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494)
가을하늘™ in Blog
윈도우 업데이트 beta2 는 느린 MS 의 업데이트 사이트를 대신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윈도우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작과 동시에 업데이트 항목 유무를 체크하여 리스트업 해주며 업데이트할 항목만 체크하여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다운로드]
아~ 요즘 영화 많이보네 ㅋㅋ 개봉작도 보고 옛날것도 보고.. 머 그러던 와중에 KTF CGV 요금제여서 좀 저렴하게 볼 수 있겠다 싶어 요즘 예매율 1위인 '우생순'을 보러 갔다. 처음에 '우리들의 생생한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제목부터 틀리더라 ㅋㅋㅋㅋ; 사실 2004년 핸드볼 경기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 역전드라마를 리얼하게 보지 못하고 영화로 포장되어진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 감동 보다는 뭐랄까.. 좀 짠~ 하고 재밌는 내용이였다. 선수를 각자의 고뇌와 감독과 선수들의 갈등 그리고 올림픽 핸드볼 경기 내용으로 영화는 꽉 차 있었다. 그 덕에 조금 빠른듯한 스토리 진행이 오히려 재미있었다고나 할까?! 지루하게 끌면 답답하잖아 -_-; 아줌마 삼총사의 활약이 나는 좋던데 ㅎㅎ 배우들의 핸드볼..
연애지상주의 이미연과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가 공주처럼 살고 있는 이태란은 오랜된 친구다. 하지만 이미연이 유부남과 사랑에 빠지고 이태란의 남편이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나는 상반된 상황이 되자 둘이 갈등을 겪다가 나중에는 제 자리로 돌아간다는 뭐 그런 얘기. 보면서 남자나 여자나 다 비슷하다는 것 뿐 뭐 별거 있나 싶었다. 그리고 돈 많으면 맘 돌아선 아내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한다는 것 ㅋㅋㅋㅋ 마르코는 해외입양되어 엄마를 찾아 한국으로 들어온 학생이다. 이 마르코는 그냥 이미연의 젊은 애인으로 나오는건지 아니면 약간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위한 콘셉인지 모르겠다 ^^ 이 이야기에서 약간 외전으로 나오는듯 하단 말이지. 물론 이미연이 사진작가로 나오기 때문에 모델 알바를 하는 마르코와 친하고 게다가 술집에..
예전에 레이소다 라는 온라인 갤러리를 표방한 사이트가 높은 인기를 얻으며 급부상하던 때가 있었다. 뭐 지금도 꾸준히 업로드를 하면서 자기 사진이 일명 일면에 오르는 기쁨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이와 조금은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를 한다. 다름아닌 포토바다 이다. 개인 포토 블로그를 지향하며 무한용량과 개인의 에드센스를 포토바다 사이트에 걸 수 있는 수익쉐어웨어프로그램등의 특징이 있다. 업로드관련 인터페이스는 편하게 잘 되어 있는 반면 올라온 사진들을 찾아 보는 기능은 좀 떨어지는듯 하다. 슬라이드 기능등은 아주 좋지만.. ^^ 그리고 무한용량이다 보니 많은 양의 사진들이 올라오는데, 직접 촬영한 사진들도 있는 반면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이나 그림등도 올라오곤 한다. 포토 블로그 (=..
