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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예전 XBOX에서 즐겨하던 데프잼파이트. 정말 타격감이라든지 한방(?) 시스템등 재밌는 요소가 많아서 엔딩까지 본 게임. 여러 케릭터를 만들어가며 격투기술들을 다양하게 배워가며 즐겼었다. 그런데 그 게임이 PSP로 나온것이다! 북미 동시 발매. 예약하려다가 쿠폰신공을 위해 잠시 기다려준 후, 드디어 3만초반에 구입. 하지만 너무 기대가 컸던가. 예전에 즐겼던 것과 비슷하게 구현되긴 하였으나, 너무 느린 로딩속도와 반복적인 대결. 즐겨 하던 그때의 느낌은 없었다. ㅠㅠ 그리고 조이패드로 하던 느낌(진동)에서 자그마한 아나로그스틱으로 하려니 손도 아프고.
행복은 내게 가까이 있을 수 있고, 혹은 내가 지금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배움 20. 행복은 사물들을 보는 방식에 있다. 배움 13. 행복은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배움 23.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이거 전에 샀던 컬랙션이랑 내용이 좀 다르다. 좀 더 재밌는게 많아 보인다. ㅋㅋ 이것또한 필구해야 하는건지.. 흠;
예매율이 60%가 넘고 현재 최고 흥행중인 영화 '괴물'이 과연 이렇게 까지 인기있는 비결이 뭘까. 솔직히 기대안하고 봤으면 더 재밌게 봤을까 싶기도 하다. 어찌됐건, 걍 볼만한 영화였지.. 이렇게 난리 피울 정도는 아니다 싶다. ^^* CG는 정말 티가 안날정도로 깔끔했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어쩜 그렇게 어울리게 잘 하는지.. ㅋㅋ 다시한번 찬찬히 보고 싶기는 한데.. DVD로 나올 때 쯤이나.. 그런데 오늘 어의없는 뉴스를 접했다. 쇼박스 "영화 '괴물' 제값 내고 보세요" 라는 기사. 영화좀 싸게 볼 수 있게 해주삼. 그래야 많이 볼것 아니유~
어처구니 없던 예약구매 취소 사건 이후.. 얼마나 판매량이 많으면 돈 주고도 못 살 정도가 되었을까 싶었는데. 물론 용산에선 4~5만원 사이에 팔리고 살 수 있다. 제값 주고 다 사기엔 너무 아쉽고 아까워서 나중에 좀 재고가 여유로워지면 지르려 했는데, 웬일 CJMALL 에 갑자기 재고가 생겼다. 쿠폰도 가지고 있고 해서 이왕이면 이곳에서 지르려고 몇일간 들락거렸는데 오늘 바로 겟! 사실 그 전에 사려고 했음 벌 써 샀다. www.sonystyle.co.kr 에 가보면 PSP 타이틀을 판매하는데 철권도 재고가 있었다. 물론 기본가격 39,800원에 말이다. (옥션에선 4만원 넘게 팔던데.. 착불에다가..) 아무튼 이제 타이틀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 빠르면 주말에 보겠군! ^^* 혹시나 아직도 철권 구하는..
참 말도 많은 영화다. 재밌다는 부류와 재미없다는 부류가 확실히 들어나는 영화. 이 영화는 쉽게 생각하자면 대단한 배우들 모아놓고 참 삐리리하게 만들었다 싶다. 안성기, 문성근, 조재현, 차인표등.. 일류급 배우들 아닌가! 다만, 강수연의 명성황후 연기는 짧지만 아주 굵게 느껴졌다. 정말 대단한 연기파. 어쨌든 100억이라는 돈으로 많은 엑스트라와 CG까지 동원하였지만 (물론 실제 같았다) 2시간 반으로 끝내기엔 너무 짧았는지, 엔딩 크래딧이 올라갈땐 허무할 정도. 혹시, 이거 한반도 전편 인가 싶었다. -_-a 어찌대껀 한반도는 그렇게 끝났고, 공짜 예매권으로 봤기에 별 불만은 없다. ㅋㅋ 그리고 자주가는 사진동호회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한 덕에 사람들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 평일 촬영이라 엑스트라 참석 ..
