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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본문
그러나 영화가 너무 우연성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너무 딱딱 맞아 떨어지는게 좀 실망스러웠다. 우연히 찾아간 곳에서 우연히 누굴 만나구 그 사람이 무언가 중요한 것을 우연히 가지고 있는다던지.. 가령 전투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함께 탐사를 나갔는데 알고보니 그게 펜싱기술이였고, 마침 적들이 칼을 들고 덤빈다면?! -_-; 아마도 주인공은 럭키 스킬이 200% 이지 싶다.
비기닝이니 만큼 왜 이렇게 팀이 되었으며 함장, 부함장이 되었는지 전반적으로 이전 스토리에 맞추려고 억지로 스토리를 짜 맞춘듯한 느낌이 들었다. 결국 미래의 함장 될 녀석은 정말 죽을 고비 앞에서도 살아나고 하니 또 살겠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쬐금 긴장감이 줄어들긴 했다. 너머지 조연들도 살아야 다음 스토리가 이어지고...
관람 당시 세계 첫 시사회라고 해서 철통같은 경비로 모든 비디오기기를 검색하면서 (각종 카메라와 핸드폰을 보안대상으로 검열하여 스티커-렌즈씰-처리함 -_-)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더니 결국 나올 때엔 아무도 스티커 확인을 안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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