요즘 사극이 참 유행이다. 그래서인지 '궁녀'가 처음 개봉했을 때 칭찬일색이여서 정말 재밌나보다 했다. 근데, 나랑은 코드가 안맞는건지 좀 실망스러운걸. 왠지 CSI 같이 이것저것 단서를 찾아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추적에 약간의 개인감정도 넣어가면서 그 놈을 잡아 쳐 넣겠다고 기를 쓰고 다니더니 결국은 그냥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다' 가 되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결말 ㅡ_ㅡ; '미스테리 + 공포 + 스릴러 = 궁녀' 가 맞긴 맞다. 정말 다 들어있다니까 ㅋㅋㅋ
억만장자들의 불법 자동차 경주 도박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게 뭐 전혀 감흥도 안오고 완전 딴나라 얘기 같아서 쉽게 공감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비싸디 비싼 차들이 질주하는 모습은 보기에 좋았다. 아버지의 자동차 사고로 더이상 자동차 경주를 하지 않겠다던 주인공이 밴드생활을 하다 만난 사람이 하필 음반제작자이고 불법 자동차 경주 도박을 즐기는 사람인데다가, 하필 파티장에서 불의에 흑기사 처럼 도와준 사람이 나중에 자동차 경주 상대편으로 나오는.. 늘 봐오던 꼬인 스토리 ^^* 이 영화 보고나니 또 '니드포스피드'가 하고 싶어지더라 -_- 차고에 Zonda 도 있는뎅 ㅋㅋㅋ
이거 제목하나는 잘 지은 듯. 도대체 뭐가 전설인지 궁금하게 한단 말이야. 하지만 한참 보면서 이 영화 다른 영화랑 많이 비슷하다 라고 느꼈다. 왜 일까... 다른 영화라고 하면 '레지던트 이블' 이나 '28주 후' '인베이션' 등을 꼽을 수 있겠다. 좀비처럼 변해버린 (바이러스에 의해) 괴물들과 싸워가며 그 들을 치료하기 위한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홀로 그 곳에 남아 전쟁을 치루게 된다는 그런 내용인데 그나마 볼만 했음. 영화 중간에 갑자기 나타난 생존자 덕분에 주인공이 구사일생으로 살아 나는데 여기부터 내용이 급작스럽게 바뀌더니 결국 있는 무기 없는 무기 모두 쏟아 부어 괴물들과 최후의 전쟁을 하다 모두 죽어 없어지고 생존자만 백신을 챙겨 유유히 생존자 마을로... 박사 혼자 3년여 동안을 어떻게 살..
한예슬이 나와 궁금해 했던 영화를 시사회를 통해 보게 되었다. 근데 어떻게 보면 전지현 닮았고 어찌보면 이효리 닮았고 뭐 그렇네. 요즘 다들 비슷하게 보여 @_@ '환상의 커플' 그 나상실 캐릭터가 이 영화의 주인공인 신미수랑 닮았다고들 한다. 그 만큼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 인데 알고보면 실연의 아픔을 딛고 절대 버림받지 않겠다 라는 마음으로 남자들을 키워 내는 것 -_- 나름 열심히 키워 먹겠다고 삼다리를 걸치는데, 돈 많은 남자와 머리 좋은 검사, 그리고 섹시한 몸매의 영계를 나름 열심히 키우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 한예슬의 매력이 무한 발산되는 영화였다. 웃겨 ㅋㅋ
정말 공포영화는 별루 안좋아라 하는데 왜 '베킨세일'이 출연해서 보게 하느난 말인가. ㅠㅠ; 게다가 미치광이 스너프 제작자가 나오는 영화라니... 진주만, 세렌디피티, 언더월드, 클릭 등에서 이쁘고 색시하게 나왔던 케이트는 이곳에서 완전 죽다 살아나는 여인으로 나온다. 길을 잃어 한적한 여관에서 머물게 되는데 그곳 매니저는 다름아닌 스너프 제작자 -_- 그래서 밤새 도망만 다니다가 날이 밝는 다는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 게다가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라는 큰 인상을 남겨준다 -_-;;;
이번 12월 부터 단속이 강화 되었다고 한다. 웹툰이나 소설, 만화등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다운 받거나 까페 블로그에 게시한것이 적발되면 벌금이 300만원이다. 합의하게 되면 성인 80만원, 학생은 60만원에 이루워 진다고 한다. 예외없는 단속으로 하루에도 수 천 건씩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 관련 뉴스] 따라서 알고 했던 모르고 했던간에 혹시 모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선 지금 자신의 블로그나 홈피에서 저작권 위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여 삭제하여야 겠다. 아래 내용은 웹툰 작가 양영순氏가 올린 내용이다. 만화책을 사서 여럿이 나눠보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까페나 블로그에서 유머나 만화를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게시자는 재밌으니까 함께 보려고 하는 의도 였을 것이다. 상..