포스터에도 나와 있듯이, 반전을 기대하고 본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슬레븐은 정말 너무 성격이 좋은거 아냐? 싶었다. 친구로 오인받아 원치않는 살인과 돈을 갚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낙천적이다. 게다가 자신이 닉이 아니라는것을 어필하지 않고 모든 조건을 accept 하는것도 그렇고. 암튼, 영화 후반부에 이 모든 사건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며 이해 시켜줘서 알겠더라. 스포일러라 얘기하긴 그렇고. ㅋㅋ 그리고, 슬레븐의 여자친구가 되는 린지는 정말 키가 작아 카메라감독이 애좀 먹었을 듯. 좀 키 큰 친구로 섭외하지 꼭 루시 루 여야만 할 만한 점은 없던것 같은데.
오늘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을 보고 왔다. 나름 두시간반의 시간이 아주 재밌고 놀라웠다. 디지털관에서 봐서 그런건지 정말 엄청난 그래픽 효과로 가상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갈정도. 창피하지만 소리까지 질러가며 너무 리얼하게 봤다. 그런데, 이전 블랙펄의 저주를 본 사람이라면 더욱 재밌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는 100% 이해하고 봐야 재밌다니까. ㅋㅋ 블랙펄의 저주의 엔딩 크래딧이 올라간 뒤, 중요한 키 포인트를 담고 있는 영상이 나온다는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으리라. 만약 그걸 보지 않았다면 망자의 함을 보면서 조금은 의아해 했을 것이다. 1) 1탄에서 죽지않던 원숭이는 2탄에서도 왜 죽지 않는가. 2) 바보사 선장은 잭 스펠로우 총에 맞았는데 어찌 살았을까. 3) 그렇다면 블랙펄의 저주는 풀리..
신카이 마코토 감독 2007년 개봉이다라..
정발 예약구매 뜨자마자 5,000원 할인쿠폰으로 질러줬다. ㅋㅋㅋ 국방색 얼룩무늬 민소매 티 가 동봉되어 왔지만, 머 그닥 입을일이 없을 듯. 덥드라고; 게임은 완전 한글 이식 판. 음성, 자막 모두 한글화 해서 완전 100% 몰입. 북쪽에 적 출연, 창고를 폭파하세요 등의 맨트는 들을 때 마다 정겹다. ㅋㅋ 꼭 '상상플러스' 같아서.. 공부하세욧 같다니까. 아직 미션 하나를 끝내고 멀티도 해보지 않은 상태이지만, 아직은 어렵지 않고 재밌다. 조준이나 컨트롤이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간단. 특히 조준이 자동 록온 기능이 있어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고 옵션으로 끌 수 도 있다. 다만 화면이 작으니까 멀리 있는 적이 잘 분간이 안될 때가 있긴한데, 그땐 레이더를 이용! 레이더에 나타날 정도면 사정거..
이 포스터는 조금 느낌이 어둡긴 한데.. 머.. 일단, 이 영화는 정말 넘넘 픽션인것이다. 그런데 보면서 '말도 안돼'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머냐.. -_- 말이 안되는 영화를 보러 와 놓구선. 역시 1~4편 보다는 확실히 그래픽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디지털 영화관에서 봐서 그런지 자막이나 화질이나 모두 깔끔하다고 느꼈고. 사운드 또한 익히 들어왔던 메인 테마 라든지 효과음도 아주 좋았다. 영화야 뻔하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니까. 슈퍼맨이 돌아오자 때마침 숙적 렉스가 나쁜일을 꾸미고 그것을 막아낸다는 이야기. 중간 중간 사랑과 정의도 함께 보여주고. 조금은 반전이라고 해야하나 뜻밖의 내용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것도 있고. 2시간반 동안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영화였다. http://www...
