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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in Blog
와~ 메탈기어를 좋아하기는 하나.. PS2로 하는건 너무 어렵더라고. 시리즈는 다 산것 같은데, 매번 엔딩 보는건 동생 뿐. 난 옆에서 구경만.. ㅋㅋㅋ 그러나, 이번에 구입한 타이틀 AC!D2 는 제대로다! 실시간 액션이 아닌 카드 턴 방식이라 오히려 더 머리에 쥐가 난다. 스테이지 진입전 작전에 맞춰 미리 카드를 구성해 들어가는것과, 랜덤으로 DECK 에서 나오는 카드로 적들을 제거할지 피할지도 생각해야 하고. (물론 6장을 들고 시작한다) COST라는 일종의 액션 포인트로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적에게 적은 데미지를 받고 클리어 할 수 있다. 물론 죽어서도 안되고.. 카드는 몇백장이 되는듯 한데, 일단 10시간도 안되는 플레이타임으로 몇십장 못 모았다. 이중엔 중복되는 카드도 있고 특이한 카드도 있..
무진장 기다리고 기다리는 게임, 아직도 발매일에 대해 모르겠다. 북미에선 3월22일 정도에 발매 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_- 아~ 좀 더 알아봐야 겠다. ㅎㅎㅎ; 예전에 오락실에서 어깨 아프도록 하던 게임들이 PSP 안으로 들어오다니.. 게다가 타 모음집과는 달리 무려 20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무선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이거는 기대하지 않을 수 가 없다!!! 남코나 타이토에서도 이와같은 모음집을 발표 했으나 함량 미달. UMD에 고것밖에 못 넣겠니?! 응? 하지만 이것도 좀 아쉬운건 스크린샷을 봤을 때의 이미지 퀄리티. 예전 오리지날 그~대~로~ 의 모습을 하고 있는듯 하다. 화면이 작으니 적당히 깨끗하게 보일 수 도 있겠지만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볼 일. 오랜만에 트레일러 보고 흥분.....
이 게임 때문에 PC를 완전 최신 PC로 업그레이드 한 셈이다. 키보드, 마우스 빼고는 거의 다 바꿨으니... 걍 엑박360 사는게 더 싸게 먹힐 뻔 했다. ㅠㅠ 1280*1024 해상도로 즐기는 레이싱 게임은 디테일이 좋아서 그런지 실사 같다. 스피드가 좀 올라가면 화면이 Motion Blur 먹은것 처럼 효과가 나서 좀 그렇지만. 어쨋든 오늘도 1위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ㅋㅋㅋ 현실에서 타보지 못하는 (머 로또가 되어도 안탈 듯 싶다) 슈퍼카 들을 마구 타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그 비싼차를 과격하게 모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현실에서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좀 고민도 해 봐야 할 상황. ^^ 암튼, 이 한밤중에도 잠 못들고 경찰에 쫓기며 또 다음 랭킹을 위해 열심히 달려줬더니 피.곤..
어떻게 싸게 좀 사려고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포기했었는데, TTL샆에서 20% 할인해서 샀다. (뭐 포인트는 깎였지만).. 일단, 리듬성 게임이라 무척 재밌다. 게다가 포터블의 특성에 맞게 잠깐씩 즐기기에도 아주 좋고. 다만, 아직 익숙하지 않고 난이도가 높은것들이 많아서 Easy 인데도 오래 못한다. 스테이지 3~4 정도만 가면 끝나니까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엔딩을 위한게 아니라 걍 쉬엄쉬엄 하는거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OST기능이 있는데, 음악 감상 모드이다. 게임하다가 음악만 듣고 싶을 때엔 OST모드로 해 놓으면 앨범을 들을 수 있다. 이것도 아~주~ 맘에 들어.. ^^* 이제 연습좀 많이 하면 히든 트랙도 많이 구하고 갤러리도 꽉 차겠지. ^^
OS버젼이 2.0 임에도 불구하고 에뮬이 돌아간다; 워~ 1.50 버젼에선 확실히 돌아가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일단, Loder 를 설치하고 기타 여러 에뮬을 넣었다. 이제 시작단계라서 NeoGeo 만 해보고 있는데.. 이게 어디야~ 메탈슬러그, 사무라이쇼다운, 킹오파96을 넣어놓았는데.. 풀화면이 아니여서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꽤~ 할만하다. (옵션에서 풀화면이 되네) 그나저나.. iso 돌리는건 2.0 에선 아직 무리인가; 모아놓은것들이 좀 되는데.. -_- 혹시나, 에뮬을 돌리고자 한다면 이글을 참고하시라~!