드뎌 말 많고 탈 많았던 막쓰리의 AF 미러 조정 접수가 오늘(29일)부터 학동센터와 시청센터에서 접수 및 AS를 시작한다고 한다. [AF 미러 A/S 공지] 1D Mark III 에 이슈가 된 부분은 바로 AI Servo 작동시 AF 부정확성이였다. 이에 캐논 코리아에서 나온 답변은 미러쪽 고무 부품의 불량이라고 부품 교체만 이루워 지면 문제가 없다는 내용 이였다. 하지만 이 부품 교체를 위한 접수가 한달여 정도 미뤄 졌다가 이제서야 접수를 받는다고 공지가 올라왔는데, 센터에 문의 결과 아직 정확한 수리 기간과 접수 방법등이 정해지지 않은것 같다. 전화 준다는데?! 새로이 펌웨어 1.1.3 도 나왔고 미러 부품까지 교체했을 경우 얼마나 AF 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지는 모르겠으나, 캐논 유저로써 정말 ..
예전부터 캐논을 주욱 써 왔다. 아무래도 캐논의 색감이 나에겐 딱 맞는듯 해서, 물론 니콘으로 잠깐 간적이 있지만 다시 캐논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현 캐논에서 1D급 바디를 제외하면 40D 가 2007년 8월 출시된 최신형 바디이다. 기존 플 프레임의 5D 를 후려칠 만한 성능으로 나타났는데, 스펙으론 남부럽지 않을 정도다. 1) 1,010만 유효화소 2) 최신 DIGICIII 이미지 프로세서 3) EF / EF-s 마운트 4) ISO 100~1600 (확장시 3200까지) 5) 6.5 fps 고속연사 6) 9 AF 포인트 (9 크로스 센서) 7) 평가 / 부분 / 중앙 / 스팟 측광 8) 3 인치 23만 화소의 LCD 9) 라이브 뷰 지원 10) 먼지제거 기능 11) 740g 경량 바디 (베터리 제외)..
레이싱 게임중에 PC용으론 최고가 아닐까 싶다. 물론 다른 콘솔로는 '그란투리스모' 라든지 '고담레이싱'등이 있지만 PC용으로 즐길 수 있는건 '니드포스피드'하나가 아닐까. 물론 PC사양을 많이 타서 좋은 그래픽을 보고 싶다면 PC에 꽤나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 전작인 '니드포스피드 : 카본' 과 비교했을 때에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마구 부서져 버리는 '데미지 시스템' 과 경찰 대신에 공격적인 레이싱을 펼치는 AI 자동차로 볼 수 있겠다. 특히 차체가 블럭이나 다른 차와 충돌하여 데미지를 입었다면 이건 차의 퍼포먼스에도 영향을 주어 우승하는데 지장을 주게 된다. 예전처럼 마구닥 부딯치며 다니면 안된다는 말씀. 그리고 아케이드 성격보다는 시뮬레이션 성격이 더 많아 예전처럼 달리는건 무리가 있었다. ..