헤리슨 포드의 연기는 멋졌다. 하지만, 그것으로 영화하나를 빛내긴 턱없이 부족하다고나 할까. 뻔한 스토리의 내용에다가 인물들과의 연계나 심리등이 그냥 흐트러져 있다. 대충 줏어 끼워 맞춰보려 해도 이건 '왜' 라고 묻게 되버리는 경우. 그리고 보다보면 많이 익숙하다고나 할까? 긴박감이 없다. 주인공인 잭은 전산 보안 전문가 (자신이 직접 설계한것 처럼 나온다). 행복한 가정의 평화를 깨고 빌 일당이 잭의 가정을 급습하여 CCTV 장비를 셋팅한다. 집으로 돌아온 잭에게 빌은 가족을 인질로 잡고 1억달러를 이체할것을 요구. 그리고... 컴퓨터 두뇌싸움을 기대하고 있었다면 죄송한 영화다. 간단히 팩스 스캐너와 ipod을 조합하여 계좌 리스트를 캡춰하고 이체 단말기에서 이체 후 끝. 여기까지가 대충~ 영화의 절..
15일 개볼이라 되어 있었는데, 14일 예매해서 봤다. 그래서 그런지 극장에 사람들도 별로 없고, 아주 쾌적 하게 보고 나왔지. 일단, 예전 시리즈를 안봐도 얼마만큼은 이해 할 수 있지만.. 그래도 1,2 편을 다 보고 보는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듯 싶으다. 로그가 왜 그렇게 평범한 인간으로 되고 싶었는지.. 3편으로는 이해가 안가니까. - 간단하게 로그는 접촉에 의해 다른 초능력자의 능력을 흡수한다. 일반인에게선 생명을. 이번 3편은 볼거리 위주로 영화를 풀어나간것 같다. 그만큼 많이 화려하고 또한 부셔지는것들도 많고.. 초능력 사용 범위도 광범위 하고. 어찌나 현실과 같은 CG들이 범람하는지.. 기술의 발전에 새삼 고마울 정도다. ^^ 한가지 영화보며 궁금한게, 진 이라는 여자는 전편에 죽었..
타이타익은 잔잔하며 아름답다면, 글쎄.. 이 영화는 긴박하며 끔찍하기 까지 하다. 재난영화라고 불리워지는 포세이돈은 보는 내내 살아 나갈 수 있을 까를 계속 생각하게 만든다. 배가 뒤집히고 수십톤의 바닷물이 홀에 쏟아져 들어오며, 가스 폭팔, 붕괴등등 진짜 죽이려고 갖은 방법을 총 동원하는 구나 싶었다. 게다가 탈출하는 모습이 어찌나 가슴 졸이게 만드는지.. 그러면서 하나둘 죽어 나가고 -_- 저러다 죽지 싶으면 영낙없이 저세상으로.. 어떻게 보면 헤피엔딩이라고 해야 할런지 모르겠지만, 나름 재해와 잘 싸워 나간다. 물론, 살아남기 위해선 배의 구조에 대해서 아주 잘 알아야 함. 그리고 딸을 위한 아버지의 모성이 아주 강한 영화였다. 저리 이쁜딸이 있으면 무척 걱정되겠지.. ㅋㅋ
와~ 메탈기어를 좋아하기는 하나.. PS2로 하는건 너무 어렵더라고. 시리즈는 다 산것 같은데, 매번 엔딩 보는건 동생 뿐. 난 옆에서 구경만.. ㅋㅋㅋ 그러나, 이번에 구입한 타이틀 AC!D2 는 제대로다! 실시간 액션이 아닌 카드 턴 방식이라 오히려 더 머리에 쥐가 난다. 스테이지 진입전 작전에 맞춰 미리 카드를 구성해 들어가는것과, 랜덤으로 DECK 에서 나오는 카드로 적들을 제거할지 피할지도 생각해야 하고. (물론 6장을 들고 시작한다) COST라는 일종의 액션 포인트로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적에게 적은 데미지를 받고 클리어 할 수 있다. 물론 죽어서도 안되고.. 카드는 몇백장이 되는듯 한데, 일단 10시간도 안되는 플레이타임으로 몇십장 못 모았다. 이중엔 중복되는 카드도 있고 특이한 카드도 있..
