 사물을 그려서 물건을 움직인다는 점이 다르다. Crayon Physics Deluxe 아이들 창으력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 어른들이 플레이 해봐도 조금은 난감하다 ^^; 일단 뭐 부터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무엇 무엇을 그려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유투브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된다. 유투브에서는 계단도 만들고 망치도 만들고 하는데 나는 계속 사각형만 만들어 진다 ㅠㅠ 나름 신선한 게임지만 스테이지가 몇 개 없어서 무척 아쉬운데, MarkerWorld 라는 비슷한 게임에선 스테이지 디자인 툴이 있어 꾸준히 만들어서 놀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스타도 유저맵이 있지 않은가;;;;;; 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