나눔배너를 블로그에 달게 되면 공부방 아이들에게 1,000원씩 기부할 수 있고, 이 기부금은 공부방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복 구입에 쓰인다고 합니다. 이미 덕오지역아동센터엔 방한복을 지원 할 수 있게 되었고 추가로 80여 개의 공부방에 추가로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블로거 들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아니 캠콤은 류와 캔을 얼만 부려 먹으려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또 발표하는건지. 이번엔 PS3 플랫폼으로 출시한다고 한다. 돈 좀 벌었으면 류 와 캔 도복좀 바꿔 주지?! 이번 티저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정말 시각적인 효과는 많이 늘었는데 과연 실제 게임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어 보여질지 의문이다. 티저 영상이기 때문에 최대한 시각적으로 부각시키려 하였겠지만. 그렇다고 이 게임 하나 만으로 PS3 를 사기엔 좀 부족하지 싶은데, 특히 '몬스터 헌터 3' 도 PS3 플랫폼으로 발표하였다가 돌연 Wii 로 변경하였다. 아마도 스파4 도 PS3 전용이 아닌 멀티 플랫폼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역시나 정답은 엑박360 ? ㅋㅋㅋ
티스토리 백일장 이벤트에 참가 합니다 ㅋㅋ 특별한 기술이 없어 스킨제작도 못하고, 그렇다고 장단점과 고쳐달라는 의견을 쓰기도 모자라서 4행시로 도전합니다! 티 - 티스토리 정식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스 - 스킨을 바꿀 수 있어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구요. 토 - 토막생각을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도 있답니다. 리 - 리얼 휴먼스토리 블로그, Tistory! 지금 시작하세요.
누가 어떻게 이런 동영상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데드오어얼라이브'와 '파이널판타지' 게임에 등장하는 케릭터끼리 서로 대전을 한다. 그냥 UCC 인것 같지 않은 케릭터 움직임을 보여준다. 특히 하나하나 추가되는 케릭터는 다음엔 어떤 케릭터가 등장할지 궁금증을 더해가는데, 일단 '파이널판타지' 팀의 '티파' 등장으로 1편이 끝난다. 다음편은 언제 나오는겨?! ㅠ0ㅠ
다들 원더걸스에 미쳐가나 보다. 특히 살랑살랑춤 이거 하나에 모두 빠져 드는 듯! 노래 들어가기 위한 심호흡이 오디오에 살아있고, 다행히 동영상이 끝나네 ㅋㅋㅋ
시작부터 거침없이 쏘고 다니는 영화로 총알을 모두 소진 하기 위해 만든 영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차별로 쏘아댄다. 무슨 스타일리쉬 게임을 보는듯 ㅋㅋ 주인공은 정의감이 철철 넘치는 녀석으로 임산부가 위협 받는걸 참지 못해 끼어 들었다가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배후에 큰 거물이 있다고 판단하고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는데. 그 과정에서 악당들 과의 싸움이 거의 성룡 영화나 '이퀄리브리엄'이나 게임 '맥스페인' 등 의 장면들을 연상시킨다. -'아드레날린'과 비교되는데 아직 보지 못해서- 수십대 일은 기본이고 총알 사이로 피해다니며 적을 제압하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적들을 제거할 때엔 할말을 잃게 만든다 ^^ 물론 당근으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라든지 헬기에 사람이 토막나는 등 좀 잔인한 면이 없지 않다. ..
초대를 목적으로 하는 포스팅 이기 때문에 존칭을 사용합니다 :) 초대장이 계속 생기네요?! 지들이 새끼를 치는건지 아무튼 초대장이 꽤 쌓여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께 나눠드리고 초대하려 합니다. ^^* 일단 선착순 30명에게 드릴 예정이니, 리플로 신청해주시면 되구요. 이메일이 노출되기 때문에 비밀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대한 후 12시간이 지나도 블로그를 생성하지 않으시면 초대를 취소하고 다음분께 초대장을 발송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초대장 낭비를 막고자 함이니 이해해 주세요.
