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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2.0 에 들어와서 가장 즐겨 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특히 좌우 핸들 역활을 중력센서를 이용해 터치를 좌우로 흔들어 주면 되어서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물론 센서를 이용하다 보니 미세한 움직임까지 컨트롤 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아스팔트4는 일종에 니드포스피드 의 터치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게임 제작사는 달라요~) 계속 경기를 통해 얻는 수익금에 따라 맵과 자동차를 얻게되는 구조이다. 그리고 자동차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파츠 도 역시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얻게되고. 천오백만 달러 이상 벌어 놨더니 페라리를 준다. 여기서 상금 금액은 다른데 사용하는데가 없고 그저 계속 쌓이기만 한다. 자동차도 해당 금액만 되면 그냥 차고에 들어와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자동차의 성능이 좋아 질 ..
아이팟 터치의 세계는 무궁무진 한 듯. 터치 화면과 중력 센서를 적절히 응용한 게임들이 많은것 같다. 이번 '빌리 프론티어' 역시 터치로 총을 쏘고 중력 센서를 이용하여 소 때 들에게서 도망을 친다. 게임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총알 관리를 잘 해야 게임을 끝 낼 수 있다. 중간에 총알이 모두 떨어지면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 화면에 보이는 각종 상자들을 총으로 쏴 부순 다음에 총알이나 라이프를 획득하자. 특히 숨어 있는 적은 앞에 장애물을 없애고 나서 처치해야 총알 낭비가 적다 ㅎㅎ 소 때들은 무작정 피해야 하고, 고추를 먹게 되면 가속이 되니 꼭 지나치지 말고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뒤에서 쫓아온 소에게 그냥 밟히는 수가... ㅠㅠ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게임 볼륨이 작다. 정말 하루만에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