조금 먼 미래의 이야기. 무기 연구소에서 새로운 바이러스를 발견하면서, 강한 군인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다가 그만 치명적인 전염병을 만들게 된다. 그리하여 의료집단이 구성되여 공공을 보호하게 되는데, HPV에 감염된 사람들을 치료를 미끼로 끌여들여 조용히 없애고 있었다. 이에 반발하는 몇몇 집단들이 그들과 전쟁을 시작하는데.. 피의 전쟁.. 역시 이번 작품에서도 여지없이 멋진 액션을 보여주는 밀라언니다! ㅋㅋ 탄탄한 몸매에서 느껴지는 힘과, 아름다움! 통쾌하다고 할까, 타격감이 최고다. 무언가 깨지고 부러지는 것들. 미래의 모습이라 그런지 무기를 다운로드 받고 손 위에서 생성하는 식으로 표현되는데 꽤 괜찮은 아이디어다! ㅋㅋ 그리고 반중력 아이템도 등장하는데, 중력을 바꾸는것이다. 건물벽으로 중력이 작용할..
아.. 이 영화를 왜 보았을 까 보면서 내내 짜증을.. ㅡ_ㅡ; 일단, 신현준이 캐릭터의 카리스마만 챙기려 하다가 대사를 중얼 거리는 수준으로 읇어 대니 도통 볼 수 가 없다. 저음 좋다 이거야.. 똑바로 좀 얘기 하라구우~ 중국의 무협 액션을 너무 따라한 나머지 한참 보면 황비홍이라도 나올것 같더라. 훨훨 날아 다니고 닌자들 표창 던지고 (닌자는 다 나쁜넘으로 나온다~) 칼 맞으면 터지고;; 아~ 게다가 스토리도 아주 그냥; 처음엔 하나 싸울줄 모르던 왕자가 알고 보니 무술의 대가.. -_-)=b 어쩐지 붕붕 지붕을 날아 다니더니.. 그 때 알아 봤어야 했어. 신현준의 필살기까지 몸으로 흡수..! ㅡ0ㅡ 할말 잃음; 엑스트라로 나오는 최지우나 정준하, 김수로.. 영화를 코믹으로 만들더라; 아~ 암튼암튼..
움마~; 스윙걸즈에 나왔던 여배우. 주리양이다.. ^^ 딱 내 스타일이네.. 사진 참 잘 찍은 듯; 구도, 수평! 좋아~ ㅋㅋ
마르셀 에메(1902~1967)의 단편 소설집이다. 사실, 동명의 프랑스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는 얘기를 듣고 빌려 보게 되었다. 그전엔 책으로 있는지도 몰랐는데;; -_- 책은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생존 시간 카드, 속담, 칠십 리 장화, 천국에 간 집달리. 이렇게 5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중 생존 카드가 제일 재미있었다. 나머지는 단편이라 그런지 이야기가 흐르다가 갑자기 끝나는 듯한 느낌을 버릴 수 없는데, 생존 카드는 일기 형식으로 쓰여진 얘기여서 그런지 제대로 끝났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 내용이야 책을 읽어보면 될것이고; -_- 지하철에서 짬짬히 읽어도 좋을 만한 책이였다. ^^* 생존 시간 카드만 잠깐 얘기해볼까? :) 정부에서 시간을 배급하기로 결정, 비 생산적인 국민은 삶을 제한하기..
뭐.. 요즘 더빙판이 더 인기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자막으로 봤다. ^^ 그래서 그런지 국내 예고편이랑 느낌이 약~간~ 다른게.. 재미도 그닥; 온 숲의 쿠키 레시피가 도난을 당해서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다. 그러다가 여차저차 해서 빨간모자랑~ 늑대랑~ 할머니랑~ 나무꾼이 용의자가 되는데; 결국 범인은 엉뚱한곳에 있었다는.. 뭐 그런 얘기. 중간중간, 코믹하고 재미있긴 한데... 역시나 국내 더빙판으로 봐야 하나 보다. 그냥 그렇네. ㅋㅋㅋㅋ
선데이서울 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여 주인공. 걍, 이뻐서.. ㅡ0ㅡ;;;; 라기 보다는.. 빛이나 구도 가 맘에 드는데, 바닥선이 자꾸 거슬려서. 만약 바닥선을 평행으로 맞췄으면 모델의 중심축이 기울어 지겠지?! 사진이 편안해 보이려면 평행을 맞추는것도 중요한데, 무엇에다 더 비중을 둘것인가는 각자 다르겠지만... 툴로 바닥을 평행하게 했더니 조금 더 괜찮아 보인다.