엔딩 봐버렸다. 손을 놓을 수 없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손에서 쥐날 정도로 붙잡고 했다. 대략 이틀정도 잡고 하니까 끝나버리네. 그만큼.. 스토리는 짧다. 그러나 짧은 스토리에 비해 많은 캠페인이 존재하여 짧막하게 즐기기에 아주 좋다. 만약 출퇴근 하면서 했다면 아직 반도 못했을껄?! 일단, 처음 시작하면서 나의 기체에 대한 조종이 익숙치 않아 조금은 헤맸다. 그러다가 한두 캠페인을 정리하니 손에 익어, 키 구조가 딱 이렇게 해야 할만하네 할 정도로 딱 좋았다. 물론, 오래 잡고 있으면 아프다. ㅠㅠ 기체의 움직임도 너무 가볍지 않고, 무기를 바꿀때도 별것 아니지만 동작이 자연스럽고(총을 넣고 빼고...) 부스터도 그냥 앞으로만 가는게 아니라 좌우로 슬라이딩도 되고 회전키를 누르면 옆으로 멋지게 서버..
이미 예약구매로 질러버린 타이틀.. 일단 국산게임에 한번 크게 실망했지만도 이번에 또 구매. -_- 코디드암 이라는 해외 타이틀과 흡사한 FPS 류의 게임이다. PSP 게임이라는게 외부에서 이동할때 잠깐씩 하는거라 RPG게임은 아무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잠깐씩 하다보니 흐름도 끊기도 내용도 잊어버리고.. 그래서 짬 날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좋은데 볼카누스도 그럴까? 짤막한 켐페인들이 많았음 좋겠는데.. ㅋㅋ 일단 뚜껑은 열어 봐야 겠지만, 어스토 처럼 왕 실망 하지 않길 바라면서.. 국내 게임업체의 발전을 조금이나마 빌어 보면서.. ^^ 근데, PSP게임 개발은 어떤 랭귀지로 할까 궁금하네... 물론 전용 툴이 있겠지만 말이지.
이제껏 착실하게(?)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바람에 에뮬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언제나 타이틀에 목말라 있었는데... 오늘 인터넷에서 아주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바로 펌웨어 2.0 에서도 자작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의미는 에뮬레이터가 작동한다는 얘기인데... 이제 UMD의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는 일만 남았다. ㅋㅋㅋㅋ Fanjita has updated his very popular and easy to use program which allows homebrew to run on your PSP with firmware version 2.0. If you do not want to downgrade everytime to run homebrew then this is t..
아.. 요즘 너무 지른다. -_- 하지만 이 타이틀은 너무나 기다렸던 것이라 참을 수 없... 예약특전보다는 하루 빨리 받아 볼 수 있다는것에 바로 결재. 배급사의 사정에 따라 좀더 빨리 배송되었음 하는 바램으로다가..ㅋㅋ 언제는 지름은... 기다림의 연속이구만;
오홋; 27일 드디어 v2.0 이 공개 되었다. 일판을 구입해서 v1.0 부터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왔었는데, 이번처럼 좋기는 처음! ㅋㅋ 바보같이 업그레이드하면 좋을것 같아 1.0 -> 1.5 -> 1.51 -> 1.52 다 했다. 덕분에 다른사람 다하는 애뮬도 못 돌려보고.. ㅠㅠ 이번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웹브라우저와 한글지원! 물론, 일본판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ㅋㅋㅋㅋ 그럼 정발 산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AS 뿐? 집에 AP가 있어서 바로 내 홈피를 접속해보니 아주 깔끔하게 나온다. 올~ 화면이 작은것 빼고는 깨끗~! 근데, 브라우징 하는게 여간 불편해서 말이지. 그냥 접속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close~! 암튼, 소니녀석들.. 참 잘했어요! 별 다섯개! ㅋㅋㅋ 그런데 설마.. PSP..