도대체 이걸 왜 보게 되어서 가지고 있는 똑딱이랑 바꾸고 싶어 안달이다.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전용 가방하고 16:9 와이드로 촬영할 수 있다는게 무척 땡기는데. 이번 여행 때 막쓰리 보다는 요거 달랑 들고 다니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지름신을 떨치기 매우 힘든 상태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스르륵클럽에 가서 기웃기웃 거리고 있네. 인터넷 쇼핑몰에 쿠폰이 있다보니 얼추 중고가격하고 비슷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지금 가지고 있는 IXUS 75 도 팔고 그래야 하니.. 구찮고 그렇네. 게다가 요즘 돈 쓸 곳이 많아져서 ㅠ_ㅠ 그나저나 라이카라 그런지 생김새에서 주는 느낌 또한 찐하니 좋네 ^^;
'원어데이'는 매일 새로운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곳이다. 저번에 이곳에서 추석선물을 왕창 준비를 했는데 그게 금액이 좀 되었었나 보다. 일주일동안 구매 금액이 많은 순서대로 홈시어터와 MP3 플레이어를 주는 이벤트를 했는데, 저번주 1등을 하게 되었다 -_-; 원어데이 (One a day) http://www.oneaday.co.kr 처음엔 이런 이벤트를 모르다가 나두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에 시작한지 2주만에 성공했다고나 할까?! 굳이 홈시어터를 타기 위해 무작정 구매 하기 보다는 그 때 그 때 필요한 물건을 사는 전략으로 나갔다. 어차피 필요해서 사는거니까... 그런데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나름 2등으로 선전하고 있을 때에, '원어데이'에서 추석 이벤트를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주말에 2등 자..
'블레이드 런너', '토탈 리콜', '마이너리티 리포터' 의 원작자인 필립 K. 딕이 쓴 소설 '골든 맨'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그래서 재밌었나?! ㅡ_ㅡ 자신의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크리스(니콜라스 케이지)는 그 능력이 싫었다. 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미래를 송두리채 바꾸려고 하는게 영화의 전체 내용이다. 어느게 현실이고 어느게 미래인지.. 막판 반전이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그 녀와 함께 있으면 더 큰 미래도 볼 수 있다고 한 크리스의 말을 되 새기며.... 이 영화랑 '시간을 달리는 소녀'랑 많이 흡사하다고 느꼈지만, 시달소는 일단 타임 리프트 하는거에 카운트 제한이 있는게 조금 다르다고나 할까!? 이런 능력이 있다면 세상 참 편하게 살 수 있겠네 싶었다. 인생 로또 한판 ㅋㅋㅋㅋ
희망의 메시지 리플을 올릴 때 마다 수해복구 지원금이 올라간다. 희망 메시지 1개당 네티즌의 이름으로 1,000원을 적립하여 보내준다고 하니 이건 너무나도 쉬운거 아닌가. 내돈 드는거 아까운 사람도 그냥 리플 하나 달아주면 되는것이다. 누구나 재해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자기가 조금 나은 처지에 있을 때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거 그리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별거 아니지만 희망의 메시지 한줄 남겨주고 왔다. 힘 내시라고... [바로가기]
광고 카피 보고는 재밌을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보고나니 좀 허무했다. 꼭 '탐 크루즈'가 주연했던 '우주전쟁'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급 허무하게 정리되는 머 그런거 ㅋㅋ 우주 셔틀에 붙어서 들어온 외계 생물로 부터 인간이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은 거의 좀비 스러운 상태로 계속 해서 다른 사람들을 감염 시킨다. 거기서 '니콜 키드만'은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망다니고 도망 다니지만, 결국 아들은 어릴적 병 때문에 외계 생물로 부터의 면역체가 존재 하여 감염이 안되 나중에는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공을 세운다 뭐 그런 얘기... 결론은 '스파이더맨' 같은 오프닝으로 시작하여 '바이오하자드' 같은 (잔인하진 않지만) 느낌으로 진행하다 '우주전쟁' 처럼 마무리가 된다. ㅋㅋㅋ '니콜 키드만'은 여전히 이쁘고, '..