처음, 저 남자 주인공이 누군가 했다. 박용우라고 낯설고.. 그런데 영화를 보고나니 '혈의누'에서 그 연쇄살인범으로 나온 사람이 아니던가; ㅡ0ㅡ 살인과 인연이 있는가보다.. ㅋㅋㅋ 영화를 보면서 (항상 그렇지만) 살인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뭐, 사람을 죽이고 나서 바로 마트에 간다던지.. 시체 담을 김치냉장고를 산다던지.. 조폭영화도 무척 싫지만, 자의든 타의든 쉽게 사람을 죽인다는 설정도 싫다. 최강희.. 라디오 DJ이도 하고 그렇다는데.. 솔직히 말투 너무 싫더라. ㅠ0ㅠ 뭔가 답답하기도 하고 막 그런데 나만 그럴지도. -_- 카메라 앵글에 따라 이쁘기도 귀엽기도 못나기도 하고. 대우(박용우)가 처음 사랑을 느끼고 시작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이나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
무진장 기다리고 기다리는 게임, 아직도 발매일에 대해 모르겠다. 북미에선 3월22일 정도에 발매 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_- 아~ 좀 더 알아봐야 겠다. ㅎㅎㅎ; 예전에 오락실에서 어깨 아프도록 하던 게임들이 PSP 안으로 들어오다니.. 게다가 타 모음집과는 달리 무려 20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무선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이거는 기대하지 않을 수 가 없다!!! 남코나 타이토에서도 이와같은 모음집을 발표 했으나 함량 미달. UMD에 고것밖에 못 넣겠니?! 응? 하지만 이것도 좀 아쉬운건 스크린샷을 봤을 때의 이미지 퀄리티. 예전 오리지날 그~대~로~ 의 모습을 하고 있는듯 하다. 화면이 작으니 적당히 깨끗하게 보일 수 도 있겠지만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볼 일. 오랜만에 트레일러 보고 흥분.....
코메디 이긴 한데.. 짠~ 한 감동도 있는 영화였다. 마지막 음악제에 나가서의 연주들은 정말 멋져~! 중간에 멧돼지 에피소드는 동막골의 그것과 흡사한데.. 머 암튼, 최고로 웃긴 장면이 아닐까 싶다. ㅋㅋ 나도 취미로 악기같은걸 하나 배워봐도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악기 무지 비싼 듯; -_- (헛; 카메라 보다 싼가!?) 예전에 드라마에서 차인표가 섹소폰을 부렀던가 했었지. 그때도 배워볼 까 했었는데. ㅋㅋ 여기 여자 주인공처럼 끈기가 없거나 금방 포기하나 보다. 그래서 걍 배워봐도 좋겠다 라고 생각만 했다니까.. 그리고 이 영화의 최대 장점! 많은 여학생들이 짧은 교복을 입고 나와서 더욱 좋았다눈~! 이쁘기도 하고... 드럼은 너무햇... 솔로에선 멋졌지만; 암튼, 강추! :D
이 게임 때문에 PC를 완전 최신 PC로 업그레이드 한 셈이다. 키보드, 마우스 빼고는 거의 다 바꿨으니... 걍 엑박360 사는게 더 싸게 먹힐 뻔 했다. ㅠㅠ 1280*1024 해상도로 즐기는 레이싱 게임은 디테일이 좋아서 그런지 실사 같다. 스피드가 좀 올라가면 화면이 Motion Blur 먹은것 처럼 효과가 나서 좀 그렇지만. 어쨋든 오늘도 1위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ㅋㅋㅋ 현실에서 타보지 못하는 (머 로또가 되어도 안탈 듯 싶다) 슈퍼카 들을 마구 타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그 비싼차를 과격하게 모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현실에서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좀 고민도 해 봐야 할 상황. ^^ 암튼, 이 한밤중에도 잠 못들고 경찰에 쫓기며 또 다음 랭킹을 위해 열심히 달려줬더니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