이 노래 완전 중독인데?! 텔미 텔미 테테테텔미~ ^^* 특히 80년대 디스코 풍을 리메이크 했다고 해서 그런지 노래가 참 익숙하다 ㅋㅋ 맴버 나이가 대충 16~19세 라고 하는데.. 뭐 요즘 다들 영양 상태가 좋다 보니 -_- 물론 정확한 나이라고 볼 수 도 없고.. 워낙 나이로 뻥을 치다 보니. 하지만 그냥 좋으면 땡, 이제 동영상으로 좀 감상을 해 볼까? ㅋㅋㅋ 뮤직비디오 본방송 리허설 PS. 누가 고화질 동영상 있음 좀 공유 해 주세요 ㅠㅠ
무선의 편안함은 안 써본 사람은 모른다. 선이 없다는건 그만큼 걸리적 거리는거 없이 자유롭다는 얘기. 지하철에서 누군가 내 이어폰 선을 끌고 가는 경험을 하지 못했다면 동감하지 못하겠지만 자유는 참으로 좋은거다 ^^ 기존 사용하던 로지텍 프리펄스 제품은 성능이나 편안함 모두 맘에 들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백본 스타일의 헤드폰이다. 게다가 여름에 착용하기엔 좀 따숩다고나 할까?! 그래서 다시금 알아본 블루투스 수신기가 바로 이것. 소노릭스 C3 이다.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단자에 연결하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핸드폰 헤드셋으로 사용할 경우 액정화면에 발신자표시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클립형의 작은 외형은 소니 스타일 못지 않게 아름답다. 그리고 Q5 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오디오 동글이를 구해..
도대체 오늘은 무슨 상품이 싸게 나올지 궁금해서 자정이 되자마자 접속한다 :) 가끔 인기 좋은 제품은 2~30분 안에 모두 매진되는 사태도 발생하그등 ㅋㅋ 원어데이 (One a day) http://www.oneaday.co.kr 원어데이에서, 전에 한번은 (MP3 였던가) 해당 업체가 M&A 된다고 해서 그날 구매자 모두에게 물건을 공짜로 보내 준 적도 있다. 그만큼 사용자의 신뢰를 쌓아 가고 있다는 얘기. 이 사이트의 창업 대표가 예전 (주)옥션의 창업 대표였다고 한다. 해외 WOOT 사이트를 모방한 것일 수 도 있으나 우리나라에도 하나쯤 필요한 사이트가 아닌가 싶다. 특히, 최저가보다 싸게 파는데 미워할 수 있나! 다만 하루에 한가지 상품이라 바람돌이 소원도 아니고 하루하루 기다리는게 좀 아쉬울 뿐..
초대를 목적으로 하는 포스팅 이기 때문에 존칭을 사용합니다 :)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덧 초대장이 꽤 모여 있네요. 가지고 있어봤자 이자가 붙는것도 아니고 필요하신 분들께 나눠 드리려 합니다. 일단 선착순 10명에게 드릴 예정이니, 리플로 신청해주시면 되구요. 이메일이 노출되기 때문에 비밀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한용량 블로깅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 아래 사진은 뽀나스 ㅋㅋ * 초대장이 모두 발송 완료 되었습니다. 신청하신 메일함을 확인 하시구요. 티스토리를 시작하세요. 메일 확인이 안되시면 다시 리플 주시구요. 하루가 지나도 블로그가 생성되지 않으면 초대장 발송을 취소하겠습니다. * 2007-09-07 13:30 현재, 두분의 블로그가 아직 생성되지 않아 초대장을 취소하였습니..
갑작스럽게 시사회를 보게 되었다. 게다가 '다니엘 헤니'가 무대인사까지 나와서 직접 보게 되었는데, 뭐 남자 배우는 별로 안좋아라 하니까 ㅋㅋㅋ (헤니 때문인지 여자 관람객들이 많았다) 일단,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을 재구성한 영화이다. 94년도 월곡동 토막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바로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아버지. 그리고 헤니가 연기한 주한미군 역시 '애런 베이츠'라는 실존 인물이다. (시사회 무대인사에도 애런 베이츠가 함께 나와 짤막한 소감을 얘기한다) 어떻게 보면 사형수와 해외 입양된 아들과의 감동 스토리 이겠지만, 또 다르게 보면 엽기 살인마의 미화로도 볼 수 가 있다. 그래서 피해자 가족측에서 '상영금지' 요청을 했으나 시사회 당시 관계자가 말하길 가족과 원만히 해결되었고 상영하는데 문제가 없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